게룡건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계룡건설은 12월 20일부터 계룡건설 유튜브 채널 ‘해볼계룡’을 통해 ‘2024 K-직장인 어워즈’ 영상 공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계룡건설 임직원들을 포함해 대한민국 모든 K-직장인들을 응원하고 그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2024 K-직장인 어워즈’ 영상은 기존의 형식적인 시상식에서 벗어나 뮤지컬 형식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드라마는 연말에 어울리는 시상식과 수상소감으로 직장인들이 공감할 만한 다양한 상황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담아내며, 그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영상 공개와 함께, ‘2024 K-직장인 어워즈’ 영상 댓글 이벤트와 ‘K-셀프 어워즈’ 커뮤니티 이벤트도 각각 시작된다.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영상 댓글 이벤트는 가장 인상 깊은 장면과 그 이유를 댓글로 작성, 커뮤니티 이벤트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자신에게 주고 싶은 상 이름과 그 이유를 커뮤니티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는 2025년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각 이벤트마다 2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은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과 함께하는 '건설인력 양성 및 협력사 채용지원' 프로그램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7월 ㈜한화 건설부문은 지속가능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및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한 건설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서울시 건설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교육원 정규과정 외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과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선발된 60여명의 교육생들은 서울특별시 동부기술교육원의 ‘현대건축시공’ 및 ‘건물보수’ 교육(주간)을 수강 중에 있으며, ㈜한화 건설부문은 이달 10일부터 이틀간 프로그램의 과정으로 교육생들과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 교육생들은 학과에서 습득한 건축 관련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도배, 장판∙창문 교체, 단열 작업을 진행하며 서울시 취약계층 가정에 힘을 보탰다. 주택 보수에 필요한 자재는 ㈜한화 건설부문이 지원했다. 주거환경 개선 집수리 활동에 참여한 현대건축시공과 장일경 교육생은 “학과에서 배운 도배 시공과 단열 기술을 활용해 노후화된 공간을 직접 변화시키면서 큰 자부심을 느꼈다”며,
롯데건설은 지난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남태령 전원마을 주민들에게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해 샤롯데 봉사단, 주니어보드 등 롯데건설 임직원 약 70명과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정애리가 연탄 3000장과 라면 80박스를 직접 배달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연탄 나눔과 무료 급식봉사 등의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롯데건설이 봉사활동을 실시한 남태령 전원마을은 남태령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평균 연령대 7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약 80세대 중 67세대가 연탄을 사용해 생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남태령 전원마을을 포함해 이번 겨울 연탄은행을 통해 서울 노원구 등 2개구, 부산 동구 등 5개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8만장과 라면 2000박스를 기부한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건설 관계자는 “오늘 전달한 연탄과 라면을 통해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롯데건설은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20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에 의료 서비스∙교육∙문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도입해 한남뉴타운을 대표하는 상업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한남4구역 상업시설에 테라스 상가와 선큰 가든 등 랜드마크 설계를 적용하는 한편, 글로벌 1위 부동산 컨설팅 업체인 CBRE와 협업해 상가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료∙교육∙문화시설 등 대표 브랜드 도입해 프리미엄 복합공간 조성 단순 상가 공간을 넘어 한남뉴타운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 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한 취지와 함께 조합원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의료∙교육∙문화시설 등 분야에서 국내 최고 약 80여 개 브랜드와 입점 제휴했다. 먼저, 강남 유명 병원인 '리젠 메디컬 그룹'과 첨단 인공지능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컬 에이아이'가 입점 의향서를 제출하는 등 입주민들의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완성하겠다는 의지이다. 여기에 강남 유명학원을 유치해 한남4구역 상가를 새로운 교육 타운으로 특화한다는 전략도 제안했다. 대치동에서 명성이 높은 아이가르텐, 청담어학원, MCC 에듀케이션 등 입점 제휴를 통해 유아전문 교육부터 국제학교, 유학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건설부문) 주거 브랜드 한화포레나에 ‘홈닉’을 본격 도입하고, 한화의 차세대 전기차 충전 시스템을 래미안에 교차 적용할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19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한화 건설부문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홈플랫폼 ‘홈닉’을 한화포레나에 도입하고, 삼성물산은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을 래미안에 적용해 양사간 지속적인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홈닉’은 디지털 스마트홈 서비스와 함께, 문화 생활과 건강 관리 등 주거 생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홈플랫폼이다. 사용자의 생활 패턴을 인식해 집안 곳곳의 가전과 IoT 기기를 브랜드와 상관없이 제어할 수 있으며, 노후 주거단지 세대에 수리∙교체와 같은 AS를 제공하는 아파트케어 등 신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홈닉’은 전용앱 출시와 함께 ‘래미안 원베일리’에 먼저 도입된 이후, 기존 주거단지로 확대 적용해 현재까지 약 5만여 세대에서 적극 활용되는 등 입주민에게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제공하는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 건설부문)은 19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스마트 주거기술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민석 건축사업본부장과 삼성물산 박민용 개발사업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각사 전략 상품에 대한 소개와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한화 건설부문의 전기차 충전시스템 'EV 에어 스테이션'과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을 래미안과 한화포레나에 교차 도입할 수 있게 됐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EV 에어 스테이션’은 천장에서 커넥터가 내려오는 차세대 전기차 충전시스템이다. 하나의 충전기로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 하는 것은 물론 기존 대비 설치비 60%를 절감할 수 있다. 충전기를 천장에 설치해 기존 공간의 간섭을 없앤 것도 차별점이다. ‘한화포레나 포항’에 최초로 적용된 바 있다. '홈닉'은 삼성물산에서 개발한 홈플랫폼 서비스로 스마트홈, 커뮤니티 시설 예약, 에너지 실시간 사용조회, 주거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라이프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생활
롯데건설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자 행동 기반 AI 안전 모니터링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가 주관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엘아이지시스템, 스마트인사이드 AI 총 6개 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됐다. 이 컨소시엄은 행정안전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연구과제인 ‘작업자 행동 기반 안전 모니터링 예측 기술 개발’[과제번호: 2022-MOIS38-002(RS-2022-ND630021)]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술 적용을 위해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고속국도 제400호선 김포-파주 구간 제1공구 건설현장에서 시연회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 작업자는 총 6개의 웨어러블 센서를 착용하고, 테스트베드 구역 내에서 중장비 충돌/협착, 작업자 이상행동 패턴, 출퇴근 시 건강모니터링 등 시나리오에 맞춰 작업을 진행했다. 시나리오 중 일부는 디지털트윈(가상 시뮬레이션 모형) 환경에서 구현하여 작업자의 행동과 위치가 탐지되는 동시에, 고정형 카메라를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데이터를 확보했다. 이후 AI 모델이 탑재된 AI 안전관리 플랫폼(SSIMS.AI, ㈜스마트인사이드AI)으로 분석하여 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 감소 효과를 기
롯데건설은 연말을 맞아 현장 임직원을 위해 따뜻한 간식을 제공하고, 공동연차를 확대하는 등 복지제도 개선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지난 16일(어제)부터 전국 현장에 따뜻하고 든든한 어묵과 호빵을 제공하기 위해 ‘든든간식 따끈포차’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절기 추위에 고생하는 현장 임직원들을 위해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현장 휴게실이나 식당 등 별도의 취식 공간을 마련해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이 ‘든든간식 캠페인’는 지난 7월 혹시기 온열질환 예방과 연계해 팥빙수, 건강음료, 혹서기 용품을 제공하는 ‘ICE BOMB 캠페인’, 지난 8월 말복 맞이 ‘든든간식 복날이닭 캠페인’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실시한 캠페인으로 임직원 및 근로자들의 건강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또한, 롯데건설은 연말을 맞아 직원들의 휴식 보장 차원에서 현장의 공동연차를 12월 23일~31일(6일)로 확대 시행한다. 향후 2025년에도 이를 제도화하여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건설 인사부문장 주영수 상무는 “연말을 맞이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동연차 확대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복지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롯데건설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건축물 제로에너지 인증 의무화에 대응하고 건물에서 생산되는 전력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롯데케미칼, ㈜엡스코어, 스탠다드에너지 등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BIPV)’과 여기서 생산된 에너지를 저장하는 ‘바나듐 이온 배터리 에너지 저장 장치(Vanadium Ion Battery Energy Storage System: VIB ESS:)’를 서울시 잠원동에 위치한 롯데건설 본사 사옥에 시범 구축하고 성능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은 건물의 외벽에 설치되어 전력생산과 건축 외장재의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며, 별도의 설치 면적이 필요 없어 시공 면적이 부족한 도심 건물에서 활용도가 높다. 롯데건설은 태양광 모듈 전문 업체인 ㈜엡스코어와 태양광 모듈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시공 효율 향상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 시스템(BIPV)’에서 태양광 모듈은 ‘GtoS(유리와 철판 접합) 공법으로 설치됐으며, 일반 태양광 모듈인 GtoG(Glass to Glass: 양면유리
롯데건설이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CP 등급 평가는 자율준수관리자 심층 면접 신설 등 전년 대비 평가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롯데건설은 CP체계의 효과성을 고도화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AA등급(우수)을 획득했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해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공정위는 매년 CP를 도입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운영 실태 및 성과에 따라 등급을 평가하고 차등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2018년 CP를 도입한 이후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하고 자율준수관리자를 임명했다. 이외에도 공정거래법 위반 리스크를 예방하고 임직원의 컴플라이언스 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월 카드 뉴스 형식으로 제작된 CP TIMES를 발간해 임직원에게 법률 정보를 더욱 쉽게 전달하고 있으며, ‘전 현장 하도급 순회 교육’을 진행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 위반 사례를 공유하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분쟁 발생 시 즉각적으로 분쟁조정협의회를 진
[승 진] ■ 전무대우 경영지원본부 이병호 건축본부 이은완 ■ 상 무 개발사업본부 오원영 ■ 상무보 안전경영실 천만봉 글로벌사업본부 이명기 건축본부 황두연 개발사업본부 김영일 토목본부 박창길 경영지원본부 이건 [보직변경] ■ 이 은 완 전무대우 C.S.O 前 건축본부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과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대표이사 황규헌)은 서울시 중구 봉래동 2가 사업지에서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길성 중구청장, 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사장,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와 지역주민 이 참석했으며, 사업의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착공기념 세레모니를 가졌다. 서울역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은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2가 122 일원에 전시∙컨벤션∙업무∙주거∙호텔 등이 결합된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공터였던 서울역 철도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34만㎡, 지하 6층 ~ 최고 지상 39층 5개 동의 건물이 들어서며, 도심지역 내에 독보적 인프라를 갖춘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사업부지인 서울역 북부지역은 종로∙광화문∙용산 등 주요 업무지역과 인접해있으며, 남산∙명동∙경복궁 등 서울 대표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현재 운행 중인 KTX, 수도권전철 1∙4호선, 경의중앙선, 인천국제공항철도 뿐 아니라 GTX-A와 신안산선 노선까지 연결될 예정에 있어 비즈니스 및 관광객들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모든 서비스를 하나의 앱으로 누릴 수 있는 차세대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선보인다. 현대건설은 나날이 진화하는 스마트홈 기술과 다양화되는 주거 서비스를 고객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UI와 UX가 강화된 입주민 전용 토털 서비스 플랫폼을 새롭게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입주 전 분양이나 청약 정보부터 입주 후 A/S, 홈 IoT, 커뮤니티 사용에 이르기까지 고객 여정에 따른 현대건설만의 특화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앱은 이달 말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마이 힐스’는 12월 준공을 마치고 내년 1월 2일 입주를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부터, ‘마이 디에이치’는 내년 8월에 입주 예정인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부터 적용된다.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입주 예정자를 위해 계약 및 입주 서비스를 제공하는 「HILLSTATE/THE H」, 세대 내 스마트홈 서비스가 망라된 「우리집」, 커뮤니티 서비스와 주민 소통을 고려한 「단지생활
삼성물산이 한남4에 파격적인 금융조건에 이어 조합원의 실질적인 이익을 극대화하는 사업 조건을 제안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착공 전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분 최대 314억 부담 ▲분양면적 확대에 따른 조합 분양 수익 극대화 ▲필수사업비와 사업촉진비 등 사업비 전액 최저금리 책임 조달 등 파격적인 사업 조건을 제시했다. 물가인상 따른 공사비 314억원 자체 부담, 조합 필수 공사항목 총 공사비 포함 삼성물산은 공사비 인상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착공 전까지 물가 변동에 따라 예상되는 공사비 인상분에 대해 최대 314억원까지 자체 부담하고 공사비에 포함하지 않기로 한다. 삼성물산이 부담하는 314억원은 최근 1년 간 건설공사비지수 기준, 착공 기준일까지 약 28개월에 해당하는 물가 인상에 따른 공사비 상승 비용이다. 예를 들어 착공 전까지 물가 인상으로 400억원의 공사비가 증가할 경우 시공사가 314억을 직접 부담하고 조합은 차액인 86억만 부담하게 된다. 이와 함께 총 공사비에 랜드마크 단지의 필수적인 내진특등급 설계와 일반 쓰레기 이송 설비 적용을 비롯해 일반분양 발코니 확장 비용, 커뮤니티∙상가 설비 시설 등 조합이 요구
롯데건설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2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임직원 자원봉사의 인원과 시간 등 5개의 정량지표와 환경경영(E), 사회적 책임(S), 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 추진체계, 문제인식, 프로그램, 네트워크, 성과영향, 투명경영 등 25개의 정성지표로 평가됐다. 롯데건설은 조직 사회공헌활동을 확산하고 통합적으로 관리해 심사유형 중 가장 평가지표가 많은 유형1(중앙공공기관, 대기업군)에서 승인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연계 시설 개선·보수 봉사활동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소외계층 난방용품·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임직원 가족동반 봉사활동 ‘현충원 묘역봉사’ ▲임직원 참여형 걸음기부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에서 꾸준히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