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특별기고] 대통령이 청와대에 출근하지 않고 포털로 출근한다
노무현대통령은 인터넷주소창 ‘청와대’ 입력 ‘청와대’ 바로 들어가
이후 모든 대통령은 청와대로 못가고 포털로만 가
"차기 정부는 인터넷 SOC인 실명의 한글도메인 확산과 이용 적극 임해야"
[넷피아 이판정 대표 특별기고] 며칠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이다. 온 나라가 흔히 출처불명의 무슨 무슨 데이 행사에 들썩이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에겐 농업인의 날 의미가 더 크다. 예로부터 '삼천리 방방골골' 우리 농업에 어느 동네 쌀, 어느 강의 물이 갈라진 적 없는 대동의 문화였다. 넷피아는 반 만 년 이어온 하나의 터전, 대동세상의 길을 정치권에 제안하는 뜻에서 국민화합과 마음잇기의 하나로 3대 대통령, ‘대통령 취임 기념주’ 후원 행사를 준비했다. 대통령이 취임할 때 우리 농산물 인삼으로 우리 조주법으로 빚은 '최고급 인삼브랜디'다. 우리농산물이 가진 농업인의 마음, 술이 갖는 우리 한민족 하나됨의 마음이 정치권에도 널리 퍼져, 성탄절 전직 대통령 사면과 화합의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한다. 아울러 작은 소망이 있다면, 한국의 정신문화, 한글의 세계적 가치가 최고조에 이른 지금, 한글이 기반이 되어 만든 '한글도메인'과 '한글@이메일' 완성의 최적기로 보인다. 한글의 정보화는 95개국 각국의 자국어도메인으로 발전 그 개발이 이미 완성되었다. 한글과 한국문화, 전자정부 세계화와 함께 세계화를 할 좋은 기회다. 대한민국이 만든 각국의 자국어도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