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모든 국민이 투표를 통해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켰다”며 “국민이 행복한 나라, 진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며 이재명 대통령이 짊어질 ‘책임과 사명’을 광주도 함께 감당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어 “광주는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전국 1위로, 이재명 정부 탄생과 함께 새롭게 출발한다”며 “광주 주요 현안의 국정과제 반영 등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주가 날아오를 때이다.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향해 새 정부와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시는 이날 오전 광주시청사와 전일빌딩245 외벽에 ‘이재명 정부와 함께 광주야 날자’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 83.9%로 1위를 기록한 광주시는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과 취임을 축하하고 인공지능(AI)과 미래차, 국가주도 민군공항 통합이전 추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등 주요 지역 현안을 보다 속도감있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특히 현수막에는 국민 통합과 화합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파랑색과 붉은색을 함께 사용했다. 이재
(웹이코노미) 해남군이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전남도내에서 세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보이며, 수준높은 군민 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해남군은 관내 총 유권자 5만 6,611명 중 4만 8,058명이 투표해 84.9%의 높은 투표 참여율을 기록했다. 전남에서 3번째, 전국적으로도 5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특히 해남군은 도내 군 단위 중 2번째로 많은 선거인수를 가진 지자체로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높은 투표율을 기록, 사전투표 61.47%에 이어 6월 3일 선거일 투표까지 합산해 85%에 육박하는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명현관 군수는 3일 직원 정례회의를 통해“지난해 계엄선포에서부터 대통령 탄핵 등 비상상황에서 치러진 조기대선이지만 빈틈없이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한 결과 높은 투표율로 선거를 잘 마무리하게 됐다”며“직전 대선에서 도내 16위라는 투표율이 이번 선거에서는 3위까지 상승할 수 있었던 데는 군민들과 공직자들이 합심해 선거를 통해 해남발전의 계기를 만들어보자는 의지가 통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명군수는 선거과정에서 해남군이 추진하고 있는‘농어촌수도 해남’비전과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군은 사회복지시설과 아동센터 등 소규모 급식소 10개소에 대해 6월 10일까지 위생수준을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진행한다. 이번 컨설팅은 공무원과 영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로 컨설팅 지원반을 구성, 전반적인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이에 따른 급시시설 현장 실정을 고려한 실질적인 개선 보완방안을 제시하며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식중독 예방 및 관리체계 강화로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겠다.”라며 ‘맞춤형 컨설팅 및 점검을 통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군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거제시 택시업계에서는 6월 6일 거제시 충혼탑에서 진행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하는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택시 무료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충일 택시 무료 이용서비스 제공은 개인택시 거제시지부(지부장 주태욱)와 법인택시(거제택시 대표 조성완, 에니콜택시(주) 대표 옥경석, 오케이택시(주) 대표 옥재영)가 나라를 위해 헌신·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 존중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매년 현충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6월 6일 현충일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동승자는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고, 이용 시 국가유공자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무료 승차는 거제시 관내 어디든 가능하며, 거제시 전역의 개인택시와 법인택시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1인 2회(1회 이용 시 2만원 한도) 지원한다. 거제시 택시업계 관계자는 “택시 무료 이용 서비스 지원은 고령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분들이 거제시 충혼탑에서 열리는 현충일 행사에 보다 편안하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웹이코노미) 고성시니어클럽(관장 신형용)은 지역 내 노인일자리 창출과 세대 간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반찬 전문 매장 ‘정담찬’을 6월 4일 개소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정담찬’은 ‘정을 가득 담은 반찬’이라는 의미처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정성 가득한 반찬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매일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갈하고 건강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참여 어르신들에게는 일과 보람, 소득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자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매장을 찾은 주민들도 “어머니 손맛이 느껴진다”라며 큰 호응을 보였고 어르신들 역시 “다시 일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이 생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신형용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과 어르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상근 고성군수는 축사를 통해 “정담찬이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손맛과 삶의 경험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세대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고성군은 군민들과
(웹이코노미) 봉화군보건소는 4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지역주민 및 방문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북금연지원센터와 협업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화려한 유혹, 그 가면을 벗기자’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단순한 금연 독려를 넘어 지역주민을 담배로부터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세계 금연의 날은 1987년 세계보건기구(WHO)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봉화 군민들에게 담배 제품의 위험성을 알리고, 흡연자에게는 금연의 중요성을, 비흡연자에게는 담배 제품으로부터 지속적인 보호를 통해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한다. 흡연은 폐암, 심뇌혈관질환, 뇌졸중 등 수많은 질병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 제품에 대한 마케팅과 쉬운 접근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쉽게 노출되고 있으며 특히 교육보호환경구역 내에서도 전자담배에 대한 노출이 증가하고 있다. 경북금연지원센터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을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흡연자들도
(웹이코노미) 고령군은 6월4일부터 올 연말까지 치매보듬마을(8개소)를 대상으로 재정비사업에 들어간다. 치매보듬마을 재정비사업이란? 고령1호 치매보듬마을 운수면 유리를 2017년 시작으로 매년 1개 마을을 신규로 지정하면서 전년도까지 총 8개 마을까지 확대 운영하여 왔지만 해가 갈수록 고령화로 인해 치매환자 수는 증가하는 반면 치매인식과 관심도가 약해져 이번 재정비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더 치매보듬마을 기반환경을 재정비하여 치매환자, 가족 그리고 주민 모두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치매보듬마을 (운수면 유리, 성산면 기족리, 개진면 옥산1리, 쌍림면 산주리, 덕곡면 용흥리, 대가야읍 내곡1리, 우곡면 도진리, 운수면 화암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 2명과 외부강사(원예, 운동 등)와 함께 다양한 신체활동과 인지자극 및 정서지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고령군은 “치매
(웹이코노미) 강릉시 북부권에 공공형 키즈카페가 건립돼 지역 내 아동 보육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여 맞춤형 문화‧건강‧육아 지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자 강릉 북부권역에 공공형 키즈카페를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주문진읍 등 강릉 북부권역에는 영유아 시설이 전무해 영유아 및 아동이 안전하게 놀이와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정주 여건을 강화해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4년 4월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사업에 선정되어 340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시비를 추가 확보하여 총 1,340백만 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들어서는 공공형 키즈카페는 영유아 및 (저학년)초등학생 아동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영유아 인구 감소 대응 및 보육시설 접근성 향상 등 보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형 키즈카페는 놀이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도내 학생 수 60명 이하의 소규모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충남교육청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령인구 급감으로 과소규모학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과 지원 방안을 학부모와 교육가족들에게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도내 시군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로 운영된다. 설명회 일정은 1권역(청양, 보령, 부여, 서천)은 4일(수) 청양 문화예술회관, 2권역(논산계룡, 공주, 금산)은 5일(목) 논산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 3권역(예산, 천안, 아산)은 9일(월) 예산 청소년수련관, 4권역(홍성, 서산, 당진, 태안)은 10일(화) 엔에이치(NH) 농협은행 충남영업부(홍성)에서 진행된다. 설명회 주요 내용은 △학령인구 감소 추이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 기준 △적정규모학교의 교육과정 운영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위한 기금 지원 방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남교육청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관광정책개발연구회(대표의원 김혜란)는 4일 ‘창원권 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주요 관광자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북면온천, 북부리 팽나무, 주남저수지 등 창원권의 대표적인 자연·문화 관광지를 살펴보는 것으로 진행됐다. 박선애, 구점득, 김우진, 서영권 등 연구회 소속 의원과 관계 부서 공무원들이 함께 현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냈다. 북면온천에서는 온천관광지 조성계획 추진 현황과 편의시설 확충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북부리 팽나무 일원에서는 농촌 체험 및 지역 특산물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살폈다. 이어 방문한 주남저수지에서는 철새도래지로서의 생태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혜란 대표 의원은 “창원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한다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장방문을 계기로 실질적인 관광정책 제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주민들이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현충일 당일 각 가정에서는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자정까지 게양 권장),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태극기를 조기로 게양한다. 아울러, 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각종 전광판 및 고성군 밴드에 홍보글을 게시하며, 마을 방송 등을 활용하여 모든 가정에 태극기가 게양되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등 다양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현충일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깉은 날”이라며, “태극기 조기 게양을 통해 국민 모두가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성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상근)은 6월 1일 의병의 날을 맞이하여 당항포관광지 내 현충탑에서 숭충사제전위원회 위원을 비롯한 이상근 고성군수, 김성수 고성소방서장, 지역유림 및 문중 대표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당항포대첩기념 현충탑 창의공신 추모제향’을 봉향했다고 밝혔다. 임진란 제433주년으로 당시 고성지역에서 의병으로 창의해 공을 세운 공신의 위훈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애국·애민 정신을 선양하고, 충혼을 추모하기 위해 의병 44위 후손으로 초헌관에 김해김씨 후손, 아헌관은 김해허씨 후손, 종헌관에 고성박씨 후손이 전통 유교 예법에 따라 정중히 봉향했다. 이상근 군수는 “호국의 얼이 깃든 의병 44위의 용기와 희생은 지금도 우리 고성의 정신이자, 대한민국의 뿌리가 됐고 고성군민으로 후세에 나라 사랑의 마음을 더욱 굳건히 다지는 교훈이 된다”라고 밝혔다.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는 역사의 숨결이 깃든 ‘창의공신 추모제향’은 매년 6월 1일 당항포관광지 내 현충탑에서 거행된다.
(웹이코노미) 고성군 마암면 두호마을에서 5월 31일 ‘토종 밀사리 체험’ 행사가 열렸다. (사)고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대표 김명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소비자 가족 20여 명이 참여해 토종밀의 전통과 가치를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사리’는 과거 보릿고개 시절, 설익은 밀을 베어 불에 그을려 껍질을 까고 알맹이를 먹던 전통적인 식문화다. 이날 참가자들은 풋밀을 직접 구워 먹으며 조상의 지혜가 담긴 식문화를 경험했고, 밀대롱으로 비눗방울 불기, 푸른 밀밭을 배경으로 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토종밀가루를 활용한 수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흔히 접하는 흰 밀가루가 아닌 통밀 특유의 고소하고 달큰한 맛이 나는 토종밀 수제비는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들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지만 더 건강한 느낌이 난다”라며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체험은 토종 종자의 소중함을 알리고, 지역 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며 우리 먹거리의 가치를 돌아보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체험 장소를 제공한 토종밀 생산자 강현미 고성여성농민회장은 “토종 씨앗은 우리 농업의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농업·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농업창업 및 주거공간 마련 지원을 위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및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농협자금을 활용하여 사업대상자의 신용 및 담보대출을 저금리로 실행하고, 시중금리와 대출금리와의 차이를 정부예산으로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영농기반 구축을 위한 농업창업분야 지원은 세대당 최대 3억, 주택 구입·신축·증·개축 자금은 최대 7,500만원 한도이다. 대출금리는 고정금리(연 2%)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년 거치 10년 원금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고성군은 6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업신청을 받은 후 현장 확인과 심사위원회의 심층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우선으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인은 사업신청 전에 농협 및 농신보에 신용 상태를 확인한 후 적정 대출규모를 반드시 확인한 후 신청하여야 한다. 지원자격 및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 희망자는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정
(웹이코노미)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5월 29일 종합사회복지관 분관 2층 프로그램실에서 모루꽃, 네일아트 전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은 고성군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기본소양교육을 함께 실시했다. △자원봉사의 의미 △자원봉사의 특성 및 필요성 △자원봉사의 자세 △ 자원봉사 활동의 유형 △안전교육 및 위기 상황 대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어, 자원봉사의 가치와 실천 방법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오는 6월부터 전문기술과 취미를 접목한 맞춤형 자원봉사활동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6월 12일 모루꽃 만들기, 6월 13일 네일·손마사지 전문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전문강사의 교육을 통해 기술을 습득한 이후 공공실버주택 입주민과 고성읍 내 경로당으로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말벗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외로움 해소에 도움을 주는 따뜻한 돌봄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네일아트와 모루꽃 만들기에 관심있는 고성군민을 상시 모집 중이며, 12월까지 교육과 봉사를 꾸준히 지속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