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령시는 지난 1일 지역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아동들을 초청하여 ‘지역 아동과 함께하는 야구보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아동과 담당 교사 등 총 35명이 참여하여 대전한화생명볼파크를 방문해 한화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프로야구 경기를 직접 관람했다. 평소 스포츠 관람 기회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의 문화 소외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여한 아동들은 생생한 경기 관람을 통해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체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아이들이 야구경기 관람을 통해 활력을 얻고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제천시는 지난 1일 바이오 전문기업인 ㈜셀라티스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하며, 민선8기 취임 3년만에 역대 최대 성과인 3조 3,947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제천시는‘두배 잘 사는 경제도시’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미래첨단소재 산업을 전략유치 업종으로 지정하며 이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고부가 식품산업과 제약바이오 등 유망기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유치로 제천 미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고,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으로‘기업이 중심되는 투자 1번지, 기업과 함께하는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 미래첨단소재산업 유망기업 대거 투자유치 시는 글로벌 경기악화, 물가상승 등 지속적인 대내외 경기 침체와 대기업 공급망 축소 등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임에도, 미래첨단소재산업인 이차전지·자동차 부품·제약바이오 등에 집중하는 공격적인 투자유치로 유망기업으로부터 투자를 약속받았다. 그 결과 제천시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은 ▲샘표식품㈜ ▲㈜일진글로벌 ▲㈜휴온스 ▲㈜제이앤씨머트리얼즈 ▲㈜엔바이오니아 ▲㈜웰레스트 ▲㈜미라클헬스케어 ▲(주)삼정씨엔지 ▲㈜
(웹이코노미) 강릉시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청 15층 회의실에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가 온다고 밝혔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위원장 이한주)’는 7월 1일부터 오는 24일지 전국 4개 권역 1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현장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는 온라인 국민소통 플랫폼인 「모두의 광장」의 일환으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역별로 거점도시를 선정·방문하는 것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현장에서 국민의 의견과 제안을 접수·상담하고, 필요할 경우 관계 부처와 협의하여 정책에 반영하거나 해결방안을 마련한 뒤 신청인에게 결과를 안내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이를 시정과 국정에 반영하려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기회에 시청을 찾아주시고 평소 생각하신 의견을 편하게 나누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토론회 '유 퀴즈 온 더 공약! 민선8기 3년을 묻다'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약이행 주민평가단, 주민 대표 등이 참석해 지난 3년간 추진해 온 공약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했으며, 남은 1년 구정 운영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 이날 토론회에서는 현장투표를 통해 민선8기 베스트사업을 선정하기도 했다. 울산숲 조성,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등 17개 후보사업 중 3개 사업을 선정하고, 베스트사업 선정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3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도 들을 수 있었다"며 "남은 임기 1년도 현장에서 주민과 눈 맞추며 약속을 현실로 바꾸는 구정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민선8기 북구 공약은 5개 분야 55개 사업으로, 6월 기준 공약이행률은 83%다. 북구는 공약이행 주민평가단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공약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1일 광주여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광산살이 3년, 어떠셨나요?’를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 공연(토크콘서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선 8기 구정의 주인인 시민과 함께 광산구 주요 정책, 변화를 공유하고,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갈 광산구 미래상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산구 주요 정책·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시민, 분야별 전문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산구는 시민을 구정의 주인으로 세우는 ‘민주’, 시민의 기본적인 삶을 보장하는 ‘민생’, 앞으로 다가올 ‘광산구의 지속가능한 미래’ 등 핵심 가치별 주요 정책사례, 시민의 관심과 참여로 이룬 광산구의 변화를 공유했다. 3년간 7,724건의 시민 목소리를 받아 구정에 반영한 민선 8기 1호 정책 찾아가는 경청 구청장실, 시민이 직접 질문하고, 답을 찾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대화, 이를 토대로 한 지속가능일자리특구, 민주주의가 일상이 되는 마을 단위 자치분권 모형이 될 동 미래발전계획, 이웃이 이웃을 살피는 지역 돌봄 혁신 사업인 ‘
(웹이코노미)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30일 성남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성남미래포럼 학술세미나에 참석해 국가안보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 안보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국가의 안전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합당한 예우와 이들의 공헌을 제대로 기억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역시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튼튼한 안보 없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없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 없이 건강한 국가 정신을 확립할 수 없다.”라며, “오늘 학술세미나를 통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더욱 깊이 새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남시의회는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가를 위한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22대 강상구 부시장을 새로 맞이하며 ‘에너지 수도 나주’ 실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선 8기 핵심 시정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7월 1일 자로 제22대 나주시 부시장으로 강상구 전 전라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강 부시장은 전라남도 담양군 출신으로 기획재정부에서 정부예산편성·정책조정부서에서 전남의 심부름꾼을 자임하며 궂은일을 도맡아 해온 일화로 유명하다. 이어 해남군 부군수, 전남도청 기업도시담당관, 에너지산업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통 행정 전문가로 손꼽힌다. 특히 에너지산업국장으로 재직하며 3년간 에너지 수도 나주와 관련된 핵심 정책을 이끌며 지역 현안과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쌓았고 2017년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으로 빛가람페스티벌과 광주전남혁신도시 발전협의회 등도 이끈 바 있다. 강 부시장은 이날 별도의 취임식 없이 업무에 즉시 돌입하여 복합혁신센터 및 생활SOC복합센터, 영산강 국가정원 조성 예정지 등 주요 현장 방문을 통해 시급한 현안 사업을 직접 점검했다. 그
(웹이코노미)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해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위험지역을 잘 알고 있는 지역 주민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134명으로 구성되며, 계곡 5개소, 강 2개소, 하천 1개소 총 8개 주요 물놀이 장소에 배치된다. 배치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초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위험지역 순찰, 물놀이 안전교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의 물놀이 안전을 책임진다. 지난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부주의로 인한 계곡 추락 피서객 등 9명을 구조하고, 긴급 치료 환자 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총 1,169건의 현장 응급처치와 4,205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오성배 대응구조구급과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와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며 “이번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발의한 '의정부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가 지난달 30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는 세계적으로 웰니스 관광이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증가하는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의정부시 의료관광 활성화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의료관광 활성화 및 연계된 웰니스 관광, 마이스 산업 등의 파급력을 통해 의정부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의정부시의회 김태은 의원(국민의힘, 의정부2, 호원1, 2)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와 '의정부시 도시공원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지난 30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경찰서 내 협소한 주차 공간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찰차량의 주차문제와 비효율적인 출동 동선 문제를 해결하여, 치안 활동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상주차장 일부에 경찰 순찰차 전용주차구획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이어 '의정부시 도시공원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도시공원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 복리를 증진하기 위해 공원 내 설치 가능한 교양시설의 종류에 ‘노인일자리지원기관’을 추가하여 공원 시설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도모하고자 했다. 김 의원은 “주차장 조례 개정을 통해 경찰의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도시공원 조례 개정은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충족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지난 30일 영천 청제비의 국보 지정에 따른 기념행사를 평생학습관 우석홀과 청제비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천 청제비는 당시 신라의 토목 기술과 재해 대응 체계를 명확히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되어, 지난 20일 국가유산청 고시를 통해 국보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개최된 기념행사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최응천 국가유산청장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도·시의원, 지역기관 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최기문 시장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의 기념사와 축사 등이 이어지며 영천 청제비의 국보 지정을 축하했다. 이어진 국보 지정서 전달식에서는 영천 청제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행사 참석자들은 모두 환호와 박수로 이를 기념했다. 국가유산청은 청제비 국보 지정 당시 “비석 양면에 명문이 새겨진 사례가 희귀하고, 당시의 정치와 행정 체계 및 사회, 경제 구조를 유추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서, 현재 원위치에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므로 문화유산이 지녀야 할 보편적 가치를 구비하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대학 강의를 ‘구독’ 하는 시대를 연다.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은 시민이 듣고 싶은 강의를 원하는 대학에서 자유롭게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시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구독대학’의 수강생을 7월부터 모집하고 시범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구독대학은 직업훈련 중심의 기존 대학 연계 프로그램과 차별화된다. 인문교양, 문화예술, AI·디지털 등 지적 호기심과 자기계발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으며, 시민이 콘텐츠를 직접 고를 수 있다는 점에서 신문·잡지·OTT처럼 원하는 수업을 선택해 듣는 구독형 학습 모델로 기획됐다. 서울시 내 10개 주요 대학(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성서대, 홍익대)이 참여해 총 15개 강좌를 7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개설하며, 각 강좌는 20~50명 규모로 각 대학의 강의실에서 교수진이 직접 강의한다. 특히 시민들은 평소 관심 있던 강의를 가보고 싶던 캠퍼스에서 수강함으로써, 강좌 수강과 더불어 각 대학의 고유한 분위기와 공간 자원도 함께 체험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구리시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8일 갈매동 복합청사에서 ‘갈매 자연사랑’을 주제로 한 제2회 갈매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자연에 대한 공감을 나누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된 마을 행사로 미래성장분과 주도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으며,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로 나누어 사전 접수를 마친 어린이 240명이 참가해 각자의 개성과 상상력을 담아 열띤 작품 경연을 펼쳤다. 행사 2부에서는 △양말목 키링 만들기 △커피박 캔들 만들기 △목공예 주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무대에서 진행된 버스킹 공연은 대회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우수 작품이 선정됐으며, 주민자치회장 특별상을 비롯해 시장상, 구리시의회 의장상, 국회의원상 등 부문별로 총 6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미술대회와 버스킹 무대를 준비하느라 애써온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
(웹이코노미) 구리시는 7~8월 장마철, 휴가철 등 취약 시기를 틈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고자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총 121개소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 예방에 관한 사업장 준수사항을 안내하는 사전 홍보를 진행한데 이어, 8월까지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점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점검은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폐수 무단 방류 및 폐수 미처리 배출 등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지며,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경고 및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 미처리 배출 등 중대한 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고발, 조업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이 시행된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해 방지시설 등이 파손된 피해 사업장과 영세·취약 사업장의 경우에는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의 기술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신속한 시설 복구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는 특히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으로 인해 환경오염 및 녹조 발생이 늘어날 수 있다.”라며, “적극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수질 오염 사고를 철저히 차단하겠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6월 25일 제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축산동물복지국 관련 사업을 점검하며, 정책 추진의 실효성과 형평성에 대한 기준 마련을 강하게 주문했다. 박상현 의원은 먼저 “전통기록식품 관련 사업에서 수억 원을 투입해 홍보책자와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막상 SNS에 올려도 조회수가 10명, 100명 수준이라면 그 효과는 의문”이라며, “앞으로는 영상 조회수와 같은 구체적인 홍보 성과지표를 반드시 예산 평가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과 관련해 “해당 시설을 중심으로 수요를 따지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주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 중심으로 반경을 정해야 한다”며, “예컨대 반경 1km 내에서 8~9곳이 걸쳐 논란이 될 수 있다면, 처음부터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세워 형평성 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박상현 의원은 “포천시와의 협의를 통해 농민들이 불이익 없이 충분히 사업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악취저감에 대한 노력들이 실질적으로 주민 삶의 질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