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홍천교육지원청은 6월 23일 10시 30분, 홍천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더 나은 홍천교육 비전에 맞는 지역교육 발전 도모를 위한 ‘제6기 홍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선옥 교육장을 포함 관내 도의원, 군의원, 학부모, 사회단체, 교육기관 등 여러 분야의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제6기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문선옥 교육장은 홍천교육발전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자문을 통하여 “교육 현안 문제 및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 발굴에 대한 지역 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홍천교육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식에는 전보 20명, 승진 14명, 파견복귀 2명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이번 7월 1일자 인사는 3급부터 8급까지 행정, 시설, 전산, 기록 분야 등 다양한 직렬에 걸쳐 이뤄졌다. 수여식에는 오성배 부교육감을 비롯하여 본청 각 부서장도 참석하여 임용된 직원들을 격려했다. 오성배 부교육감은 “새롭게 임용된 공무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민을 위한 교육행정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지난해 전국 최초로 잠실야구장에 다회용기 사용이 시행된 데 이어 이제 고척스카이돔에도 서울색을 적용한 다회용기가 도입된다. 서울시는 고척돔 내 15개 식음료 매장에도 다회용기를 도입해 이번 시즌 서울 소재 야구장에서 약 28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시는 잠실야구장 다회용기를 도입한 지난해 시즌 동안 관중은 24% 증가한 반면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율은 9%에 그치고, 해당 기간 중 다회용기 60만 건이 이용돼 약 17톤의 플라스틱 폐기물 감량 성과를 거두면서 고척돔에도 다회용기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24일(화) 18시 고척스카이돔 다이아몬드라운지에서 서울 연고 구단(두산베어스․키움히어로즈․LG스포츠)을 비롯해 다회용기 제작을 지원하는 ‘아람코 코리아’, 수거 및 세척하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판매사인 ‘아모제푸드’와'프로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시는 다회용기 도입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를 맡게 되며, 아람코 코리아는 다회용기 제작과 세척․물류비를 지원하고 구단은 자체 채널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및 반납 등을
(웹이코노미)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3일 성남 야탑공공분양주택 준공식에 참석해 입주를 앞둔 시민들과 기쁨을 나눴다. 분당구 야탑동 134-1번지 일대에 조성된 야탑공공분양주택 ‘분당 아테라’는 2015년부터 성남시가 직접 시행하고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시공 및 분양을 위탁받아 수행했다. 지하 3층, 지상 최고 21층 규모 4개 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74㎡ 및 84㎡ 총 242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안광림 부의장은 “탑골공원과 성지공원 사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에 성남시의 공공분양주택단지가 들어서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곳에서의 새로운 출발이 입주민 여러분 모두에게 따뜻한 행복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밀양시 농산물유통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농산물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2026년 농산물 유통 지원 사업에 대한 세부 설명과 함께, 관련 사전 준비 및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회의에서는 중간 유통마진 구조의 문제, 비효율적인 물류 체계, 소비자 신뢰도 저하 요인 등의 문제에 대해 스마트 물류 시스템 도입, 유통 경로 단축을 위한 협력 모델 구축, 정부 정책과 연계한 유통 활성화 전략 등을 제안하며 의견을 나눴다. 또한, 무안농협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공모사업 선정 사례를 공유하며, 유통 효율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는 유통 상생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의견을 수립했으며, 지역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 개선을 위해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3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아림1004운동본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림1004운동 후원금 모금 및 지원 실적 보고 △아림1004운동 지원기준 변경 △기타 안건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아림1004운동의 생계·의료비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75%에서 100%로 상향 조정하는 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어, 보다 많은 위기가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데 위원들의 의견이 모였다. 또한, 모든 거창군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2025년 아림1004의 날' 기념행사 개최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운영위원들은 기념행사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행사의 취지와 효과성을 높일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정기석 아림1004운동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고 계신 모든 위원
(웹이코노미) 파주시의회는 윤희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아동ㆍ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23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안건으로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아동과 청소년이 신체 활동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아동ㆍ청소년 스포츠 참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체육시설 활용 확대와 관련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사회ㆍ경제적 여건에 따른 스포츠 기회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지원을 규정하고 있다. 윤희정 의원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와 관리 기반을 조례로 명확히 하여 아동ㆍ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모자보건 지원 조례안', '파주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및 '파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 조례안'을 금일 제257회 제1차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 안건으로 회부했다. '파주시 모자보건 지원 조례안'은 파주시 지역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모자보건사업의 추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으로, '모자보건법'을 근거로 제정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 보호와 모자보건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저소득층 임산부와 영유아를 위한 보건 서비스 우선 제공, ▲모자보건사업에 필요한 인력·예산·협력체계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이 담겼다. '파주시 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지역 사회복지사의 자긍심 고취와 처우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협회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제도화하기 위한 법적 기반을 정립했다. 주요 내용은 ▲시장에 의한 협회의 공익적 활동 지원 예산 마련,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 근거 명시, ▲협회와의 협력체계 구축 및
(웹이코노미) 광산구의회 의정동우회 총회가 58명의 전 현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27일(금) 오전 11시 30분 개최됐다. 회장으로 배홍석(전 8대 의장) 회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윤혜영(현 재선 의원) 회원, 최병식(전 의원) 회원, 감사에는 박경신(전 의원) 회원, 사무총장으로 이영훈(전 의장) 회원이 진용을 갖추고 새롭게 출발했다. 앞으로 의정동우회는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광산구의 발전을 위한 대안 제시와 자문 역할을 하기 위한 모임으로 구민복지 증진을 위한 방안을 종합적으로 연구하고 정책제안 및 자문하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배홍석 회장 당선자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회원님들의 풍부한 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대화를 통해 내실 있는 운영을 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광산구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는 28일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의 용인미래교육센터가 ‘2025년 1차 진로진학레시피 학부모 특강’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흥구 중동에 있는 동백미디어센터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대입제도 변화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대입지도 리더교사인 조보경 강사와 입시전문가 이영덕 강사가 참여해 강의를 진행했다. 용인삼계고등학교 교사인 조보경 강사는 고교학점제의 개념과 학교생활기록부, 진로 기반의 학업설계 전략을 안내했다. 대성학원의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인 이영덕 강사는 2028학년도 대입의 변화와 맞춤형 전략을 제시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부터 고교학점제가 시행됐고 2028년에는 대입제도가 바뀌게 됨에 따라 학부모님들께서 걱정도 많이 하실 것 같고 관심도 많이 기울이실 것으로 생각되는 데, 시가 용인청소년미래재단과 함께 두분의 입시전문가들을 초청해서 도움을 드리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이번 특강이 학부모님들 자녀의 진학 설계에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지난 27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된 두 번째 달빛영화제 및 나이트마켓이 초여름 밤을 물들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화로 물든 정원, 6월의 무비가든’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셀러들이 참여한 나이트마켓과 어린이를 위한 다육이 옮겨심기, 보석 십자수 그립톡 만들기, 나만의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화 상영 전에는 통기타 공연, 줄넘기 시범단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펼쳐저 인기를 끌었으며, 상영된 영화는 애니메이션‘80일간의 세계 일주’로 초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며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시 관계자는 “가족, 동료 등 소중한 사람들과 행사를 함께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여유시간을 즐겁게 보내며 일상 속에서 쉼과 여유를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빛영화제 및 나이트마켓은 5월부터 8월까지 매달 총 4회 개최되며, 7월 18일에는 ‘리틀 엠마’, 8월 29일에는 ‘니코: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버블쇼, 합창단 공연,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함께 진행된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지난 27일 성산구 상남동 상남분수광장에서 ‘성매매 근절을 위한 민·관·경 합동캠페인 및 유흥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성매매 근절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시 여성가족과, 창원중부경찰서 및 관내 성매매피해상담소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성매매 근절 및 피해자 보호와 지원내용을 안내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유관기관 합동으로 상남동 일대 유흥업소를 방문해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성매매 알선 등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현장 홍보 및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전종렬 창원특례시 여성가족과장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여 성매매 근절 및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고, 성매매 없는 건전하고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6월 26일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의 글로벌 허브 사업장인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을 방문해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정홍보 등 소통확대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에서는 지난해 개관한 복합문화센터인 ‘스마트홀’과 임직원 교육 지원을 위해 개설한 ‘넥스트 아카데미’를 둘러보고, 기업관계자와 함께 지역 내 생산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생산제품 소비 진작을 위한 시정 홍보활동 등을 전개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지난 1980년부터 구미에 공장을 설립하며 애니콜부터 갤럭시까지 글로벌 모바일 성공신화를 써내려온 의미있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구미사업장을 갤럭시(Galaxy)의 개발에서 제조, 품질까지 모바일 핵심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 사업장으로서 역할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는 구미시와 함께 갤럭시 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고 이밖에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글로벌 스마트폰 갤럭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은 여러모로 구미시
(웹이코노미) 정선군은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이색 프로그램, ‘사회적경제 전지적 1인 가구 시점’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인 가구의 고립감과 불안감을 덜고 생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의 만족도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참여자는 한 회당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6월부터 8월까지 주 1회, 총 12회에 걸쳐 매주 한 차례씩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힐링 캠프, 혼밥을 즐겁게 만들 요리 교실, 직접 목공을 체험하는 가구 만들기, 자유롭게 어울릴 수 있는 ‘싱글 놀이터’ 등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사업은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와와상점, 아리터 등 정선군 곳곳에서 열리며, 정선군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생활인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정선군 누리집에 게시된 안내문을 통해 QR코드로 접속해 할 수 있다. 정미영 정선군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6일) 오후 3시 영도 무명일기에서 '2025년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발대식'이 열린다고 밝혔다.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지원사업'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전문 컨설턴트 상담(멘토링)을 통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환경을 개선하고, 골목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대학생 마케터즈, 소상공인, 멘토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대학생 마케터즈 65개 팀(약 140여 명)을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과 일대일(1:1)로 연계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매출 증대를 도울 예정이다. 대학생 마케터즈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대상 ▲브랜드 마케팅 ▲온오프라인 홍보 ▲소규모 환경개선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한다. 시는 연말 마케터즈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 6팀을 뽑아 시장상 등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은 마케터즈 공식 누리집에 남겨 향후 대학생의 취·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발대식 사회는 지난해 대학생 골목상권 마케터즈 우수 활동자로 선발된 대학생이 맡아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