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4) 은 지난 6월 25일, 김포 도시철도 고촌역 등 지하역사에 설치된 미세먼지 흡입매트 실증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설치 완료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현장점검에는 김종배 도의원, 경기도 환경보건안전과, 김포시,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김포골드라인, 설치수행사 등이 참여했으며, 김종배 의원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미세먼지 흡입매트 설치 시민 홍보 강화 ▲ 역사 이용 시민이 장치 작동·고장 여부 인지 홍보▲눈·비 많은 계절 대비 흡입매트 관리 방안요▲흡입매트 스프링 장력 저하 방지하기 위한 상시 점검을 강조했다. 한편, 박대근 환경보건안전과장은 고촌역과 운양역의 미세먼지 수치(PM4.5)가 각각 4.5, 3.7로 비교적 높은 편이라며, “평균 3.0 미만의 역사들이 많지만, 이 기준도 전혀 낮지 않으며 지속적 저감 노력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설치 수행사 관계자는 “이번 흡입매트는 공기중 미세먼지만이 아니라 바닥면 먼지까지 효과적으로 흡입하고 있다”며, “수거된 미세먼지는 외부 기관의 분석을 통해 성분까지 명확히 파악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은 23일 진행된 '2024년도 자치행정국 결산심사에'서 “ 2,978억 원에 달하는 미수 체납액에 대해 더 늦기 전에 도 차원의 집중 정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명재성 의원은 “결산자료를 보면 2024년 세입은 1,247억 원인데, 미수 체납액이 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2,978억 원”이라며, “이 가운데 ‘납세 태만’이나 ‘자금 압박’ 사유는 징수할 수 있는 체납액임에도 불구하고 제때 정리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명재성 의원은 “지방세는 대부분 자진 납부가 원칙이나, 세무조사나 국세청 통보 후 직권 부과된 항목의 경우 미납 상태로 체납이 발생하고, 결국 연도 이월로 이어진다”며, “현 연도 내 정리가 되지 않으면 4~5년 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어려워지고, 시효 소멸로 정리 보류 처리되는 것이 반복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대해 차성수 자치행정국장은 “납세 태만 체납자에 대해서는 압류, 가택 수색, 명단 공개 등 다양한 체납 징수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기존의 광역 체납기동단을 ‘365체납정리단’으로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6월 24일 진행된 제384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경기도 철도물류항만국 결산심사에서,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사업의 의정부 장암역 역사 신축 문제를 집중적으로 질의하며 경기도의 책임 있는 대안 제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심사에서 이영봉 의원은 장암역 신축으로 불거진 운영비 분쟁의 근본 원인이 경기도와 서울시의 사업 추진 과정에 있음을 지적하며, 그 피해를 의정부시가 떠안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영봉 의원은 “장암역사 신축은 당초 계획에 없던 사안으로, 7호선 청라 연장에 따른 서울교통공사의 유치선 증설 요구를 경기도가 받아들이면서 추진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과정에서 정작 운영비 부담의 당사자가 될 수 있는 의정부시는 어떠한 협의 과정에서도 참여하지 못했다”고 질타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장암역사 분쟁의 배경을 고려할 때, 사업의 주체인 경기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서울시와 직접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의 직접적인 수혜 대상에서 벗어난 의정부시에 운영비 전액을 부담시키는 것은 명백히 부당하다”
(웹이코노미)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 내 산업시설용지 9필지를 신규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입주 가능 업종은 ▲식료품 제조업, ▲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 ▲금속가공제품 제조업(기계 및 가구 제외),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등이다. 공급단가는 추정 조성원가로서 3.3㎡당 199만7000원이며, 입주기업은 양주시로부터 부지매입비의 10%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필지당 면적은 5,065~9,092㎡, 공급금액은 30억6043만원~54억9259만원이다. 대금은 3년까지 6개월 간격으로 분할 납부할 수 있으며, 토지사용시기는 사업준공예정일인 2027년 12월이다. 분양신청은 다음 달 9~11일 접수하며, 양주시 입주심사 통과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7월 25일 분양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 당사자는 8월 1일까지 순차적으로 양주시와 입주계약을, GH와 분양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양주 은남일반산업단지는 양주시 은현면과 남면 일원에 992,361㎡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서양주 IC, 서울-양주 고속도로(예정)와 인접해 인천공항 및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 물류 및
(웹이코노미) 포천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으로 속여 물품 구매를 시도하는 사기 사례가 발생했다며, 시민과 관내 업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신원 미상의 인물은 포천시청 명의로 위조한 물품 구매 요청 공문을 관내 업체에 전달하며 실제 구매를 시도했다. 이에 공문 내용에 의문을 품은 업체가 시청에 해당 사실을 확인한 결과, 사기 시도가 드러났다. 다행히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문서에는 존재하지 않는 공무원의 직위와 이름이 표기돼 있었으며, 실제 행정 전화번호, 유사한 서식 디자인, 위조된 직인이 사용됐다. 이는 최근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공공기관 사칭 물품 구매 사기’와 동일한 수법이다. 시는 향후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내 업체를 대상으로 한 안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홍보 등을 병행하며 예방에 나설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최근 공공기관으로 속인 지능형 사기 시도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물품 납품이나 계약을 요구하는 연락을 받는 경우 반드시 해당 기관이나 부서에 진위를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운정호수공원 내 고사목 제거와 수목 보식을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운정호수공원 녹지정비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사업은 경기도 정원산업과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도시공원분야 국도비보조사업 중 ‘공원시설물 및 녹지 정비’ 세부 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해 추진됐다. 사업은 생육이 불량하거나 고사한 수목 및 뿌리분을 제거한 후, 에메랄드그린, 왕벚나무 등 6종의 수목을 새로 식재하고, 경계지(엣지) 설치 및 자갈 덮개(멀칭) 등 식재 기반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녹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시민 통행이 많은 구간에는 ‘에메랄드그린’ 나무를 양측에 일렬로 식재하고, 왕벚나무를 후면부 양측에 배치하여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녹지 경관을 형성했다. 식재 공간은 경계지(엣지)를 활용해 정돈된 외관을 갖추고, 내부에는 강자갈 덮개(멀칭)를 적용하여 관리 효율성과 심미성을 높였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획조정실장, 시의원, 연구위원,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의 미래 정보화 비전과 목표 수립을 위한 ‘고양시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정보화 기본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5년간 고양시의 정보화 비전과 전략을 제시하기 위한 계획으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양시 행정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미래정보화 모델을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 고양시 비전과 목표에 부합하는 정보화 비전 및 전략 방향 설정 △ 고양시 정보화 환경 및 현황 조사 및 역량 분석 △ 국내외 정보화 트렌드 및 성공 사례 연구 △ 정보화 로드맵 및 이행계획 수립 등이 있다. 윤경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정보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우리 기관의 정보화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미래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내부 업무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용역 수행사인 나눔아이씨티(주) 관계자는
(웹이코노미) 시흥시는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 제공하는 ‘2025년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 2차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교육비 부담으로 평생교육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직무능력 향상, 인문ㆍ교양ㆍ디지털 역량 개발 등 다양한 교육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권은 등록된 사용기관에서 수강료와 교재비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형태로 제공된다. 특히 2차 모집은 1차 저소득층 중심 모집과 달리 일반 시민에게로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에게 학습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모집 대상은 ▲청년(만 19~39세) ▲디지털 이용자(만 30세 이상, 디지털 이용권은 전용 사용기관에서만 사용 가능) ▲노인(만 65세 이상)이 대상이며, 소득 규모에 상관없이 시흥시에 거주하는 해당 연령층이라면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흥시 선정 규모는 청년 136명, 디지털 이용자 42명, 노인 35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가 NH농협카드(채움)로 지급되며, 포인트는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의 평생교육기관, 직업교육훈련기관,
(웹이코노미) 금천구는 오는 28일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천 청소년 과학탐험대’는 청소년들이 4차산업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과학기술을 친숙하게 접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 중심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 주니어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해당 캠퍼스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STEAM) 기반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에 적용된 다양한 과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이다. 참가 학생들은 전시장에서 다양한 종류의 실제 자동차를 관람하고 탑승해볼 수 있다. 자동차의 구조와 작동 원리, 증강 현실과 자율 주행 등 첨단 기술, 친환경 에너지 등 미래 기술도 함께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조별로 친환경 자동차를 직접 설계하고 주행하는 참여형 실습 활동을 통해 융합적 사고력과 창의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과학기술을 직접 보
(웹이코노미) 영광군의회는 6월 25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영광군의회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위원장·부위원장 선출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추천된 민간 전문가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행동강령운영 자문위원회는 '영광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에 근거하여 구성됐으며, 의원의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 처리에 관한 사항과 조례 준수 여부 점검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의장의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김강헌 의장은 “청렴한 의회 운영을 위한 외부 자문기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의회의 윤리성과 책임성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5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참가선수 185명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상북도 장애인기능경기대회’개회식을 개최하며, 대회 시작을 알렸다. 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하여 기능 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지사를 대회장으로 하여 오는 27일까지 주 경기장인 국립경국대학교를 비롯한 한국폴리텍대학 영주캠퍼스, 가톨릭상지대학교, 안동그랜드호텔에서 종목별로 분산 진행된다. 경기종목은 가구 제작, 컴퓨터활용능력 등 14개 정규 직종과 자전거조립, 제과제빵 등 5개 시범 직종, 그림과 e-스포츠 등 3개의 레저 및 생활 기술 경기로 총 22개 종목에 185명의 기능 장애인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는 상금(최고 50만원)과 함께 해당 기능사 실기시험이 면제되고, 금상 수상자는 9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강릉)에서 열리는 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경북 대표로 출전할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와 경주시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APEC 시대의 지역관광: 지속 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제98차 한국관광학회 경북 경주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2025년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관광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학술대회는 크게 특별 세션, 일반 연구논문 세션, 해외영어 논문 세션, 대학(원)생 아이디어 발표대회 등으로 구성되며, 25개국 120명의 해외연구자를 포함한 2,500여 명의 관광연구자들이 참여해 150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25일 열린 개막식에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배진석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14개국 주한 대사들이 ‘2025 경북방문의 해’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주한 대사들은 ‘2025 경북방문의 해’ 성공 기원에 동참하며, 경상북도의 다양한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6월 25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경북-학교상담리더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Wee센터 전문상담교사의 현장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상담 서비스의 전문성과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에서 ‘경북-학교상담리더’ 33명을 선발해 체계적인 교육을 시행한다. 경북-학교상담리더는 도내 Wee센터 전문상담교사 중에서 엄격한 자격 요건에 따라 선발됐다. 시 지역에서는 각 2명(칠곡 포함), 군 지역에서는 각 1명씩, 총 33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들은 연수 이수 후 도내 Wee 클래스를 대상으로 △개인․집단상담 및 심리검사 △교사 자문 △상담 교육 및 연수 △지역사회 연계 협력 △상담환경 조성 등 5개 핵심 영역에 대해 전문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10년 이상 경력의 상담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Wee 클래스 현장 지원을 위한 총 20차시 분량의 맞춤형 교육 자료를 자체 개발했다. 교육 자료는 △컨설팅 기본 역량 △운영체계 수립 △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활동 프로그램 △연계 및 협력 활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교육발전특구 및 학교지원센터 업무 관계자 총 58명(각 29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타 시도의 우수 사례를 직접 보고 듣는 현장 중심의 연수로, 경북형 특화 과제 발굴과 협업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제주라는 지리적 특수성을 갖춘 지역에서 자율성과 지역성이 공존하는 교육생태계를 체감하고, 현장 실무자와의 밀도 높은 소통을 통해 실제 적용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연수 첫날, 연수단은 제주 동부의 하도초등학교를 방문해 마을 연계 교육의 대표 사례를 체험했다. 하도초등학교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마을 전체를 배움터로 확장’한 학교로,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가치인 자율성과 지역성을 현장에서 실천해 온 모범적인 모델이다. 특히, 학교는 지역 특성에 맞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지원센터와의 긴밀한 행정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이를 통해 교육과정 자율성과 행정업무 경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연수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