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는 24일 오전 10시, 경기도의회 지하1층 중회의실에서 AI기반 예산결산 분석 지원시스템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과 예산정책담당관실 예산분석관 등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방향과 주요 일정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AI기반 예산결산 분석 지원시스템은 ▲소규모언어모델 기반 예산결산 분석보고서 생성 탬플릿 개발 ▲지능형 예산결산 데이터베이스 운영 ▲예산결산 관련 법령 및 용어 데이터 구축 등을 포함한다. 시스템이 구축되면, 기회소득, 민생경제, 안전, 돌봄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 분야에 대한 예산분석이 확대되면서 도민 복지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그동안 예산결산이 예산분석관의 경험과 지식, 자료만으로 이뤄졌다면 앞으로 AI기반 분석 지원시스템이 구축되면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사업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예산 심의 능력이 강화되면 도민의 삶에 더 도움이 되는 예산결산 분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석보고서 생성 및 재정
(웹이코노미)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는 기초학력 보장 집중주간을 맞이하여 오는 7월 16일 오후 5시, ‘에듀테크를 활용한 기초학력 지원 사례’를 주제로 2025 경기도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 포럼을 개최한다. 에듀테크를 활용한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가정 내 학습지원 역량과 교원의 기초학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포럼은 이달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기초학력 및 에듀테크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교원 및 교육행정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경기 에듀테크 R&D랩(양주시 회천중학교)에서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기초학력 지원 및 에듀테크 활용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가진 교원을 중심으로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가정 및 교육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질적인 기초학력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방향으로 기획됐다. 이광영 교사(푸른샘초)는 ‘기초학력 부진의 뿌리를 찾아서’를 주제로 강연하여 인지-정서-행동 데이터 기반 다중요인 분석을 통한 기초학력 부진의 원인과 맞춤형 지원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백진우 교사(적서초)는 ‘배이스 캠프와 함께하는 맞춤형 기
(웹이코노미) 김제시는 민생경제협의체(위원장 이재원)가 24일, 시가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핵심 사업장을 방문하는 현장 중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 30여 명은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완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이 함께 지역 경제 정책을 고민하고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시가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핵심 사업장 및 선진지를 방문하여 김제시 먹거리 전략 및 농업 혁신 기반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선진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완주군 공공급식지원센터 방문은 김제시 푸드 플랜의 중심인 지평선 먹거리지원센터 조성과 관련해 완주군의 운영 노하우를 벤치마킹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협의체 위원들은 공공 급식 연계 체계 및 지역 농산물 공급구조, 민관 협력 운영 방식 등을 중심으로 실무자들과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또한 김제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을 방문해 청년농 육성, 첨단 농업기술 실증, 농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김제시 농업의 미래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웹이코노미) 청주시의회는 24일 청주시의회 임시청사에서 지오숲어린이집 어린이 25명을 대상으로 의회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오숲어린이집 어린이들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시의회에 방문했다. 의장석에서 의사봉을 쳐보고 발언대에서 우리 동네에 바라는 점에 대해 발표를 하는 등 지방의회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은“어린이도 어엿한 청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어린이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바라는 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동구의회 박영순 의원은 24일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부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결정에 대해 강력한 우려를 표하며,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언했다. 박영순 의원은 “지난 6월 5일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를 세종시에서 부산광역시로 이전하는 결정은 국가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 효율성, 국가 균형 발전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해양수산부는 국무회의, 국회,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해 왔다”며 “세종시에 위치함으로써 가능한 이러한 협업과 조율은 국가 운영의 중심축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영순 의원은 결의안을 통해“부산 이전 시 물리적 거리 증가로 인한 정책 수립과 조율의 비효율, 행정 비용 증가, 새 청사 건립 및 직원 정착 지원에 따른 막대한 예산 투입은 국민 세금 낭비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제2집무실 조성 시점에서 핵심 부처 이전은 국가 운영의 안정성을 저해하고 충청권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박영순 의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지난 6월 20일 군청 제2회의실에서 울릉군 장애인복지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장애인 편의증진 부적합 시설 기준 완화,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 2026년 울릉군 장애인복지사업(신설, 확대) 추진계획 심의 등 총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층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먼저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전수 조사 결과 부적합 건물에 대한 기준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건물 4개소에 대해‘장애인편의증진 부적합 시설 기준 완화’안을 심의했다. 이어 장애인 복지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심의도 진행됐다.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 추진계획’과 ‘2026년 장애인복지사업(신설, 확대)추진계획’심의안이 심의 대상에 포함됐다. 심의회에 참석한 울릉군 장애인복지위원들은 “이번 심의회를 통해 울릉군의 장애인 복지 정책 방향이 명확해지게 됐고, 실제 복지사업 추진에 대한 실행 의지가 더욱 강화됐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남한권 군수는 “이번 심의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울릉도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는 ‘폭염대응을 위한 물순환 생태도시 조성’ 사례가 환경부 주관 ‘기후위기 우수 적응 사례’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23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용인특례시의 ‘폭염 대응을 위한 물순환 생태도시’는 도시 열섬현상 심화에 대응해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하고 도로노면을 자동 세척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재이용수 공급기를 설치하고, 도로노면 자동세척 시스템인 ‘클린로드’를 마련해 폭염 저감 효과를 체계적으로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시는 전국 최초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를 통해 기후위기적응 교육을 하고, 교구를 개발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부는 기후위기 적응을 위한 지자체의 모범사례를 매년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제출한 75건의 사례를 전문가 심사와 국민평가단 평가를 거쳐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는 용인특례시와 ▲전북특별자치도(육상 김 양식 기술개발) ▲충북 청주시(실시간 재난상황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반지하가구 스마트안전관리서비스) 등 4개 지자체다.  
(웹이코노미) 부천시는 지난 21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2025년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아동참여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발대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해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진, 대학생 멘토, 아동참여위원, 학부모,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발대식은 신규 아동참여위원 위촉장 수여,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계획 보고, 오리엔테이션(프로그램 세부 계획, 위원장 선출, 모둠 편성) 순으로 진행됐다. 부천시는 발대식 현장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간 추진 일정과 세부 프로그램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운영 절차와 향후 활동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위원회는 ‘부천시의 아동권리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아동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동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 권리 증진 방안을 고민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부천대학교 아동보육과 교수진(장정호 학과장, 강인숙 교수, 황인주 교수)이 참여한다. 아울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어린이 지구촌 체험관을 방문해 전 세계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 권리에 대해 배우는
(웹이코노미) 부산시 금정구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에 앞서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6. 20.(금), 관내 주요 취약지역 및 재해예방시설 5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조치를 강화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윤일현 구청장은 ▲용성계곡 일원 ▲부산외대 우수저류시설 ▲윤산로 급경사지 ▲서금사 빗물펌프장 ▲온천천 저수호안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과 추진 계획을 보고받았다. 특히 용성계곡에서는 피서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부산외대 우수저류시설에서는 저류용량 확보와 방류 체계 운영상태를 확인했다. 윤산로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에서는 향후 정비사업 추진 계획을 청취하고 안전대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서금사 빗물펌프장 점검 현장에서는 호우 전후 펌프의 작동 여부를 상시 점검해 침수 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온천천 저수호안 정비사업 현장에서는 장마철 전 조기 준공을 통해 하천 안전관리에 철저히 임할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30일 13시부터 한림대학교에서 3·6·9 건강증진 Level-up사업의 일환으로 구강보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공공-민간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구강건강지표 개선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를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 도 치과의사회, 도 치과위생사회 등 지역 구강보건 전문가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도 구강보건사업 현황 및 지표개선 전략’과, ‘치과건강보장 서비스 이용 및 변화 실태’, ‘구강검진의 건강경제학적 가치’등의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치과의사회, 치과위생사회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협력 및 효과적인 정책수립을 위한 지혜를 모았다. 도는 지난 3년간 구강건강 격차 해소를 위하여 원인 파악 및 중재모형을 개발하고 18개 시군 공동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공공-민간 구강건강협의체를 구성· 운영하여 전문성을 강화해 왔다. 박명옥 강원특별자치도 보건식품안전과장은 “건강한 구강은 도민의 삶의 질,
(웹이코노미) 국강현 광산구의원(진보당, 송정1·2동·도산동·어룡동·동곡동·평동·삼도동·본량동)이 27일 제297회 광산구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광산구시설관리공단의 초단기 노동자 처우를 개선하고 대화를 통한 퇴직금 산정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국강현 의원은 “광산구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조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일자리 개혁 방안의 하나로 기존 일자리의 질적 전환을 제시하고 구청장의 역할로 노동복지 증진 사업을 명시하고 있다”고 서두를 밝혔다. 그러면서 “광산구시설관리공단 기간제 노동자 126명 중 25%가 주 15시간 미만의 초단기 노동자로 주휴수당, 4대 보험, 퇴직금, 연차 규정 등 기본적인 권리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폭염과 한파 속에서 일하지만 근로 시간 때문에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못하는 게 현실이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환경직 노동자의 퇴직금 산정 기준일을 앞당기라는 판결에 대해 시설관리공단과 광산구가 항소한 점을 질타했다. 국강현 의원은 “공단은 24년간 일한 노동자에게 법정 다툼을 하려 하고, 구민을 상대로 구민의 세금이 사용되는데 이 과정에
(웹이코노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난 26일 시립도서관 문화누리실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동두천시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운영했다. 이번 강연은 『시가 되어 내린다』, 『달무리가 파도가 된 밤』 등의 작품을 펴낸 지역 작가 유형준 강사가 진행했다. 강사는 본인의 작품을 중심으로 삶과 글쓰기, 자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며 참가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문학적 감수성과 자기 성찰을 이끌어냈다. 강연은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호응 속에 이루어졌다. 특히 자신을 돌아보는 질문과 시 낭송, 대화형 진행 방식이 인상 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삶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지역작가실’을 운영하며, 지역 작가들이 지속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작가 초청 강연을 통해 작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문학적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파주시는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인공지능(AI) 3대 강국 진입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인공지능(AI) 선도 도시 조성을 위한 조직 개편에 나섰다. 시는 오는 7월 1일부로 정보통신과 산하에 ‘인공지능 (AI)기반팀'을 신설해 인공지능(AI) 관련 법·제도 마련에서부터 관련 산업 육성 지원과 시민들을 위한 교육과 서비스 등 인공지능(AI) 관련 모든 정책을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AI) 도시 브랜드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자족도시 목표 시가 이번 인공지능 기반팀 신설을 첫걸음 삼아 도달하고자 하는 궁극적 목표는 파주시를 ’수도권 인공지능(AI) 핵심 도시‘ 반열에 올라섬으로써 100만 자족도시를 향해 나아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시는 특히 신성장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인공지능(AI) 기술개발을 선도하는 산업기반을 구축해 양질의 일자리를 크게 늘림으로써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의 확고한 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시민 모두의 인공지능(AI)‘이라는 구호 아래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웹이코노미) 서울 용산구가 내달 10일 오후 7시 30분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녹사평대로 150, 지하 2층)에서 클래식 성악 콘서트 ‘한국VS이태리 가곡배틀’을 개최한다. 공연장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트리니티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구가 함께 준비했다. 공연에서는 한국과 이태리 대표 가곡들을 ▲사랑 ▲그리움 ▲고향이라는 3가지 주제로 나눠, 경연 형식으로 구성했다.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반주 아래 소프라노 정하은, 테너 송근혁, 바리톤 이승환, 베이스 지준혁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돌아오라 소렌토로’, ‘청산에 살리라’, ‘그리운 금강산’, ‘물망초’ 등 명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배우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인 강석우가 특별 출연해 자신이 작곡한 가곡 3곡을 해설과 함께 직접 소개하며 감동을 더할 전망이다. 이번 무대는 787석 규모에서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청 문화진흥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30일 ‘멘델스존, 그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6월 25일, 영광학부모회연합회와 함께 영광 소재 중학교 및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학부모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학교 운영 현안과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5월 영광학부모회연합회와의 첫 소통에 이은 후속 일정으로, 지역 교육공동체와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간담회에서는 학교별 교육환경, 학생 복지, 학부모 참여 확대 방안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특히 기숙사를 운영하는 3식 학교의 급식 운영 실태에 대한 현장 의견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직원과 학부모는 조식부터 석식까지 급식을 제공하는 학교인 만큼 운영 인력 확보, 예산 지원 등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후 박원종 의원과 학부모회 관계자들은 학교 주요 시설을 함께 점검하며 ▲노후시설 ▲학교 안전관리 체계 ▲체육·예술 공간 확보 등 교육환경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영광학부모회연합회 관계자는 “학부모가 학교 운영과 교육정책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