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오산시는 관내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2025년 3분기 신청 접수를 7월 1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경기도에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10년 이상 누적 거주한 24세 청년(2000년 7월 2일 ~ 2001년 7월 1일 출생자)으로, 재직·재학·소득 여부에 관계없이 연 최대 100만 원(분기당 25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이다. 단,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할 경우 신청서만 제출하면 된다. 지난 분기 자동 신청에 동의한 수령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심사를 받게 되며, 개인정보나 주민등록 등 변동사항이 있는 경우 반드시 정보 수정이 필요하다.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9월 10일부터 오산시 지역화폐 ‘오색전’으로 지급받게 되며, 사용은 오산시 가맹점에서 가능하다. 특히, 올해 9월부터는 학원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에 한해 경기도 전역으로 사용 지역과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군민 80.2%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다. 칠곡군이 지난해 실시한 군정 만족도 조사에서 나온 결과다. 민선8기 3년, 칠곡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그리고 그 변화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이기도 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취임 직후부터 관용차 대신 자전거로 출근하며 민생 현장을 누볐다.‘사람 정(情)류장’, 타운홀 미팅 등 주민과 직접 마주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고,‘스마트 보고’시스템으로 불필요한 의전과 관행을 줄였다. 내부 조직문화는 더 유연해졌고, 행정은 더 기민해졌다. 형식보다 본질에 집중한 행정 변화는 빠르게 현장에서 체감되기 시작했고, 주민과의 신뢰는 점차 두터워졌다. ◆ 소통에서 성과로… 전례 없는 국비 유치 공모사업 전담팀을 신설하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공모사업을 따낸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사업비는 도시 인프라, 농업, 관광, 교육 전반에 고르게 투입되며 칠곡의 체질을 바꾸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세일즈 행정은 전국을 무대로 성과를 냈다. 대통령실과 국회를 직접 찾아다니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고,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 발전종합계획
(웹이코노미) 영암군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지역 보건의료 체계 전반을 혁신하며,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건강중심 지역사회를 실현해가고 있다. 급변하는 보건환경과 고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노후화된 보건 인프라의 친환경 리모델링, 필수·응급의료 기반 강화, 감염병 대응 역량 제고,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체계 구축 등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출산 친화 정책, 정신건강 지원 확대, 고령층 재택의료 시스템 도입등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 형평성 실현에 크게 기여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보건정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군민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촘촘한 보건안전망을 구축하여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보건 인프라 확충를 통한 건강중심 사회 구축 영암군은 노후화된 보건기관의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강화와 친환경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2024년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47.1
(웹이코노미) 하남시는 7월부터 불법 주정차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대해 본격적인 견인 조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견인 대상은 '도로교통법'상 주정차가 금지된 구역에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단속이 이뤄진다. 시민의 신고가 접수되면 시는 해당 공유업체에 이동 명령을 내리고, 1시간 이내 조치가 이행되지 않을 경우 강제로 견인하게 된다. 견인된 장비에 대해서는 업체가 1대당 3만 원의 견인비와 함께, 공영주차장 기준에 따른 보관료를 부담해야 한다. 하남시는 지난 5월 말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 정착을 준비해왔으며, 본격 시행을 앞두고 단속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공무원 채용도 진행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 견인 시범 운영을 통해 보행 환경과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질서가 눈에 띄게 개선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위해 올바른 이용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여주시는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인 ‘2025년 경기더드림(창동) 재생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침체된 원도심 지역경제에 다시 한번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으로 시가지 음식먹거리가 집중된 창동 먹자골목을 거점으로 총사업비 38.8억(도비 19.2억, 시비19.2억, 민간 0.4억) 규모의 도시재생사업이다. 창동지역(먹자골목)은 2024년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추진 단계의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먹자골 맛․흥 축제 개최와 보행환경개선 및 상인주도 상권활성화를 위한 차없는 거리 조성, 소양천 야간경관개선사업, 창동안심마을 골목길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원도심활성화 마스터플랜 수립 이후 이번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원도심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계기가 될 것”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지난 6월 28일 충남 아산시 도고면 청년마을을 방문하여 ‘청년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청년들이 직접 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실제 정책 설계와 실행 과정을 현장에서 배우고,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체험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구상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장소로 선정된 ‘DOGO 온천마을’은 행정안전부 청년마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주도의 콘텐츠 기획과 협동조합 운영을 통해 자립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모델을 구축한 사례로, 안성시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참여자들은 DOGO 온천마을에 대한 소개 및 공간 라운딩을 시작으로, 마을 체험형 활동과 지역 관광 콘텐츠 체험 등을 통해 지역과 청년이 상생하는 모델을 체험해 볼 수 있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청년이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주역인 만큼, 이번 교육이 청년 스스로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안성시는 앞으로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관내 4개 당구장에서 ‘2025 안성시장배 전국 동호인 3쿠션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당구연맹이 주관하고, 전국에서 모인 512명의 당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3쿠션 개인전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성시에서는 59명의 선수가 출전해 지역 동호인의 실력을 뽐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이 ‘제2경부 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 접근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체육과 문화, 쉼이 공존하는 도시 안성’임을 강조하며, “멋진 승부 후에는 지역 맛집과 관광지도 꼭 들러주시길 바란다”고 지역 홍보에도 나섰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성남 원뱅크의 김동석 선수가, 준우승은 전주 탑스핀의 김상기 선수가 차지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자에게는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됐다. 한편, 안성시는 다양한 연령층과 종목을 아우르는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시민 중심 건강도시’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다지고 있다.
(웹이코노미) 밀양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귀농귀촌귀어 농어촌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적극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및 도내 시·군이 참가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다양한 정책과 정착 정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시는 귀농·귀촌 정착 및 교류 활성화 지원, 귀농·귀촌인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주민화합을 통한 지역 정착률 향상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들을 소개하며, 귀농·귀촌인 유치 활동에 적극 나섰다. 한편, 부산시는 밀양으로 전입하는 귀농·귀촌 인구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으로,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을 비롯한 인근 지역의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지역의 생활 및 농업환경과 귀농·귀촌 현황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홍보하고 개인별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진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역의 귀농인들과 함께한 이번 박람회 행사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귀농·귀촌 도시 밀양의 위상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귀농인과 함께하는
(웹이코노미) 2024 지방자치 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살기 좋은 안심 도시이자 발전 가능성 높은 미래도시로 인정받은 인천 서구.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은 취임 후 지난 3년간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를 구축하는 데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는 평을 받는다. 2024년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인천 서구는 경영성과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경영자원 부문에서는 2위, 경영활동 부문에서는 3위를 차지하며, 모든 부문에서 3위권에 들었다. 이는 인천 서구가 전국 69개 자치구 중 종합경쟁력 1위라는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을 의미한다. 인천 서구는 1위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64만 인구 돌파와 검단 분구 등 폭발적인 발전 가능성을 품은 도시지만, 끝없는 성장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공존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는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의 구정 철학에서 비롯한 결과다. ‘균형과 화합’이라는 깃발을 걸고 20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강범석 구청장은 안심도시·미래도시라는 목표의 결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광주 동구는 책과 함께 소통하며 행복한 인문도시를 조성하고자 2025 ‘올해의 책’ 전국 독서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다. 부문은 ▲‘올해의 책’ 독후감(초등부/중고등부/성인부) ▲함께 읽는 우리(가족·단체) 2개이며, 온라인 공모로 진행된다. 공모전 대상도서는 2025 ‘올해의 책’ 선정도서(10권)이며, 부문별로 유아도서는 ▲바나나가 더 일찍 오려면(정진호) ▲숲속 재봉사의 옷장(최향랑)이며, 어린이 도서는 ▲들개왕(곽영미) ▲요즘 어린이로 산다는 것(김나무)이다. 청소년 도서는 ▲꿈을 걷는 소녀(백혜영), ▲쉬프팅(범유진) ▲너를 위한 B컷(이금이) 등이며, 성인도서는 ▲어떤 어른(김소영), ▲축복을 비는 마음(김혜진)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김기태)이다.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올해의 책’ 독후감 부문은 ‘올해의 책’ 10권 중 해당 부문 도서 한 권을 선택해 독후감(A4 1~2매 분량)을 작성·제출하면 된다. ‘함께 읽는 우리’ 부문은 가족, 이웃, 친구가 함께 팀을
(웹이코노미)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5월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대표 관광지를 2-4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랜드마크 패키지’ 상품 출시에 이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기-충남지역의 관광지 100여 곳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통합권 판매를 27일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베이밸리 관광권역인 경기 남부권(화성, 안산, 평택, 시흥, 안성)과 충남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을 연결하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정책에 기반해 기획된 초광역 관광상품이다. 이번에 출시한 통합권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하나로 잇는 통합형 관광패스로 ▲24시간권 16,900원 ▲48시간권 25,900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지역 관광지, 체험시설, 카페 등 총 95개소를 자유롭게 이용하거나 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투어패스는 여름 시즌에 맞춰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숙박 할인은 물론, 놀이공원, 케이블카, 요트체험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어 가성비 좋은 여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티켓 구매는 네이
(웹이코노미) 서울 도봉구가 7월 1일부터 에코마일리지 소상공인 단체회원을 대상으로 에코마일리지 지급 행사를 진행한다. 구는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직전 2년 같은 기간 대비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소상공인 단체회원에게 5만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소상공인 단체회원은 에너지 사용 규모가 10TOE* 미만(*TOE: 석유환산톤으로 원유 1톤이 발생시키는 열을 기준으로 표준화한 단위)인 사업자를 말하며, 대부분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규모가 작은 상점이 이에 해당한다. 이번에 마일리지를 받게 되는 지역 내 대상 소상공인 단체회원은 6월 30일까지 전기고지서를 등록한 315개소다. 이들에게는 5만 마일리지가 지급되며, 받은 마일리지는 온누리상품권, 서울사랑상품권 등의 상품 신청에 사용할 수 있다. 1마일리지는 1원과 같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에코마일리지 지급이 환경 보호에 기여함은 물론, 소상공인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군포시 무한돌봄센터는 6월 27일 군포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무자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국내 최초 유품정리사이자, 수많은 고독사 현장을 직접 마주한 경험이 있는 김석중 키퍼스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김 대표는 ▲고독사의 개념과 발생 원인 ▲주요 사례 분석 ▲실무자가 해야 할 역할과 대응 방법 등을 생생한 실제 사례를 통해 전달하며, 고독사 예방에 있어 ‘관심’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고독사는 갑작스러운 죽음이 아니라 오랜 시간 외로움과 단절이 쌓인 끝에 일어나는 사회적 죽음”이라며, “우리 주변의 작은 변화에 주목하는 것, 평소와 다른 이웃의 모습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로 예방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례관리 담당자는 “고독사는 뉴스에서만 접하던 일이 아니라, 내가 담당하는 대상자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웹이코노미) 충북 괴산군은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연풍면 수옥정 관광지 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5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수옥정 관광지는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장쾌한 수옥폭포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괴산의 대표 관광지다. 이곳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특히 여름철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물놀이장은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및 영유아 3,000원이다. 괴산군 시설관리사업소는 “수옥정 물놀이장은 단순한 물놀이 공간이 아니라, 자연속에서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는 여름 쉼터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며, “앞으로도 청정 자연을 보존하며 더욱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구로구가 7월 1일 구로구 대표 캐릭터 ‘구스·로이·지유·아로’를 활용한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출시된 구로구 SNS 캐릭터 이모티콘은 배포 시작 후 단 6분 만에 전량 소진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모티콘은 ‘구스·로이·지유·아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한층 살린 다양한 표정과 상황별 대화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일상 대화에서 더욱 재미있고 친근하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카카오 이모티콘은 총 2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카카오채널 ‘구로구 알림톡’을 신규 추가한 이용자뿐만 아니라 기존 친구에게도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제공된다. 이모티콘은 발송일로부터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작년에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과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이모티콘도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구로구 SNS 캐릭터와 함께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