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거제시는 오는 6월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운면 지세포로 130-3에 위치한 ‘내꿈공간’에서 ‘2025 내꿈공간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가족 중심의 문화축제로 다양한 체험, 레크리에이션, 공연이 어우러진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행사로는 ‘키다리 삐에로 매직풍선’, ‘범블비 로봇 공연’, ‘버블 공연’등이 준비돼 있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이벤트 게임’, ‘플리마켓’, ‘마술 공연’, ‘음악 공연’등도 함께 진행된다. 내꿈공간은 유휴 농협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청년창업공간으로 현재 거제특산품, 만주빵, 분식, 카페, 네일아트, 웜아트 체험 총 6개의 청년 창업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을 하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는 “올해 드림 페스티벌은 상반기에는 여름 분위기를 미리 느낄 수 있도록 6월에, 하반기에는 시원한 가을에 맞춰 10월에서 1
(웹이코노미) 거제시 자율방재단은 산청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10만원을 지난 10일 산청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거제시 자율방재단 총회에서 단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마련한 것으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이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박대원 거제시 자율방재단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고통받고 계신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제시 자율방재단원의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성금과 물품이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 거제시 자율방재단은 재난 등으로 고통받는 이웃의 아픔에 귀 기울이고 회복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것이며, 지역주민 스스로 재난을 예방하고 대비․대응․복구하는 민간 자율조직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하계 방학 동안 대학생에게 행정기관 근무경험을 제공하고, 사회적 경험과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를 위해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총 98명의 대학생을 모집하여, 7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17일간 군청,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면사무소 등 관내 행정기관에 배치되어 행정업무 보조 및 민원 안내 등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옹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자(등록기준지 제외)로, 2년제 이상 대학교에 재학 또는 휴학중에 있는 대학생(평생교육법에 의한 사내대학, 전산원, 평생교육원, 대학원생 제외)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6월 18일부터 6월 20일까지 3일간, 옹진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 요건 및 세부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행정 경험을 통해 군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경제적 자립 능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담양군문화재단이 오는 6월 13일과 14일 이틀간 담빛예술창고에서 영화와 생생한 연주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 ‘시네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영화와 라이브 연주를 결합해, 한층 더 풍부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네콘서트’는 대형 스크린으로 영화 장면을 감상하며, 전문 연주자들이 현장에서 영화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형식의 공연이다. 영상의 감성과 음악의 생동감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 13일에는 명작 '오즈의 마법사'가 상영된다. 이 자리에는 한국대중음악상 재즈보컬 부문 수상자인 남예지와 ‘Old Songs, 틈’이 함께 무대에 올라 ‘오버 더 레인보우’를 비롯해 ‘가시리’, ‘꽃타령’ 등 한국적 정서를 재해석한 재즈곡들을 들려준다. 익숙한 이야기에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4일에는 CGV 단독 개봉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음악 영화 '하와이연가'가 상영된다. 이 작품은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 김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개별 관광상품을 개발해, OTA(Online Travel Agency)를 통해 판매하는 ‘웰컴 달서! 외국인 OTA 상품 개발 사업’을 본격 운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구시 최초로 외국인 전용 OTA 기반 관광상품으로 기획돼, 대구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 달서구는 지역의 대표적인 생태·문화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봄 시즌에는 월광수변공원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 가을에는 대명유수지와 서남신시장 등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계절별 테마 관광 콘텐츠를 구성했다. 자연 경관과 전통시장, 한국 음식 체험이 어우러진 ‘식도락 생태여행’ 콘셉트로 외국인의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광상품에는 영남권 최대 테마파크 이월드와 83타워 입장권이 포함돼 있어, 달서구 내에서 대구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구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OTA 플랫폼을 통한 예약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였으며, 콘텐츠와 안내는 영어·중국어 등 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교통 약자와 시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 조성을 위해 중앙시장과 서부시장 인근 횡단보도 2개소에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은 AI 기반 카메라를 활용하여 횡단보도에서 보행자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보행 시간이 부족할 경우 자동으로 보행 신호 시간을 연장하는 스마트 교통 솔루션이다. 특히, 노인, 장애인, 어린이 등 보행 속도가 느린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돕는다. 설치 장소는 진주경찰서와 한국도로교통공단의 협의를 거쳐 선정됐으며, 노인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등 교통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지정됐다. 급격한 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현재, 보행 안전의 중요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스템 도입은 시민들의 보행 편의를 개선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행신호 자동연장시스템 도입은 사람 중심의 교통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360여 명을 대상으로‘2025년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역량강화교육의 주요 내용은 장애인에게 활동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꼭 필요한 ▲응급상황 대처방안 ▲장애인 인권 및 인식개선 교육 ▲부정수급 예방 청렴 교육으로 현장 종사자들의 업무 수행 능력 제고와 장애인 권익 보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과 권익증진에 앞장선 모범 장애인활동지원사 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하여 종사자 사기 진작 및 활동지원사의 위상을 한껏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핵심 인력으로 이들의 전문성 제고는 곧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하여 모두가 존중받는 장애인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된 이래, 올해로 세 번째 실시한 이번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종사자 역
(웹이코노미) 진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11일 진주시청 5층 상황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2분기 진주시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진주시통합방위협의회는 전시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지역 방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기구로, 민·관·군·경 2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분기별 회의를 통해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기관별 주요 안내 및 협조사항 공유, 통합방위 확립을 위한 주제발표, 안보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책 마련 등이 다뤄졌고, 특히 대통령 선거 후 변화하는 국내외 안보환경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방위태세 유지 확립에 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굳건한 안보태세를 기반으로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가 필요하다”며 “항상 빈틈없는 대비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진주시는 앞으로도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실전과 같은 훈련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며,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10일 푸르메 소셜팜에서‘2025 여주 Edu-Tech 리더스 협의회’를 개최하여 여주형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추진을 위한 교사 네트워크 협력 체계를 본격화했다. 여주 Edu-Tech 리더스는 여주교육지원청이 양성하는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실천 교사로, 하이러닝 및 에듀테크 기반 수업을 설계·운영하고 학교 내 디지털 교육혁신 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여주 Edu-Tech 리더스 70여 명이 참석하여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 혁신 방안을 논의하고, 실제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졌다. 행사는 △ 2025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 안내, △ 하이러닝·AIDT 활용 수업 사례 나눔, △ 분과별 네트워크 조직 및 협의회로 진행됐으며, 특히 디지털교육활성화지원단, 디지털기반 연구회, 디지털 기반 선도학교, 디지털교과서 담당 교사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교사 간 실천적 경험과 수업 혁신 방안을 심도 있게 나누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하이러닝 플랫폼과 AIDT,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웹이코노미)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6월 16일 오후 '나가시마 아키히사(長島 昭久)' 일본 총리 국가안보 담당 보좌관을 접견하고, 우리 신정부 하 한일협력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 후보자는 또한 일본은 우리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이며, 특히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으로 양국 모두에 뜻깊은 해인 만큼, 한일 협력의 지평이 더욱 확대되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나가시마 총리 보좌관이 일한의원연맹 간사장으로서 그간 양국 의원외교를 활발히 지원해 온 점을 평가하고, 금년 국교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 질 수 있도록 의원연맹 차원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성숙한 한일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변화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한미일 간 공조 체제를 계속 유지·발전시켜 나가자는 데 뜻을 함께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안종혁)는 16일 열린 제359회 정례회 2차 회의에서 산업경제실 소관 조례안과 출연계획안,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소상공인 지원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 “공공배달플랫폼 확대는 소상공인 지원 측면에서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그만큼 투입되는 공공비용도 확대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하며, 장기적으로는 “배달 확대에 따른 일회용품 사용 증가, 전기 이륜차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 배달종사자의 주정차에 따른 과태료 발생 등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고민해달라고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자율주행차용 시스템 반도체 보안성 평가 기반 구축 사업’과 관련해 “강소연구개발특구(R&D 직접지구) 외 지역에서 추진되는 점이 아쉽다”며, “특화 지구와의 입지 연계 가능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천안아산 상생협력센터 인근 부지에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인 만큼, 입지 적합성과 시너지 효과를 충분히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
(웹이코노미) 여수시의회가 1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전직 군인 출신으로 청렴교육 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지문 강사를 초청해 전체 의원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해충돌방지 및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제24조,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88조의2 등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법정교육의 일환으로, 공직자의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 제도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지문 강사는 실제 공직 사례와 다양한 부패 유형을 중심으로 청렴의 필요성과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행위기준을 설명했다. 특히 이해충돌 상황의 인식과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구체적 방법들을 강조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의원들은 이해충돌 판단 기준, 겸직과 사적 이해관계 구분, 회피 및 신고 절차 등과 관련해 실무 적용에 필요한 내용을 질의하고 강사와 의견을 주고받으며 제도의 취지와 실무 적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백인숙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의원과 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웹이코노미) 기장군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우리 마을 먹거리 꾸러미 나눔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지원으로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묘연)와 지역 복지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사업으로 추진됐다. 고리원자력본부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1억원을 재원으로, 기장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5개 읍·면과 관내 25개 이상의 복지기관이 참여해 경로당 및 취약계층 등 1,600여 명에게 기장군 특산물로 구성된 먹거리 꾸러미를 전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상생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점에서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3일 다행복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꾸러미 제작 및 전달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 기장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복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꾸러미를 포장하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와 G1 노동조합(위원장 김영민)은 6월 16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강원상품권 구매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1노동조합은 그동안 창립기념일(7월 7일)을 맞아 이마트 상품권 등을 조합원에게 지급해 왔으나, 올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강원상품권으로 전환해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은 G1 노동조합이 꾸준히 이어온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지역 내 소비 진작 노력의 연장선으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G1 노동조합 김영민 위원장은 “이번 강원상품권 구입은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고자 하는 조합의 뜻을 담은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노동조합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G1 노동조합의 뜻깊은 선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강원상품권을 통한 다양한 상생 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추억을 선물했다. 라포엠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25 라포엠 OST 콘서트 '여름밤의 라라랜드 – Season 3'(이하 '여름밤의 라라랜드')를 개최했다. '여름밤의 라라랜드'는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라포엠의 대표 브랜딩 콘서트다. 앞서 티켓 오픈 직후 전 회차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한 바 있다. 이날 라포엠은 유명 영화 OST인 'New York New York(뉴욕 뉴욕)'과 'Sway(스웨이)'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Jva Jive(자바 자이브)', 'Misty(미스티)' 등 유명 재즈 명곡들부터 'The Girl From Ipanema(더 걸 프롬 이파네마)', ' Besame mucho(베사메 무초)', 'Fly Me To The Moon(플라이 미 투 더 문)', ' English man in new york(잉글리쉬 맨 인 뉴욕)'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황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