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남소방(본부장 최용철)은 27일 소방본부 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소방기술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는 이관섭 전 영광소방서장, 정헌 초당대학교 교수, 신지은 ㈜한림엔지니어링 상무 등 신규위원 3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들의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으로, 임기동안 연면적 10만㎡ 이상의 특정소방대상물 내 설치된 소방시설의 하자 유·무, 위험물 제조소등의 시설기준 적용에 관한 기술 검토, 기타 소방시설 관련 도지사가 심의에 부치는 사항에 대한 심의를 맡게 된다. 이번에 위촉된 소방기술심의위원은 소방관련업무 5년 이상, 대학 교수, 소방기술사 등의 자격을 가진 현장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로 구성돼 관계법령의 기술적 검토를 통한 일관성 있는 행정으로 민원인의 권익에 상응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진 대응예방과장은 “위원회의 소방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ㄴ녀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SK케미칼(안재현 사장)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SK케미칼 본사 에코랩(ECOLAB)에서 듀몬트(Durmont), 파아랑(Paarang)과 독점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SK케미칼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에도 재활용 소재를 공급하면서 유럽 자동차 시장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듀몬트는 오스트리아 소재 자동차 카페트 제조회사로 연간 약 700만대의 차량에 카페트를 공급할 수 있다. 2023년에는 유럽 자동차 업계 시장 점유율 40%에 달하는 1차 부품 제조사 비셔-카라벨(Visscher-Caravelle Group)에 인수되면서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파아랑은 SK케미칼과 듀몬트가 원활한 소통 및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거래 과정에서 물류 및 공급망 관리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삼사는 전략적인 개발 협력을 통해 SK케미칼의 차별화된 CR PET 소재 Solution을 활용해 차량 매트에 최적화된 원사 제조와 완제품 매트까지 성공적으로 양산 개발을 완료한 바 있다. 제품의 공급과 본격적 시장 확대를 위해 이번 독점 파트너십 협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얼박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얼박사는 모디슈머 대표 꿀조합 레시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모디슈머는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를 합한 말이다. 한 캔으로 마실 수 있는 얼박사는 타우린 1500mg, 비타민B 3종이 더해져 피로 회복과 집중력 향상을 고려했다. 특히, 가장 많이 함유된 타우린은 아미노산이 풍부해 근육회복, 간의 해독작용 등 유해 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얼박사는 레몬 라임향으로 상큼하며 탄산이 함유돼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곡선형태의 디자인으로 생동감을 더했다. 용량은 355ml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27일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리며 본격적인 여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유구花(화)원, 일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유구전통시장 일원에서 진행된다. 약 4만 3천 제곱미터 규모의 수국정원에는 38종의 수국이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개막 당일 정원 곳곳은 이른 아침부터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활기를 띠었다. 풍성한 꽃 향기와 초여름의 청량한 공기 그리고 형형색색 수국이 어우러진 정원은 방문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바람에 흔들리는 수국과 감각적으로 배치된 포토 구역, 수변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중부권 최고의 수국 축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유구전통시장 주무대에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제2회 공주 정의송 수국가요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사전 예심을 통해 선발된 15명의 실력 있는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창을 선보이며 여름밤을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의영과 공주시 홍보대사로 활동
(웹이코노미) 거제시는 27일 금요일 거제시 하청노동자 권리 보호 및 지원 위원회(위원장 황수연)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2030년)거제시 하청노동자 지원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2월 착수보고회와 5월 중간보고회를 거쳐 충분히 다듬어진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최종 점검을 통해 용역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용역 최종 보고자료에는 하청노동자 실태조사 분석자료와 함께 ‘차별없는 일터 하청노동자가 행복한 거제실현’을 비전으로 하여 △노동복지 향상 △소통체계 강화 △노동권익 향상 △노동기반 구축의 4대 전략 속에 하청노동자 노동권익 인식개선 및 노동인권 교육사업 등 총 13개의 단위과제 및 1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황수연 위원장은 “이번 용역이 하청노동자의 권리 보호와 권익 증진의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향후 정책에 충실히 반영되어, 거제지역 하청노동자가 존중받는 환경이 실질적으로 구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확정된 용역 결과물을 바탕으로 연내 (2026~2030년)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6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중대재해 예방 직원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산업안전보건 관리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실무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분야 전문가인 주철진 한국안전기술협회 울산지회장이 강사를 맡아 중대재해 발생 유형과 예방 방법 등 실무적인 내용에 중점을 두고 교육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이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광역시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사례관리분과는 지난 26일 의흥면 이지2리 경로당에서 군위군 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이웃사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및 서비스연계를 지원하는 통합사례관리에 대해 알렸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여러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주민들과 함께 모기기피제를 만들며 이웃주민과 소통했다. 주민들은 “최근 더워진 날씨 때문에 모기가 기승을 부려 모기기피제가 필요했는데 통합사례관리 위원들과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통합사례관리분과 위원들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며 이웃과 함께하는 군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해보는 소중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6월부터 8월까지 약 100일간 고독사 위험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냉방용품(쿨매트·양산)’을 지원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웃연결단)을 통한 대면 안부 확인 및 복지상담을 병행하는 ‘100일의 여름, 100명의 안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중장년 1인 가구 등 고립 가구의 건강 보호와 지역 중심의 선제적 돌봄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지원 물품은 전기 의존도가 낮고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쿨매트와 양산 등 실용 냉방용품으로 구성됐으며, 폭염대비 행동요령 안내문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이웃연결단)이 모든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 확인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돌봄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고독사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냉방용품 지원은 단순한 생필품 전달이 아니라,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하는 예방 중심의 맞춤형 보호지원이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국무조정실이 주관한 ‘2025년 청년정책 우수기관’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년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정책 우수기관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교육·주거·복지·문화 등 7개 분야 청년정책의 실효성과 청년 참여 기반, 정책의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도는 대표 사업의 성과와 청년 참여 확대, 청년 데이터베이스(DB) 가입률 제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도는 ‘청년이 살고 싶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청년 창업·창직 지원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스마트팜 청년 창업 교육 △사회초년생 금융교육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전국 청년 페스티벌 △충청남도 청년센터 운영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0여 개의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 소관 위원회의 청년참여위원회 지정률을 88.3%까지 끌어올려 전국 최고 수준의 청년 참여 기반을 구축해 청년의 정책 참여를 촉진한 바 있다. 또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서는 28개 신규 창업,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2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첨단하이브리드생산기술센터에서 지역 내 혁신기관의 기관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 R&BD기관협의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R&BD기관협의회는 양산시 지역산업의 발전과 기업육성을 위해 관내 혁신 주체(연구기관, 지원기관, 지역대학 등)간 협력하여 지역산업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2022년 구성된 협의회다. 이날 회의는 급변하는 대내외 산업 환경, 특히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에 대응하여 지역산업 수요를 선도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각 기관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등 미래첨단산업에 대응하는 지역산업 방안을 제안하며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필요한 신규 사업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특히 양산시 산업의 대부분 차지하는 제조업에서 AI, 로봇공학 등 첨단산업으로의 다각화를 추진함으로써 미래 유망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자는 의견에 뜻을 모아 양산시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법 모색에 중점을 뒀다. 양산시 관계자는 “혁신주체와의 협력으로 양산시가 미래산업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지난 6월 인구감소지역대응 위원회를 개최하고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변경안을 심의·의결 했다. 이번 위원회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6조 및 제9조에 따라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회의로,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 9명과 군의원·교수·연구기관 및 공공·비영리단체 등 위촉직 7명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회에서는 급격히 변화된 인구구조와 정책환경을 반영하여 현실에 맞지 않는 목표체계를 수치중심에서 가치중심으로 변경하고 기본계획 내 실천과제의 타당성과 추진가능성을 재검토하여 기존 12개에서 11개로 조정하고 ‘24~’26 투자계획을 반영하여 총 35개 사업으로 재편하는 변경계획안이 보고됐다.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에는 미래인구를 형성할 기반(청년), 현재 지역을 떠받치는 인력(외국인근로자), 기본적인 삶의 권리(의료·교통)까지 아우르는 균형 전략이 담겼다. 이중, 청년 공공임대주택 ‘청년 함안채’는 가야읍 일원에 50호 규모로 신축되며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외국인 기숙사 및 외국인 주민지원센터는 인구구조 다변화에 선제적
(웹이코노미)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월 25일과 27일 오후, 도화동 일대에서 제499회 및 501회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최근 조성을 완료한 ‘품격있는 녹색 특화거리’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온 ‘품격 있는 녹색 특화거리 조성사업’의 마무리 단계 점검을 위한 자리로,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환경녹지국장, 교통건설국장, 관광경제국장, 공원녹지과장 등 관련 부서 관계자가 함께했다. 점검 대상지는 공덕역 남측부터 마포대교 북단 녹지대까지 약 1km 구간과 삼개로 24 일대로, 기존 가로수 상당수가 버즘나무 노령목으로 대형화되어 병충해가 발생하고 나무의 건강 상태가 나빠져 쓰러지는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컸었다. 또한 낙엽으로 배수로 막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시민들의 안전과 불편을 초래하는 민원이 많아 가로수 교체와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마포구는 소나무가 낙엽이 적고 수관이 크지 않아 교통 표지판을 가리지 않으며,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을 고려해 조경수종으로 채택했다. 마포대로 일대에는 기존 노후 가로수 83
(웹이코노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이사장실에서 ‘2025년도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마련됐으며, 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문화재단, 삼벌회 지역사회 공헌 네트워크 소속 기관 대표자와 실무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하반기 네트워크 운영 주관 사무국 선정 ▲‘지역사회 공헌’ 공동 선언문 선포 ▲향후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협력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공단이 올해 네트워크 운영 사무국으로 선정됐으며, 앞으로 실무자 회의와 대표자 회의를 주관하며 사회공헌 활동의 실질적 운영을 맡게 된다. 참석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 공동 선언문을 함께 선포하며,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각 기관은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논의하며, 삼벌회에서 진행 중인 ‘이불빨래’ 봉사활동을 확대해, 이불 수거 및 세탁뿐만 아니라 지원 대상 가구에 대한 안전 점검과 생활 불편 사항을 확인할 예정이다. 사
(웹이코노미) 사천경찰서는 27일 사천시청 CCTV통합관제센터 3층에서 실종자 신변확보에 크게 기여한 관제사 ㄱ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관제사 ㄱ씨는 지난 5월 21일 19시 48분쯤 사천경찰서 112 상황실로 접수된 ‘지인이 자살을 암시하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신고내용을 공유하고, 모니터링을 하던 중 사천대교 인근에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실종자를 발견했다. ㄱ씨는 신속하게 사천경찰서 상황실에 해당 사실을 알렸고, 이에 따라 경찰이 즉시 출동해 실종자의 신변을 안전하게 보호하는데 성공했다. 사천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4년 개소이후 24시간 365일 운영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430개소에 설치된 2923대의 CCTV를 20명의 관제요원이 4조 3교대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범죄예방은 물론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과 함께 실시간 사건 사고를 예방하는 파수꾼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장은 “관제요원의 세심한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신고정신으로 가출인을 신속하게 발견하는데 기여했다”며 “사천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사천경
(웹이코노미) 거창군은 27일 가조면 동례리 감자밭 농가를 돕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올해 초 발생한 갑작스러운 우박 피해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일손돕기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이희열 NH농협 거창군지부장, 거창소방서 직원 등 40명이 참여해 감자밭 잡초 제거 작업을 도우며 힘을 보탰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일정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NH농협 거창군지부와 거창소방서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일손 부족으로 힘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6월 5일 신원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개 읍면에서 총 184명의 공직자들이 농촌 현장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 이번 일손 돕기는 가을철 수확기인 11월경까지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