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동해시는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노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홍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을 활용해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신규 대상자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노인맞춤 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생활지원사가 방문, 신체·사회적으로 다소 건강한 어르신들에게는 월 16시간 미만(주 1회 방문 수준)의 안전 확인과 말벗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을 중점 대상으로, 월 16시간에서 40시간 미만(주 2회 방문 수준)의 안전 확인과 함께 가사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만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 자로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이거나, 신체적 기능 저하, 정신적 어려움(인지하, 우울감 등)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이거나, 가사·간병
(웹이코노미)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15일 백암사 대웅전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인제군이 5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제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 의원 3선에 당선된 이양수 국회의원과 군정 주요 정책 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 현안사업 부서장 등이 함께 참석해 2025년도 국비 확보사업을 포함하여 인제군이 주력하고 있는 현안사업 총 12건에 대해 건의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인제군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부활3종 프로젝트 정책 대응▲면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국립 DMZ 생물자원관 건립사업▲설악 생태관광 지원센터 사업▲덕다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도로사업계획▲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접경지역 복합공동체마을 조성사업▲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 사업▲노후상수도 정비사업▲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그동안의 성과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는 만큼, 지역구 의원님과 더욱더 힘을 합쳐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 인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
(웹이코노미) 중국 언론이 현지 첨단기업 교류와 워케이션 및 관광객 유치에 나선 제주특별자치도의 행보를 집중 보도하고 있다. 중국 선전방송은 10일 광둥성 선전시 소재 TCL에서 제주도 방문단의 시찰 현장을 동행 취재하고, 오영훈 도지사를 인터뷰한 뒤 뉴스전문채널과 틱톡을 통해 관련 뉴스를 반복 송출하고 있다. 앞서 오영훈 도지사와 제주도 방문단은 코로나19로 중단됐지만 지난 7일 복항한 제주-선전 직항편을 이용해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광둥성 선전시와 광저우시를 찾아 워케이션 및 관광 설명회에 이어 자율주행과 수소연료전지, 반도체 등 첨단기업을 시찰하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전방송은 반도체 기업인 TCL의 생산 시설 시찰 현장과 함께 오영훈 지사와 장야치 부총재 등 임원진과의 면담 전 과정을 취재했으며, 이 과정에 오영훈 지사를 상대로 통역 없이 한국어로 직접 인터뷰를 진행했다. 선전방송은 인터뷰에서 선전의 경제와 과학기술 외에 또 어떤 면에서 매력이 있는지와 TCL 등을 방문지로 선택한 이유, 선전의 기업을 둘러본 느낌이 어떤지 등을 질문했다. 선전방송은 또 앞으로 기업들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서구는 14일 광주무등교회와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을 위한 상생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 내 경제적인 문제로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환경 속 아이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무등교회는 경제적인 문제로 자신의 재능을 키우지 못하는 아이들의 자립을 위해 후원금 1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용선 담임목사는 “서구에서 추진하는 민관협력 커플링 사업에 후원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어려운 환경 속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오용선 담임목사님의 관심과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서구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최근 ‘착한도시 서구’를 새로운 도시 브랜드로 확정 짓고, 착한 정책의 일환으로 연령 및 복지분야에 따라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맞춤형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서초구가 5월부터 관내 1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 종량기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RFID 종량기란 가정에서 기기에 배출한 음식물류 폐기물의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어서 주민 스스로 음식물류 폐기물을 적게 배출하려는 의지를 고취하여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2019년도 이전에 준공 승인을 받은 15세대 이상의 공동주택이며, 종량기 구매·설치 비용 전액과 무상유지보수 기간 내 기기 유지 관리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초구는 5월부터 RFID 종량기 25대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하며, 관리자 선정 여부와 설치장소 적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지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RFID 종량기 보급 확대는 배출자 부담 원칙에 적합해 감량 효과가 탁월하고, 배출 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며 악취 저감 효과가 있어 주거환경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박형준 시장 취임 3년 차를 맞이해, 박형준표 시정철학의 구체적 실현을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15일 새로운 조직개편(안)을 담은 '행정기구 설치 및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지난 3년간의 시정 혁신과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고 미래 부산을 설계하는데 초점을 두고 이뤄졌다. 부산의 꼴을 바꾸고, 이민‧외국인 지원 정책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인구소멸과 사회구조 변화에 대응하는데 조직·인력을 재배치했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2010년에 처음 출범한 경제부시장 체제를 미래혁신부시장 체제로 변경한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시정을 혁신하고, 성과 창출을 통해 시민이 정책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며, 부산의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를 재배치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의 특징은 ①업무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일반행정·민생·경제 분야는 행정부시장이, 시정 혁신과 미래를 설계할 중장기 계획은 미래혁신부시장이 각각 맡는다. ②부산의 꼴을 새롭게 바꿔 갈 미래디자인본부 신설 ③
(웹이코노미) 인천 서구는 지난 5월 11일 '중소기업 근로자・가족 체육대회'를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서구청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회장 우성명)가 주관했다. 주관단체인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는 약 400여개의 회원사를 갖고 있으며, 여러 회원사들이 체육대회를 위한 후원품을 협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우성명 ㈔인천광역시서구 중소기업경영자협의회장의 개회사와 강범석 서구청장의 격려사로 시작했다. 또한 2024년 서구 모범근로자 12명에 대한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했다. 참여한 근로자와 그 가족들은 4개의 팀으로 나뉘어 판 뒤집기, 화합의 풍선탑 쌓기, 고무신 받기 등 다채로운 종목으로 체육대회를 했다. 근로자들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가 체육대회를 즐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쪽에는 안전사고를 대비한 의료인력 및 구급차 등을 배치하여 안전사고에 특히 주의를 기울였다. 특히, 이날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관련 내용 홍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3일 평생학습관에서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고위공직자와 각급 학교장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라이브(Live)’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고위 관리자부터 청렴 실천 역량 강화에 솔선수범함으로써 현장에 청렴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마련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과의 협업으로 ▶갑질과 이해충돌 에피소드를 엮은 연극 ▶참석자가 퀴즈를 맞히는 청렴골든벨 ▶감동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참석자의 집중도와 만족도를 높였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5월은 스승의 날도 있고, 이해충돌방지법 시행 2주년이 되는 뜻깊은 달”이라며 “이번 행사로 참석자들이 청렴을 다지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렴의식 확산과 반부패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양주시는 14일 오전 가납리 비행장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봇 페스티벌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가납리 비행장에 개최예정인 드론봇 페스티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축제 주관부서 및 협조 부서장으로부터 축제개요, 추진상황, 부서별 협조사항 등 전반적인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를 청취하고 보완사항을 검토하며 의견을 나눴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가 협력을 통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5만6천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다녀간 바 있다. 양주시는 드론봇 페스티벌의 정례 개최로 양주시 서부권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드론 및 로봇 산업을 유치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행사기간 동안 많은 관광객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행사장의 구성과 배치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사고 위험 및 예측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해 해결해 나가기 바라며, 전년보다 더욱 성대한 행사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 부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지난 10일 의성읍 로컬푸드직매장 2층 교육실에서 청년농업인, 6차산업 준비 경영체 등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한 30여명을 대상으로 ‘6차산업 인증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6차산업은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 체험, 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그리고, 6차산업인증제는 지역농산물을 사용하는 6차산업 사업자 중 성장 가능성, 기존 제품과의 차별성, 사업가 마인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부가 인증하고, 3년마다 자격요건을 검증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인증기관인 경북6차산업지원센터 담당자(정록규 과장, 강해경 주임)가 강사로 참여하여 6차산업 인증제도 소개와 6차산업 인증 신규·갱신 서류 작성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리고 의성군에서 지원하는 6차산업 관련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도 이루어지며 참여자들의 6차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도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5월 13일(월) 서대문구 본사에서 「농협생명 청렴 가꾸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농협생명 대표이사 ▲부사장 ▲준법감시인 등이 청렴과 관련 격언이 부착된 행운목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행운목을 가꾸면서 “소신 있는 Yes or No, 청렴의 출발입니다”, “멀어지는 청탁, 다가오는 청렴”등의 핵심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했다. 농협생명은 청렴문화 전파를 위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청렴 문자메시지 정기발송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청렴직원 추천 채널운영 △청렴 바탕화면 설정 등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활동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약속을 실행한다’는 꽃말을 가진 행운목처럼 임직원 모두가 행동강령 및 복무규정을 준수해달라”는 당부를 전하며, “임직원의 윤리준법의식 내재화를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새로운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젠(대표 김태영)이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의 2024년 운영 계획을 마쳤다. 웹젠은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지난 7년간의 운영으로 안정화된 기존 프로그램을 올해 더 많은 청소년들에게 폭넓게 제공할 방침이다. 양사는 하은지역아동센터와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및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에게 엔트리, 스크래치 등의 블록코딩과 VR 교육을 제공한다. 장애인 및 취약계층 등 사회적 배려 초등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를 주 목표로 수준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해 사업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서 성남지역의 7개 초등학교에서 교과 과정 연계 로봇코딩, 아두이노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구미초, 금상초, 당촌초, 대하초, 성남여수초, 청솔초, 초림초).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초에 충실한 학년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전문 강사를 파견해 편의성도 높인다. 고등학생 대상으로는 관내 14개 고등학교의 소프트웨어 동아리와 문제 해결 중심의 코딩 및 사고력 구현 과정을 교육하는 'SW메이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올해 연말에는 해당 프로젝트를 수료한 학생 및 동아리들을 대상으로 개발 경연대회인 ‘제3회 챌린지 프로젝트’도 개최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일상 속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는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은 KB국민은행의 임직원 및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2년 서울과 부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서울, 부산, 광주, 청주 등 전국 각 지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친환경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에도 서울 한강 반포시민공원에서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플로깅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플로깅에는 KB국민은행 임직원과 가족, 고객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울러 ▲다회용컵 사용 ▲비건 간식 체험 등 친환경 활동 체험도 함께하며 즐거움과 의미를 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이 널리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4월 반포시민공원 플로깅에 이어 이번 부산 플로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지향하는 ‘사회와 끊임없이 상생하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사회 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ESG
(웹이코노미) (재)경산시장학회는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가 13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한상 회장은“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건설인들이 힘을 모아 작은 보탬이 되어줄 수 있어 뜻깊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침체한 경기로 건설시장이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와 지역 인재 육성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1958년 설립돼 경북 도내 900여 개의 종합건설 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상북도에 저출생 극복 성금 5,000만원 기부는 물론,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 2,500만원, 집중 호우 피해 성금 1억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힘쓰며, 사회공헌과 기부문화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