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체육공단 대표 캐릭터 ‘백호돌이’를 소재로 한 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백호돌이’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인스타툰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구분해 진행되고,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체육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13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되면, 일반부 대상 200만 원 등 총 970만 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체육공단 이사장상이 주어진다. 오는 8월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시상식은 9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가입하신 상품을 다시 한번 자세하게 설명드립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경환)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에게 가입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고객의 불편사항 등을 접수하는 ‘해피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택연금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가입 내용(담보제공 방식, 월지급금 등) 확인 ▲보증약정 철회 제도 안내 ▲기타 불편사항 접수 ▲상담부터 이용 단계까지 고객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가입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비스 개선에 활용한다.
(웹이코노미) 완도군은 국지성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 군은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해 산사태·하천 재해 등 인명 피해 유형을 집중 관리하는 한편 폭염 대책을 수립해 중점 추진 중이다. 이에 집중호우 등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소관 부서·관계 기관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해 피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계획이다. 앞서 장마 전 상습 침수 구역 14개소와 인명 피해 우려 지역 16개소, 소하천 87개소, 급경사지 51개소 등에 대한 관리 실태 점검을 마쳤다. 또한 산사태 위험지역 등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하수도․우수 관로 정비, 배수 펌프장 등 각종 수리시설 점검 등도 실시했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폭염 대책도 시행한다. 폭염 피해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4개 부서, 2개 반으로 구성 된 폭염 대응 TF팀을 구성해 폭염 저감 시설 확대 설치와 취약계층 건강관리,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을 추진 중이다. &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주관으로 개최한 ‘비구조 내진인증제도 워크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2024년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지진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사업의 일환인 비구조 내진인증제도의 개발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인증·표준 전문가와 내진·시험 전문가를 포함한 산·학·연·관 관계자 약 35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장이 됐다. 워크샵 첫째날은 국내에 부재한 지진안전 제품·기술의 성능·품질 인증제도 개발을 위해 ▲산업 진흥을 위한 국제 인증제도의 요구사항(케이인증원) ▲진동대를 이용한 비구조재 내진성능 평가방법(한밭대학교) ▲비구조 내진인증제도의 개발 진행사항(KCL)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국제적으로 건축물의 비구조 요소 내진성능 확보를 요구하는 기술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서는 인증체계가 필요하다는 점에 대해 참석자들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진 자유 토론 시간에는 인증체계 개발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산업계의 실무적 요구와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산업재해 예방 우수기업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증기업은 ㈜모펙, ㈜비앰티, 아이엔테코(주), 에이치에스이엔지(주), ㈜정우산업 5개 사이다. 이차전지 배터리 설비부품 제조업체인 모펙은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상시화하면서 지난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다. 조선 기자재 전문 제조업체인 비앰티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재인증을 획득했다. 친환경 분야 공작기계 제조업체인 아이엔테코는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획득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 매뉴얼을 구축했다. 항온항습기 제조업체인 에이치에스이엔지는 사업장 특성에 맞는 안전보건 목표와 경영방침을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했다. 조선 철의장품 제조업체인 정우산업은 매일 아침 TBM(작업 전 안전회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지난해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시는 산업현장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 중 산업재해 예방에 적극적인 5개 사를 선정해
(웹이코노미)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광주학생을 건강하고 바른 인재로 키우기 위해 신설한 ‘인성생활교육과’가 1일 업무를 시작했다. ‘인성생활교육과’는 실천 중심의 생활교육 활성화를 통해 광주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새롭게 출범한 인성생활교육과는 ▲인성생활교육팀 ▲마음·사회정서팀 ▲교권보호현장지원팀 ▲대안교육팀 등 4개 팀 35명으로 구성됐다. ‘인성생활교육팀’은 인성교육, 학교폭력 예방 및 사안처리 총괄, 도박문제 예방 및 치유 등을, ‘마음·사회정서팀’은 성인지 개선, 마음건강 지원사업, 학생 자살 예방 등을 담당한다. ‘교권보호현장지원팀’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와 심리정서 안정 및 치유 등 역할을 하며, ‘대안교육팀’은 대안교육 관련 정책 연구 및 지원, 학업중단예방 및 청소년 교육 지원, 대안교육 특성화학교 지정 및 운영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인성생활교육팀 출범을 계기로 인성교육, 마음건강, 심리정서상담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광주학생들이 따뜻한 인성을 갖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서남권이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 벨트’로 대개조된다. 전남도는 인구 32만 명으로 인구 감소세에 있는 서남권을 인구 57만 명으로, 20만 명 이상을 늘리기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 국가 및 지역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전남 서남권에 ‘AI 에너지 신도시’, ‘아시아태평양 해상풍력 허브’, 국가 주도 ‘AI 첨단농산업 융복합지구’, ‘미래 첨단 에어로시티’, ‘첨단산업 및 RE100 융복합단지’ 등을 집중 조성할 방침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일 대통령실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을 잇따라 만나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 등 미래 전남 성장을 견인하며, 심각한 국가불균형을 개선할 수 있는 현안들을 중점 건의했다. 김용범 실장 등은 이날 김영록 지사가 제시한 사업들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전남 서남권 인구 50만 에너지 혁신성장벨트’ 조성 방안은 그동안 전남도가 서남권 발전을 위해 구상했던 계획을 보다 구체화해 집약한 것이다. 무안·영암·해남·목포 등 서남권 4개
(웹이코노미) 계양소방서는 취임 첫 일정으로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1일 관내 풍수해 피해우려지역을 방문해 관서장 현장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용종 지하차도 등 침수 취약ㆍ우려지역 3개소에 대해 이뤄졌다.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을 대비하고 유사시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ㆍ고립 예상지역 현황 파악 ▲상습 침수지역 소방차 접근 가능 여부 확인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 취약도로 안전대책 마련 ▲반지하 밀집지역 차수막 현장 점검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다가오는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사고 예방 등 빈틈없는 긴급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소방안전대책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시청 지하 1층으로 임시 이전한 예절교육관을 방문해 강사들과 차담회를 갖고 예절교육관 이전 개관을 축하했다. 용인시 예절교육관은 2003년 개관 이후 어린이 예절, 인성 예절, 다례 체험 등 다양한 시민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에만 1만 3505명이 이용하는 등 대표적인 지역 전통문화 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기존 교육관은 처인구 김량장동 가로주택정비사업 구역에 포함되면서 철거 대상이 됐다. 시청에 자리잡은 예절교육관은 2027년 마평동에 개관할 예정인 (가칭)동부지역 여성복지회관에 입주하기 전까지 임시로 운영된다. 이날 차담회는 예절교육관 강사들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전통 다례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여성복지회관 건립 전까지 시청 내에 예절교육관이 자리를 잡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이곳이 시민과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예절과 품격 있는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과거에는 학교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절과 윤리를 배울 수 있었지만, 요즘은 바쁜 생활과 교
(웹이코노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일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이 한국프로축구연맹에 K리그 회원가입 신청서를 제출한 것과 관련해 “염원이 담긴 프로축구단 창단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은 지난 26일 미르스타디움을 홈경기장으로 활용하고 2026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겠다는 계획을 담은 신청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용인다운 시민구단’을 목표로 창단을 준비해 왔으며, 이번 K리그 가입을 신청하면서 공식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제출된 서류에 대해 심사와 보완 절차를 거쳐 이사회를 통해 안건을 상정하고, 이후 총회에서 최종 가입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의 연맹 가입은 창단 기획이 체계적으로 준비됐고, 법인도 이미 설립되어 있으며, 가입 심사에서 중요한 요소인 유소년(U-18) 유스팀도 갖춰져 있어 큰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평가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프로축구단 창단을 준비하며 용인FC(가칭)가 돌풍은 아니더라도 훈풍은 불러일
(웹이코노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성남여자중학교에서 성남수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팀장, 학교전담경찰관), 학생자치회와 함께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두 번째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교육지원청, 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학생자치회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협력 예방 활동으로, 학생들이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의 방관자가 아닌 방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참여와 실천을 강조했다. 현장에서는 예방 메시지 전달과 함께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성남여자중학교는 학교폭력뿐 아니라 사이버폭력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사이버폭력예방 대응 가이드’ 제작과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과 올바른 온라인 소통 문화를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자치회 주도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실천 방안을 마련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2025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펜싱부 동메달, 리듬체조 금메달 등 체육 분야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싱가포르 로양뷰 중등학교와의 국제교류 등 다양한 특색사업도 활발히 운영 중이다. 2024년
(웹이코노미)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1일, 성남시 수정구 수진중학교에서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개최하며, 2025 학교폭력 예방 집중기간의 릴레이 첫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의 학교폭력 예방 집중기간 운영 계획에 따라 성남 지역 학교 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실천 중심 예방활동으로, 수진중학교가 '릴레이 시작교'로 선정되어 첫 주자로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진중학교 학생자치회,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수정경찰서 여성청소년과, 학교운영위원회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학생들은 “보고도 말하지 않는 방관자가 아닌, 서로를 지키는 시민적 감수성을 지닌 행동하는 방어자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모두가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실천을 약속했다. 수진중학교는 예술과 생태를 중심으로 한 정서·회복 중심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꿈의 정원 음악회’, ‘등굣길 버스킹’, ‘1인 1악기(기타) 교육’, ‘1인 1다육이 식물 키우기’, ‘재활용 컵 화분 만들기’ 등은 학생들의 감정 회복, 관계 형성, 학교 적응을 돕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웹이코노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7월 1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감, 교(원)장을 대상으로 ‘모두를 위한 교육, 함께 만드는 변화’를 주제로 장애 공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교육적 요구를 지닌 학생들을 이해하고,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통합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학교 관리자들의 역할과 리더십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영화 『그녀에게』의 주요 장면을 감상한 뒤,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류승연 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류승연 작가는 정치부 기자와 칼럼니스트, 엄마로서 살아온 삶을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오해를 넘어 공감으로 나아가는 교육의 의미를 진솔하게 전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장애를 함께 살아가는 방식 중 하나로 이해하고, 존중과 실천이 있는 진정한 통합교육을 실현해 가는 데 오늘의 연수가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과 함께하며 모든 학생이 있는 그대로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취임 3주년을 맞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첨단산업 자족도시’를 역점으로 한 수도권 핵심도시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 남양주시는 1일 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월례조회에서 행정수요도조사 결과 등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 추진한 시민 중심의 정책 성과들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주광덕 시장은 민선 8기 가장 주요한 성과로 △광역교통망 확충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기업 유치 등 자족도시 기반 마련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 등을 꼽았다. 먼저, 교통망 분야에서는 △5개 전철·5개 GTX 노선 확보 △GTX-B노선 착공 △별내선 개통 △상봉~마석 셔틀열차 운행 등 철도망 확대에 이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국지도 98호선 등 도로망도 함께 확충해 도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무엇보다 남양주 산업생태계 대전환의 서막을 알린 ‘우리금융그룹 디지털 유니버스’ 투자유치와 올해 ‘카카오 AI 기반 디지털 허브’ 유치라는 성과를 거두며 남양주는 수도권 첨단산업 중심지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이밖에도 주 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가르침을
(웹이코노미) 담양군은 제28대 이정국 부군수가 7월 1일자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정국 부군수는 별도의 취임식 없이 1일 열린 7월 정례조회에서 취임 인사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담양 출신인 이 부군수는 1992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전라남도청과 나주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 주요 부서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까지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을 역임하며 재난 대응 및 안전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광양만권개발부장, 나주시 안전도시건설국장,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담양군에서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사무관으로 파견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부군수 부임으로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지역 발전을 함께하게 됐다. 이 부군수는 “고향인 담양에 부군수로 다시 돌아오게 되어 남다른 책임감을 느낀다. 익숙한 듯 새로운 이 자리에서, 그동안 쌓아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담양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라며 “정철원 군수님과 함께 군민을 존중하고 겸허한 자세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