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성주군 유림단체(유림연합회, 성주향교, 성주유도회, 박약회)는 경북지역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4월 2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성주군 유림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됐다. 성주군 유림단체 회장단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을을 보여준 성주군 유림단체에 감사드리며, 오늘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2025년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 참여자 4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취약가정의 10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외)조부모가 등 · 하원, 보육, 교육, 놀이 등을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2025년 5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참여 자격은 영천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외)조부모이며, 서비스 대상자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10세 이하 아동을 양육하는 맞벌이, 다자녀, 한부모, 장애부모, 다문화 가정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이다. 단, 서비스 대상아동이 부모급여를 받거나, 유사 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가정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영천시니어클럽에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하며, 참여자 선정은 서비스 대상 가정의 소득수준과 돌봄 필요도, 참여자의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루어진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은 고령화와 양육 부담이라는 두 가지 사회적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지속적으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행복지원동 304호 회의실에서 경북경찰청과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 다양한 복지 사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두리누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두리누리협의체’는 경북교육청이 주도하여 지역사회 협업 기반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추진하는 협의체로, 교육청과 지자체, 경찰 등 다양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모든 학생이 자신의 능력과 특성에 맞춰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학생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며 성장을 지원하는 통합 시스템이다. 해당 체계는 2022년 5월 국정과제로 채택된 이후, 2023년부터 선도학교와 시범교육지원청 운영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개발해 오고 있다. 올해 1월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제정으로 2026년 3월 1일부터 모든 학교에 전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이러한 정책 변화에 대응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지역 기반 협력과 안정적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학습과 복지, 건강, 진로, 상담 등 분야별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홍익관에서 본청 과장급 이상 전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주재로 ‘2025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공유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정책 추진에 나섰다. 이번 회의는 고위공직자의 청렴 의지와 실천 동력을 확산하고,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교육감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경북교육의 청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중점 추진 전략과 실행계획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청렴으로 신뢰받는 경북교육’ 실현과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고위직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 정책 △부패 취약 분야 집중관리로 부패 제로화 △사각지대 없는 반부패 관리 체계 운영 △공감 · 소통 · 참여하는 청렴 분위기 조성 등 4대 추진 전략과 8개 세부과제, 56개 실행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실행계획으로는, 고위직 중심의 체계적인 청렴 조직 운영 강화를 위해 교육감 주재 회의를 교육지원청 단위로 확대하고, 교육장 중심의 ‘부패 취약 분야 추진상황 점검단’을 새롭게 구성해 운영한다. &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13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제1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및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5학년도 교육활동 침해 기준 및 예방 대책에 대해 심의했으며, 변경된 교육활동 보호 매뉴얼을 반영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 개정 사항에 대해 확인했다. 개정된 규정에서는 교사의 전보 혹은 학생의 학적 변동으로 인한 공동 지역교권보호위원회 개최 사항과 피해 교원과 교육활동 침해자 사이의 분쟁 조정 사항이 포함되어 복잡한 교육활동 현장의 상황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했다. 이어 이어진 연수에서는 경상북도교육청 교육활동보호센터의 변호사를 초청하여 교육활동 침해 사례들과 법률적 적용,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시 유의 사항 등 지역교권보호위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연수에 참여한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위원은 “다행히 우리 지역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하지 않아 위원으로서 활동할 기회는 없었지만, 법률적인 내용이 많아서 실제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8일까지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취업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5 상반기 기업체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금오공업고등학교(21일~22일, 24일), 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23일, 25일), 라한호텔 경주(28일) 등 3개 장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총 23개 국내 우수 기업체가 참여해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한다. 설명회는 사전 신청을 마친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 기업으로는 ㈜우진플라임, 삼성중공업(주),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 엠티에스코퍼레이션, ㈜디앤오, CJ프레시웨이(주), ㈜제주신화월드, 한화호텔앤드리조트(주), ㈜라한호텔 경주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우수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4월 28일에는 ㈜라한호텔 경주에서 기업탐방 형태로 진행되는 현장형 설명회도 마련되어 있어, 학생들이 산업현장을 직접 경험할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채용설명회를 통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정보 제공은
(웹이코노미) 의성군(군수 김주수)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역 CEO 모임인 MCA가 300만원의 성금을 의성군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MCA는 지역 내 CEO 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기계발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 모임으로, 회원 간 역량 강화와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즈니스 프로그램과 인적 네트워크 강화를 중점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최근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뤄졌다. 김재용 MCA 총동창회 회장은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지역 기업인의 책임”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역 사회를 위한 MCA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 이동업 의원(포항7ㆍ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6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동업 의원이 발의한 개정조례안은 △‘피해자’에 대한 용어 정의를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를 받은 학생과 학생에 의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받은 교직원으로 확대 규정하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 매년 실시 △예방 및 대응 교육 매년 1회 이상 실시 △피해자에 대한 불법촬영물ㆍ신상정보의 삭제 및 사후 모니터링 지원을 포함한 지원 사업 추진 등의 사항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교육부 및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1월부터 9월6일까지의 전국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자는 학생 588명, 교원 27명, 직원 2명으로 집계됐고,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경북도내 학교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 접수도 학생59건, 교원7건으로 총66건, 2024년 한 해 동안의 딥페이크를 포함한 허위영상물 피해는 2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디지털 정보화의 발전으로 딥페이크 기술 등을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의회는 4월 21일 경상북도의회를 방문한 계명대학교 체육대학 총동창회(회장 박성수)로부터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웹이코노미)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가 2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번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산불 피해복구 성금 2억 73만 9천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노인회 경상북도연합회와 도내 22개 모든 시군 지회가 자발적 모금 운동을 통해 지역 경로당의 33만여 어르신들의 따듯한 마음을 모은 결과다. 한국 노인의 상대적 빈곤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1위인데, 성금 2억 73만 9천원은 상당한 액수다.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지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재경 경북도연합회장은 “우리가 가진 것은 많지 않지만, 부모의 마음으로 어려운 자식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동참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모금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을 보며 작은 마음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 우리가 함께 모은 정성이 꼭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께서 부모의 마음으로 보여주신 연대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경상북도는
(웹이코노미) 경북소방본부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팔복초등학교 학생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손편지를 받았다. 편지를 보낸 학생들은 전교생 56명 규모의 작은 학교인 팔복초등학교의 6학년 학생 6명으로, 최근 잇따른 산불 진화 활동에 힘쓰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윤정 양은 편지에서 “요즘 산불 때문에 많이 피곤하시다고 들었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산불을 끄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에요. 하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생명이니까요”라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했다. 또한“불이 나면 언제나 출동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고 존경스러워요. 소방관 아저씨 덕분에 매일 안전하고 행복한 것 같아요. 저도 나중에 멋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순수한 마음을 전해 감동을 더 했다. 학생들의 손편지는 경북소방본부 전 직원들과 공유됐으며, 이는 산불 대응 등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에게 큰 격려와 사기를 북돋는 힘이 됐다. 함께 편지를 쓴 김슬찬, 기윤찬, 양수연 학생 등도 “다음에도 사람을
(웹이코노미) 경상북도는 21일 행정부지사실에서 ‘2025년 1분기 도정 성과 우수부서 시상식’을 개최하고, 도정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선정된 5개 부서를 격려했다. 이번 시상식은 1분기, 초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 대응으로 모든 행정력이 총동원되는 긴박한 상황에도 부서가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 한 점을 높이 평가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이번 1분기 우수부서는 ▴수자원관리과(형산강 하천정비 예타 통과 및 국비 8,028억원 확보), ▴해양수산과(어촌신활력증진 공모 3개 지구 선정 및 국비 255억원 확보), ▴산업입지과(구미 산업단지 환경조성 사업 선정 및 국비 890억원 확보), ▴민생경제과(자율상권 활성화 구역 선정 등 국비 103억원 확보), ▴세정담당관(새로운 징수기법 도입으로 체납세 753억원 징수) 등 5개 부서다. 먼저 수자원관리과는 200년 빈도의 홍수를 견디는 형산강 하천 정비사업의 예비타당성을 통과해 8,028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고, 기후 대응 댐 선정 사업 전국 9개소 중 3개소를 차지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 예방과 국가 전략산업 미래 수요에 이바
(웹이코노미)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청도문화테마파크 신화랑풍류마을 내에 조성된 오행오감 맨발 걷기 길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대한민국맨발학교 정기모임 행사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맨발 걷기 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 1시간 동안 맨발 길을 걸으며 건강을 챙겼다. 이후 100일 상장 배지 수여, 화랑정신 퀴즈풀이, 맨발학교 교장 권택환 교수의 건강 걷기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도신화랑풍류마을의 오행오감 맨발 걷기 길은 ‘화랑정신(세속오계)을 되새기고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하며 인간의 오감을 향유한다’는 의미로 조성됐다. 이 맨발 걷기 길은 단일시설내 전국 최대길이 총 733m로 친환경 기능성 천연광물로 불리는 레드일라이트 산책로가 71m, 황톳길 662m 구간으로 이뤄져 있다. 또한 맨발 걷기 길 주변은 다양한 종류의 계절성 꽃나무 및 숲을 연상케 하는 조경수가 즐비하며, 화랑지 연못 한가운데에는 불빛 조명을 뿜어내는 분수대가 설치돼 있어 사계절 힐링 장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화서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청도신화랑풍류
(웹이코노미) 영천시의회는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영천시 토지수용 행정 미숙으로 인한 마현산근린공원 조성 사업 지연’과 관련하여 배수예 의원의 5분자유발언이 진행됐다. 본 사업의 실시계획인가(변경) 고시 과정에서 고시 일자가 사업기간 만료일을 8일이나 넘기게 됐고, 토지보상법상 사업인정은 기간 단절이 있으면 불가하다는 방침에 따라 수용재결을 위한 사업인정을 다시 받게 된 상황을 지적했다. 업무 검토 부실로 인한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지 못한 점, 이로 인해 시민들이 누려야 할 공간 조성이 늦어진 점에 대해 배수예 의원은 영천시민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재발 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워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는 하기태 의원이 선임됐다. 한편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22일부터 29일 8일간 상임위원회 활동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및 각종 조례안을
(웹이코노미) 울진군이장연합회는 지난 4월 18일 경북도청에서 초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경북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울진군 관내 195개 리의 이장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로 생활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과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기탁식에는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과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장동윤 울진군이장연합회장은“2022년 울진산불 당시 전국 각지에서 보내준 따뜻한 손길을 잊지 않고 있다”며“이제는 울진군 이장들이 먼저 나서 도울 차례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고 앞으로도 피해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