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정규 7집 리패키지 앨범 ‘Atlantis’(아틀란티스)를 12일 발표한다. 정규 7집 리패키지 ‘Atlantis’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Atlantis’를 비롯해 ‘같은 자리 (Area)’, ‘Days and Years’(데이즈 앤 이어즈) 등 신곡 3곡이 추가된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 곡 ‘Atlantis’는 멤버들의 톡톡 튀는 시원한 보컬이 샤이니 특유의 청량감을 선사하는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처음 마주한 깊은 감정을 미지의 세계 ‘아틀란티스’에 빗대어 표현했으며, 래퍼 창모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이번 곡에 대해 멤버 민호는 “듣자마자 샤이니 곡이라고 생각했다. 감상 포인트는 후렴구의 ‘Deep Deep Deep’ 부분이 심해로 내려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드라이브나 산책하면서 들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소개했으며, 키는 “아껴뒀던 곡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샤이니의 업그레이드된 청량을 만날 수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불어 태민은 “샤이니의 청량감을 다시 보여주고 싶
사진=수원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수원시는 1인 가구 미혼 청년에게 주택 임차료 일부를 지원하는 '2021년 수원시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중위소득 120% 이하 만 19∼34세(1986년 1월 1일∼2002년 12월 31일 출생) 청년 100명에게 한 달에 임차료 10만 원을 지원한다. 1명이 최대 5개월(50만원) 동안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둔, 수원시에 최근 2년 이상 계속 거주했거나 거주 기간을 합산해 10년 이상 수원에 거주한 1인 가구 미혼 청년이 신청 대상이다. 거주 주택은 임차보증금이 1억원 이하이면서 월세가 50만원 이하여야 한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주택 소유자, 정부 청년 주거(금융) 지원 사업 참여자, 부모가 임대인인 청년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시 홈페이지 내 '수원만민광장' 페이지 '설문·접수'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후 전자우편으로 주택임대차 계약서 사본 등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시는 심사표를 바탕으로 자격 요건을 심사하고 대상자를 선정해 내달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이 월세를 납부하
사진=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스마트 슈퍼 육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동네 슈퍼 20개소를 스마트슈퍼로 탈바꿈한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 슈퍼가 비대면·디지털 유통환경 변화에 발맞춰 스마트기술 및 무인점포 도입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소진공과 지자체가 사업비를 지원, 동네 슈퍼의 경쟁력 강화 및 점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스마트슈퍼의 표준모델은 출입 인증 장치, 무인계산대, 주류판매 잠금장치, LED간판, CCTV 등으로 설치비용은 총 1천만 원(부가세 별도)이 소요되며, 점주가 원하면 언제든지 무인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스마트슈퍼 공모사업의 조건은 소요 비용의 50%를 국비로 지원하고 지자체는 최소 20% 이상을 부담해 점주가 대략 30%를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구는 구비 최대지원 비율인 50%를 지원, 점주의 부담을 부가가치세 해당 금액으로 최소화해 지역 내 스마트슈퍼 지원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신청 조건은 매출 규모가 도소매업 50억 원 이하이고, 상시근로자가 5인 미만이며, 점포매장 면적이 165
사진=문화재청[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오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기념 제476주년을 맞아 충무공의 위업 선양과 국난 위기 극복 정신을 기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의 유행에 따라 비대면 행사로 개최하며 오는 12일부터 전자우편으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기념일 중 위인의 생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한 예는 충무공 탄신일(4월 28일)과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 뿐이다. 충무공의 충의를 기려 탄신일을 기념하는 행사는 조선 정조 때 시작되어 1967년 1월에 법정 기념일이 됐다. 정부혁신과 적극 행정의 하나로 마련한 이번 사진 공모전은 여행, 가족 모임, 소풍, 답사 등 방문 목적과 관계없이 현충사를 소재로 촬영한 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응모 자격은 내·외국인 모두 가능하나 1인 1 작품으로 한정하며 반드시 응모자가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현충사관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사진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로 접수한 사진 중 심사를 거쳐 총 5점의 응모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는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강남구는 결핵 검진 대상에서 제외된 24개 중학교 2·3학년 1만1천 명과 22개 고등학교 2학년 1천400명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찾아가는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결핵의 '조기 발견·조기 치료'를 통한 선제적 전파 차단을 위한 것으로 학원 밀집 지역이 많은 강남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했다. 학원 등 소규모집단에서 발생하는 산발적 결핵 감염이 자칫 집단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고 구는 설명했다. 특히 구는 중·고등학교 입학 당해 외엔 결핵 검진 기회가 없고, 지난해 코로나19로 고1 학생들이 건강검진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했다. 구는 앞서 대상자 전원에 대한 결핵 검진 수요조사를 마쳤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 검진 차량에서 이뤄지며 비교적 쉽고 저렴한 흉부 X-선 촬영 방식이다. 결핵이 의심되는 즉시 보건소에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결핵은 주로 공기감염으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결핵균이 포함된 전염성 입자가 공기 중으로 떠돌아 다른 사람의 호흡과 함께 폐에 들어가 증식함으로써 발생하는 질환이다. 양오승 보건소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인프라를 갖춘 강남의 중·고생 사교육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의 솔로곡 'Gone'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이 8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됐다. 'Gone'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은 디렉션에 집중하는 로제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보랏빛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그는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자 그윽한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순식간에 감정 연기에 몰입했다. 촬영 도중 잠시 셀프 카메라를 켠 로제는 "약 1년 반 전 'Gone'을 녹음한 뒤 계속 갖고 있었다. 듣는 순간 너무 좋았다. 그때부터 제가 진짜 좋아한 노래"라고 말했다. 'Gone' 뮤직비디오에는 사랑했던 사람과의 행복했던 과거, 이별 후 홀로 남은 상황이 교차 편집돼 담겼다. 파노라마처럼 스쳐 가는 지난날을 회상하는 로제의 모습과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는 애절한 감성을 배가했다. 로제는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Gone' 뮤직비디오 속 식탁 장면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아침에 밥을 먹다가 고개를 들었는데 아무도 없던 거다. 혼자라 충격 받는 것"이라고 설명하며 수줍게 웃었다. 밤샘 촬영이 끝난 후에도 로제는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그는 밝은 표정으로 현장 스태프들
사진=시흥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관내에 사업장을 둔 법인에 대한 2020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 기간을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모든 법인은 2020년에 발생한 법인 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30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위택스를 통해 전자신고 하거나 시흥시청 세정과에 서면으로 제출도 가능하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신고해야 한다. 법인이 둘 이상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안분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안분대상 법인인데도 안분계산을 하지 않고 본점 등 1개 지방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나머지 사업장은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해당하는 법인은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올해부터는 외국법인세액을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계산 시 차감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이 개정됐으므로 해당하는 사업장은 신고서와 함께 외국법인세액 과세표준 차감 명세서를 함께 제출해야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집합 금지·영업 제한 업종의 중소기업 중 국세인 법인세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가수 조권이 지난 6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권은 '깝'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도도한 표정으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고정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멋있어요", "스타일 너무 멋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노래, 뮤지컬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이고 유튜브 '보권말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유튜브 영상 공모전 포스터. 사진=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지난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꽃으로 마음을 전하세요-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화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꽃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작, 제출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단 길가에 있는 꽃이 아닌, 꽃다발과 꽃꽂이 등의 구매한 꽃을 주제로 생활 속에서 찍은 영상이 대상이며, 화분은 제외된다. 이번 공모전은 꽃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 혹은 5인 이내의 팀으로,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한 명(팀)당 최대 3작품까지 출품 가능하지만, 최고점 1작품만 시상 대상이 되고, 중복 수상은 불가하다. 응모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을 선정해 총 7작품에 대해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오는 6월 22일에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전화, 이메일을 통해 상담할
경기도청전경, 사진=경기도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도가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등 골목·거리 7곳을 지역 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2021년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시·군 공모 결과 도심 속에서 역사를 체험하는 테마 골목 분야에 고양 높빛골 그때 그 길, 김포 군하리 역사와 힐링의 거리, 먹거리와 체험을 연계하는 테마 특화 거리 분야에 의정부 부대찌개 골목, 양평 용문 천년시장 경기천년테마골목, 가평 경춘선 폐철길 시간여행 거리, 경기 바다 특화 거리 분야에 화성 전곡리 마리나 골목, 시흥 오이도 바다 거리를 각각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골목·거리에 역사·먹거리 체험 등 특화자원을 개발, 지역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내용이다. 사업대상지 핵심 사업 내용을 보면 고양시는 벽제관(조선 시대 역관) 터가 남은 높빛골을 활용한 유생·사신 체험 프로그램, 김포시는 통진향교(고려 시대 향교)를 비롯한 관광 자원을 바탕으로 군하리에 관광 코스와 역사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각각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의정부시는 부대찌개 먹거리와 연계한 체험 콘텐츠 제작, 양평군은 용문 천년시장 경기천년테마골목에서 먹거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휴·폐업자 등의 고용 충격 완화를 위해 '2021년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희망근로 지원사업 모집 인원은 620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이며 행정안전부 국비 지원을 받아 내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이며 신분증 및 구비서류(건강보험증 사본, 2021년 3월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4월 5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한 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기간은 오는 5∼9월까지 약 4개월간이며 주 5일, 1일 3∼5시간(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 근무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주·월차 수당 지급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선발된 참여자는 지역 내 초·중·고교 및 체육센터, 도서관,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코로나19 확산 대응 생활 방역 업무를 맡게 된다. 희망근로 지원사업과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
사진=전라남도[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라남도는 오는 7일부터 3개월간 22개 시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남도지부와 합동단속반을 구성해 불법 중개행위 근절을 위한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군 교차방식으로 진행한다.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 실거래가 거짓 신고, 부동산 중개수수료 초과 요구·징수, 중개대상물 허위 표시·광고 등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행위를 빈틈없이 단속할 예정이다. 또한 가격으로 부동산 거래 신고 후 계약을 취소하는 일명 '가격 띄우기' 및 허위 호가, 담합 행위 등 부동산 투기 조장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해 도민 재산권을 보호할 계획이다. 불법행위가 발견되면 현장에서 시정·계도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공인중개사법 위반 등 정도가 큰 사항은 자격 취소, 등록취소,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 특히 상황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권을 활용해 조사를 진행하고 중대한 위법 사항 의심자는 경찰서에 수사 의뢰해 유사 불법행위를 근절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지난 3월 한국공인중개사협회와 업무협약을 갖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함현
인천시청전경. 사진=인천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인천광역시는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 정보를 제보한 시민에게 최고 1억 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협조를 받아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2016년부터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 시민제보 포상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같은 포상제 운영을 위해 17개 시·도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고지납부시스템인'인천 이택스'에 온라인제보시스템(시민제보 창구)을 구축했다. 시는 2018년 광역시 최초로 지방세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제보받아 7천만 원을 징수하고 제보한 시민에게 포상금을 1천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시민제보는 '인천 이택스'를 통해 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연중 언제든지 가능하며, 제보할 때는 지방세 체납자 은닉재산을 확인할 수 있는 회계서류와 관련 장부 등 구체적인 증빙자료를 제공해야 한다. 시는 제보된 체납자 은닉재산 정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후 지방세 체납액이 완납되면 포상금을 지급한다. 제보자의 신원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되며, 익명의 제보는 허위 또는 음해의 우려가 있는 만큼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접수되지 않는다. 김진태 시 재정기획관은 "선량
사진=서울 관악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관악구는 지난 1일부터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가상현실(AI·VR) 면접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인공지능(AI) 면접을 통해 인재를 채용하는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이 점점 늘고 있지만 아직 AI 면접이 생소한 청년 구직자들은 출제유형과 응시 방법 등 정보가 부족해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일자리를 찾는 청년 구직자들이 최신 채용 트렌드를 접하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구 대표 청년 문화공간인 신림동쓰리룸(신림로 91, 3층) 내에 'AI·VR 면접체험관'을 마련했다. 체험관에는 기업이 실제 채용에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AI 면접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응시자들이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곳에서 청년 구직자들은 기본면접, 심층 면접, 인·적성 검사, 상황 파악 대처 능력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AI가 응시자의 표정, 음성, 어휘 등을 체크해 적성 및 성향을 분석하고 평가한다. 또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면접 체험도 가능하다.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실제 기업의 직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안전나라 홍보 활동을 펼칠 제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식품안전나라에 숨겨진 유익한 콘텐츠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식품안전나라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평가를 통해 선정된 8명의 서포터즈는 오는 5∼7월까지 식품안전나라의 콘텐츠를 온라인 커뮤니티, 블로그 등에 게시하거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해 홍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서포터즈 활동이 종료된 후 심사를 통해 우수 서포터즈 3명을 선발하고 식약처장상 등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제8기 식품안전나라 서포터즈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참신한 콘텐츠가 많이 발굴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 고용노동부 '워크넷', 여성가족부 산하 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국 158개소)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함현선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