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미스트롯2' 가수 임영웅이 '미스트롯2' 오는 9일 발매될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임영웅은 음원 정식 발매를 앞둔 가운데 파격적으로 무대를 선공개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임영웅은 특유의 촉촉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를 시작하며 모두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등 따뜻한 가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미스트롯2' 결승전에 함께한 임영웅은 다시 한 번 무대를 찾은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또 하나의 스타가 탄생하는 날이다. 저 또한 이 자리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떨리는 마음이다"라며 "이 무대에서 신곡을 발표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임영웅의 섬세한 표현력이 더해지면서 듣는 이에게 감동을 선사한다. 무대 후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사진=목포자연사박물관[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전남 목포시는 목포자연사박물관이 오는 9일 재개관한다고 4일 밝혔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지난해 11월부터 노후 전시실 대규모 개편 및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실감 콘텐츠 기술 적용 등 전면적인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박물관은 입구부터 관람객을 배려한 쾌적하고 친절한 안내 시스템을 위해 안내데스크를 개선했다. 기존 로비에 있었던 공룡알 둥지 화석은 새로 조성한 공룡알 둥지화석관으로 이동해 체험과 관람이 공존하도록 했다. 2층의 육상생명관은 생명의 나무 아래에서 동물과 식물, 곤충을 조화롭게 전시·연출했으며, 기획전시실 및 체험존을 새로 조성해 관람객 편의 공간을 확충했다. 또한 노후한 전시실 조명, 영상시설, 전시패널 등을 교체하고 전시물도 재배치했다. 박물관 곳곳에 실감 콘텐츠 기술도 적용했다. 로비에는 다양한 생명체와 관람객이 공존하는 증강 현실 사진관이 설치돼 포토존으로 이용되며, 중앙홀 벽면에는 미디어파사드 공연이 펼쳐진다. 2층에는 생태풀이 조성돼 다양한 수상 생물이 사는 연못 생태계를 거닐며 상호 교감하는 인터액티브 콘텐츠가 마련되고, 박물관 전시물과 교감하는 체험형 AR 앱 서비스를 제공한
사진=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로제의 데뷔 첫 솔로 앨범명이 전격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블로그에 로제의 첫 솔로 싱글 앨범 'R' 티저 포스터를 게재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이란 의미를 담아 그의 이름 첫 글자를 땄다.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앨범명 만큼이나 깔끔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이미지가 매력적이다. 특히 보랏빛으로 물든 공간에 홀로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로제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텅 비어버린, 초점을 잃은 듯한 그의 눈빛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냄과 동시에 어떤 사연을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키웠다. 음원 발매 세부 일정도 추가 공개돼 로제의 신곡을 기다리는 전 세계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YG에 따르면 싱글앨범 'R' 음원은 오는 3월 12일 동부시간 기준 0시, 한국시간 오후 2시 발표된다. 단 한 편의 짧은 티저로 이미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확인한 터라 큰 반향이 예상된다. 로제는 지난 1월 31일 진행된 블랙핑크의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THE SHOW'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에서 솔로 앨범 서브 타이틀곡
사진=시흥시[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지난 2일부터 26일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청년기본소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돕기 위해 조기 지급 및 분기별 지급대상자에게 2021년 분 일괄지급(일괄 지급 동의자에 한함) 한다. 신청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6년 1월 2일부터 1997년 1월 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의 시흥시 청년이다. 지원대상 청년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주민등록초본(3월 2일 이후 발급본, 최근 5년 또는 전체 주소 이력 포함)만 준비하면 된다. 시는 연령 및 거주기간 등을 확인한 뒤 오는 4월 14일부터 분기 지급액인 25만 원을 시흥 화폐 시루(모바일)로 순차 지급할 계획이다. 지급받은 모바일 시루는 모바일 시루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시루 가맹점은 모바일 시루 애플리케이션 또는 시루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 및 시흥시 청년청소년과 청년정책팀에 문의
사진=서울 서초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있어 주민들이 불안해하는 것에 대처하기 위해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신고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고 이상반응을 접수할 수 있는 콜센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콜센터에 간호사를 배치해 이상반응에 대한 구체적인 상담이 가능하게 했다. 이상반응 신고 앱을 설치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으로 의료기관, 백신 정보가 입력된다.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서초구 콜센터·1339·119로 바로 통화가 가능하며 앱을 이용해 문자로 이상반응을 전송할 수 있다. 신고가 접수되면 예진의사는 확인 후 소견을 제시하고, 보건소 이상반응 콜센터에서는 이상반응 신고 내용과 의사 소견을 종합해 실시간으로 대응한다. 서초구 관계자는 "백신 접종을 마치고 귀가 후에도 자기 몸 이상반응을 스스로 관찰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며 "접종 부위가 부음·통증, 가벼운 열, 근육통 등 감기 기운은 2∼3일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안면마비 또는 아나필락스(입안·입술 부종, 전신 두드러기, 호흡곤란) 같은 이상반응은 앱을 통해 신고하고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사진=서울 도봉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영해온 '돌봄SOS센터' 사업을 올해 1월부터는 14개 동주민센터로 확대하는 한편 서비스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먼저 14개 전 동 주민센터에 돌봄SOS센터에 전담인력(돌봄매니저)을 2명씩 총 28명을 배치했다. 구민의 돌봄위기상황에 즉각적으로 출동하고 돌봄 사각지대에 서비스 제공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해 1월부터 구는 기존 6대 돌봄서비스인 일시재가(가정 내 긴급한 가사·간병 지원), 단기 시설(단기간 시설입소 지원), 동행지원(병원 등 필수적 외출활동 동행), 주거편의(가정 내 간단한 수리·보수, 대청소·방역 등), 식사지원(기본적인 도시락배달), 정보상담에 더해 건강지원(보건소 건강돌봄 서비스 연계), 안부확인(일상적 안부·말벗 등 ) 2개 항목을 추가한 8대 돌봄서비스를 전면 시행했다. 나아가 오는 3∼4월 중으로는 방역·청소와 세탁서비스를 추가한 10대 돌봄서비스로까지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돌봄서비스는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중장년(50세 이상) 주민이라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돌봄SOS센터 돌봄서비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펜트하우스2’ 김소연의 화보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으로 안방극장을 압도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배우 김소연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팔색조 매력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긴 생머리와 옅은 메이크업으로 청초하면서도 세련된 미모를 보이는 것은 물론, 핑크,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의 의상들을 찰떡 소화하며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김소연은 눈빛만으로도 컨셉이 변하는 압도적인 아우라와 감각적인 포즈, 독보적인 동안 비주얼로 스태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또한 소녀 같은 웃음과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을 활기 넘치게 만드는 등의 활약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양천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양천구는 신학기 개학에 맞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65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에 방역 도우미를 1명씩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에도 관내 50여 개의 학교에 희망일자리를 통해 방역 매니저 인력을 지원한 바 있다. 구는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수요조사 해, 유치원 16개 소, 초등학교 29개 소, 중학교 10개 소, 고등학교 10개 소, 총 65개의 지원학교를 확정했고, 학교별 등·하교 시간대를 파악해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했다. 서울시 일자리 사업을 활용한 학교 방역 도우미는 2월 말부터 7월 말까지 약 5개월 동안 하루 4시간씩 주 5일간 근무한다. 주요 역할은 등·하교 학생들의 발열 체크, 이동수업 및 점심시간 거리 두기 안내, 물품 소독 등 학생들이 생활 방역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지난 22일 방역 도우미를 대상으로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의 특수성을 강조한 사전 교육이 진행됐다. 이들은 개학 전에는 교내 시설에 대한 집중 방역을 함께하고, 개학 후에는 방역 도우미의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사진=서울주택도시공사[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주청년 건축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제7회 청년 건축가 설계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건축가 설계공모전은 SH공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제정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공모전 입상자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이 기대되는 인재'라는 의미에서 SH청년건축가라 명명하고, 이후 '지역 기여'를 목표로 SH가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공간을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SH공사는 올해 공모전 주제를 '비주거 공간의 주거 전환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으로 선정했다. 비주거 공간의 주거 전환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해 도심 공동화 방지, 낙후 도심에 대한 균형발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서다. 공모전은 학과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스튜디오 부문'과 개인(팀) 참가자들이 신청하는 '일반공모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중 스튜디오 부문은 공모전 주제와 동일하게 스튜디오 수업을 진행
사진=문화재청[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문화재청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지원하는 3월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가 한국문화재재단의 진행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진다고 2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3월에는 전국에서 총 8건의 공개행사가 예정돼 있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속적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등에 따라 부득이하게 기능 종목은 전시 위주로, 예능 종목은 무관객 혹은 최소관람 공연으로 진행된다. 정부혁신의 하나로서 코로나19로 인한 제한된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무관객 공연은 행사 종료 후에 약 한 달 전후로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총 3건의 공개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제22호 매듭장'(보유자 정봉섭), '제22호 매듭장'(보유자 김혜순) 그리고 성균관 대성전에서 '제85호 석전대제' 공개행사가 진행된다. 매듭장이란 여러 가닥의 실을 합해서 짠 끈목을 사용해 여러 종류의 매듭을 짓고, 술을 만드는 기술 또는 그러한 기술을 가진 장인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도봉구는 도봉구 공식 유튜버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로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를 위촉한 것이다. 지난 24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위촉식에는 도봉구를 홍보할 멋진 얼굴들이 화면을 가득 메웠다. 이어 도봉구청장 축사, 도봉영상크리에이터와 도봉구 아나운서와의 대화, 온라인 단체 사진 촬영, 구호 외치기까지 영상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가 빛나는 '비대면 위촉식'이 이어졌다. 이날 앳된 얼굴의 도봉구 유튜버들은 저마다의 자신감과 적극성, 창의적 아이디어로 한껏 뽐냈다.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모집한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는 재기발랄한 포부를 가진 많은 신예 유튜버들의 참가가 잇따랐다. 구는 지원동기와 재능, 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 고심 끝에 최종 10팀을 선발했다. 기존 계획은 5팀 선발이었으나, 많은청년들의 재능을 응원하고자 봉봉씨스터즈, 창프로덕션, 김대희, 김소미, 꽃등김은정, 서울커뮤니케이터, 꿈꾸는터, 틈새, 쌍문동문지기,김소한 총 10팀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은 12월까지 도봉구의 영상 크리에이터로 활동한다. 각 팀은 도봉구와 관련된 주요 정책, 행사, 볼거리 등 자유로운 주제로 매달 1편씩의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에 비대면 발열 체크와 자동 손 소독 기능이 합쳐진 신개념 올인원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갖췄다고 26일 밝혔다. 비대면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방문자가 적외선 센서 아래에 손을 내밀면 2초 이내로 자동으로 온도를 측정하고 손소독제가 자동으로 분사되는 방식이다. 초고정밀 적외선 센서를 채택해 손이나 손목 온도를 측정하기 때문에 오차범위는 ±0.2℃이며, 체온 측정 시 정상이면 '정상입니다'라는 안내 음성이 나오며 체온이 높으면 '고온입니다'라는 음성 안내와 함께 경고음이 울린다. 이번에 도입한 올인원 방역시스템은 기존의 체온측정계와 달리 체온 측정과 손 소독을 한 번에 할 수 있게 해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쉬운 장점이 있다. 구는 양재천 공중화장실 4개소와 현장근무자 사무실에 기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했으며, 시민들의 반응을 살펴 양재천 등 관내 하천 전 구간에 확대 설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한편, 서초구는 '코로나19 청정구역, 양재천'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한 방향 걷기' 및 '마스크 착용' 캠페인 실시, 하천 곳곳에 손소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인 수도권 2단계·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6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에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설 연휴 이후 우려했던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은 나타나지 않고 있지만 그렇다고 안정세에도 이르지 못한 것이 현재의 상황”이라며 “직장과 병원, 가족 모임 등 일상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고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감염재생산지수도 2주 연속 1을 넘고 있고 봄철 새학기를 맞아 외출과 접촉이 늘어나는 점도 방역에는 위험요인”이라며 “꾸준히 유입이 확인되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또한 우려스러운 요소”라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방역수칙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책임은 더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 개편은 좀 더 상황을 지켜보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가수 비는 26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청하가 함께한 새 미니앨범 ‘PIECES by RAIN’의 타이틀 곡 ‘WHY DON’T WE (Feat. 청하)’의 퍼포먼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 속 비와 청하는 어두운 공장 속 핀조명과 원형 모래 바닥위에서 열정적인 춤을 추고 있다. 특히 비와 청하는 ‘WHY DON’T WE’라는 가사와 함께 흐르는 강렬한 비트에 맞춰 섹시하면서도 힘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춤꾼답게 모래위에서 고난위도의 퍼포먼스를 완벽한 합으로 선보여 타이틀 곡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여기에 컬러의 청하, 흑백의 비의 신비롭고 매력적인 클로즈업 샷과 스타일링은 퍼포먼스와 묘한 대비를 보여주며 음악과 함께 비주얼에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비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WHY DON’T WE (Feat. 청하)’는 Progressive House와 R&B Topline의 결합으로 2021년형 음악의 극을 보여주는 곡으로 인트로의 스트링을 이용한 스타카토 주법의 연주 부터 후렴구에 나오는 House 기반의 Glitch 스타일의 신디사이저 사운드는 클래식 부터 일렉트로 뮤직까지 넓은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 방향. 사진=보건복지부 [웹이코노미 함현선 기자] 보건복지부는 암, 심뇌혈관, 호흡기 질환 등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질환에 특화된 K-의료 빅데이터를 구축해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진단-치료-사후관리 등 전 주기 의료지원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첫걸음으로 전체 암 환자데이터의 70%를 차지하는 300만명 규모의 한국인 주요 암 10종에 대해 전국 암 병원의 암 진료데이터(영상 포함)와 건강검진 데이터, 유전체 데이터, 사망통계 등을 연계한 한국형 암 통합 빅데이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시한 한국인 주요 암 10종은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폐암, 유방암, 간암, 신장암, 췌담도암, 혈액암, 전립선암이다. 복지부는 2월부터 K-Cancer 통합 빅데이터 세부 설계를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5월까지 K-Cancer 통합 빅데이터 구축 설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K-Cancer 통합 빅데이터는 의료기관과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청 등 기관별로 흩어진 약 300만 명의 암 환자 데이터를 연계·결합해 안전한 클라우드 연구환경을 제공하는 국가 암 데이터 도서관으로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