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이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확산과 실천을 위한 활동을 선도하며, 기후 위기 극복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민간 기업이 정부와 협력해 범국민적 차원의 환경 인식 개선 교육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교보생명은 환경부와 함께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구하다’는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고, 올바른 실천을 통해 지구를 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실천 방법을 알려 일상에서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보전원, 수지환경교육센터,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환경과학원, K-water 인재개발원, 에코피스아시아, 플레이31 등 30여 개 공공기관, 친환경 기업과 단체가 체험 부스에 참여해 그야말로 광화문 광장이 국내 환경 교육의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조대규 교보생명 사장은 환영사에서 “오늘날 환경 문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기업과 시민들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교보생명은 기업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5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통신3사(SKT‧KT‧LGU+)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금융 범죄의 온상인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금융‧통신업계가 서로 손을 맞잡고 함께 대응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통신3사가 제공하는 금융권 고객보호 강화 솔루션 ‘SurPASS’를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시스템에 적용해 금융사고 예방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통신3사는 AI 보이스피싱 탐지‧예방 기술을 통해 보이스피싱 의심거래 발생 시 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번호 수신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은행에 보이스피싱 위험도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기업은행은 이체·출금 차단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추진할 계획이다. 본 업무협약을 계기로 네 기관은 혁신적인 보이스피싱 탐지·예방 기술 개발을 통해 국민들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을 지속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금융과 통신의 기능을 연계해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통신부문 간 원활한 협업관계를 통해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오는 9월 26일(목) 오후 6시에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소개 및 연금 투자전략’세미나를 유튜브에서 생방송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신한자산운용 멀티에셋운용센터 김성훈 센터장이 출연해 오는 10월 15일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에 대해 설명하고, ‘연금은 투자’라는 주제로 연금 투자의 기본 원칙과 ETF, TDF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튜브 세미나 참여는 ‘우리WON뱅킹 퇴직연금 퇴직연금 새소식’의 공지를 클릭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퇴직연금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의 실시간 질의응답이 준비되어 있으며, 세미나 종료 후 설문참여 시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리은행 홈페이지와 우리WON뱅킹 퇴직연금 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곧 시행될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고객의 소중한 은퇴자산을 위해 퇴직연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고 수익률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진행한 ‘2024 KS-CQI 콜센터 품질지수’ 조사에서 3년 연속 전체기업 중 1위 및 10년 연속 최우수기업으로 선정 됐다고 25일 밝혔다. ‘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상담서비스 품질 측정 조사로 올해는 65개 업종 270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콜센터 이용만족도 조사에서 접근용이성 신뢰성 친절성 적극성 물리적 환경 본원적 서비스 부가적 서비스 등 전체 7개 항목에서 은행권(17개은행)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수상을 통해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을 뿐만 아니라 평가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하는 등 ‘고객상담’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10년 연속 최우수기업에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성원 덕분이다”며 “고객 접점으로써 고객상담센터의 중요성과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관악생활관 식당에서 우리 쌀 소비촉진 독려를 위해‘천원의 아침식사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김문기 부행장과 서울대학교 김성규 교육부총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였다. 행사 전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윤지현 교수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발표하며, 참석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대 관악생활관 식당에서는 5천원이던 식권을 농협은행의 기부로 1천원에 판매하였다. 총 250여명의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식사를 제공 받았다. 농협은행 김문기 부행장은“학생들에게 우리 쌀 소비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사단법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회장 유재영)와 기업금융서비스 컨설팅 업무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체결식은 24일 오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금조달과 IPO 등 기업금융이 필요한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재무관련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중소기업의 자금조달, 채산성 증대, 지속성장가능 경영지원 등 기업의 상생발전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NH투자증권 역시 해당 협약을 통해 협회 회원사의 성장을 위한 금융서비스 전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경 NH투자증권 PWM사업부 총괄대표는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협회 회원사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재무 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등 상호 협력하겠다”며 “IPO, 자금 운용, 기업 투자 등 기업금융 전반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유재영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회의 전 주기별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기업의 본질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며 “NH투자증권의 재무구조 개선 컨설팅 지원을 통해 회원사들이 투자받을 수 있는 환경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커버드콜 ETF 9종의 명칭을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부터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커버드콜 ETF 9종의 명칭을 변경한다. 기존 ETF 명칭 내 목표 분배 수익률과 수익 구조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투자자 오인 가능성을 줄여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변경으로 TIGER 커버드콜 ETF 명칭에는 ‘+%프리미엄’ 대신 ‘타겟커버드콜’을 사용한다. ‘+%프리미엄’이란 콜옵션을 100% 매도하는 일반 커버드콜 ETF와 달리 목표(타겟)한 프리미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으로, ‘타겟커버드콜’ ETF라는 상품 특징을 고려했다. ‘TIGER 미국배당+3%프리미엄다우존스(458750)’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1호’로, ‘TIGER 미국배당+7%프리미엄다우존스(458760)’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타겟커버드콜2호’로 변경한다. ‘TIGER 미국테크TOP10+10%프리미엄(474220)’도 ‘TIGER 미국테크TOP10타겟커버드콜’로 개편한다. ‘TIGER 미국30년국채프리미엄액티브(H)(476550)’의 경우 ‘프리미엄’ 대신 ‘커버드콜’을
삼성화재는 이달 24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와 '윈터타이어를 활용한 보험상품 운영'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성남시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구영민 삼성화재 자동차보험부문장과 박종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사업본부장 및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성화재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공동개발을 통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의 운영 및 가입 편리성 확대, 공동 마케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제휴를 추진하고, 신규사업모델 공동 추진 및 인적교류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윈터타이어 장착 할인특약'은 보험기간 중 차량의 모든 바퀴에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후 인증서류를 제출하거나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을 통해 장착을 인증하면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상품이다. 최근 3년 이내에 한국타이어의 윈터타이어를 구매한 경우에는 자동으로 인증되며, 타 브랜드의 윈터타이어를 장착한 경우에도 가까운 티스테이션 올마이티 매장에 방문해 무상으로 장착 인증을 하면 별도의 추가 서류 및 사진 제출 없이 특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한국공인노무사회’(회장 박기현)와 상생협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지난 1986년 설립되어 대한민국 노사관계의 발전과 산업평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전문 직업인 단체로, 전국 5,800여 명의 공인노무사가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주거래은행 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4년간 한국공인노무사회의 체계적 자금관리를 담당한다. 먼저, 한국공인노무사회 내 통합자금관리시스템(CMS)을 구축해 보다 효율적인 자금관리 업무를 지원하며, 각종 결제대금의 가상계좌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사업을 발굴해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하나은행과 한국공인노무사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원들이 편리한 금융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무사회 홈페이지 내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개설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한국공인노무사회 회원, 회원 소속 법인 및 회원사무소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수수료 면제 환율 우대 대출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4일 녹색금융을 선도하고 친환경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자 1,200억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참여해 1년 만기로 1,200억원 규모의 녹색 채권을 발행했다. KB국민은행은 발행된 자금을 한국기업평가㈜의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검토를 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액체수소 충전소 구축, 수소 연료전지발전 및 폐배터리 재활용 프로젝트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조달된 자금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에 부합하는 사업에만 사용해야 하는 채권이다. 지원 대상도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으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고 사후 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의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 활성화 및 민간자본의 녹색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자 채권 발행일로부터 1년간의 채권발행 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강화할 예정이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3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여행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금융이 두바이 경제관광부와 함께 두바이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포괄적인 협약으로, 향후 ‘신한 슈퍼SOL’을 활용해 관광 명소, 숙박, 쇼핑 요식 등의 분야에서 구체적인 공동 마케팅 논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여행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두바이 경제관광부의 관광사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조문일 슈퍼SOL플랫폼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신한 슈퍼SOL’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두바이를 찾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혜택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바이 경제관광부 이쌈 카짐(Issam Kazim) 대표는 “넓은 고객 기반을 갖춘 신한금융그룹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인 여행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며, “신한금융과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긍정적인 상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
한화생명이 24일(화) 오후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암경험청년의 건강한 사회복귀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_RESET’ 크루 발대식을 진행했다. 2030세대의 암 발병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젊은 나이에 암을 경험한 청년들은 치료가 끝난 후에도 암 재발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암경험청년 돌봄 캠페인 WE CARE_RESET’은 한화생명이 대한암협회와 함께 암경험청년이 1인 이상 포함된 팀을 선발해 긍정적인 커뮤니티 문화 형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2030세대 암경험청년이 포함된 23개의 크루 총 119명이 참석했다. 한화생명 홍정표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과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 유방 센터장), 아산병원 유방외과 김희정 교수 등 행사 관계자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번 크루원들은 24년 10월부터 25년 2월까지 5개월동안 활동한다. 크루는 주제에 따라 운동 극복, 식단 극복, 스펙 극복, 마음 극복 4개로 나뉜다. 크루원들은 사회복귀를 위한 목표를 설정한 후 함께 노력하고 달성하는 과정을 SNS에 공유하며 소통을 확산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암협회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지식재산 금융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기반의 지식재산(IP)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금융지원 대상은 기술보증기금에서 ①재산적가치 실현 가능성이 있는 무형자산인 IP(지식재산권) 기술가치평가 ②데이터 활용·가공·판매 기업의 데이터 가치평가 ③인공지능 기반 특허평가시스템(KPAS)을 활용한 가치평가를 통해 보증지원을 받은 기업이다. 단, ①,② 평가는 대출예정금액이 2억원 이상인 경우에 가능하다. 농협은행에서 보증서 발급을 위한 기술평가료를 전액 지원하며, 최대 우대금리는 2.0%p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 지식재산을 보유한 기업들이 스케일업,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4일 대전에서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농협을 대상으로「2025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설명회 및 2024년 참여농협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지방자치단체, 농협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사업 추진방향 안내 ▲우수농협 운영사례 발표 ▲외국인 근로자 노무관리 교육 ▲질의응답을 실시하였다. 특히, 이번에는「2024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참여농협 대상 워크숍을 함께 개최하면서 ▲운영농협 현장의견 청취 및 간담회 ▲성희롱 예방교육 및 담당자 실무교육 ▲직장인 소양교육을 통해 운영농협 간 정보교류와 소통을 위한 자리도 마련되었다. 한편,「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외국인력 도입을 담당하고, 농협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하여 농업인에게 일(日) 단위로 공급하는 사업으로 2022년 처음 시행되었다.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영농철에 외국인 근로자를 공급하면서 농업경영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현재 전국 70개 농협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 설명회 이후“10월 중순부터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내년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신청을 실시할 것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L타워에서 소비자 관점에서 금융서비스를 개선하고자 ‘고객 컨설턴트 제도’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객 컨설턴트 제도’는 고객이 직접 서비스를 경험하고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고객 패널 제도로 신한라이프는 이달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을 대상으로 20대에서 50대 사이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 10명을 패널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고객 패널은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의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주제로 온라인 채널 판매 프로세스와 디지털 서비스 적정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패널은 금융 상품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와 이용 편의성 등을 평가해 불편 사항이나 서비스 개선 방향을 회사에 제안하고, 회사는 금융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조기에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고객 컨설턴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