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한림농협APC에서 차성준 한림농협조합장, 이정표 농협중앙회 디지털전략부장, 김성만 제주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NH 애그테크 LAB 2호’를 지정하는 현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농산업 현장에서의 노동력과 비용 감축을 위한 애그테크 혁신기술의 적용과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혁신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림농협은 AI를 활용한 출하관리 시스템을 시범 도입함으로써 하루 약 2백장의 판매원표 절감과 월 2만 여건 이상의 출하 내역 자동 전산화를 달성하여, 입고·출하 등의 업무처리 시간을 80% 가까이 절감하였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농협중앙회는 향후에도‘NH 애그테크 LAB 2호’의 AI 출하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라며,“향후 농축협 주도의‘NH 애그테크 LAB’을 확대하여 농업·농촌과 농협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넥슨 최초의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항하는 가운데, 10월 10일 시즌1 ‘침공(INVASION)’ 2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의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출시 100일을 앞둔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초반 괄목할 만한 성과 달성 후, 운영 안정기에 접어들며 장기적인 라이브 서비스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꾸준한 유저 소통과 핫픽스 등 신속한 패치로 호평을 받으며 코어 유저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서구권 이용자의 주요 플랫폼인 콘솔 유저 비중은 꾸준히 좋은 지표를 유지하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와 함께 어제(26일) 개발자 노트를 통해 예고한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1 2차 대규모 업데이트에 많은 관심이 모였다. 신규 계승자(캐릭터) 및 보스, 최고 난도 ‘침투 작전’를 비롯해 유저 피드백을 반영한 신선한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서비스를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안정적인 라이브 운영으로 코어 유저 확보와 장기 서비스 기반 마련 성공! ‘퍼스트 디센던트’는 출시 후 슈팅과 RPG(역할수행게임) 요소가 결합된 루트슈터 장르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모임통장으로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KB모임금고’를 출시한다. ‘KB모임금고’는 ‘KB모임통장서비스’를 가입한 고객이 모임의 여유자금을 보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최고금리는 우대이율을 포함해 연 2.0%이다. ‘KB모임통장서비스’를 참여하는 다른 모임원이 있으면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KB모임금고’는 등록된 계좌에 하나의 ‘KB모임금고’를 만들 수 있으며 1인당 3개까지 개설이 가능하다. 금고 하나당 최대 1천만원까지 보관이 가능해 최대 3천만원까지 연 2.0%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KB모임금고’에 여유자금을 보관하면 월마다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때문에‘KB모임금고’를 파킹통장 또는 가족의 생활비 통장으로 활용하는 고객은 자금을 유연하게 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KB모임금고’ 출시를 기념해 회식비 지원금 이벤트를 같이 진행한다. KB모임통장 서비스를 가입한 총무가 모임원을 초대하고 KB모임금고를 신규 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30개 모임에 회식비를 지급한다. 당첨된 모임에는 1인당 5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KB모임금고 출
삼성화재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11월 발표한 '금융IT 안정성 강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국내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모바일 고객 접점부터 보험 코어 영역까지 테스트 자동화 체계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5월엔 선제적으로 모바일 앱 전용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deep QA)을 도입했고, 이어 전사IT 품질관리를 강화하여 보험 업무 시스템에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SAP Enterprise Continuous Testing by Tricentis) 도입을 완료했다. 삼성화재는 시스템 개발 생애주기 전 영역에 걸쳐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 후 순차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예를 들어 △개발 단계에서는 개발 빌드부터 배포 수작업까지 자동화, △테스트 단계에는 테스트 수행 방식 자동화 및 범위 확대, △운영 단계에서 모니터링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한 테스트 자동화는 주기적인 상품 개정, 모바일 앱 내 보험 업무 및 시스템 장애 발생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했다. 기존 수동 테스트 방식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한 보험 상품과 다양한 조건의 고객 보험 가입 케이스를 충분히 점검하기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가입설계, 계약 등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0대 고객들을 위한 ‘MOLI 저금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995~2005년에 출생한 고객이 대상이며 미션을 통해 저금통에 코인을 모아 경품을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션은 ▲SOL뱅크 탐험 ▲SOL뱅크 3회 이상 이체 ▲신한 체크카드 2회 이상 결제 등 매달 1일 새롭게 오픈 되는 ‘먼슬리 미션’과 ▲친구에게 이벤트 공유 ▲적금 신규 가입 등 언제든지 참여 가능한 ‘상시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미션을 통해 모은 코인으로 경품마켓에서 경품과 교환하거나 응모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경품은 ▲마이신한포인트 500P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GS25편의점 5,000원권이 있으며 응모 가능한 경품은 ▲올리브영 30,000원권 (1,000명) ▲시그니엘 서울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2인권 (30명) ▲서울신라호텔 숙박&조식 2인권 (10명)이 있다. 이벤트 참여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1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경품 교환 및 응모는 12월 14일까지 가능하다. 응모 경품에 대한 당첨 결과는 12월 31일까지 당첨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광주상공회의소에서 호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22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및 인력난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지원과 혁신·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앞서 김 행장은 광주광역시 소재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의 위기극복과 재도약 지원을 위해 지속 노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이 강원도 정선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46대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오후 정선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최승준 정선군수 등이 참석했다. 정선군 냉장고 전달행사는 올해 마지막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총 6개 군에 냉장고 352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경남 남해군, 충남 예산군, 전남 강진군, 경북 고령군, 전북 임실군 등에 전달했으며,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했다.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랐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은 "농촌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NH투자증권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지원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 및 사회적 책임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 ‘신한 아껴요 캠페인’으로 상반기 3.9억원을 감축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 아껴요 캠페인’은 지난해 신한금융그룹의 에너지 전략인 ‘에너지에 진심인 신한금융그룹’을 선언하고 ‘에너지 절약’과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하고 감축금액의 2배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2024년 한해 동안 감축 목표를 6억원으로 설정하고 ▲종이와 휘발유를아껴요 ▲전기를 아껴요 ▲녹색 소비로 아껴요 등 다양한 테마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했으며 상반기 추정 3.9억원을 감축, 목표 대비 65%의 진도율을 달성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모든 임직원이 ‘내가 절약할수록 더 많은 사람을 도울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ESG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 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76주년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군인공제회(이사장 정재관)와 함께 회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한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은 지난해 12월 하나은행과 군인공제회 간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출시된 군인과 군무원 등 군인공제회 회원 전용 모바일 대출로, 회원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회원퇴직급여를 담보로 납부 총액의 90%까지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양 기관은 군인과 군무원 손님들의 근무 환경과 비대면 금융 니즈를 반영해 대출의 모든 프로세스를 100% 비대면으로 구축, 손님들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군인공제회 회원 손님들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의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 대출을 처음 받는 손님들은 물론 기존에 타행에서 군인공제회 퇴직급여 적립금대출을 이용하는 손님들도 별도의 은행 방문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대출 신규와 갈아타기가 가능해지는 등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군인공제회 회원들의 금융 편의성은 크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9일, 국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국인의 몸·마음 건강에 대한 인식, 관리 행태, 세대별 건강관리 특징 등을 깊이 있게 분석한 『2024 한국 웰니스 보고서』를 발간했다. ‘웰니스’는 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상태를 뜻하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한국에서도 일시적 유행이 아닌 다양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KB금융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2024 한국 웰니스 보고서』는 ‘웰니스’의 다양한 영역 중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현대인의 인식과 행동에 주목하고 있으며, 한국인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현황을 살펴보는 ①‘한국인의 건강 인식’, ②‘한국인의 신체 건강’, ③‘한국인의 정신 건강’과 세대별 건강관리 특징을 알아보는 ④‘건강관리에 진심인 베이비부머’, ⑤‘건강 자립 지향 2차 베이비부머’, ⑥‘힙한 건강관리 중인 Z세대’로 구성됐다. 먼저 ①‘한국인의 건강 인식’부분에서 한국인은 자신의 건강나이를 실제나이보다 평균 1세 어리게 체감하는 것으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한국데리카후레쉬(회장 조길영)는 우리 국민의 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NH농협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 로비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영 ㈜한국데리카후레쉬 회장, 김혜경 ㈜한국데리카후레쉬 이사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준비한 김밥을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아침식사를 통해 하루의 활력을 얻어 건강도 지키고 쌀의 가치를 재인식하여 일상 속에서 쌀이 더욱 많이 소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쌀소비 촉진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지난 23일 ‘IBKSB e-파킹통장’과 ‘참~든든한 기업저축통장’ 상품의 최고 금리를 3.2%(최대 0.7%p 인상)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IBKSB e-파킹통장’은 금액 구간별로 기존 5천만원 이하 2.5%, 5천만원 초과 3.0%에서 최근 1억원 이하 3.2%, 1억원 초과 3.0%로 구간 변경 및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참~든든한 기업저축통장’의 경우 1억원 한도 기준으로 제공하는 금리를 2.5%에서 3.2%로 0.7%p 인상했다. ‘IBKSB e-파킹통장’과 ‘참~든든한 기업저축통장’은 예치금액, 예치기간 등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상품인 만큼 이번 구간 변경 및 금리 인상이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IBKSB e-파킹통장’은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모바일 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참~든든한 기업저축통장’은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영업점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파킹통장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수신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즉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 마스터(Master) 개인‧개인사업자 신용‧체크카드로 숙박, 항공, 액티비티 예약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해외 숙소 예약 사이트 ‘아고다’에서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숙소를 결제하고 2024년 9월 27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예약 사이트 ‘트립닷컴’에서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국제선을 결제하고 2024년 9월 27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액티비티 예약 사이트 ‘클룩’에서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액티비티를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이벤트 응모 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선착순 2000개)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외국인 고객 전담창구인 ‘Global Desk’를 추가 설치하고 일부 영업점은 일요일에도 영업을 개시한다. 우리은행은 27일부터 △본점영업부(미국·중국 특화) △광희동금융센터(몽골·러시아 특화) △의정부금융센터(태국·캄보디아 특화) △김해금융센터(인도네시아 특화) 등 4개 영업점에 ‘Global Desk’를 설치하고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중 의정부금융센터와 김해금융센터는 매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광희동금융센터는 2·4째주 일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은행 문을 연다. 평일에 은행을 방문하기 어려운 외국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다. 이로써 우리은행의 ‘Global Desk’는 기존 구로본동지점, 서울대학교지점, 신제주금융센터, 서귀포지점에 더해 전국적으로 총 8개 영업점까지 확대됐다. 우리은행은 신설된 ‘Global Desk’에 국가별 현지인 직원을 전진 배치해 △계좌개설 △스마트뱅킹 △환전/송금 업무와 더불어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상담까지 가능토록 해 외국인 고객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고 영업도 확장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2년 외국인 전용 ‘안산외국인특화지점’ 개점을 시작으로 지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한진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포천시 소재 사과 농가에서「농협-㈜한진 임직원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 ㈜한진 조현민 사장, ㈜한진 노삼석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사과수확을 도왔고, 일손돕기를 마친 후에는 수확한 사과와 관내에서 생산된 햅쌀도 구입했다. 지준섭 부회장은“농촌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해주신 ㈜한진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농협은 기관·기업 등과의 협력기반을 튼튼히 하여 영농지원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과 ㈜한진은 2008년 전략적MOU 체결 이후 매년 합동 일손돕기 뿐만 아니라 농업·농촌과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실익증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택배사업 분야 협력으로 농업인 편의성 증진과 농산물 물류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고, 대한항공 기내식과 한진그룹 쇼핑몰에 우리 농축산물을 입점하는 등 실질적인 상호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