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9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업경제 대학생 홍보단 greeNy(그리니) 1기 해단식을 가졌다. 농협 농업경제가 올해 첫 출범한‘greeNy(그리니)’는 전국에서 선발된 16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SNS 홍보 콘텐츠 제작, 경제사업장 직무체험, 사회공헌 활동 등을 함께하였다. 그리니 1기는 산지부터 소매에 이르기까지 농산물 유통 현장을 직접 취재하고,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영상을 기획하는 등 총 300여 건의 홍보콘텐츠를 제작하여 젊고 역동적인 농업경제 이미지 형성에 기여하였다. 해단식은 홍보단 활동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및 활동 우수자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 단원과 우수 단원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지난 한 해 동안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농협의 역할과 농업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준 그리니 홍보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이번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역량으로 앞으로도 여러분의 가능성을 마음껏 그려내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에 greeNy(그리니) 2기를 모집
스마일게이트는 브이에이게임즈(대표 손범석)가 개발한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3중 파트1의 1-2지역을 추가하고 신규 3성 캐릭터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번 메인 스토리 시즌3의 파트1 1-2 지역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 ‘케이’와 ‘에바’의 모험담을 담았다. 케이 일행은 사막을 횡단하던 중 ‘요타’의 지배를 거부하는 반군 세력과 맞닥뜨리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과 계략을 파헤쳐 나간다. 이용자들은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3성 캐릭터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가 추가됐다. 내달 3일까지 픽업 가능한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는 우유부단하며 자신감이 부족한 캐릭터지만, 명령을 받으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는 ‘세이크리드 가디언’ 보스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낮은 AP로 협공을 지속할 수 있다. 주요 스킬로는 공격 대상의 체력이 힐데의 최대 체력 이하인 상황에서 스킬 강화 시 100% 확률로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의 협공을 발생시키는 ‘마, 맡겨주세요’가 있다. 또한,
NH농협은행은 전속모델 변우석과 함께 농협은행 본사 구내식당에서 범농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함께 참석하여 200명의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배식했다. 농협은 우리 쌀 소비 촉진 및 직원 건강을 위한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NH농협은행은 지난 9월 20일 변우석과 함께 아침밥 먹기 동참 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쌀 기부 나눔을 하는 「NH든든밥심예금」가입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변우석씨를 비롯해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는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지속적인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해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변우석씨는 “우리 쌀로 만든 건강한 아침밥을 직접 배식하며 농협 직원 분들과 함께 쌀의 소중함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며 “많은 분들이 매일 아침밥 든든히 챙겨 드시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이번 행사와 함께 공식 SNS 채널에서 아침밥 인증샷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캐릭터를 추가하고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영웅 ‘칠흑의 멜리오다스’는 민첩 속성의 딜러로 전방 광역 공격을 실시하고, 공격 성공 시 기력을 회복할 수 있는 특수 스킬과 ‘불사’ 패시브 스킬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픽업 소환권이나 다이아를 사용해 ‘칠흑의 멜리오다스’와 기존 캐릭터 ‘마신화 헨드릭슨’ 소환에 참여할 수 있다. 지혜 속성 디버퍼 ‘마신화 헨드릭슨’은 상대의 명중 감소와 체력 회복 불가 디버프를 부여하는 ‘다크 네뷸러’ 특수 스킬과 ‘데드 엔드’ 필살기를 사용한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출시 100일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는 12월 3일까지 7일간 매일 다른 미션을 수행하고 완료한 미션 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획득 할 수 있는 ‘HAPPY 100 DAYS’ 이벤트를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매일 획득하는 HAPPY 100 DAYS 기념 코인을 사용해 룰렛을 돌려 영웅 소환권, 다이아 등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HAPPY 100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한 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의 ‘나의 지원금 찾기’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달 말일까지 신한쏠페이 내 ‘나의 지원금 찾기’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검색하고, ‘관심 지원금’으로 지정하면, 총 150명을 추첨해 신세계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같은 기간 내에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쏠페이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한카드는 지난해 10월 신한쏠페이 내에 ‘나의 지원금 찾기’ 서비스를 오픈했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아이즈(IZ)’를 주축으로 론칭한 이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공공데이터포털을 활용해 기관 홈페이지를 일일이 방문하지 않고도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금과 혜택을 한번에 확인 수 있도록 구현됐다. 약 1만여개의 공공서비스 및 혜택 중 현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와 향후 지원 가능한 혜택까지 알려주고, ‘관심 지원금 등록’을 통해 신청 시기나 자격 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한화생명은 올해 6월 한화생명 AI연구소를 출범시키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산하 인간중심 AI연구소(Human-Centered AI, 이하 스탠퍼드 HAI)를 산학협력을 체결해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생명 AI연구소의 연구 주제는 크게 4가지다. ▲AI를 활용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 ▲AI를 활용한 개인 디지털 페르소나 개발 ▲AI와 헬스케어산업의 접목 방안 도출 ▲글로벌 AI거버넌스 연구 등이다.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는 투자 리스크 최소화와 수익 극대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 효율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도출해 나갈 방침이다.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의 디지털 페르소나를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이다. 개인의 소중한 기억을 디지털 자산으로 보존할 뿐만 아니라, 사후에도 가족 및 지인들이 고인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처럼 디지털 자산화 된 개인의 기억이 향후 보험 상품과 연계된 서비스로 발전할 가능성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생명보험 산업이 인간의 생명과 건강에 밀접하게 연관된 특성을 고려해 AI 기술을 헬스케어 산업에 접목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AI 기술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독서 열풍이 일고 있다. 그의 이번 수상은 독서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우리 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하지만 책을 읽을 때 잘못된 자세는 근육과 관절에 지나친 부담을 준다. 전자책 단말기의 작은 화면을 장시간 집중해서 보는 것은 눈의 건강을 해치고 생활 습관병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이에 교보생명은 책 읽는 자세와 밀접하게 연관된 질병을 보장하는 ‘교보e독서안심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책을 읽다가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보장하는 미니보험이다. 안구와 근육 및 관절장애,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 척추 관련 질환 등을 보장한다. 관련 질환 진단을 받고 그 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 받는 경우 연간 1회에 한해 수술보험금을 10만 원(가입금액 1000만 원 기준 수술 1회당)까지 지급한다. 독서 습관과 관련이 깊거나 꼭 필요한 부분만을 짧게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보험료도 저렴하다. 가입금액 1000만 원인 40세 남자 고객 기준으로 보면, 보험료가 1회 일시납 기준 1290원 수준이다. 가입 나이는 20세부터 최대 60세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인증서’로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신한인증서’를 처음 발급하는 고객 선착순 3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국세청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하면서 ‘신한인증서’로 본인확인을 마친 고객에게는 랜덤박스를 통해 최대 500,000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LG코드제로, 특급호텔 숙박권도 제공한다. ‘신한인증서’는 신한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보안성 및 안정성을 인정받아 운영하고 있는 전자서명인증 및 본인확인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객들이 ‘신한인증서’를 활용해 연말정산 금액을 미리 확인하고 혜택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인증서’ 이용 고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본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 대상 예금 및 대출 금리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지급 ▲청년 구직자 일자리 매칭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등 다양한 ESG·상생금융 사업들에 대해 상호 협업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미래경영진 육성 프로그램에 선발된 본부장급 직원을 중소기업중앙회에 파견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들으면서 현장에 꼭 필요한 금융정책 및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또한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협업을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양사는 우선 노란우산공제 가입 소상공인 대상 우대금리 금융상품 및 보증서대출 신상품을 개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회원기업에게 ESG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중소기업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앞으로도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비대면 채널(앱·웹)을 리뉴얼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리뉴얼은 금융업계의 최신 디지털 트렌드를 반영하고 고객에게 보다 더 스마트 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2022년 첫 앱 출시 이후, 2년 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감행한 NH농협캐피탈은 기존의 복잡한 화면 및 상품 설명 대신, 고객 친화적 UI와 UX를 반영해 금융서비스를 보다 직관적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영하는 한편, 비대면 신청 기능을 강화하는 등 고객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기존에는 앱 설치 후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야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로그인 없이 편하게 자사 홈페이지의 다양한 메뉴와 상품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키워드 검색 기능을 추가해 간편한 검색만으로도 원하는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등 고객의 접근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와 더불어 앱, 웹을 통해 개인신용대출을 24시간 365일 신청할 수 있고, 평일 및 휴일에도 당일 입금 가능하도록 금융서비스 시간을 확대해, 고객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당일 언제든지 필요한 자금을 빠르게 받아 볼 수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블록버스터 MMORPG ‘레이븐2’(개발사 넷마블몬스터)가 구글플레이 선정 ‘2024 올해를 빛낸 게임’ 멀티 디바이스(Multi-device)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게임’은 구글플레이가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이 중 멀티 디바이스 부문 최우수상은 크로스 플랫폼 지원을 통해 이용자에게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 게임에게 주어진다. 정통 MMORPG ‘레이븐2’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양대 마켓 매출 TOP3에 오른 바 있으며, 모바일·PC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해 PC 플랫폼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멀티 디바이스 게임으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MMORPG ‘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사용자 수 (DAU) 100만 명 돌파 등의 기록을 세운 액션 RPG ‘레이븐1’의 후속작이다.
베트남우리은행이 11월 19일 남부 빈증시에 27번째 영업 채널인 ‘남빈증출장소(Nam Binh Duong Transaction Office)’를 신설해 현지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빈증시는 베트남 남부 경제 중심지 호치민시 북부에 인접한 핵심 산업도시로 베트남 정부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에 힘입어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는 도시다. △행정타운 △쇼핑몰 △산업단지 △금융센터 등 뉴타운이 조성되고 있으며, 호치민, 비엔화, 동나이 등 주요 도시로 빠르게 이어지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춘 도시다. 베트남우리은행은 이번에 오픈한 남빈증출장소를 현지인을 위한 리테일 특화 영업채널로 육성할 계획이다. 빈증지점과 연계한 기업금융을 추진하면서 △개인대출 △신용카드 △급여계좌 △결제성 계좌 △환전/송금 등 현지인 대상 리테일 영업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베트남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우리은행은 현지화에 집중해 작년 한 해 동안 디지털 기반의 리테일 고객이 20만명이나 증가했다”며, “베트남 전역에 영업망을 갖춘 현지 업체의 가맹점과 소상공인 집금계좌 유치에 집중하는 등 기업금융과 리테일을 연계한 전방위적 영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베트남우리은행은 올해 △
이웃과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에 대신파이낸셜그룹 임직원이 팔 걷고 나섰다. 대신증권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ESG 교육과 헌혈 및 기부캠페인을 진행한 ‘2024 대신 ESG Week’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ESG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성취감을 얻고자 준비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외에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본사 및 영업점에서 진행한 물품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물품은 비영리 공익법인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됐다. 의류, 잡화, 도서, 가전 등을 기부해 종이컵 41,076개 분량인 282kg의 이산화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임직원 142명이 동참한 헌혈 활동으로 모은 헌혈증은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한국소아암 재단에 기부했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정준혁 교수가 ‘자본시장 변화와 투자자 보호’라는 주제로 자본시장에서 ESG의 중요성과 동향, 정책방향을 체크할 수 있는 ESG교육도 진행했다. 유혜령 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장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한 점포 만들기’ 사업은 안전점검이 필요한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전기 배선, 가스 배관, 소방 시설 등 주요 안전 요소를 점검을 통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영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KB손해보험의 신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안전한 영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의정부제일시장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현장에는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 의정부시청 이재철 기업경제과장, KB손해사정 위험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해 점포별로 전기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KB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의정부 지역 내 소상공인 점포 10곳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며,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확인된 위험 시설을 교체하는 등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 윤희승 경영전략본부장은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483240)’를 신규 상장한다고 19일 밝혔다.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주식’이나 ‘선물’이 아닌 국내 최초로 ‘ETF선물’에 투자하는 ETF다. 미국 나스닥100의 성장성을 추구하지만, 편입자산이 달라 기존 출시된 미국나스닥100 ETF와는 다른 장점을 누릴 수 있다. ETF 기초지수인 ‘KRX 나스닥100 ETF선물 지수’는 한국거래소 선물시장에 상장된 ‘TIGER 나스닥100 ETF선물’의 수익률을 추종한다. 기존 미국나스닥100 투자 ETF의 경우 미국 시장에 상장된 주식과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기 때문에 거래 시차, 휴장일 등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선물에 투자해 개별 주식 선물과 같이 실시간 가격으로 투자 가능하다. 이에 ‘TIGER 미국나스닥100ETF선물 ETF’는 괴리율을 최소화한다. 괴리율이란 ETF 시장가격과 실제 가치 간의 차이로, 해외 주식형 ETF에 투자할 때 주의해야 하는 요소다.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미국 나스닥 선물, 프리마켓 등락률까지 iNAV(순자산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