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오늘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미국주식옵션 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월 100계약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투자자들이 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미국주식옵션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매월 100계약 수수료 무료와 실시간 시세 비용 무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거래 가능 종목과 시간을 확대하여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매월 100계약까지 수수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이는 미국주식옵션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들에게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한편, 기존 고객에게는 거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없이 미국주식옵션 거래 시 자동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 이용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HTS와 MTS를 통해 OPRA(미국주식옵션 거래소) 실시간 시세 서비스 신청시 적용된다. 옵션 거래에서 실시간 시세는 투자 의사결정에 핵심 요소인 만큼,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더불어 거래 가능 종목과 시간도 크게 확대된다. 기존 25개 종목에서 43개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3일 ESG경영실천 및 사회적 책임강화의 일환으로 서울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 현대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이 날 전달식에는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이민규 서울시직업재활시설협회 협회장, 이상익 서울특별시립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에서 준비한 차량은 특수학교 졸업생들의 향후 직업진로인 생산시설 지원을 위한 차량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상혁 서울시 교육위원장은“NH농협은행 서울본부에서 소중한 차량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준비한 차량으로 서울시립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보다 편리하게 업무를 하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사회의 상생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파이낸스(SVFC)가 베트남 최대 리테일 유통기업인 ‘모바일월드’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에서의 외연 확장을 가속화한다고 3일 밝혔다. ‘모바일월드’는 베트남 현지에 5,500개가 넘는 유통망을 통해 휴대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제품 판매는 물론 슈퍼마켓, 약국 체인 등을 운영하는 베트남 1위 리테일 유통기업이다. 작년 6조 6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호치민 거래소에서 11월말 현재 시가총액 약 5조원 규모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자제품 할부 구매 프로세스 간소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는 한편 ‘모바일월드’의 1,800만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신용대출과 임직원들을 위한 전용 대출 상품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바일월드’ 특화서비스를 탑재한 신용카드 및 BNPL 서비스도 내년 출시를 검토 중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모바일월드’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 참석을 위해 지난 11월 29일 베트남을 직접 방문했다. 문 사장은 ‘모바일월드’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을 만나 전략적 금융파트너로서 양사 시너지를 위한
빗썸(대표이사 이재원)이 '빗썸 컬쳐 프로젝트' 5탄으로 뮤지컬 <알라딘>의 관람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빗썸 혜택존 '꽝 없는 룰렛'에서 진행된다. 빗썸의 '꽝 없는 룰렛'은 매일 룰렛을 돌려 가상자산으로 교환 가능한 랜덤 포인트를 획득하는 미션으로,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뮤지컬 테마로 진행한다. 룰렛을 돌리면 △뮤지컬 <알라딘> 관람권 VIP석 △R석 △S석 △A석 좌석 티켓 또는 빗썸에서 가상자산으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다. 빗썸 신규 가입 회원의 경우 계좌 연결까지 완료하면 참여 기회가 30일간 자동 제공되고, 기존 회원이라면 매일 1회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하면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룰렛 이벤트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약 5주 동안 진행되며, 당첨 시 1월 23일(목) 19시 30분, 혹은 2월 2일(일) 15시 공연 중 하나의 관람권(1인 2매)을 랜덤으로 배정받는다. 공연 티켓은 본인 외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으며, 관련 공연 일정 및 상세 좌석 정보 등은 당첨자에게 문자로 개별 안내된다. 이강현 빗썸 제휴마케팅실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반려가구 증가 및 관련서비스 수요 확대에 따라 반려동물 라이프케어 서비스 '펫케어'를 농협금융 대표 플랫폼 NH올원뱅크에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펫케어'는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인 ㈜에이아이포펫의 AI건강체크 기능을 담았다. AI건강체크는 반려동물의 눈, 피부, 치아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AI가 이상징후를 알려준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유기동물 입양 및 반려동물 장묘업체 정보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동물병원 찾기, 질병백과, 양육꿀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본 서비스는 NH올원뱅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22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325명을 추첨해 반려동물 동반 호텔 숙박권, 강아지 유모차, 캣타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국내 600만 반려가구를 위해 에이아이포펫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는 동문기업이 모두 모여(Gather) 상생을 위해 함께(Together) 나아가자(Run)는 다짐을 의미하는 ‘Run To:gath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이 모두 참석해 그동안 함께한 협업 및 투자 관련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 그룹사와 디지털 전환 관련 우수한 협업 성과를 올린 동문기업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64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58억원의 투자를 통해 285개의 협업 사례 발굴 및 26개의 아기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신한금융은 스타트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추진하는 상장리츠가 본 궤도에 올랐다. 대신자산신탁은 3일, 국토부로부터 상장리츠인 ‘대신밸류리츠’와 대신343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의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에서 대신343을 편입하고, 대신밸류리츠가 대신밸류리츠사모제1호를 편입하는 ‘모자형’ 구조다. 대신밸류리츠는 2025년 1분기 Pre-IPO를 거쳐 2분기 중 1,000억원 규모의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5년 상반기는 기준금리 인하를 통한 금융 환경이 안정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국내 굴지의 증권사들이 자체 지분투자를 결정했거나 인수의사를 타진 중이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공모 리츠 보통주에 지분 출자를 한다. 자산 취득가액 6,620억원으로 그룹 보유 자산 중 가장 핵심 우량자산인 대신343을 우선 편입한 대신밸류리츠는 보유 또는 개발중인 국내 핵심지역 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자산규모 2조원 이상의 초대형 상장 리츠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대신343은 지상 26층, 지하 7층 연면적 53,369.3㎡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 건물이다. 명동성당과 남산 영구조망을 보유하고 있다.
엔에이치엔(대표 정우진, 이하 NHN)의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은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진천군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진천군 송기섭 군수,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 박승구 지회장, 와플랫 황선영 대표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서 모바일 앱 기반의 돌봄 플랫폼을 사업 수행 지자체 중 최초로 도입하며, 지자체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화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어르신이 거주하는 공간에서 의료, 돌봄, 요양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국가 사업으로, 2025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부터는 전국 의무화가 예정되어 있다. 진천군은 충북에서 유일하게 해당 사업의 예산지원형 운영 지자체로 선정됐다. 협약에 따라 와플랫은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진천군에 공급하고, 진천군과 대한노인회 진천군지회는 ‘와플랫 AI 시니어 안심케어’를 활용해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 서비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오는 15일까지 채용 연계형 교육 프로그램 ‘네오플 도트 스튜디오(Neople Dot Studio, 이하 NDS)’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NDS는 네오플의 대표 IP ‘던전앤파이터’의 확장에 함께할 우수 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새롭게 도입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네오플은 잠재력을 갖춘 양질의 인력을 선발하여 ‘퍼스트 버서커: 카잔’, ‘프로젝트 오버킬’ 등 IP 확장 전략에 집중할 예정이다. NDS 프로그램은 2D 그래픽 아티스트를 꿈꾸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생 모집 규모는 두 자릿수이다. ‘던전앤파이터’ IP와 도트 그래픽 아트에 관심 있는 기졸업자 및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네오플은 지원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기소개서를 간소화하고 교육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상세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서류 합격 후 화상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은 내년 1월 중 교육 과정에 참여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들은 3개월간 네오플 서울지사 사옥에서 실무진 교육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받는다. 체계화된 교육을 통해 게임 캐릭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48273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2,089억원이다. 국내 상장 ETF 중 유일하게 미국 대표지수인 S&P500지수를 기반으로 하는 커버드콜 ETF로, 미국 증시 상승세 속에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S&P500 지수에 투자하며 연 10%의 배당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 커버드콜 ETF다. 일반적인 커버드콜 ETF와 달리 옵션 매도 비중을 평균 10% 수준으로 낮추고, S&P500 지수 상승 참여 비중을 높였다. 이를 통해 S&P500지수 수익률에 근접하면서도 동시에 매월 높은 수준의 배당을 추구한다. 실제 미국 증시가 지난 11월 대선 등으로 연일 상승세를 기록한 가운데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ETF’는 옵션 매도에 따른 주가 상승 영향을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개월간 수익률 5.08%(종가 기준)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대표 김형준)를 설립하고, inZOI(이하 인조이) 총괄 디렉터인 김형준 PD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인조이스튜디오는 김형준 신임 대표와 인조이의 개발팀이 주축으로 구성된 스튜디오다. 사명인 인조이스튜디오(inZOI Studio)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출시 예정작인 인조이에서 착안해 정했다. 크래프톤은 기존 스튜디오들과 마찬가지로, 개발 조직의 독립성을 강화하고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해당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번 법인 설립으로 크래프톤의 14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가 된 인조이스튜디오는 효율적인 조직 체계를 구축해 인조이의 개발 속도를 높이고 완성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크래프톤의 경영 전략인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에 발맞춰 인조이를 비롯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김형준 인조이스튜디오 대표는 “인조이스튜디오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인조이 개발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인생 시뮬레이션 장
DX전문기업 LG CNS가 미국 건물에 DX기술을 적용해 빌딩 자산 가치를 높이는 사업에 나선다. 최근 LG CNS는 미국 부동산 전문 운용사인 ‘소메라로드(SomeraRoad)’, 국내 선도 대체투자1) 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의 미국 법인 ‘마스턴아메리카(Mastern Americ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체결식은 소메라로드 본사가 위치한 미국 뉴욕시에서 진행됐다. 체결식에는 LG CNS 최문근 전무, 소메라로드 이안 로스(Ian Ross) CEO, 마스턴아메리카 오진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소메라로드’는 부동산 투자 및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호텔, 물류센터, 산업단지 등의 부동산을 미국 전역에서 개발하고 운용하고 있다. ‘마스턴아메리카’는 다양한 부동산 영역에 대한 투자, 개발, 운용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다. 뉴욕 맨해튼의 대형 오피스 빌딩인 ‘원 메디슨 에비뉴(One Madison Avenue) 빌딩’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기도 했다. 이번 MOU를 통해 3사는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테네시주 내슈빌 등에 있는 △스마트 호텔, 리조트 △스마트 멀티패밀리(다세대 임대주택) △스마트 상업용 빌딩 등에 DX 기술을 접목하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비바리퍼블리카(대표이사 이승건)와 협업해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신한 토스페이 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한 토스페이 적금’은 6개월 만기 자유적금으로 최대 월 3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우대금리 연 2.5%p를 더해 최고 연 4.5%다. 우대금리는 ▲상품 가입 직전 1년간 신한은행 예·적금 미보유 고객일 경우 0.5%p ▲신한은행을 연결계좌로 등록하고 토스페이 결제·충전한 실적이 월 1회 이상인 경우 월별 0.5%씩 최대 연 2.0%p를 제공한다. 이 상품은 토스페이 연계 전용 상품으로 토스 앱을 통해 ‘신한 SOL뱅크’에 접속해 가입할 수 있으며 2025년 6월 말까지 20만좌 한도로 판매된다. 신한은행은 이번 적금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 토스페이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토스포인트 2,000원을 제공하며, 적금 잔액 30만원 달성 시 1,500원, 적금 가입 후 3개월 유지 시 1,000원 등 최대 2,500원의 토스포인트도 추가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적금은 토스페이와
LG유플러스가 교통신호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는 무선통신망을 인천광역시에 구축한다. 이 통신망은 내비게이션을 통해 교통신호의 잔여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 운전 편의성은 높이고 사고 위험성은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통신망은 단일 회선으로 교통신호제어기에서 수집된 교통신호 정보가 인천교통정보센터에만 전달됐다. LG유플러스가 새롭게 구축하는 통신망은 다회선으로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와 한국도로교통공단도 동시에 교통신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신규 통신망을 통해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이 신호 정보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미래 자율주행차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예를 들어 한국도로교통공단은 교통신호제어기를 통해 받은 신호 정보를 내비게이션 회사들과 공유해 운전자들이 실시간으로 교통신호의 잔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또 인천교통정보센터가 원격으로 무선 통신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관제 시스템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 운전자의 신고 없이도 관제실에서 상태를 확인해 선제적인 조치가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무선통신망 구축이 완전 자율주행 시대를 앞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해외에서 콘텐츠 수익을 받는 유튜버,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손님들을 위해 「유튜버 자동입금 우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유튜버 자동입금 우대 서비스」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서비스를 운영하는 구글(Google)과 메타(Meta) 등 해외 콘텐츠 기업에서 송금 받는 수익금을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입금해주는 '하나 밀리언달러 통장'의 특화 서비스다. 유튜버 손님들은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은행의 차별화된「유튜버 자동입금 우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은행 영업점을 찾아가 송금 사유를 확인받거나 본인이 비대면으로 직접 입금 처리해야만 수익금을 수취할 수 있었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별도의 번거로운 절차 없이도 편리하게 해외에서 들어온 수익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나은행은 유튜버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유튜버 자동입금 우대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는 횟수에 제한이 없는 타발송금수수료 면제 혜택은 물론 2025년 12월말까지 90% 환율우대와 현찰수수료 면제 쿠폰이 매월 제공된다. 이번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풍성한 혜택의 이벤트도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된다. 영업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