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의장 송병준)은 겨울 김장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금천구 지역 내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하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컴투스 그룹 구내 식당에서 진행된 김장 봉사 활동에는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그룹사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과 NGO 단체 사단법인 좋은변화가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800kg의 배추를 정성껏 버무리고 직접 포장했으며, 완성된 김치를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을 통해 80여 개의 지역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금천구 지역 아동,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전문 장애인 복지 시설로, 현재 교육 및 치료, 상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수연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 지역사회조직화팀장은 “김치 나눔은 거동이 불편해 김장이 어렵거나 비용이 부담되는 지역 장애인 가정을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활동에 참여한 컴투스 그룹 임직원도 “김장이 어려운 지역 장애인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 있고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대한적십자 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족 지원 사업, 국내 외 재해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박병규 수석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꾸준한 사회공헌을 실천해 나가며 ESG 선도은행으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농협은행은 2018년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협약을 맺고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NH긴급구호키트 제작을 통한 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엔에이치엔 클라우드(NHN Cloud, 대표 김동훈, 이하 NHN클라우드)가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와 SaaS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한 솔루션 출시와 관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NHN클라우드 환경 기반 ‘더존비즈온 기업용 비즈니스 플랫폼, OmniEsol(옴니이솔)’ 출시 ▲ERP/그룹웨어 및 AI 수요 발생 시 공동 협력 ▲일본 시장 현안 사항 공동 협력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오픈스택 기반 CSP로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문성을 지닌 NHN클라우드와 함께 기업용 솔루션 구축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의 협력으로, 고객의 클라우드 선택지 확대와 활용도를 제고하고 산업현장에서 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하는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존비즈온 ERP사업부문대표 이강수 사장은 “AI 솔루션의 결합으로 비즈니스 플랫폼의 완성도를 대폭 높인 옴니이솔은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NHN클라우드와의 전략적 협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447770)’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 순자산은 2,435억원이다. 이는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편입하는 국내 상장 채권혼합형 ETF 중 최대 규모다. 테슬라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최대 수혜주로 부상한 가운데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는 테슬라에 가장 높은 비중으로 투자할 수 있는 채권혼합형 ETF로 주목받고 있다. 테슬라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진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다. 자동차 회사로서는 최초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중국 상하이 등에 글로벌 생산기지를 조성해 향후 전기차 판매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뿐 아니라 자율주행과 로봇산업에 진출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TIGER 테슬라채권혼합Fn ETF’는 글로벌 대표 성장주인 테슬라의 성장성을 누리면서 채권의 안정성에 한 번에 투자하는 ETF다. 4일 기준 테슬라 주식 1종목에 29.5%, 국채 3-10년물 9종목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과의 API 개발로 구축한 자체 시스템을 통해 유통 가능한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를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자선하증권 서비스』는 권리증서인 선하증권(B/L, Bill of Lading)을 포함한 수출입 무역서류를 당사자 간에 전자적으로 양수도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하나은행과 글로벌 전자선하증권 플랫폼 'ICE Digital Trade(구 essDOCS)'가 지난 3월에 체결했던 업무협약에 따라 도입됐다. 종이로 발행되어 국제 우편을 통해 수입업자에게 전달되던 기존의 방식이 전자적 방식으로도 가능해짐에 따라, 선하증권 실물서류의 분실위험이 해소되고 우편 지연에 따른 L/G발급의 번거로움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수출입 거래기간 단축과 함께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에너지절약과 탄소배출 감소 등 ESG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은행은 금번에 선보인 『전자선하증권 서비스』와 지난 6월 시행한 「AI 수출환어음매입 전산 자동화 서비스」를 통해 손님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비대면‧실시간으로 수출입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LG유플러스의 대표 캐릭터 '무너' 관련 매출이 5년 만에 450% 이상 증가하며 40억 원을 넘어섰다.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거둔 라이선스 매출과 굿즈 판매 등 오프라인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등 캐릭터 지식재산권(IP)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분석이다. ‘무너’는 당당한 MZ세대 K-직장인이라는 페르소나를 가진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로, 2020년 처음 선보였다. 무너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모습에 반한 초등학생부터 사회 초년생 스토리에 공감하는 직장인들까지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온·오프라인으로 사회초년생이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전달해 ‘2023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 캐릭터 부문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친근하고 재밌는 캐릭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주요 소비층인 MZ세대와의 접점을 늘려왔다. 무너는 2020년부터 디지털 채널과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굿즈를 판매하며 수익을 거두기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라이선스 매출과 온오프라인 굿즈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도 증가했다. 실제로 20년 기준 무너 관련 매출은 99.8%가 디지털 매출에서 발생했지만, 24년에는 ▲디지털 매출 11.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5일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환골탈태2’를 실시했다. 지난 4월 ‘환골탈태’ 첫 번째 업데이트로 성장 콘텐츠와 편의성을 전면 개편한 데 이어 이번에는 풍성한 규모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각종 즐길 거리를 확대한다. 먼저, 모든 직업의 마법 밸런스와 편의성을 개편한다. 직업 간 밸런스 조정을 적용하고 승급 시점에 맞춰 신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정한다. 원거리 자동 타겟팅 기능을 추가하고 7차 직업 전용 게이지 소모 요소를 제거한다. 또, PvE 및 PvP 상황에서 각각 사용되는 마법을 분리한다. 또한, 탐라 지역과 황산벌 지역에 신규 스토리 퀘스트를 추가하고 각 지역의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와 새로운 지역 보스 ‘그슨새’, ‘진’서라마옥거인’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기존 ‘탐험일지’를 업적을 쌓을 수 있는 신규 ‘탐험일지’와 캐릭터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는 ‘몬스터일지’로 구분하여 개편한다. 퀘스트 완료 및 물품 수집은 ‘탐험일지’에서, 몬스터 처치 후 정수 수집 이력은 ‘몬스터일지’에서 나누어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025년 3월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항저우에서 전세계 최고 권위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인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의 개막전을 4일(수) 개최하고 1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CFS 2024 그랜드 파이널은 중국, EUMENA, 북미, 브라질, 베트남, 필리핀 등에서 총 16팀이 최종 선발돼, 4개의 조로 편성됐다. A조는 지난해 그랜드 파이널에서 4위를 기록하며 파란을 일으킨 베트남 시드 1위 팀 랭킹 이스포츠(RANKING ESPORTS) 외에 최근 몇 년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중국 칭지우 클럽(Q9 Club), 브라질 바스코 이스포츠(Vasco Esports), EUMENA의 LCK로 구성돼 죽음의 조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B, C조는 일방적인 경기 결과가 예상된다. 우선, B조에는 올해 우승 다크호스로 거론되고 있는 베트남 울프 엠파이어(WOLF EMPIRE)와 중국 청두 올게이머스(Chengdu ALL GAMERS)가 속해 무난히 8강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C조에는 브라질의 임페리얼(Imperial), 중국의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Evolution Power Gaming) 같은 베테랑 팀들이 참전한다. 모두 우승 가능성이 있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진옥동)는 5일(木) 오전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자회사 사장단 후보 추천을 실시했다. 이번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CEO 인사의 주요 방향성은 ▲고강도 인적쇄신을 통한 조직 체질 개선 ▲경영능력 입증된 CEO연임으로 일관성 있는 미래전략 추진 가속화 ▲세대교체를 통한 차세대 리더 적극 발탁 등이다. 금일 자경위에서 진옥동 회장은 ‘바람이 바뀌면 돛을 조정해야 한다’ 라는 격언을 인용하며, 불확실한 미래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의 근원적인 혁신과 강력한 인적쇄신 및 세대교체를 통해 조직의 체질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임기만료 등으로 대상이 되는 13개 자회사 중 9개 자회사 CEO가 교체 되는 등 대규모 인적쇄신이 이뤄졌다. 특히, 신한카드 문동권 사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박창훈 본부장이 신임 사장으로 발탁 추천됐으며, 신한투자증권은 파생상품 사고 관련해 사임의사를 밝힌 김상태 사장의 후임으로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부사장이 신규 추천됐다. 탁월한 경영성과와 내부통제 강화 등 경영능력을 인정받은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은 연임이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가 카카오프렌즈와 베어브릭이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프렌즈와 베어브릭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카카오는 지난 2021년 베어브릭 제조사 메디콤토이와 제휴해 황금 라이언 베어브릭을 선보인 바 있다. 출시 당일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준비된 수량이 모두 완판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큰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라이언은 물론 춘식이 굿즈도 함께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카오프렌즈 베어브릭은 라이언과 춘식이 2가지 캐릭터로 원본 크기(7cm) 뿐만 아니라 원본 크기 대비 4, 10배 확대한 총 3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라이언의 튤립배와 춘식이의 앙증맞은 얼굴을 그대로 살린 개성 넘치는 베어브릭으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와 강남,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킨키로봇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원본 크기의 라이언과 춘식이 베어브릭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의 친근함과 사랑스러움이 베어브릭의 독보적인 디자인과 만나 많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SK브로드밴드(대표이사 사장: 박진효)는 전국민 대상 영상공모전인 제9회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시상식을 서울시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열린 미디어창작콘테스트는 SK브로드밴드가 시청자미디어재단,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와 함께 지난 2020년 시작해 연 2회 개최하고 있다. 방송의 지역성 구현, 지역 시민의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동네 ESG 이야기’를 주제로 마을공동체, 기후위기 등을 다룬 작품들이 공모에 참여했고, 17편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대상은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마을의 변해버린 모습과 사라져가는 기억을 회상하는 단편영화 ‘사라지는 것들(감독 권민령)’이 차지했고, 최우수상 4개 팀, 우수상 4개 팀, 장려상 8개 팀이 수상했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는 미디어창작지원센터 운영 5주년을 기념하여 지역의 소통과 지역 내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한 미디어 활동가 6인(팀)을 표창하고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미디어창작콘테스트 수상작들은 B tv의 지역채널 ‘channel B tv’에서 방영된다. 박인서 SK브로드밴드 케이블방송사업단 제작사업 담당은 “시민들이 ESG 관점에
전자음악 힙합 듀오 힙노시스테라피(HYPNOSIS THERAPY, Jflow·짱유)가 신보 소개부터 유럽 투어 근황까지 심도 높은 음악 토크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힙노시스테라피를 ‘1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했다. 힙노시스테라피는 5일 오전 10시 30분 멜론 스테이션 내 동명의 음악방송인 ‘트랙제로’ 초대석에 출연해 팀 결성부터 팀명 선정 과정까지 모든 것이 즉흥적으로 이뤄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첫 유럽 투어를 통해 자신들의 낯설고 어려운 음악이 유럽 현지에서 주류처럼 받아들여지는 모습을 목격하며 느꼈던 희망과 감동을 진솔하게 나눈다. Jflow와 짱유가 2022년 결성한 힙노시스테라피는 전자음악을 기반으로 한 힙합 듀오로,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사운드를 선보이며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올해 세 번째 정규 앨범 ‘RAW SURVIVAL’를 발매하고 첫 유럽 투어까지 나선 힙노시스테라피는 공연장에서 관객들이 자신들의 음악을 한국에서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즐기는 모습을 보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힙노시스테라피는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본사소재지 인근인 영등포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과 김치 나눔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은 4일 오후 영등포쪽방촌에서 진행됐으며,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과 ESG 추진부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13년부터 영등포쪽방촌과 인연을 맺은 NH투자증권은 여름에는 삼계탕, 겨울에는 연탄 및 필요물품 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영등포쪽방촌에 60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한 바 있다. 무엇보다 지원된 물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마련되어 의미를 더했다. NH투자증권 최홍석 ESG추진부장은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고 밝혔다. NH투자증권 사회공헌단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37개 사내봉사단을 운영하여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기관을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소외된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파하고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 농업발전혁신인像」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은 2003년부터 매년 농업·농촌 발전, 농업인 소득증대, 농업인 삶의 질 향상 등을 위해 적극적인 농업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을 선정하여 시상해왔다. 올해부터는 혁신적인 농업정책으로 농업·농촌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남긴 지방자치단체장들의 공로를 기리고자 기존 명칭을 「농업발전혁신인像」으로 개정하여 실시하였다. 「2024 농업발전혁신인像」에는 김경일 경기 파주시장, 김명기 강원 횡성군수, 김창규 충북 제천시장, 백성현 충남 논산시장, 정성주 전북 김제시장,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 김장호 경북 구미시장,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 등 총 8명의 지자체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날,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농협중앙회 본관 로비에 마련된 지자체 농특산물 홍보관을 순람하고, 농업·농촌의 위기 극복과 지속 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강호동 회장은 “농업소득 증대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시장·군수님들의 노고에 전국의 농업인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
교보생명은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을 열고 베트남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012그루를 전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진행한 ‘지구하다 페스티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보생명은 지난 9월 환경부와 함께 대국민 환경보호 인식 확산을 위해 ‘제2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보전원 등 30여 개 단체가 친환경 체험 및 환경보전 실천 부스를 열어 환경교육 축제의 장이 펼쳐졌으며, 이틀간 5,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학생, 일반인 등 1,006명이 일상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겠다는 다짐 서약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교보생명은 탄소중립 실천 의지에 동참하기 위해 4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지구사랑 희망나무 전달식’을 열고 베트남 번째성 빈곤농가에 희망나무 2,012그루를 기부하기로 했다. 다짐서약 참여자 1인당 자몽나무 종묘 1그루씩 1,006그루를 기부하고, 회사도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으로 동일한 수의 희망나무를 전달한다. 교보생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