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대표이사 배성완)은 2025년 경영목표달성 및 중장기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조직개편과 함께 보험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제전망 속에서 빠른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금융당국의 상품 및 회계제도, 건전성, 소비자보호 등 다양한 제도개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하나손해보험은 2024년 배성완 대표이사 부임 이후 디지털손해보험사에서 장기보험 중심의 안정적 사업구조를 갖춘 손해보험사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시장경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2024년은 장기보험기반 성장을 위해 상품, 영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대면채널을 확대하는 등 영업 역량에 집중해 왔다면, 2025년은 선진화된 고객 서비스 도입과 소비자 보호를 통해 만족도와 신뢰도를 올림으로써 전체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하겠다는 전략이다. 조직개편의 주요 특징으로는 먼저 대표이사 산하에 보상서비스본부를 신설하는 것이다. 자동차보험 및 장기보험 보상과 콜센터 등 고객 접점 부서를 통합 운영하고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동시에, 그 과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의 도시농축협 조합장들로 구성된 상생협력위원회는 농촌지역 농축협의 경제사업 지원을 위해「도농상생기금」4,304억 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농상생기금」은 도농간 균형발전을 위해 2012년부터 도시농축협이 신용사업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하는 기금으로, 올해는 금차 지원하는 4,304억 원을 포함하여 총 7,910억 원의 기금을 농촌지역 농축협에 무이자로 지원하게 된다. 농촌지역 농축협은 도농상생기금을 활용하여 농축산물 수급불안, 가격등락, 재해 등에 따른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함으로써, 농축산물 판매·유통사업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 상생협력위원회는 전국 216개 도시농축협의 경영여건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도 도시·농촌 간 상생을 위해 기금출연을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농상생기금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도시·농촌농축협 간 상생 협력을 확대 할 계획이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MG새마을금고역사관(경남 산청군)에서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어린이 금융교육은 상반기 3회, 하반기 4회(12월 3·10·17·24일)를 포함하여 총 7회차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산청지역 13개 초등학교 중 10개 초등학교가 참여하였다. 2021년 11월에 개관해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MG새마을금고역사관은 사회공헌과 지역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하여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린이 금융교육은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24년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하였으며,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사회 교과와 연계해 용돈 관리 방법, 용돈기입장 작성법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전문 강사가 진행한 교육은 알기 쉬운 설명과 활발한 소통으로 어린이들이 금융과 경제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역사와 역할을 함께 전달하며 금융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중점을 두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금융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6일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원장 유광호), 웹케시(대표 강원주)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은 예비창업패키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매년 약 120개 신규 기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있다. 또한 예비창업자와 학생·교원 창업자를 포함해 약 220개 창업기업에 대해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입주기업의 창업 초기 금융 부담을 줄이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국대학교와 웹케시는 입주기업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임문택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국대학교 창업기술원 입주기업이 IBK의 다양한 금융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4일 충주시청 광장에서 충주시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미소진’쌀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농협은 충주시와‘행복 미(米) 밥차’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미소진’쌀(2kg)과 이를 활용한 간편식 세트(주먹밥·쌀국수)를 나눠주는 등 농협 쌀의 우수성 및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였다. 행사에는 황종연 충북농협 본부장, 조길형 충주시장, 충주맨(김선태 주무관)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금일 행사 관련 영상은 유튜브‘충TV(충주시 공식 유튜브)’에 소개될 예정이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충주시와의 협업으로 미소진 쌀의 우수성이 널리 알려져 쌀 소비 확대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농협은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은행권 처음으로 생성형 AI를 은행업무에 적용한 ‘AI 지식상담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해 직원들의 업무상담 뿐만 아니라 실제 영업현장 고객관리활동 등 활용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AI 지식상담 시스템’은 임직원을 위한 자연어 처리 기반의 업무 통합검색 및 상담 시스템이다. 규정, 공문 등을 학습한 생성형 AI가 임직원 문의사항에 대해 정확히 답변함으로써 고객 상담업무 효율성을 크게 개선해 왔다. 우리은행은 올해 6월부터 ‘AI 지식상담 시스템’고도화를 추진해 질문자의 의도에 맞는 설명 자료와 문서를 정확히 추려내 답변하도록 구현했다. 이를 위해 1,000만 건 이상의 방대한 데이터와 정보를 새로 업데이트하고 최신 LLM(Large Language Model, 거대 언어 모델)을 우리은행 업무에 특화된 형태로 학습시켰다. 더불어 고객 상담 내용에 대한 자동 분류와 요약 서비스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부담을 대폭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점 고객관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 분석 리포트 자동생성 △고객센터 상담 어시스턴트 △민원 정보 연계 등 비지니스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기업 분석 리포트 자동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497570)’가 상장일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규모는 1,188억원이다. 11월 26일 신규 상장 이후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며 17영업일 만에 1,000억원을 돌파했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의 기초지수는 ‘미국AI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PHLX US AI Semiconductor Index, ASOX)’다. 이는 나스닥 증권거래소가 1993년 글로벌 대표 반도체 지수인 ‘PHLX Semiconductor Sector(SOX,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를 선보인 이래 30여년만에 새롭게 발표한 글로벌 반도체 투자 지수다. AI의 등장이 가져 온 반도체 산업의 변화를 반영한 지수로, 기존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 지수에서 AI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 세계 최초 ASOX 지수 추종 ETF인 ‘TIGER 미국필라델피아AI반도체나스닥 ETF’는 ‘Legacy-free 반도체’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최선단 공정에서 생산되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12월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중국 심천에서 ‘제23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진행했다고 26일(목) 밝혔다.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청소년들이 해외 주요 기업과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국제적 시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재단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에서 선발된 9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중국의 첨단 기술과 도시 발전을 탐방했다. 캠프 참가자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를 주제로 사전 과제를 수행하며 자신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캠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첫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일정을 숙지한 뒤, 2일차부터 본격적인 탐방 활동이 시작되었다. 참가자들은 전기차와 배터리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 BYD(비야디)를 방문해 전시관에서 전기차 기술과 배터리 개발 현황을 학습하고, 생산 공정 모형과 기술 구현 사례를 관람하며 첨단 기술의 실용성을 이해했다. 3일차에는 팀별로 나뉘어 다양한 기업을 탐방했다. 바이두 전시관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율주행 로보택시인 ‘아폴로 고’를 직접 탑승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아포트로닉스에서는 레이저 디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4일 서울시 서초구 소재 역전우동·빽보이피자 서초직영 매장에서 LG유플러스·더본코리아·비버웍스와 ‘배리어프리 키오스크(Barrier free Kiosk)’ 도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장애인, 고령층도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음성인식 주문 ▲낮은 자세 주문 ▲시각장애인을 위한 표준 이어폰 단자 및 음량조절 ▲휴대폰 미러링 등 다양한 기능들이 내장된 무인정보단말기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을 원하는 더본코리아 가맹점주들은 지원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설치비용 중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어 관련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신한은행이 민생금융지원 자율 프로그램 및 소상공인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추진해왔으며 은행, 통신사, 프랜차이즈 본사, 키오스크 제조사의 협업으로 진행될 수 있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도입 의무화 시점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덜고 상생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상생금융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다양한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부실채권(NPL) 투자 전문회사인 하나에프앤아이(대표이사 강동훈)가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평가받은 신용등급이 기존 ‘A0’에서 ‘A+’로 한 단계 상향됐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1월말 하나에프앤아이가 제187회 회사채를 발행하면서 평가받은 신용등급 전망이 ‘A0(안정적)’에서 ‘A0(긍정적)’으로 상향된 지 약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로, 안정적인 수익성과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시장점유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나이스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NPL 시장의 성장과 함께 NPL 투자자산의 확대 등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하나금융지주로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자본적정성을 제고하였으며, 최근 그룹의 비은행사업 부문 강화 추세 등을 고려해 이번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신용평가는 하나에프앤아이의 NPL 매입가율 안정화 및 조달금리 하락세를 감안하여 수익창출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기업평가는 NPL 업계 내 상위권의 시장지위를 보유하고 있고 그룹의 지원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레버
하나은행(행장 이승열)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금액이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는 제도이다. 행정안전부는 그동안 온라인 홈페이지 ‘고향사랑e음(ilovegohyang.go.kr)’으로만 이용이 가능하게 했으나, 공공기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을 통해 민간 플랫폼인 ‘하나원큐’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기부한도는 올해 1인당 연간 500만원이며, 내년부터는 연간 2,000만원으로 변경 예정이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서비스는 기부금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본부 관계자는 “하나원큐는 대학기부금 이체나 적금을 연계한 종교단체 기부이체 서비스,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 연계, 폐지폐를 재활용한 친환경 베개 머니드림 캠페인 등을 통해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기부 서비스를 확대하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대신파이낸셜그룹이 괴산군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괴산군가족센터와 청천재활원 두 곳에 직접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다문화가족 및 장애인을 위한 의료비, 생계비, 장학금 등에 사용된다. 이 회장은 “매년 지역 시설에 방문해 직접 소통하며 마음을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기업이 지역사회와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올해도 상생의 가치를 중시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월에는 서울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또 6월에는 지난해에 이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고, 9월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 5천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나주시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창업자인 故양재봉 회장은 1991년 ‘기업 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사재를 털어 ‘대신송촌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사랑의 성금 전달은 초창기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선천적 장애아동의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 윤리경영 및 경영진 감찰 전담조직인‘윤리경영실’을신설하고 실장에 외부 법률전문가인 이동수 변호사(사법연수원 제30기)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 11월 그룹 경영진에 대한 이사회의 관리·감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주 감사위원회 산하에‘윤리경영실’을 신설했다. 윤리경영실은 △그룹사 임원 감찰 △윤리정책 수립 및 전파 △내부자신고 제도 정책 수립 등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금융권 처음으로 시행되는‘임원 친인척 개인(신용)정보 등록제’도 총괄하게 된다. 친인척 대출 취급 시 임원의 부당한 영향력 행사 및 내부통제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해 그룹사 임원 친인척 대출 관련 내부통제가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임원의 일탈 행위 관련 루머도 철저하게 조사할 방침이다. 내년 3월‘윤리·내부통제위원회’가 출범하면 윤리경영실이 同 위원회 산하로 편제되고 윤리경영실장 선임 및 평가를 위원회가 행사할 방침이다. 임원 감찰과 윤리정책 등 업무 수행에 대한 독립성을 철저히 보장하겠다는 계산이다. 임종룡 회장은“임원 감찰 전담기구를 이사회 內 위원회 직속으로 설치하고 실장도 외부 법률전문가로 선임한 것은 경영진의
[ 인사 ] 하나금융지주 < 신규 위촉 > ◇ 부사장 ▲CIB본부 전호진 ◇ 상무 ▲리테일본부 김영호 ▲전략본부 남호식 ▲글로벌본부 서중근 ▲자본시장본부 조범준 < 승진 > ◇ 상무 ▲감사부문 양재윤 [ 인사 ] 하나은행 < 승진 > ◇ 부행장 ▲중앙영업그룹대표 김진우 ▲기업그룹장 서유석 ▲호남영업그룹대표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우승구 ▲영남영업그룹대표 이재헌 ◇ 상무 ▲자금세탁방지본부 곽유근 ◇ 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 강은숙 ▲강서영업본부 구흥모 ▲투자금융본부 권용대 ▲여신관리본부 김광일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형주 ▲기업플랫폼본부 박태준 ▲클라우드본부 신규진 ▲경기영업본부 양영렬 ▲디지털채널본부 엄태성 ▲대전세종영업본부 오세진 ▲서초영업본부 이승규 ▲강남영업본부 이정현 ▲강남서초영업본부 전명철 ▲기업사업본부 전병우 ▲영업지원본부 전정숙 ▲종로영업본부 천병주 ▲광주전북영업본부 최홍길 ▲글로벌사업본부 하송암 < 전보 > ◇ 부행장 ▲디지털혁신그룹장 겸 AIㆍ디지털전략본부 이선용 ▲영업지원그룹장 이은배 ▲신탁ㆍ투자상품본부 이재철 ◇ 상무 ▲ICT그룹장 계용근 ▲여신그룹장 이영준 ▲경영기획그룹장 겸 경영전략본부 정영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책임경영형 조직 체계 구축을 위한 ‘2025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하나금융그룹은 “강점은 더욱 강하게, 약점은 빠르게 보완”하여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견뎌낼 수 있는 업(業)의 역량 기반을 더욱 탄탄하게 다질 계획이며, 그룹의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그룹의 밸류업(Value Up)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등 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그룹의 부문별 내실 강화 및 협업 확대를 위해 손님가치부문을 ‘시너지부문’으로 재편 하나금융그룹은 그룹의 리테일, WM, CIB, 자본시장 부문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존 그룹손님가치부문을 ‘시너지부문’으로 재편하고, 각 부문별 내실 강화 및 협업 확대를 통한 업(業)의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특히, ‘시너지부문’에는 ‘자본시장본부’를 신설하여 기존의 ‘부채 중심’의 금융 구조를 ‘자본 중심’의 금융 구조로 전환하는 등 국내 금융시장 선진화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그룹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사업 추진을 위해 ‘미래성장부문’ 신설 하나금융그룹은 기존 전략부문, 디지털부문,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