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미래전략연구소는 6일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10대 이슈”를 선정․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2025년은 기후위기에 따른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불안정성 확대, 농촌 소멸 위기,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대내외 복합위기 현실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는 한편, 첨단기술을 접목한 농업혁신과 K-푸드 전후방산업 육성 등을 통해 농산업의 외연을 넓히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러한 여건 변화를 반영하여 2025년 주목해야 할 농업·농촌 부문 이슈로 △기후쇼크, 농장에서 식탁까지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 △농촌 사회서비스 사막화 △쌀 수급 균형 △농산물 도매시장 혁신 △첨단기술로 진화하는 농식품 산업지형 △트럼프 2.0시대, 거세지는 통상파고 등 10가지를 선정하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은 실수요자 위주의 자금 지원을 위해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한도를 늘리기로 결정했다. KB국민은행은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시기였던 작년 11월부터 3천억원 규모의 잔금대출을 지원했으며, 추가로 3천억원을 배정해 총 6천억원 규모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 대출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시중은행 중 가장 큰 규모로 새로운 보금자리에 입주를 계획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원활하게 자금 공급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의 올림픽파크포레온 잔금대출 금리는 연 4.29~4.79%의 금리로 금융채 5년물 금리에 1.3%포인트를 더한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고객들의 연금운용에 필요한 자문과 관리 서비스를 내놨다. 삼성증권과 함께 선보인 토스뱅크 ‘연금 준비하기’는 한층 높아진 접근성으로 고객들의 연금 자산관리를 돕는 서비스라고 6일 밝혔다. 토스뱅크 고객들은 ‘연금 준비하기’를 통해 삼성증권의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로보 연금운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삼성증권이 개발한 자동 투자 서비스로, 고객이 일정 금액을 연금저축계좌에 넣어두고 투자 목표와 기간, 매월 적립 금액 등을 설정하면 ETF 상품 등을 추천하고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연금저축계좌는 세액 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 년 내내 투자자들에게 활용도와 관심이 높은 계좌이다. 토스뱅크에서 신분확인 등 간단한 절차를 거쳐 계좌를 개설하면, 토스뱅크 통장과 연결해 연금 자산을 운용할 수 있다. 토스뱅크에서 개설한 삼성증권 연금저축계좌는 연금 자동투자와 자문 알림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기존에 고객들이 직접 시장 상황을 살펴야 한다거나, 수시로 상품을 알아보고 교체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고객들은 전문가가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자산운용에 필요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받고, 상품 교체 및 자산 배분 등을 조정할 수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새해를 맞아 개인형IRP 고객을 위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8일까지이다. 해당 기간 중 ▲개인형 IRP 100만원 이상 신규 가입(계약 이전) 또는 추가 입금 ▲50만원 이상 퇴직연금 TDF 상품 전체 혹은 디폴트옵션 포트폴리오 상품(초저위험 제외) 매수 ▲KB스타뱅킹에서 이벤트 응모 세 가지 조건을 모두충족한 고객 전원에게 1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스타벅스 E카드 1만원 교환권 ▲CU 모바일 금액원 1만원권 ▲해피콘 1만원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벤트 신청과 관련 세부 사항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새해엔 개인형IRP를 이용해 연금 자산을 효과적으로 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안정적이고 행복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퇴직연금 자산관리 서비스와 맞춤형 연금 상품으로 고객의 평생 금융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2024년 11월 인도에서 6일간 진행된 국제협동조합연맹(ICA) 국제 컨퍼런스에서,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원하는 ‘Coopstar 프로젝트’에 대한 세션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고 6일 밝혔다. Coopstar 프로젝트는 ‘Cooperatives for a Sustainable Transformation in Africa’의 약자로, 2030 어젠다와 그 이후에 맞춰 아프리카가 더욱 친환경적이고 지속가능한 경제로 탈바꿈하는 데 협동조합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새마을금고중앙회, ICA, ICA-Africa 등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아프리카 지역 협동조합 운동의 발전과정 관련 책 발간을 목표로 아프리카 내 17개국(가나, 나이지리아, 남아공, 르완다, 모로코, 보츠와나, 세네갈, 에스와티니,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탄자니아, 토고, 카메룬, 카보베르데, 케냐, DR콩고)을 대상으로 2번의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 금융포용모델’ 전파를 위한 다양한 연수 및 협력사업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그 결과 미얀마, 우간다, 라오스에서 현지 주민주도로 새마을금고가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블루캠퍼스에서 정상혁 은행장을 비롯한 임·본부장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New Route for Value-up』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작년 주요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경영환경 변화에 맞춘 ‘성장방식 전환’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고객 및 기업가치 증대를 위한 주요 전략과 세부 추진계획도 논의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 정상혁 은행장은 “변화의 방향을 잘 읽고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말하며, ‘영업방식의 변화, 미래를 위한 변화, 현장의 변화’ 세가지를 언급했다. 이어 “기업가치 밸류업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지금까지 잘해왔던 자산성장 중심의 영업에 더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한 질적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행장은 “이런 변화의 과정에서 특히 유념해야 할 것은 리더들이 도덕적으로 바른 기준을 가지고 균형을 잡아야 한다”고 말하며, 믿을 수 있는 신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리더들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어떤 전략과 제도도 변화하는 환경에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없다”며 “강하면서도
KT(대표이사 김영섭)가 산리오 인기 캐릭터 ‘포차코’ 테마를 적용한 스마트폰 ‘포차코 키즈폰’을 KT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사전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10일부터는 포차코 키즈폰을 전국 KT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산리오는 헬로키티와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한교동 등 '산리오캐릭터즈'를 보유한 회사다. 포차코 키즈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삼성전자의 갤럭시 A16 LTE 단말과 포차코 케이스, 목걸이 스트랩, 그립톡, 액정 보호 필름이 제공된다. 이 단말은 초등학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IP54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색상은 ‘라이트그린’ 1가지로 출시 됐으며, 가격은 34만9800원이다. 포차코 키즈폰에는 자녀의 똑똑한 소비 습관을 위한 금융 앱(App.) ‘퍼핀(Firfin)’이 탑재됐다. 퍼핀은 자녀의 용돈을 자동으로 기록·관리·분석해 스스로 소비 습관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는 서비스다. 퍼핀 카드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퍼핀카드 5천원 용돈 쿠폰’이 제공된다. 키즈폰을 주로 사용하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은 음성과 문자를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주니어 전용 요금제 2종을 가입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윤병운 사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 경기 불확실성을 벗어날 수 없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를 위해 사업부문별 핵심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점추진과제를 제시했다. 리테일사업부문에 대해 (초)부유층 중심의 대면채널, 디지털 부유층과 대규모 고객을 유입하는 디지털 채널로 분화 발전하여야 하며, IB사업부문은 시장 지배력 강화와 함께 글로벌 세일즈 및 구조화/인프라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용사업부문은 세일즈 조직과 연계하여 운용자산을 확대하고 투자효율성을 개선하여야 하며, Wholesale사업부문은 기관고객 대상 투자솔루션 부문의 빠른 성장을 주도하고, OCIO사업부문은 신규 OCIO 기관 개척을 통한 AUM 증대에 주력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윤 사장은 또 " ‘일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회사의 성장과 연계하여 업계 최고의 처우로 직원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2025년의 최우선 목표로 삼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2025년 신년사에서 "농업인 실익증진을 통해 농업에 희망을 불어넣고, 농업소득 3천만원의 초석을 다져야 하겠다"고 말했다. 강 회장은 이를 위해 "농업소득 3천만원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수취가격 제고, 경영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하고, 부문별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또 "중앙회는 농축협 경제사업활성화와 영농지원을 위한 자금지원을 16조원까지 증대하고, 지자체 협력사업 예산을 800억원까지 확대하여, 농업소득 증진을 뒷받침 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강 회장은 "농축협 지속 발전을 위한 지원체계를 한층 고도화 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농축협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연간 100개 농축협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도시농협은 도농상생 공동사업 확대 등을 통해 농축협 상생발전과 경제사업 활성화에 더욱 힘을 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이와 함께 강 회장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한 행복농촌 구현에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쌀 소비촉진과 양곡산업 경쟁력 강화에 변함없는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지난 2일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를 통해 CES 2025에 참가하는 8개의 IBK창공 기업을 위한 사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CES 2025에 단독 부스와 IBK창공관을 마련하며 참가기업을 위해 박람회 사전 준비부터 현장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선발된 IBK창공의 8개 벤처스타트업은 9월 열린 킥오프 행사를 시작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마케팅 전략 등 국내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또한 이번 실리콘밸리 데스크 프로그램에서는 현지 전문가의 피칭 전략 교육을 수료하고 현지에 먼저 진출한 선배 스타트업 및 VC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미국시장 진출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CES 2025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벤처스타트업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통팥과 쌀가루를 활용한 신제품 ‘농협 붕어빵’ 2종(팥·슈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농협식품R&D연구소와 농협식품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붕어빵 노점에서 파는 것과 동일한 크기(12cm)로 만들어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느낄 수 있는 맛과 감성을 재현하였으며, 국산 쌀가루를 넣어 반죽피의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협 팥통통 붕어빵’은 달콤하고 단백한 맛을 살린 국산 통팥 앙금이, ‘농협 슈통통 붕어빵’은 커스터드 크림의 최적 비율로 제조하여 부드럽고 달콤한 슈크림이 머리부터 꼬리까지 가득 들어있다. 제품은 농협식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1월 한 달 동안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인천본부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한 국가애도기간임을 고려하여 제8대 신임 오승철 본부장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재만 NH농협노조 인천지역위원장과 관내 사무소장 및 임직원 60여명이 동참하여, 인천 미추홀구 일대 저소득층 가구에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오승철 본부장은“최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소중한 가족과 친구를 잃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어“2025년에도 인천지역 소외‧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나가, 사회공헌 1등 은행으로서 농협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3월 31까지 기존 고객을 포함한 모든 해외선물옵션 개인고객 대상으로 미국주식옵션 거래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금) 밝혔다. BIG3 이벤트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어플(MTS)에서 3월 31일까지 신청한 개인고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BIG3 이벤트 첫번째로 거래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벤트기간(1월 3일 ~ 3월 31일까지)에 미국주식옵션 누적 1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지원금 $10를 선착순 1,00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1월6일 ~ 3월 28일까지) 중 주간 단위로 누적으로 100계약 이상 거래고객에게는 매주 체결 선착순 30명까지 $100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번째는 미국주식옵션 온라인 거래수수료 할인이다. BIG3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은 신청 다음 날부터 6월 30일까지 온라인 거래수수료가 기존 계약당 $7.5에서 $0.89로 할인된 수수료로 미국주식옵션을 거래할 수 있다. 세번째로 미국주식옵션 실시간 시세이용료를 3개월간 무료 제공한다. 미국주식옵션을 3월 31일까지 1계약 이상 거래하면, 실시간 시세이용료 무료기간이 4월 30일까지 연장된다. 4월에도 1계약 이상 거래하면 5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임직원들은 2025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하며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고, 농업인과 국민을 위한 농협을 만들기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지준섭 부회장,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박영훈 감사위원장, 박석모 조합감사위원장,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 강태영 은행장 등 농협을 대표하는 임원 10명과 집행간부 25명이 참석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방명록에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농업인과 국민들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적었다. 이날 현충원 참배 전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강호동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같은 배를 타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뜻의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새해의 화두로 제시하고 농업소득 삼천만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하였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인 우리금융에프앤아이(대표이사 김건호)가 지난달 24일 한국기업평가로부터 장기신용등급을 A-(p)에서 A0(S) 로 한 단계 상향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신용등급 상향 이유로 △투자자산 규모 확대로 인한 이익창출력 제고 △수익성과 자산건전성 양호한 수준 유지 전망 △레버리지배율의 우수한 수준 관리전망 등을 제시했다. 실제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022년말 11억원 △2023년말 39억원 △2024년 9월말 104억원으로 이익창출력이 개선되었고, 자산 또한 △2022년말 3,361억원 △2023년말 8,777억원 △2024년 9월말 1조 3,802억원으로 설립 이후 지속 성장 중이다.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2022년 설립 후 6개월 만에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A-(s) 등급을 부여받았고, 2024년 6월에 A-(p) 등급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이어 작년 12월에는 안정적 수익성과 건전성을 인정받아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A0(S) 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되었다. 김건호 대표이사는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NPL 전업사 중 유일하게 설립된 지 3년 만에 신용평가 등급이 A0로 상향되는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