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성영수 대표이사)가 트래블로그 이용자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2024 트래블로그 어워즈」를 발행했다고 9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수수료는 꼭 받아야 한다는 통념을 깨며 ▲환율우대100%(무료환전) ▲해외이용 수수료 면제 ▲해외ATM인출 수수료 면제를 트래블 서비스 표준으로 정착시켰으며, ▲전 세계 유일 58종 통화 무료환전 기간을 25년 말까지 연장했다.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인 마스터(MASTER), 유니온페이(UPI), 비자(Visa)와 트래블 카드를 출시했으며, 지난해 말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출시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2024년 1위 트래블로거 37회 해외여행을 하며 총 1,544만원 혜택 받아 트래블로그가 부문별 「2024 트래블로그 어워즈」를 발행했다. 24년 말 서비스 가입자수 700만명과 환전액 3조원을 돌파한 트래블로그의 빅데이터를 분석(24년 1월 1일~11월 30일, 하나머니앱&트래블 카드 사용기준)한 결과로 매우 흥미롭다. ▲
토스뱅크(대표 이은미)가 일상 속 기부의 가치를 캠페인으로 확장한, ‘토스뱅크 겨울나기 캠페인(이하 겨울나기 캠페인)’이 약 4만 건의 기부 행렬 속에 마무리 됐다. 고객들은 새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아낌 없이 나눴고, 이 마음은 연말 유기동물들에게 새 삶을 되찾아줬다. 토스뱅크는 위기 속 유기동물들의 생명을 구하는 겨울나기 캠페인을 지난해 12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진행했다. 이 기간 총 기부 건수는 3만8300건이었다. 총 1억1300만 원의 성금이 모였다. 겨울나기 캠페인은 동물들의 생명을 구호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이다. 고객들은 토스앱 내 겨울나기 캠페인 페이지에서 단돈 1000원으로도 기부 참여가 가능했다. 커피 한 잔 마실 수 있는 소액으로도 부담없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기에, 이른바 ‘기부의 일상화’가 가능했다. 연령별로는 3명 중 1명(34%)은 20대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30대(22%) 10대(18%) 40대(14%) 50대 이상(11%)이 이었다. 성별로는 4명 중 3명(73%)은 여성이 많았다. 특히 2030 여성의 비중이 전체의 42%를 차지했다. 4차례에 걸쳐 기부에 참여한 고객도 있었으며,
◇지역성장부문 □단장 ▲도곡 김은녕 □팀장 ▲지역성장지원실 이용석, 허윤 ▲강남지역본부 강봉구 ▲강북지역본부 박순홍 ▲경인지역본부 정기석 ▲중부지역본부 안동진 ▲동남권지역본부 진준성 ▲대구경북지역본부 배철호 ▲충청지역본부 최상운 ▲호남지역본부 최정석 ▲강남 노재정 ▲도곡 김기태 ▲압구정 송영민 ▲잠원 조현정 ▲한티 이준규 ▲구로디지털 한혜선 ▲마곡 변현철, 정희련 ▲마포 최재영, 윤희순 ▲서소문 최상윤 ▲성동 박찬우, 유광희 ▲여의도 오혜경 ▲영업부 허성원, 함미선, 지은주 ▲종로 최용은 ▲김포 조정훈 ▲부천 표선화 ▲송도 강제원 ▲시화 서혁준, 정수미 ▲안산 김용헌 ▲인천 조윤승 ▲일산 조한진 ▲동탄 박응철 ▲분당 이현섭 ▲수원 홍민정 ▲안양 황연정, 고태우, 조성화 ▲용인 송주경 ▲평택 박민석 ▲금정 이송준 ▲김해 김남형 ▲부산 반성훈, 최명희 ▲서부산 전석인 ▲울산 조한준 ▲진주 송호숙 ▲창원 장기천, 신영태, 박정미 ▲경산 박예원 ▲구미 나재민 ▲대구 신윤정, 양은정 ▲성서 남우준 ▲원주 전성우 ▲포항 현상재 ▲당진 공민 ▲대전 이희수, 박선영 ▲오창 김아론 ▲천안 윤동수 ▲청주 강홍철 ▲광주 이종현 ▲군산 김재우 ▲목포 이주형 ▲여수 이원호 ◇해양산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025년 성공적 영업경쟁력 혁신을 위한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영업전략회의는 이영종 사장을 비롯해 각 채널 사업그룹장과 지점장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C, DB, B2B 사업그룹 순으로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진행됐다. 지난 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첫 번째로 열린 FC채널 행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올해의 경영전략 슬로건을 ‘TOP2를 향한 질주, Value-Up, Together!’로 발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영업경쟁력 혁신’을 이뤄나가기로 했다. 신한라이프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가장 다르게,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로 나아가는 한편 중장기 가치 성장에 중심을 두고 △각 영업채널 차별화 △상품 및 언더라이팅 역량 강화 △영업 지원을 위한 마케팅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 사업계획 달성을 추진한다. 이영종 사장은 지난 2년간 이어온 영업경쟁력 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채널별 특화상품과 혁신상품을 적시에 제공하는 등 영업 활성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영업조직 확장과 더불어 프로세스 개선, 채널간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지속적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지난 6일 주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양종희 회장의 친필 서한을 발송하여 신년맞이 인사와 더불어 지난 10월 발표한 밸류업 계획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KB금융지주 양종희 회장은 금번 친필 서한을 통해 “최근 대한민국을 둘러싼 여러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금리·환율 등의 변동성 확대로 영업환경과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주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을 깊이 공감하며 현재의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KB금융은 지난 10월 공시를 통해 주주들께 약속드린 그룹의 지속가능한 밸류업 방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면서 KB금융그룹의 밸류업 계획 이행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강조했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국면에서도 KB금융의 강점인 균형잡힌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본원 수익력을 제고하고, RoRWA (위험가중자산이익율) 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과제도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B금융은 지난 12월 9일 비상계엄 직후 투자자 우려와 시장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농협하나로유통(대표이사 염기동)이 7일 서울 마포구 농협신촌복합건물에서 ‘2025년 변화·혁신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염기동 대표이사와 신임 사무소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은 회의에 참석하여 2025년 경영목표와 중점 추진전략을 공유하고 사업추진 결의를 다졌다. 특히, 이날 염기동 대표이사는 ‘전력을 다해 발로 뛰자’는 의미에서 직접 사무소장들의 신발 끈을 매어주는 착화식 행사를 가졌으며, 임직원과 함께 사업목표 달성과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변화와 혁신을 통한 경영 쇄신으로 2025년을 농협 소매유통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며 “다가오는 설 명절부터 ‘농업인과 고객에 더 가까이, 발로 뛰는 마케팅’으로 농산물 가격 안정 및 판매 확대에 전심전력을 다하여 농업·농촌의 희망이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 출범 10주년을 맞는 농협하나로유통은 경쟁이 심화되는 유통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특정 고객을 타겟팅한 매장별 핀셋 전략을 추진하고 조직 슬림화 등 내실경영을 펼쳐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이하 포인트 플랜)’ 신용 및 체크카드, ‘신한카드 포인트 플랜+(Point Plan+, 이하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만 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오는 31일까지 포인트 플랜 계열 카드로 백화점(롯데/현대/신세계), 마트(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미용실(미용 업종) 등 새해맞이 영역 대상 오프라인 가맹점 이용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신용카드는 이용 금액의 3%를 2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신용카드는 이용 금액의 2%를 1만 포인트까지, 포인트 플랜 체크카드는 이용 금액의 1%를 5천 포인트까지 기존 카드 혜택에 더해 추가 적립해준다. 이에 더해 같은 기간 동안 포인트 플랜 계열 카드로 신한 SOL페이 및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슈퍼SOL 앱으로 국내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를 카드당 1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준다. 결제 방식은 모바일 및 온라인 결제, QR바코드 결제, NFC 결제, 터치결제 시 혜택이 적용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대상카드를 복수 소지하고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은퇴를 앞둔 시니어 손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채권형 ETF 등 변동성 낮은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안정성을 높인 상품이다. 하나증권 고유의 AI알고리즘 기반으로 최적 투자 조합을 산출한다. 매월 분배금, 배당 발생이 예상되는 ETF 등에 투자해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낮은 변동성과 수익 추구를 기반으로 한 노후자금 투자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하나더넥스트 랩 시리즈’는 국내투자형과 해외투자형 상품 두가지로 출시됐다. 국내투자형 ‘하나더넥스트 K배당재투자랩’은 고배당 ETF와 채권형 ETF 등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 재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이고, 채권 상품을 통해 안정성 또한 동시 추구하는 상품이다. ‘하나더넥스트 글로벌인컴랩’은 미국 상장 채권형 ETF 위주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낮은 변동성과 매월 발생하는 분배금 재투자로 복리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안창국 하나증권 투자상품본부장은 “시니어 자산가 손님들을 위한 금융 상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상황”이라며” “꾸준한 혁신 상품 개발을 통해 시니어 손님을 위한 새로운
KT(대표이사 김영섭)는 7일 KT 대학생 IT 서포터즈(KIT)가 인천시 옹진군 영흥중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찾아가는 AI 교육’에서 KIT 봉사단원들은 영흥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을 함께 하고, 올바른 AI 활용과 디지털 윤리에 대한 토론도 진행했다. 또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고등학교 진학 등 진로에 대한 고민을 들어주고,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등 멘토링 시간도 가졌다. KIT는 지역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KT가 운영하고 있는 대학생 IT 봉사단이다. 특히 KT 임직원과 전문가의 코칭을 받으며 직접 AI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교육자 역할과 멘토 경험을 앞서 할 수 있는 성장주도형 봉사활동으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다. KT는 지난해에 KIT 봉사단원들과 함께 인천 옹진군 백령중학교와 전북 익산시 성당중학교에서 ‘찾아가는 AI 교육’을 진행했고, 올해는 영흥중학교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AI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한국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지난 12월 24일 제9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에서 발표된 「‘25년도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에 따라 「혁신성장펀드」의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문을 1월 7일자 개재하였다. 본 사업은 미래성장동력 제고 및 혁신적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 조성계획 발표('23.2.22자, 금융위)에 따라 ’23년부터 5년간 총 15조원(연 3조원)의 펀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3년 사업(1차년도)은 3.9조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0.7조원의 투자가 진행 중이며, '24년 사업(2차년도)은 지난해 말 기준 3.1 조원의 펀드를 조성하여 두 개년도 사업 모두 목표 3조원의 초과 조성에 성공하였다. '25년에도 혁신성장펀드 3조원 추가 조성을 위해 정부재정 3,000억원을 마련하였으며,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 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3차년도 출자사업을 추진을 개시하였다. 제안서 접수는 1. 21일 마감이며, 심사절차를 걸쳐 2월 중 혁신산업 모펀드(2,000억원) 운용사 1개사, 성장지원 모펀드(1,000억원) 운용사 1개사 등 총 2개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재정모펀드 운용사 선정 후, 상반기 중 자펀드 위탁 운용사를 선정하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8일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수익원 확보를 위해 국제 금융 중심지인 영국에‘런던트레이딩센터(London Trading Center)’를 오는 6월까지 신설한다고 밝혔다. ‘런던트레이딩센터’는 지난해 7월 설치한 ‘런던 FX데스크’를 기반으로 외환거래(FX)·유가증권·파생상품 등 자체 자금 운용뿐만 아니라 환전·환헷지 등 고객 거래 업무까지 수행 가능한 해외 거점점포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3일 센터 설립을 위한 전담조직을 출범하고, 올해 6월 업무 개시를 목표로 설립 작업에 착수했다. ‘런던트레이딩센터’가 설립되면 런던 금융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운용자산 다변화가 가능해진다. 또한, 국내 정책당국의 외환시장 구조 개선방안 추진에 따라 △국내 금융기관의 현지법인 △국내 기업의 해외 영업소 △외국인 투자자 등 다양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자금시장그룹 박형우 부행장은“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신 수익원을 확보하고 비이자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은행은 외환시장 구조 개선 및 원화국채의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등 정부의 시장 선진화
대신증권이 익일 환매가 가능한 초단기채 펀드를 판매한다. 대신증권은 MMF(머니마켓펀드) 수준의 환금성을 제공하면서 초과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내일 출금’ 초단기채 펀드 6종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펀드들은 MMF처럼 익일 설정 및 익일 환매가 가능하며, 환매수수료도 없어 높은 환금성을 제공한다. 또한 상대적으로 짧은 듀레이션을 유지하여 금리 변동에 따른 손실 위험을 최소화했다. 대신증권은 6종의 ‘내일 출금’ 초단기채 펀드를 라인업에 포함시켜,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도록 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내일 출금’ 초단기채 펀드는 최근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해 고민 중인 투자자에게 대안이 될 것”이라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치매·간병과 관련된 총 28종의 다양한 보장을 새롭게 탑재한 ‘KB 골든케어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골든케어간병보험’은초기단계치매치료와 요양 관련 보장이 대폭 강화된 상품이다. 특약 신설을 통해 기존 1~5등급까지만 보장하던 장기요양 간병비 보장을 인지지원등급까지 확대했고, 재가급여 보장은 데이케어센터(주·야간보호)와 방문요양으로 세분화하여 고객마다 필요한 보장을 맞춤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요양병원 입원환자 분류체계 중 의료경도 이상을 보장하는 ‘요양병원 입원일당(의료경도 이상)’을 탑재해 의료적 필요성이 있는 요양병원입원환자의실질적의료비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간병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이 신상품은 ▲치매 CDR검사비 ▲MRI·CT·PET검사비 ▲치매 약물 치료비 등의 보장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에 따라 치매 검사부터 진단, 치료, 통원까지 전 과정을폭넓게보장받을수있어체계적인 치료와 건강 관리가 가능해졌다. 한편, KB손해보험은 과거 치료력으로 인해 치매·간병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자를 위한 간편고지형 상품 ‘KB 골든케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신한갤러리에서 ‘2025 신한 프리미어(Premier)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25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는 ‘신한 프리미어’와 ‘아르티브’가 협업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신한 프리미어’는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대표 브랜드이고, ‘아르티브’는 2023년 신한은행의 사내벤처로 독립한 기업이다. ‘아르티브’는 미술작품 및 작가 정보제공 서비스 ‘아트픽하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의 전시공간은 ‘공존의 미학 : 자연, 인간, 환경을 잇다’를 테마로 한 두 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섹션은 자연, 인간, 환경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두 번째 섹션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블루칩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전문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작품의 이야기와 작가의 의도를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2025 신한 프리미어 아트페어’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지난 7일에는 ‘신한 프리미어’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시회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 1위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선정됐다고 8일 발표했다. 국가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퍼블릭(Public)·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금융투자협회 기준 당기순이익 상위 3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2024년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1422만 9567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자산운용사 부문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또 다시 1위를 수성했으며, 삼성자산운용(2위), KB자산운용(3위), 신한자산운용(4위), 한화자산운용(5위), 한국투자신탁운용(6위), 이지스자산운용(7위), KCGI자산운용(8위), 우리자산운용(9위), 현대자산운용(10위)이 TOP10의 영예를 차지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 규모가 170조원대로 성장한 가운데 자산운용업계 양대 산맥인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