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교지원본부는 다가오는 2025학년도를 맞아 학교 교육활동 운영 지원을 위한 『2025학년도 1학기 학교지원본부 사용설명서』를 관내 유치원과 학교에 배포했다. 지난 2024학년도에 학교지원본부 출범과 함께 처음 보급된 『학교지원본부 사용설명서』는 유치원·학교 대상 각종 지원사업의 활용을 위한 업무지원안내서로, 학교지원본부 지원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안내와 효율적인 신청을 위해 매 학기 보급되고 있으며, 유치원·학교의 2025학년도 교육계획 수립을 위해 새 학년(학기) 시작 전 보급이 완료된다. 『학교지원본부 사용설명서』는 2025년 1학기에 학교지원본부에서 추진하는 72개 학교 대상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신청 방법을 주 내용으로, 수업지원교사, 계약제 교원 채용 및 호봉 획정 지원, 학교시설 현장지원팀 보수 지원 등 기존 지원사업은 물론, 학교 현장의 요청과 필요에 의해 확대되는 수업지원강사, 현장체험학습 차량 지원, 냉난방 실외기 유지보수 용역 등의 지원사업과 초등 늘봄학교 관련 지원사업, 학교 통합계약 지원, 찾아가는 시설 관리 지원 등 16개의 신규 지원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세종소방서가 최근 충전식 배터리로 인한 화재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2025년) 세종에서 전동킥보드, 보조배터리, 청소기 등 충전식 배터리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총 34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이 중 24건(70.5%)은 충전 과정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지난 2일 세종시의 한 찜질방에서 충전 중이던 휴대용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매트가 불에 타는 등 약 8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산울동의 한 아파트에서도 보조배터리 충전 중 화재가 발생하는 등 유사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세종소방서는 두 건의 화재 조사결과 배터리 내부에서 열폭주 현상(Thermal Runaway)을 발견했다. 열폭주 현상은 배터리 과충전 또는 외부 충격을 받거나 고온 환경에 노출될 경우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나타난다. 소방서는 시민들이 충전식 배터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을 받은 정품 충전기를 사용할 것을 당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8일 세종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주요사업 추진 결과 및 추진 실적, 2025년도 기부금품 운영 계획 등이 보고됐다. 또 심의·의결 안건으로 2024년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규약, 인사·복무·보수규정 등을 원안 가결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 예산액을 약 29억 원으로 확정하고 각종 장애인 체육 진흥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전문 체육선수 육성과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세종시 장애인 체육 발전과 장애인의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설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한다”며 “올해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침하, 균열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해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에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토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세종소방서, 세종시건축안전자문단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건축공사장 중 공정률 90% 미만 현장으로, 6-3생활권 행복누림터(복합커뮤니티센터), 공장, 창고시설 등 모두 19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굴착·절토 구간 안전조치 여부 ▲흙막이 가설구조물 설치 상태 ▲옹벽·낙석방지망 등 안전시설물 설치 여부 ▲화기 관리 상태 이상 여부 ▲화재감시자 배치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관리 상태가 미흡한 현장은 보완 조치하고 필요시 재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4일 발생한 부산 호텔 신축공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이번 점검에서 제외된 공정률 90% 이상인 세종아이티(IT)타워 신축공사장은 시와 소방서와 합동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의 신청접수를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긴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임산물을 생산하거나,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 원 이상에 달하는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은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해야 하며,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이 3㏊ 이상에 달하는 등 자격을 갖춰야 한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임업직불금 신청 기간을 지난해보다 1개월 앞당기고 신청기간은 1개월 연장해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해밀동 빠스타스 가든 플레이스에서 올해 로컬브랜드 거리 조성사업 추진 기획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이승원 경제부시장,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2024년 선정 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적인 상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사업장으로 선정된 4곳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 지원 등을 통해 해밀단길을 조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추진된 로컬브랜드 사업의 성과와 개선점 분석을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전략 마련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 2025년 로컬브랜드 거리조성 사업의 ▲사업대상지 선정 기준 ▲지원 자격 요건 ▲참여자 평가 기준 등도 논의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점검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개선책을 찾아 올해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유지 등을 돕기 위해 시에서 직접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공동육아 나눔터 운영 ▲다문화가정 지원 ▲오봉산 등산로 정비 ▲짚풀공예 전통 기술 ▲불법 광고물 정비·마을가꾸기 사업 등 총 26개 사업에 44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근무시간은 주 5일 40시간 이내다. 임금은 시간당 1만 1,795원이고 4대보험 가입과 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별도 제공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세종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면 신청 가능하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경기침체와 구직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세종연구원 세종지역학센터가 20일 오후 3시 조치원 문화정원에서 ‘뜰 안에서 맞는 우리의 봄’을 주제로 올해 세종학 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옛 조치원 정수장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조치원 문화정원이 갖는 지역학적 의미를 찾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이정주 두잉지프로젝트 대표의 ‘조치원 문화정원을 통해 그리는 지역의 미래’ 발제를 시작으로 강경환 영화제작소 눈 대표, 이영락 충북MBC 국장,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박사가 각각 발표에 나선다. 이들은 문화정원이 가진 건축·문화적 가치와 지역자산으로서 기대되는 역할, 향후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또 조치원 문화정원 내 전시공간 ‘샘’에서 전시 중인 ‘정원에 흐르는 시간의 흔적’을 시민들과 함께 관람하며 문화정원의 과거와 현재를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재민 세종지역학센터장은 “이번 봄 세미나는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재조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법을 찾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세미나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문화의 미래를 그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실태점검이 처음 도입된 2021년부터 2024년까지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데이터기반행정 우수성을 입증했다.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은 정책 수립과 의사 결정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는 과학적 행정을 정착시키기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주요 평가지표는 ▲데이터기반행정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3가지 분야 10개 지표며 평가 결과별로 우수·보통·미흡 3개 등급을 부여한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빅데이터 각종 과제 발굴·분석,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고도화, 빅데이터 개방형 플랫폼 운영 등 다수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빅데이터 허브시스템 개편·사용자환경(UI) 개선 등을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업무 환경 조성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대시민용 데이터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이 각종 자료를 편리하게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2월 셋째 주 간부회의에서 심란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달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민 불편 사항 해결에 매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그는 “올해는 대형 프로젝트보다는 심란한 시민의 마음을 위로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 계획과 예산 반영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들어 최민호 시장이 권역별 시민과의 대화, 기업 현장 방문, 각종 시민사회단체와의 간담회를 잇따라 열어 시정에 관한 다양한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흐름도 이와 무관치 않다. 시민 불편 사항 개선을 통해 시민의 시정 체감도를 높이고 이를 동력으로 세종사랑운동을 전개해 지역 공동체 정신 복원 대한민국 행정수도로서 도시 정체성 확립에 힘쓰겠다는 의지다. 특히 최민호 시장은 대표적인 시민 불편 사항으로 과도한 시선유도봉과 볼라드, 과속방지턱에 주목하고, 과학적인
(웹이코노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연초부터 지역 기업과의 간담회 개최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기업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18일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신신제약㈜을 방문했다. 2020년 경기도 안산시에서 세종시로 이전한 신신제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로 2024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또 보육원 자립준비청년 견학 프로그램 운영, 어버이날 건강꾸러미 기부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기업 대표 상품인 첩부제(파스) 생산시설을 돌아본 후 간담회 자리를 갖고 임직원과 근로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 시장은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역 경제를 살리고 지역 발전을 위한 세종사랑 운동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길 요청했다. 또 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이고 건축 인허가 등 기업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한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산단 기업 및 근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와 행정복합중심건설청이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지난 17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행복-세종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협력 방안을 공유·논의했다. ‘행복-세종 정책협의회’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 강주엽 행복청 차장이 공동으로 주재하는 부기관장급 협의체로,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된 현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업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특히 이날 협의회는 양 기관의 주요 실·국장까지 참여해 업무계획을 공유하면서 서로의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협의회에서는 ‘세종 국가상징구역’ 조성, 세종지방법원 설치, 지역경제 활성화, 시설물 이관, 첫마을 IC 신설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됐다. 시는 행복청이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세종 국가상징구역의 도시계획과 대통령 제2집무실의 건축계획을 통합한 국제설계공모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현재 행복청은 공모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모 지침서를 작성 중으로 공모 공고 전 대국민 의견수렴을 추진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관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새롭게 임용되는 사무관은 모두 20명으로, 지난달 6일부터 2월 14일까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의 5급 승진 리더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세종시 배지 수여, 꽃다발 증정, 기념사진 촬영,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임용 사무관의 가족들은 임용자에게 시 배지를 직접 달아주며 앞으로의 공직 생활을 응원했다. 전 참석자들이 함께한 대화의 시간에는 새롭게 임용된 사무관들이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고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5급 사무관 임관이 오랜 시간의 경험과 성취를 토대로 공직자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결과인 만큼 앞으로 막중한 책임감과 노력하는 자세로 공직 생활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여러분의 노력이 국가와 사회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마음껏 꿈을 펼치며 나날이 발전하고 도약하는 세종시를 만들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학교 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가 높은 가운데 등‧하교 안심알리미서비스가 당초 초 1학년생 및 돌봄교실 이용 2학년생에서, 1-3학년 전체 학생으로 확대돼 의미가 큽니다.” 지난해 세종시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안심알리미서비스’ 확대를 요구했던 김효숙 세종시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지난해 세종 관내 초등학생 및 돌봄을 이용하는 2학년생 총 6,716명이 서비스 대상이었다면, 올해는 초등학교 저학년인 1-3학년까지 총 13,925명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예산 반영 등 적극 나서주신 교육청에 감사하다”고 17일 말했다. ‘안심알리미서비스’는 학생이 소지한 카드형단말기를 학교 교문에 설치된 중계기가 자동으로 인식해 학부모에게 등‧하교를 확인메시지로 전송하는 서비스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에 서비스를 시작했고,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을 반영해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 대폭 확대해 실시한다. 김효숙 의원은 “초등학교 2-3학년 때 등하교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데 자녀가 무사히 학교에 오가는지 부모가 세심하게 체크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시 '세종아이 처음입학'(유치원 중간입학 대기신청제도)을 2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진행한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에서 세종시 내 모든 유치원에 중간입학을 신청할 수 있으며, 세종시 유치원의 현황과 결원 정보 등을 제공한다. 신청일은 연령별로 순차 적용되며 ▶ 2019년생(만5세) : 2025년 2월 19일 09:00이고, ▶ 2020년생(만4세) : 2025년 2월 20일 09시부터 10월 17일까지 이며, ▶ 2021년생(만3세) : 2025년 2월 21일09시부터 10월 17일까지이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시스템 운영 종료 후 대기자 정보 및 대기 순위는 삭제 처리된다. 학부모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전·편입학안내 또는 학부모 메뉴에서 '세종아이 처음입학'에 접속한 후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 등원 여부와 상관없이 희망하는 유치원을 최대 3곳까지 대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세종아이 처음입학'은 선착순 방식으로 대기자에게 순위를 부여하며, 해당 유치원에서는 결원 발생 시 대기 순서대로 학부모에게 안내 문자를 발송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