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용운시장 아케이드 리모델링’이 완료됐다. 이택구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25일 동구 용운시장에서 열린 준공식에 참석해 지역 상인 및 주민들과 함께 완공을 축하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지원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시비 8억 8천만 원을 포함한 총 1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2005년 설치된 기존 아케이드는 20년 만에 새롭게 단장됐다. 이택구 부시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한 불편을 참고 기다려주신 상인 여러분과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시민 편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대전 서구의회 신현대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2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서구 사회복지협의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변하는 복지 환경 속에서 시군구 단위 사회복지협의회의 필요성과 역할을 점검하고, 서구지역 특성에 맞는 협의회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조규식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서철모 구청장, 대덕구의회 양영자 의원, 관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우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이상우 교수는 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민간자원 연계, 지역 맞춤형 정책 실행 등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임을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안정적 재정 확보와 전담인력 배치, 전담사무국 설치, 성과관리 체계 구축 등 제도적이고 실질적인 기반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유근 대전서구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장래숙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처장, 강양자 KS행복경영연구소 소장, 정순영 서구청 복지정책과장이 참여해 사회복지협의회의 현장
(웹이코노미)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최옥술 의원이 25일, 제278회 정례회 제5차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성실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와 실질적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구민에게 합리적인 예우를 제공하여 납세의식을 높이고,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했다. 조례안에 따르면, 성실납세자 등에게는 ▲구 주관 행사 참여 기회 ▲지방세 세무조사 2년 유예 ▲포상 ▲공영주차장 이용 면제 ▲기타 예우 조치 등을 구청장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최옥술 의원은 “이번 조례는 책임 있게 세금을 납부해 온 구민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납세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례 제정이 실제 현장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함께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성구의회는 조례 제정을 통해 건전한 납세문화를 확산시키고, 재정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성
(웹이코노미) 대전시가 지역공약의 국정 과제화와 국비 확보를 위해 여야를 아우른 지역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국회 의원 회관에서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선공약으로 제시된 주요 과제들을 국정과제로 반영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아울러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지역 주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재명 정부 출범과 국정기획위원회 본격 가동 시점을 맞아 지역의 숙원사업을 국가 예산과 정책 틀에 조속히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와 정치권이 정당을 넘어 지역발전이라는 공동 목표 아래 뜻을 모은 것이다. 간담회에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한치흠 기획조정실장 등 대전시 주요 간부가 참석했으며,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박범계(서구을), 조승래(유성갑), 장종태(서구갑), 박용갑(중구), 황정아(유성구을) 의원 등 지역구 의원들이 함께했다. 대전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혁신도시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철도 지하화 단계적 추진 ▲충청권 광역급행철도(CTX) 건
(웹이코노미)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5일 호수돈여자중학교에서 자발적, 협력적 교원 연구활동 활성화를 통한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구현을 위해 동부 지역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인 ‘새수업프로젝터즈’ 수업 공개 및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 공개 및 나눔은 신규교사 팀 ‘하이투’의 호수돈여중 전하리 교사의 공개 수업과 더불어, 대전글꽃중 구본애 수석교사, 신탄중앙중 진숙희 수석교사, 대전대청중 이미경 수석교사의 컨설팅 및 연구회 회원 간의 의미있는 나눔으로 진행됐다. 앞서 5월에는 신규교사 연구회 ‘S-톡톡’팀의 동대전중 김예인 교사를 시작으로, 대전용운중 김보민 교사, 대전경덕중 양나래 교사, 대전글꽃중 이황재 교사의 수업 공개 및 나눔이 이어졌다. '새수업프로젝터즈'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자율적 교사학습공동체’를 지향하며, 대전 동부 지역 모든 중학교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연구회이다.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한 교수ㆍ학습 역량강화를 목표로 수석교사 1팀, 신규교사 2팀, 정책연구 1팀을 포함한 총 42개 팀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수업 나눔에 참여한 이현주 교사(대전가양중)는 “공개 수
(웹이코노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26일 학교구성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학교 안전점검의 날 운영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안전점검의 날’은 국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하여 매월 학교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재난취약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설‧전기‧가스 등 분야별 주요 사고 발생을 확인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현장 점검단은 관내 침례신학대학교부속유치원, 대전둔천초등학교, 대전만년중학교를 방문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의 날 운영, 안점점검 교육, 안전 캠페인 및 홍보 실시 등 학교안전관리가 내실있게 운영되는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특히 매년 장마기간 중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는 학교들이 증가함에 따라 풍수해 취약 시설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아울러 각 학교의 시설물 점검사항 및 처리상황을 확인하고 요청사항 등 학교의 의견을 청취하여 전반적인 안전 실태를 현장에서 내실 있게 확인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김수곤 재정지원과장은“이번 점검은 학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점검으로 학교현장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앞으로도
(웹이코노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6월 25일, 27일 이틀에 걸쳐 관내 120개 공립학교 호봉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원 호봉 획정 업무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에서는 호봉 업무에 대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학교 교원의 호봉 재획정 및 정기승급’, ‘기간제 교원 호봉 획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이러한 호봉 획정 업무 지원의 일환으로 호봉획정 절차, 경력환산율표 적용, 호봉획정표 작성 방법 및 호봉획정 사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며, 담당자들에게 실무에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1일차 연수에 참여한 학교의 호봉 업무 담당자는 “복잡·다양한 사례가 많아 어렵고 막연했던 호봉업무에 대해 법령과 사례 중심으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의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호봉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행정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4일 본관 701호 대회의실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1차 보수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상담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보수교육은 ‘ADHD 아동·청소년의 이해 및 상담적 접근 방법’을 주제로, 메타인지심리연구소 유선미 소장의 실습 중심 강의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충동성과 주의산만으로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법을 익히는 데 중점을 두었다. 1987년부터 시작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활동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마음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까지 76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을, 61개 집단에 집단상담을 실시하며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이바지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봉사자분들의 따뜻한 진심과 전문적인 상담 역량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3일, 본관 7층 회의실에서‘2025학년도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협의체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장실습 운영협의체’는 대전시,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대전·세종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직업계고 교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기구로, 학습 중심 직업계고 현장실습의 내실화와 안전성 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현장실습 운영 방안, 선도기업 인정 및 승인 심사 위임, 유관기관 연계 컨설팅 운영 계획 등 주요 안건에 대해 협의와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실습 기관 선정과 운영에 있어 학생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 및 사후 지원 체계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교육청과 유관기관, 학교 간의 협력 체계 강화로 이어졌다. 이를 위해 대전시교육청은‘현장실습 컨설팅·코칭 계획’을 수립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실습 참여기업의 운영 실태 점검과 학생 면담 등을 통해 실질적인 안전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현장실습은 학생의 진로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3일(현지시간) 독일 제조기업 지원기관인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RKW Kompetenzzentrum)과 6월 24일에는 독일인턴십 참여학생 취업기업 SCHOTT사와 각각 글로벌 현장학습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해외 취업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을 본격화 한다. 이번 협약은 설동호 교육감과 독일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인적자원 개발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독일 경제 합리화 관리국(RKW Kompetenzzentrum) 옌스 나겔 대표, 글라스세라믹 글로벌 제조 업체인 SCHOTT사 페터 슈나이더 아우스빌둥 총괄이 직접 서명하며 체결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현장학습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독일에서의 직업교육 및 훈련기회 제공과 수료 후 취업기회를 제공하며 안전한 현지 생활에 대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의 독일 취업을 위한 유관기관 및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해외 취업처를 확보하는 이정표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 체결은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참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4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2025학년도 통합학교 교(원)장 특수교육 이해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통합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장애를 예술로 승화한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어 통합교육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어서 구미경 전 대전시의원이 '특수교육, 다름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구 강사는 장애인 당사자로서 가정, 학교, 사회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수교육의 필요성과 공감과 배려가 깃든 학교문화의 중요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 또한, 대전특수교육원의 협조로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바리스타 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참석자들은 장애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통합교육에 대한 이해를 더욱 심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에서는 서남부 지역 특수학교 신설 부지(구 유성중학교 부지) 확정 소식도 함께 전해
(웹이코노미)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목원대학교에서 대전시와 공동으로‘대전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교육발전특구 정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성과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자체, 대학, 기업,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교육발전특구는 미래핵심전략산업 인재 양성을 위한 대전형 협약형 특성화고 지원 및 희망인재 양성을 위한 학과 개편과 소양교육 지원, 지역연계 교육 및 늘봄학교 추진을 위한 거점형 늘봄센터와 학교 밖 마을 배움터 운영, 글로컬 인재 육성을 위한 노벨꿈키움과학실 구축과 탐구활동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임종헌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재정·자치연구실장이 ‘플랫폼으로서 교육발전특구의 특성과 계획서 메타분석을 통한 학생이 머물고 싶은 지역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철호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성과관리 체계 및 타 시·도 운영사례를 소개하며, 특구 정책의 방향성과 성과관리 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지자체-교육청 간 협력 시스템 고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유성구노인복지관이 복지관 내 스튜디오에서 ‘2025년 스마트경로당 실시간 온라인 퀴즈대회’를 2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관내 120개 스마트경로당에 건강·안전 등 어르신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된 퀴즈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어르신들은 스마트폰 앱과 경로당에 설치된 태블릿PC를 통해 참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의 디지털 소외 해소는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이는 핵심 과제”라며 “스마트경로당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접근성과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21년 전국 최초로 스마트경로당을 도입한 이후 현재 총 120개소를 운영 중이다. 경로당에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스마트 매니저를 1명씩 배치하고 비대면 화상 프로그램·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등 노인 여가·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25일 의료급여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의료급여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국민의 인의 질병·부상·출산 등으로 인한 의료비를 국가가 지원하는 공공부조 제도다.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의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의료급여 내용·개정 사항 ▲재가 의료급여 지원 기준·절차 ▲사례 중심 실무 적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의료급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핵심 제도로 현장 실무자의 전문성과 대응 역량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5일 지역사회봉사 유공자 25인을 초청해 표창장 수여를 진행했다. 25인의 유공자들은 일선에서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등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원휘 의장은 “한 분, 한 분의 선행이 모여 많은 이웃들이 행복했고 대전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었다”며 격려하면서 “대전시의회도 지역사회와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민들의 선행과 봉사가 계속 이어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