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권형택 사장이 “냉온수기 off, 환경 ON” 에너지 절약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4일 밝혔다. “냉온수기 off, 환경 ON” 에너지 절약 챌린지는 2021년 9월 양승조 충남도지사의 개인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전자제품의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여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전국민 대상 릴레이 캠페인으로 진행되고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김용환 수원컨벤션센터 이사장의 지목에 화답하여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는 사진을 HUG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 게재하였으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확산하고자 챌린지 다음 주자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을 지목하였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 임직원들과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자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HUG는 환경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반영하는 ESG경영을 지속 실천하여 저탄소·친환경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국내선 대표 내륙노선인 김포-부산 노선에서 최근 10년간 1천2백만여 명을 수송하며 노선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김포-부산 노선의 여객 수송 실적을 분석한 결과 1천250만 8천300명을 수송했다. 이는 해당 노선의 10년간 전체 이용객(2천818만 1천765명)의 절반에 가까운 44% 수준으로 에어부산이 대한민국 제1 수도와 2 수도의 연결 및 항공교통 편익 제고에 큰 역할을 해 온 것으로 분석된다. 김포-부산 노선은 에어부산이 2008년 10월 처음으로 운항을 시작한 노선이다. 취항 후 이듬해인 2009년 에어부산의 김포-부산 노선 탑승객은 기존 운항 중이던 대형 항공사 대비 절반 수준이었지만 지속적인 탑승객 증가에 힘입어 2015년부터는 승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하게 1만 편 이상을 운항하며, 155만여 명을 수송했다. 에어부산은 김포-부산 노선 점유율 1위의 비결로 항공기 스케줄 편의성을 꼽았다. 에어부산은 초창기부터 해당 노선에 ‘3060 셔틀서비스’를 고수해왔다. ‘306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김종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이사장은 11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 소재 소셜벤처기업인 ㈜에누마코리아(대표이사 전유택)와 유관 기관인 임팩트얼라이언스(대표 허재형)를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김종호 이사장은 먼저 장애가 있거나 학습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에누마코리아를 방문하여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이어서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소셜벤처기업과 임팩트투자사의 협의체인 임팩트얼라이언스를 방문하여 소셜벤처기업의 애로사항에 귀 기울였다. 에누마코리아 전유택 대표이사는 소셜벤처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지원 확대를 주문했고, 임팩트얼라이언스 허재형 대표는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출된 사회적 성과가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2019년부터 소셜벤처 육성사업 운영기관으로서 소셜벤처 실태조사와 소셜벤처 전용 플랫폼인 소셜벤처스퀘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술평가와 보증의 복합지원을 통해 소셜벤처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소셜벤처기업이 창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스마트업무환경 추진 유공 포상’에서 스마트워크센터 이용 활성화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HUG는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의 편의성을 향상하기 위한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 원격근무 관련 보안체계 확립, 유연근무제도 개선 등을 통해 스마트워크센터 이용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였다. HUG는 교통 요충지에 스마트워크센터를 설치하고 스마트워크형 유연근무(업무의 특성 등을 고려하여 일정기간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유연근무 실시) 제도를 운영하는 등 임직원의 스마트워크센터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또한 HUG는 유연근무, 휴가 사용 및 남성직원 육아휴직 권장 등을 통한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 및 가족친화경영에 힘쓴 결과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앞으로도 HUG는 스마트하고 유연한 업무환경 조성을 통해 혁신적인 근무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기초자치단체 등 총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 보호 대책 수립, 침해사고 대책의 3개 분야, 13개 지표를 평가하는 제도다. HUG는 13개 중 12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하며 총점 97.75점(전년 대비 0.45점 상승)으로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HUG는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시스템 도입, 개인정보 보호의 날 운영 등을 통한 철저한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약 천만 건의 많은 개인정보를 안전히 관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권형택 HUG 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시기에 3년 연속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최고등급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HUG는 고객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관리체계를 더욱 고도화하여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스페셜티(Specialty)커피 유명 브랜드인 ‘모모스커피’와 협업을 통해 컬래보레이션(이하 콜라보) 상품을 선보인다. 에어부산은 모모스커피의 스페셜티커피 전문성을 살린 드립백 커피 제품과 두 브랜드의 개성 있는 이미지를 담은 뱃지 2종을 각각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모스커피는 한국 바리스타 최초로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BC)’ 1위를 차지한 전주연 바리스타가 소속된 스페셜티커피 전문점이다. 2007년 부산 로컬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는 전국구 커피 맛집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제작한 드립백 커피는 ‘부산 블렌딩’ 제품으로 포용과 환대의 부산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브라질, 에티오피아 원두를 조합해 편안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만들었다. 패키지도 에어부산의 색상과 이미지를 살려 특별 제작하였다. 드립백 제품과 함께 콜라보 굿즈도 출시하였다. ‘여행과 커피‘를 테마로 제작한 뱃지 제품은 여행의 설렘과 여행지에서 즐기는 커피를 떠올릴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콜라보 상품은 에어부산 로고샵인 ‘샵에어부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시 기념으로 드립백커피와 뱃지 2종 세트 상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메타버스(metaverse) 기반 게임 ‘메타버스2’가 자원 기능 업데이트를 진행, 유저들의 자원 채굴이 가능해졌다. 11일 운영사 더퓨쳐컴퍼니에 따르면 가입 유저들은 보유한 산과 강, 바다와 같은 자원 타일에서 채굴기를 구매하면 자원 채굴을 할 수 있게 됐다. 자원 타일은 산 타일, 강 타일, 바다 타일 세 종류다. 산 타일에서는 철광석, 석재와 같은 자원을 채굴할 수 있다. 또 강 타일에서는 물 채굴, 바다 타일에서는 석유와 물 채굴이 각각 가능하다.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필요한 장치인 채굴기는 자원 타일 1개당 한 개씩 구매할 수 있다. 채굴기의 종류는 자원별로 구분되고 1개당 1메타달러로 구매할 수 있다. 채굴기의 종류는 철광석 채굴기, 석재 채굴기, 물 채굴기, 석유 채굴기 4가지다. 구매한 채굴기를 다른 채굴기로 변경·구매할 경우 이전 채굴기는 소멸한다. 토지가 판매될 경우 기존 설치된 채굴기도 함께 판매된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해 지도 좌측 상단에 자원, 채굴기 필터가 추가돼 자원 필터를 클릭하면 지도상 자원이 채굴되는 타일이 표시된다. 채굴기 필터를 클릭하면 채굴기가 설치된 타일이 표시된다. 채굴기는 자산 현황 창에서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권형택, 이하‘HUG’)는 2021년 4,275억원의 채권을 회수하여 공사 전환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HUG는 2021년 수요자 맞춤형 매각전략을 수립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완주 이서 공동주택’ 및 ‘사천 흥한 에르가 2차’ 환급사업장을 성공리에 매각하였다. 매입 수요가 높은 인근 지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홍보를 실시하고, 매수인의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유치권 등 법적 리스크를 제거한 결과 약 916억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이 급증함에 따라 2021년 전담팀을 신설하여 채무자별 특성을 고려한 채권관리를 추진하였다. 주택 수백여채를 갭투기한 악성 다주택채무자가 소유한 부동산에 대한 관리수익을 회수에 충당하는「민사집행법」상 ‘강제관리’를 도입하고, 경락인이 임차권을 인수하지 않는 조건으로 경매를 진행하여 유찰을 방지하고 배당 후 회수되지 않은 잔여 채권은 기존 임대인에게 청구하는 ‘임차권 인수조건변경부 경매제도’를 도입하여,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채권잔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악성 다주택채무자를 대상으로 총 649억원을 회수(649억원 중 329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삑, 정상 체온입니다’. 불과 몇 년 사이 식당이나 건물을 들어갈 때 체온을 재는 상황이 당연해졌다. 사람의 경우 정상 체온보다 단 1℃만 높아져도 건강이 위험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구의 온도가 1℃, 2℃ 높아질 경우 어떤 일이 일어날까? 최근 POSTECH 연구진은 지구의 온도 상승에 따라 달라지는 여름의 길이를 최초로 정량화했다. POSTECH(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환경공학부 민승기 교수, 박사과정 박보정 씨 연구팀은 지구 온도가 각각 1.5℃와 2℃ 높아짐에 따라 달라지는 여름의 길이를 예측했다. 이는 대규모 앙상블 기후모델 실험자료를 이용한 결과다. 1.5℃와 2℃는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해 모인 전 세계 각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설정한 기준 온도다. 산업혁명 이전과 비교해 지구의 평균 온도 상승 폭을 2℃ 아래로 억제하고, 나아가 1.5℃까지 제한하는 게 목표다. 현재 전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혁명 전보다 이미 1.1℃ 상승한 상태다. 0.5℃의 차이가 적어보일 수 있지만 실제 지구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지구 온도가 2℃ 오르면 1.5℃ 오를 때보다 해수면의 평균 높이가 약 10cm 높아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웹툰 IP ‘빈껍데기 공작부인’이 국내 최초 제너러티브 웹툰 NFT로 구현되어, IP의 새로운 경계 확장을 펼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월 22일 NFT 제너러티브 아트 전문 프로젝트인 트레져스클럽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Kakao entertainment X Treasures Webtoon 빈껍데기 공작부인 NFT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레져스클럽은 카카오의 암호 화폐인 클레이튼(Klaytn)을 기반으로 하는 대표적인 NFT 제너러티브 아트 전문 프로젝트로 최근 영화 ‘특송’ NFT를 1초 만에 완판시키는 등 성공적인 기록을 이어가며 주목받고 있다. ‘제너러티브 아트(Generative Art)’란 컴퓨터의 알고리즘을 통해 아트웍을 랜덤으로 조합해서 작품을 완성하는 디지털 아트의 한 형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서는 NFT 기술에 웹툰 IP를 접목시킴으로써 드라마, 영화, 게임 등을 넘어선 또 하나의 새로운 IP 확장을 모색하고자 트레져스클럽과 손잡고 카카오페이지 오리지널 IP ‘빈껍데기 공작부인’을 국내 최초 제너러티브 웹툰 NFT로 선보이기로 했다. ‘빈껍데기 공작부인’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KAIST(총장 이광형)는 전기및전자공학부 정명수 교수 연구팀(컴퓨터 아키텍처 및 메모리 시스템 연구실)이 세계 최초로 그래프 기계학습 추론의 그래프처리, 그래프 샘플링 그리고 신경망 가속을 스토리지/SSD 장치 근처에서 수행하는 `전체론적 그래프 기반 신경망 기계학습 기술(이하 홀리스틱 GNN)'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구팀은 자체 제작한 프로그래밍 가능 반도체(FPGA)를 동반한 새로운 형태의 계산형 스토리지/SSD 시스템에 기계학습 전용 신경망 가속 하드웨어와 그래프 전용 처리 컨트롤러/소프트웨어를 시제작했다. 이는 이상적 상황에서 최신 고성능 엔비디아 GPU를 이용한 기계학습 가속 컴퓨팅 대비 7배의 속도 향상과 33배의 에너지 절약을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그래프 자료구조가 적용된 새로운 기계학습 모델은 기존 신경망 기반 기계학습 기법들과 달리, 데이터 사이의 연관 관계를 표현할 수 있어 페이스북, 구글, 링크드인, 우버 등, 대규모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부터, 내비게이션, 신약개발 등 광범위한 분야와 응용에서 사용된다. 예를 들면 그래프 구조로 저장된 사용자 네트워크를 분석하는 경우 일반적인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설 귀성·귀경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연휴 기간 동안 국내선 5개 노선에 총 130편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한다. 에어부산은 오는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부산-김포 74편, △울산-김포 20편 △부산-제주 10편 △김포-제주 20편 △울산-제주 6편의 항공편을 추가 운항한다. 좌석 수로는 총 2만 5천710석으로 매번 좌석난을 겪는 명절 귀성·귀경객들의 이동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절 이동 수요가 가장 많은 부산-김포 노선에 임시편을 집중 투입할 계획으로 연휴 기간 동안 하루 평균 37편의 항공편이 부산과 서울의 하늘길을 오갈 예정이다. 또한 에어부산은 설 연휴 전후 특정일에 이용객들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휴 기간 3일 전(27일)부터 임시편을 투입해 손님들을 분산 수송한다는 계획이다. 설 연휴 임시편 항공권은 10일 오전 10시부터 판매하며, 기존 항공권 구매와 동일하게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 및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운항 스케줄은 에어부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설 연휴 귀성·귀경객들이 편리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대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에어부산(대표 안병석)이 에어부산 몰(AIRBUSAN MALL)을 개편하여 기존 유상 판매 서비스에 더해 중개 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에어부산의 중개 서비스는 고객이 기내 브로슈어를 보고 상품을 주문하면 지정된 장소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에어부산은 이번 중개 서비스에 국내 항공사 최초로 리스·렌탈 상품까지 추가해 서비스를 실시한다. 에어부산 몰을 활용해 리스·렌탈 상품을 주문하면 상담을 통해 주문한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 상품과의 비교 견적도 제공하므로 고객 맞춤형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리스·렌탈 서비스 대상 품목은 △국산·수입 차량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이다. 상품 중개는 △리빙 용품 △생활 가전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대상으로 하며, 기내에서 주문서를 작성하면 원하는 주소지로 무료 배송되어 쉽고 편리하게 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기내에서 주문서를 작성한 후에 고객지원센터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최종 구매 확정을 하면 결제가 진행돼, 고객이 최대한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설계했다고 밝혔다. 에어부산 몰에서 판매하는 상품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권형택, 이하 ‘HUG’)는 셰르파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에 공사 우수인력을 지원하고자 ㈜리파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셰르파 프로그램은 전문역량을 보유한 임금피크제 직원을 파견하여 고급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 '2020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른 공공기관 혁신의 일환이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에 소재한 ㈜리파인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이병훈 HUG 부사장, 이창섭 ㈜리파인 대표이사 및 HUG 임금피크제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HUG와 ㈜리파인은 HUG 임금피크제 직원의 내실있는 지원근무를 위한 사항을 정하고 성실하게 준수할 것을 약속했다. HUG 임금피크제 직원은 ㈜리파인의 신규사업 개발 및 주요사업 개선 관련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공사 우수인력의 지원근무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HUG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과의 상생 및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정재은 기자] ■ 올해 투자한 스타트업의 62%가 메타버스, 커머스, AI 분야... 후속 투자도 적극적 네이버 D2SF(D2 Startup Factory)는 올해 메타버스, 커머스, AI(인공지능) 분야 테크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했다. 신규∙후속 투자를 모두 포함해 해당 기술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24%(메타버스), 21%(커머스), 17%(AI)로, 총 약 62%에 이른다. 먼저 3D,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메타버스 플랫폼에 적합한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투자가 두드러졌다. 올해 10월 네이버 D2SF가 신규 투자한 오디오테크 스타트업 ‘가우디오랩’은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과 공동으로 '이머시브 오디오 기술'(온라인에서 생생한 현장감과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오디오 기술) 등을 개발해 서비스로 구현했다. 버추얼플로우와 플라스크는 각각 고품질의 3D 콘텐츠를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고, 픽셀리티게임즈는 VR 환경에서 다수의 유저가 실시간으로 인터랙션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했다. 커머스 분야에서는 새로운 온라인 쇼핑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기술 스타트업 중심으로 투자했다. 올해 6월 네이버 D2SF가 신규 투자한 ‘리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