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로 특강을 진행한다. 학부모를 위한 ‘자녀의 꿈을 디자인하는 학부모 5월 진로특강’은 20일과 27일 학부모 6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20일에는 ‘책 속에서 내 자녀 진로 탐색’을 주제로 자녀와의 독서 기반 소통법, 발달 단계별 독서지도 전략, 진로 탐색 방법 등이 다뤄진다. 27일에는 ‘비폭력 대화로 자녀와 소통’ 특강을 통해 자녀의 심리·정서 이해와 효과적인 진로·학업 대화법을 소개한다. 학생 대상 ‘꿈을 디자인하는 5월 진로특강’은 21일과 28일, 초·중·고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열린다. 특강에는 진로진학멘토단 소속 현직 전문가 18명이 참여해 직업 현장 경험과 진로 설계 노하우를 전달한다. 21일에는 물리치료사, 성우, 배우, 3D프린터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인의 역할과 일과, 필요 역량을 소개하고, 28일에는 프로게이머, 만화작가, AI·SW 전문가, 웹디자이너 등 학생 선호도가 높은 미래 유망 직업을 중심으로 특강이 진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학생 중심 건강 정책 추진과 보건·의료 분야 인재 성장을 지원하는 제4기 청소년 건강자치단 위촉식 및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 2022년 52명으로 시작한 건강자치단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올해 218명으로 확대됐다. 제4기 자치단은 정책 제안, 봉사활동, 체험교육, 활동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교육청은 18개 의료기관, 5개 대학과 협력해 총 30가지 특화된 체험교육과 봉사활동을 제공하며, 인천형 건강자치단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학생 건강 정책 및 자치단 운영 성과 공유, 정책 제안 발표, 시민건강지원단과 함께하는 권역별 프로젝트 기획 등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학교 건강관리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한 고등학생은 “보건·의료 분야의 꿈을 구체화할 기회가 되어 기쁘며, 건강자치단 활동을 통해 학교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청소년 건강자치단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교 건강 정책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9일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에게 정부포상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교원과 교육전문직 등 교육 현장에서 성실히 근무하며 인천교육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수상자는 총 475명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5명 ▲교육부장관 표창 145명 ▲교육감표창 320명이다. 수여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김흥복 학교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도 교육감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선생님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석탄과 용도가 유사한 고형연료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20일 구에 따르면 폐현수막은 선거, 행사, 광고 등이 끝난 뒤 버려지는 플라스틱 천으로, 주로 소각을 통한 처리로 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 남동구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현수막을 수거한 후, 재활용 전문 업체에 보내 고형연료로 가공하는 새로운 방법을 도입했다. 고형연료(SRP, Solid Refuse Fuel)는 가연성 폐기물을 잘라서 압축한 것으로, 시멘트 공장 등에서 석탄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남동구는 올해 안에 수거된 현수막 약 15t 분량을 고형연료로 가공할 예정이며, 향후 지속적으로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이를 통해 유해가스를 줄여 환경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레기양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도시로서의 이미지 강화와 더불어 폐현수막의 새로운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고형연료로의 재활용은 폐기물을 줄이면서 에너지를 얻는 친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사)인천의료사회봉사회와 함께 지역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보건소 간 협력을 통한 나눔·봉사로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 소속 의료진과 중구 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 관계자, 일반 봉사자 총 23명이 함께했다. 이를 위해 중구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의약분업 예외 지역으로 의료접근성이 떨어지는 용유동을 포함해 영종국제도시 취약계층 총 8가구를 선정했다. 봉사 참여자들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진료와 투약, 검사(혈액·혈압·혈당), 영양수액 투여, 건강상담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 가정별로 쌀 10kg와 라면 1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의료 취약계층을 위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한 의료진과 봉사자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의료사각지대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모기·진드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이번 방역소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1단계 해빙기 유충구제사업’에 이은 2단계 하절기 방역사업으로, 5월 19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원도심은 2개 구역, 도농복합지역인 영종·용유는 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구역별 특색에 맞게 연무, 분무,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전략적 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거지 주변에 대해서는 경유를 이용하는 ‘연막방역’ 대신, 물을 활용한 ‘연무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연무 방역’은 자칫 뿌연 연기로 인한 교통 장애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연막방역’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연기나 기름 찌꺼기, 냄새, 환경오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 2개 반(영종 1개 반, 원도심 1개 반), 12개 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해 갯골수로, 공원 등 방역 취약지와 민원 발생 지역을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을왕리 해수욕장 양빈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안선 유지를 위한 모래 보충 작업으로,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앞서 해수욕장 환경을 정비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양빈사업은 백사장에 모래를 인위적으로 보충해 해안선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217㎥의 모래를 포설하며 계획한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양빈사업은 여름철 개장을 앞두고 을왕리 해수욕장의 환경정비와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해양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수도권 시민들의 여름철 휴양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노인복지센터와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절수형 양변기 무상 교체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절수형 양변기 무상 교체 사업은 2001년 절수 설비 설치 기준이 현행 체계로 개선되기 이전에 준공된 건축물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기존의 비절수형 양변기를 절수형 제품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절수설비는 별도의 부속이나 기기를 추가로 장착하지 않아도 일반제품에 비해 물을 적게 사용하도록 생산된 수도꼭지 및 변기를 말한다. 특히, 1회 사용 시 9~15리터의 물을 사용하는 노후 대변기를 4리터 이하의 물을 사용하는 절수형 1등급 양변기로 교체 할 경우 수도 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복지센터를 포함한 5개 시설에 설치된 노후 양변기 13대를 절수형 1등급 제품 교체해 연간 5천439㎥ /년(탄소 배출량 497㎏ /년 절감)의 수돗물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절수형 양변기 보급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물 절약 실천에 앞장서겠다”며, “절수 관련 홍보 캠페인을 강화해 구민들의 물 절약 인식
(웹이코노미)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구청장실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관내 초·중학교 선수단을 초청해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동구청장과 이건욱 동구체육회장, 출전 선수 및 지도자가 참여해 대회 참가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는 5월 24일~27일까지 4일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동구에서는 레슬링 8명, 씨름 1명, 유도 5명, 체조 5명 등 총 19명의 선수가 4개 종목에 출전하며, 선수들 모두 출중한 실력을 갖춰 우수한 성적이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우리 선수들이 전국소년체육회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며, “체육 인재들이 마음 놓고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모기·진드기 등 위생 해충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해충 매개 감염병 예방을 목적으로 한 이번 방역소독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추진한 ‘1단계 해빙기 유충구제사업’에 이은 2단계 하절기 방역사업으로, 5월 19일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이에 중구보건소는 소독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해 원도심은 2개 구역, 도농복합지역인 영종·용유는 6개 구역으로 세분화하고, 구역별 특색에 맞게 연무, 분무, 연막소독을 병행하며 전략적 방역을 추진할 방침이다. 특히 주거지 주변에 대해서는 경유를 이용하는 ‘연막방역’ 대신, 물을 활용한 ‘연무 방역’을 펼칠 계획이다. ‘연무 방역’은 자칫 뿌연 연기로 인한 교통 장애나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연막방역’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연기나 기름 찌꺼기, 냄새, 환경오염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방역기동반 2개 반(영종 1개 반, 원도심 1개 반), 12개 동 주민자율방역단을 운영해 갯골수로, 공원 등 방역 취약지와 민원 발생 지역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5월 7일부터 16일까지 ‘을왕리 해수욕장 양빈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안선 유지를 위한 모래 보충 작업으로, 여름철 관광객 맞이에 앞서 해수욕장 환경을 정비하고자 추진된 것이다. 양빈사업은 백사장에 모래를 인위적으로 보충해 해안선의 형태와 기능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변 환경을 조성하는 작업이다. 중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217㎥의 모래를 포설하며 계획한 작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양빈사업은 여름철 개장을 앞두고 을왕리 해수욕장의 환경정비와 이용객 편의를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해양관광지로서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을왕리 해수욕장은 인천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수도권 시민들의 여름철 휴양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오는 6월 21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웹이코노미) 연수구가 내달 30일까지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가구의 선제 발굴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 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이번 생활 실태 전수조사는 2024년~25년 신규 책정된 저소득 1인 가구에 대해 ▲1인 가구 실태(인적 사항 등), ▲고독사 위험수준(사회적 고립도), ▲정책 욕구, ▲복지서비스 지원(도움) 매체 등 총 20개 문항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1·2차로 나눠 복지정책과에서 유선전화로 1차 조사하고,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협력해 1차 조사 미응답자 등 방문이 필요한 대상자를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고독사 고위험군을 분류해 명단을 관리하고, 고독사 위험 요소 해소를 위한 공적·민간 서비스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저소득 청·장년(만 19세~49세) 1인 가구 530명에 대해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발굴된 고독사 위험군 49명에 대해 고독사 예방 사업 연계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등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nbs
(웹이코노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5년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6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간 산업계에서는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중 특히 환경과 관련한 전문인력 부족을 애로사항으로 꼽아왔다. 이에 환경부는 2023년부터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교육과정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관련 규제 대응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고려하여 기초, 종합, 심화 과정별로 진행된다. ‘기초 과정’은 기업 실무자와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공급망 실사, 공시 등 환경과 관련된 국제 규제 동향과 기본적인 실무를 다루며, ‘종합 과정’과 ‘심화 과정’은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실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과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운영된다. 특히, ‘심화 과정’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및 검증, 공급망 실사 대응,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전과정 평가, 생물다양성 공시 대응 등 현업에 필요한 과정별로 교육을 선택하여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교육 참여가 어려운 지방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수도권 외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오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꿀벌 보호와 양봉산업 지원을 위한 밀원수림을 확대 조성해 목재생산은 물론 생물다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유엔(UN)은 꿀벌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5월 20일을 ‘세계 벌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꿀벌은 화분 매개체, 꿀 제공 등 동·식물 생태계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밀원수란 꿀벌이 꿀과 화분을 수집하는 나무를 말하며, 꿀벌의 생존에 직결되는 먹이를 제공하는 원천이 된다. 밀원수의 다양성 역시 꿀벌의 건강성에 중요한 요소로, 다양하고 연속적인 먹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꽃꿀이 풍부하고 개화시기가 다른 다양한 밀원수 식재가 필요하다. 산림청이 최근 5년(’20∼’24)간 전국에 조성한 밀원수림은 연평균 3,600헥타르(ha)이며, 주로 백합나무(5월 개화, 34.6%), 헛개나무(6월 개화, 12.9%), 벚나무(4월 개화, 10.5%) 등을 심었다. 이들 수종은 밀원 역할을 함과 동시에 특수용도 및 경관적 가치가 있는 다목적 수종들이다. 아울러 지난해까지 3,000헥타르(h
(웹이코노미) 산림청은 산불피해지의 신속한 복구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산주 수익을 위해 산불피해목의 원활한 생산과 유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산불피해지 위험목 제거사업’은 산불 피해목의 쓰러짐 등으로 인한 생활권 주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4월 시‧군별 기초조사와 중앙합동조사반의 조사‧검토 등을 통해 1,983헥타르(ha)의 면적을 확정하고 산주 동의를 시작으로 설계 및 사업을 신속히 추진한다. 또한, 앞선 조사 이후 발생한 고사목 등으로 인해 위험목의 제거가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대상지를 파악해 산불피해지 주변 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불피해목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목재 조사와 피해목의 품질 등을 등급별로 세밀하게 분석해 생산자와 수요처를 사전에 연계하는 등 목재자원의 가치를 극대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업 목적 외에도 피해목의 적극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