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환경부는 전국 지자체 106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한 해 동안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청주시, 진주시, 고흥군 등 3곳을 그룹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전시, 안성시, 창원시, 안동시, 보은군, 창녕군 등 6곳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전년 대비 평가점수 인상폭이 가장 높은 시설의 운영기관인 ㈜에코비트워터, 광양시, (사)군위농공단지협의회 등 3곳은 발전상을 받는다. 이번 평가는 폐수 유입률, 처리 효율, 방류수 수질관리 및 안전관리 등 14개 항목에 대해 유역(지방)환경청에서 1차로 평가했고, 환경부 심의위원회의 2차 평가를 거쳤다. 환경부는 11월 28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리는 ‘2024년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운영 연찬회’에서 최우수 등 수상기관 12곳에 대해 환경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계획이며, 수상기관의 발표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전국 지자체 및 운영기관 등에 공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우수기관에 대한 자세한 평가 결과를 환경부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재현 환경부 물환경정책실장은 “
(웹이코노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11월 18일, 100대 명품숲인 서귀포 한남 사려니오름 숲에서 ‘2024년 숲가꾸기 기간 체험 및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한남시험림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중 하나로, 산림과학연구의 기반이 되는 시험장이자 많은 탐방객에게 휴양과 힐링을 제공하는 명소이다. 숲가꾸기는 목재자원 생산, 산림재해 예방, 탄소 저장, 산림휴양 등 숲의 순기능을 증대하는 선제조건으로, 매년 11월을 숲가꾸기 기간으로 정해 다양한 체험 기회 등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숲가꾸기 기간을 맞아 진행됐으며, 산림의 기능별 가치를 증진하는 숲가꾸기 체험과 함께 산불 예방, 숲 환경 정화 활동 등 숲이 주는 수많은 효과를 몸소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또한 산림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땔감들을 나눔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아열대산림연구소 강경식 산림주무관은 “이번 행사는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을 가꾸는 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라며 “더욱 사랑받는 국민의 숲으로 유지하기 위해 찾아주시는 분들
(웹이코노미) 조달청은 1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친환경분야 민간 전문가와 함께 친환경 공공건물 설계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공건물 설계에 반영할 효율적 신재생에너지 적용, 에너지 소비절감, 자연환경 보전 및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 등 친환경 설계 강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태양광 및 지열 등 재생에너지의 효율적 활용뿐만 아니라 단열성능 강화를 통해 냉난방 설비를 최적화함으로써 공사비 예산 증가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 예산절감 방안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조달청은 200억원 이상 대형 시설사업 및 30억원 이상 국고보조사업에 대해 연간 11조원 규모의 설계검토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공공건축물의 친환경 적용 강화를 위해 설계검토 단계에서 민간 전문위원 참여를 의무화하고 있다. 강성민 시설사업국장은 “민간전문가와 함께 하는 이번 워크숍은 친환경 기술을 공공건물에 효율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설계 검토를 강화하여 공공건축이 지구 온난화 등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 대표들과 ‘미추홀구 교육지원사업 공유 및 협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추홀구의 2024년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구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 정책을 보다 실효성 있게 개선하고, 교육 현장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했다. 구는 2015년부터 인천시 최초로 교육청과 함께 교육 혁신 지구사업을 시작했으며, 학교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해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영훈 구청장은 “교육 현장의 실질적 교육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서로 소통해 미추홀구의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앞으로도 학부모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연수구 동춘2동 자생단체연합은 지난 15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연수큰재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동춘2동 주민자치회장과 자생단체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향후 명예의 전당에 기탁자 명패를 게시할 예정이다. 자생단체연합이 기탁한 장학금은 능허대축제 동 대항 체육대회 우승 상금과 아나바다 장터 수익금, 자생 단체별 회원성금을 모은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동 자생 단체들의 장학금 기탁은 장학재단 기금 목표액인 100억 원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연수구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은 지난 17일 마니산에서 강화섬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강화군쌀작목연합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는 가을철 단풍을 즐기러 온 등산객들에게 나들미 1,000개(500g)를 나눠주고, 나들미로 만든 가래떡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나들미는 강화군과 농촌진흥청이 함께 개발한 강화의 기후와 토양에 최적화된 고품질 강화섬쌀이다. 한기관 강화군쌀작목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는 강화섬쌀 소비와 홍보에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또한 강화군 쌀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4년간의 시험 재배를 통해 탄생한 신품종 쌀 나들미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시히카리 쌀보다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강화군이 오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소득분위 1~8구간의 2024년 1월 기준 만 30세 미만 대학생으로서, 학생과 보호자 모두 공고일 기준 강화군에 계속하여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및 다른 기관에서 지원받은 장학금 등을 제외한 실질 본인 납부액에 대하여 가구 소득에 따른 지원 비율에 따라 차등 지급하며, 학기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은 강화군 자치교육과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자치교육과 이메일)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 홈페이지 ‘2024년 상반기 강화군 대학생 등록금 지원 공고’를 통해서 확인하거나 강화군 자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 외에도 대학생들의 주거 안정과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 강화 장학관을 서울 3개소, 인천 1개소에 운영하고 있으며, 관외의 특성화고 재학생들이 장학관을 이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 대학생에게 등록금 지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난 16일 운북동 소재 도시농업농장에서 도시농장 참여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힐링 팜파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팜파티는 도시농부를 양성하고 지역주민 간 공동체 기능을 회복하는 등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2024년도 도시농업농장’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팜파티에서는 먼저 가족과 함께하는 ‘원예교육’을 진행했다. 참여 주민들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개성 있는 크리스마스 리스(Christmas Wreath)를 완성하며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풍성하게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아울러 이날 큰 호응을 얻은 ‘체험활동’을 통해 농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함께 구워 먹으며 도시지역에서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색다른 추억을 만들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농업 참여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지난 10월 31일 도시농업공원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도시농업 활성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지역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사용 환경 조성과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관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11월 18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이번 일제 단속은 지역사랑상품권의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부정 유통 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되는 것이다. 중점 단속 내용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제한업종 운영, ▲결제 거부, ▲현금과의 차별 대우 등이다. 위반 행위가 적발될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특히, 부정 수취나 불법 환전 행위는 지역사랑상품권 제도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로 간주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단속 기간 내 현장 점검과 함께, 가맹점주와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의 올바른 사용법과 관련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이번 단속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의 신뢰도를 높이고
(웹이코노미) 옹진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1월 19일을 맞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예방주간(11. 19. ~ 11. 25.)을 맞아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양육 실천방법과 △아동학대 유형 및 신고방법 등에 대해 홍보했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옹진복지재단도 참여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했다. 앞서 옹진군은 지난 7일 옹진복지재단이 주최하는 ‘2024년 옹진군 사회복지시설 기관장 워크숍’에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과 함께 하는 긍정양육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15일에는‘옹진군 사회복지업무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아동학대예방주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긍정양육 홍보를 강화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아동이 권리를 누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아동이 행복한 옹진을 만드는 데 최선
(웹이코노미) 인천시 중구는 송월동 동화마을 경로당에 태양광 발전설비 5kW 설치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화마을 경로당 이용객들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옥상 주차장에 설비를 설치해 전력 생산은 물론, 비나 눈을 막아주는 차양 역할도 겸하며 다목적 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으로 경로당은 매월 약 7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경로당 이용자들은 폭염이나 한파에도 냉난방기 사용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구는 기존 국비 지원사업 종료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예산이 다소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적극행정의 모습을 보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으로 동화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이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시설을 가리지 않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태양광 114개
(웹이코노미) 연수구는 지난 15일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에스디프런티어를 ‘연수구 착한기업 12, 13, 14호점’으로 선정해 ‘우리 구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우리 구 착한기업’은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정기기부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소기업에 주어지는 이름으로 이번에 선정된 3개 기업은 일시납으로 1천만 원 이상 기부해 선정됐다. 이번 후원한 지정기탁금 등으로 진행한 ‘2024 연수구 김장한마당 행사’에서 홀몸 어르신, 중증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1천200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10kg 1박스씩 전달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세 곳의 신규 착한기업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오늘의 기부활동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평구의회는 지난 18일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 함양 및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조우진 중앙경찰학교 여성청소년분야 교수요원을 초청해 의원 및 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조우진강사는 직장 내 발생하는 성희롱·성폭력 사례, 2차 피해 등에 관한 적극적 대처방안과 역할을 강조하면서 시청각 자료를 활용, 다양한 사례를 설명했다. 또한 일상에서의 성차별, 성희롱, 성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양성평등 의식과 실천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4대폭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강화하고,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의정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부평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부평구의회는 11월 18일부터 12월 13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66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 조례안을 비롯한 각종 안건 심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 주요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18일에는 안애경 의장의 정례회 개회사를 시작으로 차준택 부평구청장의 시정연설이 있었고, ‘제266회 인천광역시부평구의회(정례회) 회기 결정’ 등을 의결했다. 19일부터 12월 6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및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에 대한 심사를 하게 된다. 또한 12월 9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서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게 된다. 12월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조례안과 예산안 등 심사 안건을 최종 의결하여 회기를 마무리하게 된다. 안애경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차 정례회에서는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고 일컬어지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고 내년도 구의 살림살이를 결정하는 2
(웹이코노미) 인천시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최근 만수3동 도롱뇽마을에 ‘도롱뇽 서식지 보호 표지판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19일 구에 따르면 새롭게 설치된 표지판은 도롱뇽마을 입구와 만수산 등산로 총 2곳에 마련됐다. 제막식에는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도롱뇽 서식지 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 안내표지판 설치로 주민들이 도롱뇽 서식지를 보호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동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의제21 수립 이후 도롱뇽 서식지를 꾸준히 관찰하고 주민들과 함께 생태 보존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종효 구청장은 “표지판이 자연과 공존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많은 주민이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세대에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