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코리아가 23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5종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일본 유명 게임사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대표 캐릭터 ‘쿠사나기 쿄’와 ‘야가미 이오리’, ‘아사미야 아테나’ 등 컬래버레이션 캐릭터 5종을 만날 수 있다. 원작의 감성을 살린 캐릭터별 고유 스킬도 도입됐다. 넥슨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탐험과 스페셜던전을 플레이하면 얻을 수 있는 모험포인트를 ‘쿠사나기 쿄’ 캐릭터와 각종 게임 내 재화로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상점’을 내달 6일까지 운영한다. 또 내달 21일까지 이번 컬래버레이션 캐릭터와 동일한 보스가 등장하는 도전던전을 완료하면 '에너지', '골드', '상급 스킬 스크롤' 등 보상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모바일 매니지먼트 RPG <리터너즈>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영웅을 육성하고, 탐험과 레이드 등 화려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수많은 영웅들을 각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와 흑정령 분노 기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래픽 및 사운드 리마스터’는 <검은사막> 개발진의 오랜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다. 진보된 기술과 빛 처리 향상을 통해 보다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독일과 체코, 헝가리의 88인조 풀 오케스트라 등이 참여한 100여 곡, 총 300분 분량의 새로운 배경음악과 60여 명의 성우가 녹음한 130개 NPC의 신규 음성도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사운드는 게임 접속 시 바로 적용되며, 그래픽은 게임 설정에서 최고 사양(리마스터) 또는 울트라 모드를 선택하면 경험할 수 있다. 최적화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기존 권장 사양 PC에서도 최고 사양 옵션까지는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리마스터 UI(유저 인터페이스)도 추가돼 모험가가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부 UI는 편의성을 높이는 개편도 단행됐다. 이와 함께 56레벨부터 60레벨까지 캐릭터의 경험치 획득률을 기존보다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네온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SPIRITWISH)의 티저 영상을 처음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피릿위시>는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고전 게임 그래픽과 캐릭터 3개를 동시에 조작하는 멀티 전투 방식과 세밀한 전략 설정 시스템, 레이드 매칭 등을 내세운 모바일 대규모MMORPG다. 특히 역할이 구분된 각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성격을 가진 팀 구성이 가능하며, 팀의 리더 역할을 맡는 캐릭터를 교체하면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레이드 미션, 영입 미션 등 게임 퀘스트를 통해 얻은 캐릭터를 팀에 추가할 수 있다. <스피릿위시> 티저 영상에서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움직임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 구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자신만의 팀을 꾸려 최적의 스킬 조합을 찾는 전략 설정 시스템도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올 하반기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을 비롯해 캐릭터 성장 구조, 퀘스트 난이도, 스킬 밸런스 등 유저 플레이 패턴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사진=NHN엔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픽셀큐브가 자체 개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서 실시간 경쟁 콘텐츠 ‘낚시 대회’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낚시 대회는 2일 간격으로 낮과 밤의 특정 시간에 하루 2회씩 진행된다. 대회가 시작되면 레벨 18 이상의 유저는 대회섬에 입장할 수 있으며, 시간 내에 정해진 목표 어종을 낚으면 대회 종류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 종류는 ▲물고기 크기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대물낚시대회’ ▲목표 어종을 누가 가장 많이 잡느냐에 따라 랭킹이 정해지는 ‘많이잡기대회’ 두 가지다. 23일 낮 12시 30분에 첫 낚시 대회가 대물낚시 방식으로 시작된다. 밤 10시에는 많이잡기대회가 진행된다. 대회 첫날인 만큼 1위에서 50위까지 승리의 상자, 마린, 골드 등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승리의 상자 1개를 참여보상으로 지급한다. 랭킹 1위는 대회 전용 의상 세트를 획득할 수 있는 최고급 승리의 상자와 대량의 마린, 골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NHN픽셀큐브는 M.D 세트 2종을 신규 의상으로 추가했다. 이에 신규 의상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현재 북상 중인 제 19호 태풍 ‘솔릭’에 대비해 원활한 통신 서비스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한 비상 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집중 호우에 취약한 도서·산간 지역 철탑과 안테나 등 통신 시설 4,000여 곳의 안전 점검을 사전 실시했다. 또, 통신 시설이 피해를 입을 경우 신속한 복구를 위해 이동기지국 55식, 발전 차량 50대 등 복구 장비를 태풍 예상 경로에 따라 사전 배치했다. 아울러, SK텔레콤은 태풍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날 때까지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위해 22일 오후 3시부터 비상 상황실을 가동하고 있다. SK텔레콤은 비상 상황실에 총 2,8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4시간 동안 통신 상황 모니터링과 현장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자체 개발 모바일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의 글로벌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실시간 RvR 콘텐츠 ‘대난투’가 최초로 공개된다. ‘대난투’는 12vs12 규모의 진영전 콘텐츠다. 매일 6회 한정적으로 오픈한다. 동일한 전투력 환경에서 수동 조작만 가능하도록 해 컨트롤의 필요성을 극대화시켰다. PK(Player Killing)를 통해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콘텐츠 내 보스 몬스터 처치 시에도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다. 더불어 무기에 장착하는 성장 파츠로 현재 최상위 등급인 ‘차원결정’보다 상위 등급의 ‘천상석’을 추가한다. ‘천상석’은 ‘차원결정’을 재료로 제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수동 컨트롤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기본 공격’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고, 글로벌 유저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게임 내 ‘채팅 번역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선다. (사진=게임빌)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대난투’ 콘텐츠 플레이 시 특별 보상을 제공하는 ‘대난투 콘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온실가스 저감 활동 촉진을 위해 전국에 위치한 169개 KT 빌딩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배출 현황을 관리할 수 있는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돼온 정부의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따라, KT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통신망 구조 개선과 고효율 저전력 통신 설비 도입 등 통신 시설에 대한 전기 사용량 저감 활동과 친환경 냉방 시스템 구축 등의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에 구축한 ‘온실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은 KT 건물에 설치된 전력량 계측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을 수집하고 이 정보를 바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수치화해 제공한다. 별도 웹사이트에 구축된 대시보드 현황판을 통해 전기 사용량과 온실가스 배출현황 확인 외에도 빌딩별, 일자별, 시간별 전력량과 온실가스 배출량, 전년 대비 증감 현황, 목표 배출량 달성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KT는 온실가스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하고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촉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 중으로 KT그룹이 보유한 전국 300여개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304억원 규모의 서울 지하철 2·5호선 철도통합무선통신망(이하 LTE-R) 사업을 수주했다고 23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사업 수주를 통해 지하철 2·5호선 노후 열차무선 시스템을 LTE-R 방식으로 개량한다. 늘어나는 서울교통공사 무선통신 수요에 대응하고, 열차안전 운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TE-R은 빠르게 이동하는 열차 운행환경에서 기관사, 역무원, 관제센터 간 음성·영상통화, 데이터전송, 철도 긴급 통화 등 철도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LTE기반 철도 유·무선 통신이다. LTE-R이 구축되면 승객들은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먼저 LTE-R 기반의 열차무선통신 시스템 구축으로 열차와 관제센터 간 통신기능이 강화된다. 기존에는 관제센터와 열차의 기관사 간에 음성통화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고품질의 음성통화뿐만 아니라 열차와 지상간 영상, 각종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져 열차의 상태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화재 등 위급상황 발생 시 휴대용 단말기로 사진과 영상 촬영 후 관제센터로 전송해 신속하게 현장상황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국내 이통사 최초로 5G 소형 기지국 개발에 나선다. SK텔레콤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ETRI)과 국내 무선 통신장비사인 콘텔라, 유캐스트와 함께 ‘지능형 5G 스몰셀 기술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후원하고 ETRI가 주관한다. 스몰셀은 일반 기지국 보다 작은 반경 수십 미터 범위에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형 무선 기지국이다. 대형기지국의 전파가 도달하지 않는 건물 내부에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필요하다. 5G 주파수는 초고주파수 대역으로 전파 손실율이 높다. 실내에서도 통신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 5G 네트워크에서 스몰셀 연구·도입이 필요한 이유다. 이번 사업에서 SK텔레콤은 스몰셀 시스템 개발을 위한 요구 규격을 마련한다. 또한 ETRI와 장비사에 스몰셀 장비 검증을 위한 시험 환경을 제공한다. ETRI는 소프트웨어를, 콘텔라와 유캐스트는 하드웨어를 개발한다. 공동 연구단은 스몰셀에 개방형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만들 계획이다.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에게 자체 인터페이스를 개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22일 ‘카카오게임(kakaogame)’ 브랜드 강화를 위한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은 카카오게임즈가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게임의 브랜드를 통합·관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통일된 ‘카카오게임’ 브랜드 이미지를 이용자들에게 각인시키고,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파트너 사들의 편의성을 높여 글로벌 전문 게임사로의 도약을 위해서다. 개편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퍼블리싱 브랜드 ‘카카오게임 S’, 카카오프렌즈 게임 브랜드 ‘카카오게임 프렌즈’ 등을 ‘카카오게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 ▲ 브랜드별로 나눠 운영되던 인게임 및 영상 광고 스플래시를 ‘카카오게임’으로 통일 적용 ▲ 서비스 게임명과 BI(브랜드이미지)에 ‘for kakao(포 카카오)’ 삭제 특히 카카오게임즈는 소셜 지향적으로 축적해 온 다년간의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카카오게임’을 다양한 소셜 서비스로 확장,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을 목표로 나아갈 방침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이번 브랜드 개편은 글로벌 게임사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
2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KT와 지니뮤직의 '지니뮤직 미래전략 발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이통업계 5G 먹거리 경쟁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신호탄은 ‘음악 콘텐츠'다. 최근 이통사들은 통신업 중심에서 탈피하고 종합 ICT기업으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 5G 시대 개막을 앞두고 시장을 이끌 5G 먹거리 찾기에 분주하다. 이 가운데 듣기만 했던 형태에서 동영상, 인공지능 등과 결합한 복합 콘텐츠로 진화하고 있는 음악 콘텐츠가 1호 먹거리로 부상했다. 기술력을 가진 이통사가 콘텐츠 제작사, 플랫폼 업체와 손을 잡으며 음악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현재 국내 음악시장은 멜론의 장기간 독주 체제다. 국내 음원시장 33%를 점유 중이며, 가입자 수도 3,300만 명을 넘었다. 멜론을 운영하는 카카오M은 이외에도 K팝 브랜드 원더케이(1theK)를 운영 중이다.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K팝 콘텐츠를 국내외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두 플랫폼 간 시너지 효과는 엄청나다. 하지만 VR·AR 등 5G와 연계할 수 있는 미래형 콘텐츠는 아직 부재한 것은 약점이다. 이통사들은 이 틈을 파고들
(사진=NHN엔터테인먼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빅풋이 개발하고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서비스되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이 2018년 시즌 상반기 선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2018 시즌 타자 가운데 최소 50타석 이상, 투수의 경우, 최소 10이닝 이상 기록 보유 선수 가운데 새롭게 등록된 316명의 선수 외에도 2018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 48명 등 총 364명이 추가됐다.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입단 첫해 20홈런을 터트리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KT위즈의 강백호 선수다. 이 외에도 삼성 라이온즈의 양창섭, 롯데 자이언츠의 한동희, 한화 이글스의 정은원 등 루키를 비롯해 두산에서 KT로 이적한 더스틴 니퍼트, 한화의 제라드 호잉, NC의 왕웨이중 등 외국인 선수들도 새롭게 등록됐다. 선수 업데이트와 동시에 선수들의 고유 ‘특능(특수능력)’ 2차 업데이트도 적용을 마쳤다. NHN빅풋은 매년 유저들의 아이디어를 공모, 선정된 내용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에 지난달 31일에 이어 이번 업데이트에서 36명의 고유 특수능력이 추가돼 게임에 재미를 더했다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사 서비스 MMORPG <블레이드&소울>에서 ‘기운이 불끈불끈 특급 한방 삼계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유저들을 위해 엔씨소프트가 준비한 특별 이벤트다. 유저들은 22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참여해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유저들은 일일도전과 주간도전을 완료함으로써 ‘삼계탕’과 ‘특급 한방 삼계탕’을 얻을 수 있다. 삼계탕은 ‘진귀한 한약재’를 사용해 ‘특급 한방 삼계탕’으로 만들 수 있다. 진귀한 한약재는 접속 시간 보상과 화룡 일일 퀘스트(심연의 화염)를 완료해 획득 가능하다. ‘삼계탕’과 ‘특급 한방 삼계탕’에는 ‘빈 뚝배기’와 추가 아이템(진화석, 고급 진화석, 신공석 등)이 담겨 있다. 빈 뚝배기는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신규 의상 세트(승리, 대결)로 교환할 수 있다. <블레이드&소울> 제휴 PC방에서도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PC방에서 <블레이드&소울>을 즐긴 시간에 따라 받는 PC방 포인트로 특급 한방 삼계탕(100포인트)과 진귀한 약재(30포인트)를 추가로
(사진=컴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컴투스가 자사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세계 e스포츠 축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 대륙컵 본선 시작을 알렸다. 오는 25일 일본 도쿄 아시아퍼시픽컵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 전 세계에서 펼쳐진다. 지난 6월 선수 모집을 통해 대회 시작을 알린 ‘SWC 2018’은 7월부터 매주 각 지역별 온·오프라인 예선전을 실시해 아메리카컵(4명), 유럽컵(8명), 아시아퍼시픽컵(8명) 등 총 20명 본선 진출자 선발을 완료했다. 선수들은 오는 10월 13일 한국 서울에서 개최되는 ‘SWC 2018’ 월드결선 출전을 위해 대륙컵 본선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겨룬다. 첫 스타트는 아시아퍼시픽컵이다. 오는 25일 일본 도쿄 빅 사이트 티에프티 홀(Big Sight TFT Hall)에서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지역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본선 무대가 8강 토너먼트 경기로 펼쳐진다. 선수는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아시아권에서 열린 지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됐으며, 본선에서 지역을 대표할 총 3명의 월드결선 진출자를 가린다. 이후 미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모바일게임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초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 RE:START’라는 타이틀로 다시 시작하는 첫 시즌급 업데이트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대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에 나섰다. 출시 후 최초로 ‘서번트 초월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각성 단계를 5차까지 총 3단계 추가했다. 더불어 신규 5성 서번트 ‘르노어’를 추가하고 아바타 ‘레토’, ‘샬롯’, ‘그레텔’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외에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한 업데이트 콘텐츠들도 추가됐다. 던전 공략 시 다른 유저들이 일정 기간 동안 클리어한 파티를 기준으로 캐릭터를 추천해주는 ‘추천 캐릭터’ 기능과 ‘친구 맺기’, ‘우정 포인트 주고 받기’ 등이 가능한 ‘친구 시스템’과 ‘서번트 관계 효과’ 등을 탑재했다. 게임빌은 공식 카페를 통해 업데이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공유해 호평 받고 있다. 업데이트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별도 Q&A 게시물을 통해 유저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한편 <빛의 계승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