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자사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에서 ‘제1회 카카오게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월부터 약 3개월간, ‘팬아트’와 ‘HTML5 스낵 게임’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게임’과 ‘카카오프렌즈’ IP(지식재산권)를 사랑하는 이용자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즐길 거리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제1회 카카오게임 공모전’은 3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대상과 최우수상 등 수상자 10명과 3개 팀이 총상금 5,500만 원을 수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먼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한 가상의 게임 속 모습을 일러스트로 표현한 ‘팬아트 부문’은 1차 내부 심사와 이용자 투표를 거쳐 총 10명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인기투표를 통해 선정된 대상은 서부 평원을 배경으로 ‘라이언’과 ‘제이지’가 대치하는 장면을 표현한 ‘서부의 팝콘 결투’가 차지했으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카카오게임즈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등 입사 혜택이 주어졌다. 설치나 다운로드 과정 없이 편리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HTML5 스낵 게임’ 부문에는 다양한
(사진=플레이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의 온라인 광고 전문 그룹사 플레이디가 광고주 특성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화된 마케팅 데이터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GAUS(가우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GAUS는 광고주 니즈와 업종 특성에 맞춰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맞춤 솔루션이다. 정확한 분석(Accurate), 최적화된 운영(Utility), 신속한(Speedy) 트렌드 파악을 통한 완성도 높은(Great) 솔루션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 기능의 이니셜을 따서 솔루션 명칭을 만들었다. GAUS를 이용하면 광고주 업종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내용을 기본으로 대시보드를 제공하며, 광고주가 원하는 형태로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다. 일별, 키워드별, 매체별 비중 등으로 세분화된 통합 보고서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누적된 보고서를 광고주가 원하는 형태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많은 광고 데이터 중에서 광고주가 필요한 항목만 선택해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GAUS에서 제공하는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와 네이버 쇼핑 인기 검색어, 홈쇼핑 편성표 등을 통해 키워드 노출을 최적화할 수 있으며, 랜딩 페이지(Landin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공동 사업화를 지원하는 ‘비즈 컬래버레이션’ 프로그램의 2기 대상기업을 선발했다. KT는 비즈 컬래버레이션 2기 기업으로 링크플로우, 아이비트론 등 총 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KT는 이번에 선발된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영상보안, 콘텐츠 분야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공동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비즈 컬래버레이션 2기 기업으로 선정된 업체 중 링크플로우는 360도 촬영 카메라로 주목받고 있는 개발사다. 아이비트론은 소프트웨어 기반 데이터 압축 기술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외에도 브런트(설치형 블라인드 엔진 개발사), 고퀄(스마트 IoT 스위치 제작사), 벤디츠(온라인 화물배송 중계 서비스업체), 핀큐(어린이 교육콘텐츠 개발사), 크레이더스(스마트 기저귀용 센서패치 개발사), 씨엔테크(동산담보 관리장치 개발사), 엠브레인(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사) 모두 차별화된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들 업체들은 KT 사업부서와 일대일로 매칭해 연내 출시를 목표로 공동 상품이나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T멤버십 고객을 위한 국내 최대 미식(美食) 이벤트 ‘Table 2018’(이하 ‘테이블 2018’)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테이블’은 SK텔레콤이 2014년부터 매년 T멤버십 회원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물해온 미식 이벤트다. 올해 ‘테이블 2018’은 T멤버십 고객 3만명과 동반 1인 까지, 총 6만 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특별히 올해 식당 선정에 고객 선호도 조사와 더불어 T맵 사용자들이 직접 방문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전국 주요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 T멤버십 회원들에게 지정메뉴(2인 기준) 식사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9월3일 ~ 9월9일 ▲9월10일 ~ 9월16일 ▲9월17일 ~ 9월23일 ▲9월24일 ~ 9월30일 등 총 4차수로 나눠지고,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T멤버십 회원은 ‘테이블 2018’ 홈페이지 또는 T멤버십 앱 내 Table 2018 화면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용을 희망하는 레스토랑의 날짜와 시간별 실시
(사진=라인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라인게임즈가 지난 27일 넥스트플로어와 합병 절차를 완료하고 통합 법인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앞서 라인게임즈는 지난 7월 경영 효율성 증대와 사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넥스트플로어,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와의 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 대표 등 내부 주요인사 단행을 비롯한 합병절차를 통해 통합법인 ‘라인게임즈’로 새롭게 출발한다. 통합법인 대표직에는 김민규 현(現) 라인게임즈 대표가, 인사와 재무 등 경영지원 업무 총괄에는 황은선 전(前) 넥스트플로어 대표가 선임됐다. 라인게임즈에 따르면 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게임 개발과 퍼블리싱 등 각 분야에 걸쳐 전문성에 기반한 견고한 사업 역량을 구축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신규 타이틀 공개 등 본격적인 게임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올해 서비스 6주년을 맞이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드래곤 플라이트>를 비롯해 <데스티니 차일드> 등 현재 서비스 중인 타이틀에 대한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글로벌 진출과 신규 타이틀 출시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통합법인 출범과 함께 새롭게 단장한 공식
(사진=펄어비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가 자사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만 정식 서비스를 29일 06시(대만 현지 기준)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앞서 진행된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예약에서 사전예약자 수 279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대만 역대 모바일게임 중 최고 수치다. 이는 지난 7월 18일부터 사전예약 접수 시작 후 1일차 역대 최다 인원(56만) 달성, 최단 기간(5일) 100만 명 돌파에 이은 신기록이다. 부민 펄어비스 대만 지사장은 “대만은 2017년 1월 <검은사막 온라인> 출시 후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지역”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글로벌 첫 진출 지역인 대만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대만 유저분들에게 오래도록 사랑받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를 순차적으로 진행, <검은사막>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 히트작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모바일게임 <자이언츠워>(GIANTS WAR)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이 보다 즐겁게 게임에 임할 수 있도록 게임성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히어로의 진화 등급을 기존 6성에서 7성으로 확대했다. 7성으로 진화하기 위해서는 6성 코어뿐만 아니라 ‘진화석’이라는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하다. 7성 히어로가 등장함에 따라 전투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쉽고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아레나’에서는 AI 상대 매칭을 추가했다. 아울러 상대 유저와 승부를 벌일 수 있는 ‘PvP’는 챌린저와 마스터 등급으로 세분화하고 등급에 따른 보상도 확대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커뮤니티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신이 가진 히어로 중 가장 자랑하고 싶은 히어로를 인증 게시판에 등록하면 ‘크리스탈’, ‘히어로 소환권’ 등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21일 동안 매일 출석하면 게임 내 재화인 ‘에테르’, ‘골드’, ‘크리스탈’, ‘강화 돼지’, ‘히어로 소환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이용만씨 별세, 이영호(넥슨 홍보실 부실장)·영선씨 부친상, 전수미씨 시모상, 이동익씨 장모상 = 26일, 안양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 장례식장 3호(27일 VIP 1호로 이동), 발인 28일 오전 7시, (031)384-2464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간편결제 전문기업 NHN페이코가 우리카드와 함께 'PAYCO우리체크카드' 2차 발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앞서 진행됐던 페이코(PAYCO)의 PAYCO우리체크카드 1차 발급 프로모션에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사진=NHN페이코) 양 사는 먼저 카드 신규 발급자를 대상으로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내달 30일까지 PAYCO우리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페이코 앱에 결제수단으로 등록하면 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이용자가 이벤트 기간 누적 10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기존 카드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같은 기간 PAYCO우리체크카드를 페이코 앱에 등록해 간편결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5,000포인트가 지급된다. 신규 발급자는 이벤트 중복 참여가 가능해, 최대 1만 5,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PAYCO우리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는 누구나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12월 24일 100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가 주요 계열사와 함께 27일부터 신입 개발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와 동일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자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 등 5개 계열사 중 1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학력, 전공, 나이 등의 스펙보다 지원자의 개발 역량을 집중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블라인드’ 전형으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신입 개발자 채용 역시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서 마감은 내달 11일이며, 모든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온라인 코딩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이후 합격자에 한해 오프라인 코딩테스트와 1, 2차 인터뷰가 진행된다.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가 선발 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 발표와 입사 일정은 모집 계열사 각자의 일정에 따른다. 접수는 27일 오후부터 카카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우 카카오 전략인사실장은 “개발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이들의 지원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webeconomy@n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게임 <하운즈:리로드>에 신규 아바타와 파츠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고스로리 핑크’ 아바타는 사격피해, 최대 생명력, 쿨타임 감소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4단계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ST 무기용 신규 패시브 파츠 4종도 추가했다. 기존 1급에 이어 가장 높은 ‘특급’ 등급으로 각각 최대 체력 증가, 골드 획득량 증가, 내구력 감소, 잠재 생명력 증가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유저들에게 속도감 있는 성장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메인미션과 인터미션에서의 경험치를 최대 3배까지 대폭 상향 조정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9월 20일까지 출석, 미션을 달성하면 프로텍터와 강화장치 등의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꿀고구마 랜덤박스 제작 이벤트, 프로즌화이트 무기 제작 이벤트, 배터리 제작 이벤트, 하운즈데이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참여자에게는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자세한 정보
지난 16일 넥슨아레나에서 개막한 ‘2018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X’ 대회 현장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e스포츠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게임의 발전과 더불어 인터넷방송이라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면서 성장에 부스터를 가동한 모습이다. 게임 통계사이트 Newzoo는 올해 세계 e스포츠 시장 규모 약 1조 원, 시청자 수 약 4억 5,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2022년까지 시장 규모 약 3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정식 스포츠 종목으로의 도약도 가까워졌다. e스포츠는 이제 하나의 대중문화가 됐다. 최근에는 게임사에서 직접 나서 e스포츠 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자사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 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게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선수와 관중의 경계가 명확했던 기존 e스포츠에서 탈피하고 유저에게 직접 참여의 기회를 준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에게는 게임 이상의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한편 게임사 입장에서도 자사 게임 홍보효과를 누리고 있다. 자체 e스포츠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지난 25~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코믹월드'에서 자사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 부스를 열고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날 현장에서 ▲코스프레 ▲인증 이벤트 ▲주사위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코스프레는 유명 코스프레팀 CSL과 RZ COS가 게임의 인기 캐릭터 '알트리아(세이버)'와 '마슈', ‘잔 다르크’를 완벽히 재현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전문 모델뿐만 아니라, <페이트/그랜드 오더> 코스프레를 한 방문객들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등 다채로운 서번트들을 한 자리에서 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지난 25일에는 인기 스트리머 ‘마루에몽’이 현장에서 이벤트를 직접 참여하며 실황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넷마블은 현장에서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임을 인증하면 현재 진행 중인 게임 이벤트 ‘칼데아 서머 메모리’에 등장하는 ‘스카사하’를 포함한 서번트 5개의 태피스트리(Tapestry, 벽걸이 장식품) 중 하나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아울러 행사장을 방문한 이용자가 개인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프렌즈마블 for kakao>에서 24일 신규 콘텐츠 ‘국가 스킬’을 업데이트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저들은 게임 내 ‘보드’에 포함된 각 국가에 ‘콤보 마스터’, ‘여기가 번화가’, ‘튜브의 열기구’ 등 다양한 스킬을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소유하고 있는 ‘랜드마크’ 등을 고려해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달 7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3시까지 실력이 비슷한 유저 100명이 함께 경쟁을 펼칠 수 있는 ‘매일매일 1 대 100 랭킹전’도 진행된다. 유저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랭킹전 참여만으로도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다양한 추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20일까지 <프렌즈마블 for kakao>를 플레이 한 모든 유저들에게 인기 캐릭터인 ‘포챠펭 이모티콘’을 선물한다. 또, ‘잠자는 친구 깨우기 이벤트’와 ‘스페셜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인게임 아이템인 ‘루비’ 총 1,000개를 유저들에게 지급한다. <프렌즈마블
(사진=컴투스)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챔피언십 2018(SWC 2018)’의 첫 번째 대륙컵인 아시아퍼시픽컵이 일본 현지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컴투스는 지난 25일 오후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e스포츠 축제 ‘SWC 2018’ 아시아퍼시픽컵을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 사이트 티에프티 홀(Big Sight TFT Hall)에서 열고 월드결선 진출자 3인을 선발했다. ‘SWC 2018’ 월드결선을 향한 첫 번째 대륙컵인 아시아퍼시픽컵은 아시아 태평양 각 지역 예선을 통해 선발된 8명 선수들의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세 대륙컵 중에서도 높은 순위 선수들이 대거 포진했던 아시아퍼시픽컵에는 600여 명 현지 관객들이 경기장을 찾아 객석을 가득 메웠으며, 시종일관 박진감 넘치는 승부로 응원과 함성이 끊이지 않았다. 경기는 전세계에서 볼 수 있도록 일본어와 영어, 한국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여러 언어로 진행됐다.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생중계 됐다. 현지 인플루언서들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