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넥슨플레이(NEXON PLAY)’ iOS 버전을 업데이트했다고 6일 밝혔다. 넥슨플레이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넥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넥슨 게임의 다양한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먼저 자사의 PC온라인게임에서 제공하는 퀘스트와 게임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능을 메인 화면에 추가했다. 플레이포인트는 넥슨캐시와 아이템을 판매하는 포인트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넥슨캐시 충전 메뉴 접근이 용이하도록 사용자환경(UI, User Interface)을 변경하고 토스,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 넥슨캐시를 충전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확대했다. 넥슨은 6일부터 19일까지 ‘iOS 전용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iOS 최신 업데이트 버전에 등록된 이벤트 링크에 접속한 후 간단한 소감을 남기면 ‘500 플레이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넥슨플레이의 iOS 업데이트 정보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의 e스포츠 대회 ‘인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드 챔피언십)’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 챔피언십은 <블레이드&소울>의 ‘비무(比武, 유저 간 대전)’ 콘텐츠로 최강자를 가리는 e스포츠 대회다. 올해 월드 챔피언십에는 전 세계 9개 지역(한국, 북미, 유럽, 러시아,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의 블소 대표팀이 출전한다. 최종 우승팀은 5,000만 원의 상금(총 상금 1억 5,000만 원 규모)을 받는다. 엔씨소프트는 상암 OGN e스타디움에서 예선(9월 7일), 와일드카드 매치(9월 8일), 본선(9월 9일)을 진행한다. 결선에는 3개 팀이 오른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15일 오후 5시,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월드 챔피언십 결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현장 관람 티켓(1매 8,000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지난 3일 시작한 1차 티켓 판매는 개시 직후 매진됐다. 월드 챔피언십은 월드 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와 <블레이드&소울> 트위치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사진=NHN픽셀큐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NHN픽셀큐브에서 자체 개발한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최고 레벨 상향과 신규 대양 추가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고레벨 유저를 위한 신규 기능’과 ‘저레벨 유저의 육성을 돕는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된 콘텐츠 업데이트다. 우선 최고 레벨을 45까지 상향하고, 40 레벨 이상의 유저가 입장 가능한 신규 대양 ‘눈꽃의 바다’를 추가했다. ‘눈꽃의 바다’를 공개하면서 몰입도 있는 신규 시나리오와 퀘스트를 대거 추가했고, 이와 함께 ‘눈꽃의 바다’의 분위기가 물씬 묻어 나는 신규 아이템과 정령도 총 40종 오픈했다. 독 공격, 대어 확률 증가, 특정 속성 정령 공격력 증가 등 다양한 효과를 발휘하는 신규 세트 효과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레벨 상향에 따라 기존에 레벨 20까지만 지급하던 레벨업 달성 보상도 3배 확장됐다. 레벨 45까지 총 1,350 마린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NHN픽셀큐브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제철어 이벤트와 운영자 낚시 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철어 이벤트는 새우철을 맞아 ‘새우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4~5일 양일간 열린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올해 청각장애학생을 위해 새롭게 신설된 로봇코딩을 비롯해 총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 <마구마구>(PC), <모두의마블>(모바일) 등 정식종목과 ‘스위치’ 게임을 포함한 중도중복종목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총 3,869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를 넘어 제약과 편견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를 모토로 진행됐다. 지난 5일 결승전을 끝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이 마무리 됐다. 특히, 넷마블문화재단 개최 10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번 페스티벌 본선 행사장에는 뮤지컬 공연을 비롯해 VR, AR 체험기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즐길거리들이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e스포츠대회 종목별 우승자인 총 14명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국무총리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걸려있는 정보경진대회 결과는 추후 대회 홈페이지에서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펍지주식회사에서 개발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6일부터 ‘전국 PC방 배틀’ 대회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전국 PC방 배틀’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회다. 친구와 함께 즐길 때 재미가 배가되는 ‘배틀그라운드’의 매력과 직접 참여하는 e스포츠의 묘미를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대회로, 6일부터 온라인 예선이 시작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두 명이 한 팀을 이뤄 예선전 기간인 10월 14일까지 배틀그라운드 가맹 PC에서 대회 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즉시 참여할 수 있는 예선전은 플레이 킬과 순위 등으로 획득한 포인트를 활용해 순위를 결정하며, 대회 운영 시간은 평일은 16시부터 24시, 주말 12시부터 24시까지다. 예선에 참가해 게임을 플레이한 모든 팀에게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에서만 제공되는 PC방 배틀 장갑 아이템이 선물로 지급된다. 상위 300위 안에 들어 오프라인 결선에 참여하는 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아울러 상위 300개 팀이 경쟁하게 될 오프라인
(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는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5대5 팀 대전 MOBA게임이다. 지구의 자전 요소를 접목한 독특한 전장 환경이 주요 특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티저사이트에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 선보일 ‘어센던트(캐릭터)’ 종합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현란한 배경음악에 맞춰 개성 넘치는 춤을 선보이는 총 16종의 ‘어센던트’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포세이돈’이 궁극기를 활용해 상황을 역전 시키는 장면과 ‘한타의 재미’를 담은 인상적은 전투신을 담은 플레이 영상, 신규 ‘어센던트’인 태양의 수호자 ‘아폴론’, 고공 비행이 가능한 타우로스 ‘페가소스’ 외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ebe
(사진=넥슨노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지난 3일 게임업계 최초로 출범한 넥슨노조가 5일 두 번째로 출범한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에 지지를 선언했다. 넥슨노조는 5일 ‘스마일게이트 노조 ‘SG길드’ 지지선언문'을 통해 “스마일게이트 노동조합 SG길드가 설립됐다는 매우 기쁜 소식을 전해들었다"면서 지지 의사를 보냈다. 넥슨노조는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회사로 성장한 스마일게이트 뒤에는 열정이라는 이름 하에 열악한 환경과 대우 속에서 일해왔던 노동자들이 있었다"면서 “포괄임금제라는 명목 하에 무료 노동, 과로의 위험, 조직의 해체와 쉬운 해고 등이 12조원 대로 성장한 게임업계 노동자들의 현실"이라고 전했다. 이어 “비상식적인 상황에 맞서 싸우기 위해 노동조합을 설립한 것을 깊이 공감하며 지지한다"면서 “노동조합의 불모지에서 함께 걸어갈 동지가 생겼다는 점에 든든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 “노동조합 설립이 게임업계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연대의 시작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랜 시간 쌓여온 비상식과 부조리의 벽은 높고 두터울 것"이라면서 “그 때마다 오늘을 기억하며 서로 다독이고 나아가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판교의 등대로 밤을
(사진=라인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라인게임즈가 자사 모바일 슈팅 게임 <드래곤 플라이트>의 서비스 6주년을 맞아 타츠노코 프로덕션의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 오형제>와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및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9일 공개되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에서는 ‘독수리 건’을 비롯해 ‘콘돌 혁’, ‘백조 수나’, ‘제비 뼝’, ‘부엉이 용’ 등 팬들에게 친숙한 <독수리 오형제> 다섯 주인공이 <드래곤 플라이트> 새끼용으로 추가된다. 또한 다섯 종의 캐릭터가 릴레이 비행을 즐길 수 있는 ‘독수리 오형제 스테이지’를 비롯해 ‘독수리 오형제 코스튬 의상’과 새끼용의 능력치를 한 층 높여주는 ‘독수리 망토’ 등 관련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라인게임즈는 ‘6주년 기념 페이지’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 참가 유저에게는 <독수리 오형제> 막내 캐릭터인 ‘제비 뼝’ 새끼용, ‘독수리 망토’, ‘전설종 알 2개’ 등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게임 내 ‘비행단’ 콘텐츠에 가입 시 ‘5만 골드’를 제공한다. 또한
황창규 KT 회장이 기가 스토리책 발간을 기념해 개최된 북(BOOK) 콘서트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5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회사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사례를 엮은 ‘기가 스토리(GiGA Story, 도서명)’ 발간을 기념해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가 스토리’는 정보격차가 심한 도서·산간 지역을 선정하고 정부, 지자체와 협력해 기가 인프라 구축 및 지역별 맞춤형 ICT 융합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는 KT의 공유가치창출(CSV) 프로젝트다. 이번에 발간된 KT와 꿈꾸는 아름다운 기적’이라는 부제가 붙은 ‘GiGA Story’ 책은 섬과 산골 마을이 ICT를 통해 변화해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KT는 2014년 10월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 첫 번째 프로젝트 ‘임자 기가 아일랜드’를 선보인 이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세계최초 5G 시범망을 적용한 평창,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 등 국내외 총 7개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기가 스토리 북 콘서트’는 ‘GiGA Story’ 발간을 기념하고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샤카투 아이템 상자 한정 판매 이벤트와 흑정령 분노 기술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특별한 아이템이 담긴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와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를 게임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한 은화(게임머니)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내달 3일까지 주어진다. 높은 단계의 파란색 등급 장신구와 단델리온 무기 상자, 기억의 파편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는 가문당 매일 5회 은화로 구매할 수 있으며, 높은 단계의 노란색 등급 장신구, 연금석, 기억의 파편이 담긴 ‘샤카투의 진귀한 상자’는 매일 1회 구매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단계적으로 클래스(직업)에 적용해 가고 있는 흑정령의 분노 기술 확장이 금주에는 ‘쿠노이치’, ‘닌자’, ‘위자드’, ‘위치’에 적용됐다. 기존 100%, 200% 기술만 존재했던 흑정령의 분노를 10%, 25%, 50%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확장 개편한 것으로, 모험가들의 사냥, 전투에서 유용한 활용이 기대된다. 아울러 신학기를 맞아 오는 12일까지 무게와 가방
(사진=LGU+)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육아비법’을 주제로 한 강연회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들나라 토크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삼성동 코엑스 내 별마당 도서관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9월 8일 강연은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통역사가 ‘워킹 맘의 똑똑한 영어 학습법’을 소개한다. 자녀의 효과적인 영어 습득을 위한 부모의 역할과 적절한 학습방법을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한다. 구체적인 학습법으로는 AI스피커를 활용한 영어 교육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9월 15일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김경일 교수는 ‘4차 산업 시대, 심리학의 지혜를 읽다!’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U+tv 아이들나라 2.0을 활용한 스마트한 학습법에 대해 강연한다. 마지막 강연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영훈 교수가 진행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역량뿐만 아니라 뇌 발달
(사진=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KT가 올레 tv 텐 페스타의 3분기 ‘무비’ 테마에 맞춰 오는 14일 한강 야경과 함께 영화를 즐기는 고객 초청 이벤트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리버사이드 영화 상영회' 오는 14일 저녁 7시 한강 반포지구 유선장에서 개최된다. 한강 야경과 함께 선상 위에서 야외 영화를 볼 수 있는 행사다. 상영작은 9월 올레 tv 극장동시영화로 서비스될 예정인 <신과 함께-인과연>이다. KT는 이번 상영회에 고객 100명을 초대해 VIP요트투어와 케이터링·무제한 칵테일도 제공, 프라이빗한 파티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7일까지 KT닷컴에서 참여할 수 있다. 1일부터 시작된 이번 이벤트에 현재까지 1,500여 명이 응모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올레 tv 텐 페스타는 KT가 올레 tv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즐거움도 No.1’이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이다. 2분기 ‘키즈’에 이어 3분기는 ‘무비’를 테마로 진행하며, 지난 달에는 영화, OST연주, 토크(GV)가 어우러진 필름 콘서트 형식의 ‘소울무비 콘서트’를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 중소 단말 제조사들과 상생협력을 위한 비즈 파트너스 데이(Biz Partner’s Day)를 서울 중구 SK서울캠퍼스에서 5일 시행했다고 밝혔다. 비즈 파트너스 데이는 중소 단말 제조사들이 신규 단말 출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주로 키즈용 단말, 라우터 등을 생산하는 국내 중소 단말 제조사 모다, 인포마크 등 16개 제조사의 대표와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이날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에게 신규 단말의 기획단계부터 출시 전후 마케팅 과정까지 활용할 수 있는 업무 상세 가이드를 제공했다. 아울러 중소 제조사가 겪는 사업적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에게 단말의 무선 성능과 재난 문자 수신 등 품질을 원활히 측정할 수 있도록 SK텔레콤의 단말 품질 측정랩(SK텔레콤 분당사옥 내 위치)을 개방한다. 품질 측정랩 이용을 원하는 제조사는 담당자에게 사전 예약 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중소 단말 제조사에게 외부 품질 측정 기관에서 단말의 무선 성능과
(사진=넷마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12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한 마블챌린저는 대학생들에게 넷마블에서 기업문화와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고, 게임업계 전문가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12기 모집에는 경쟁률 24:1을 기록,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방증했다. 12기로 선발된 10명의 학생들은 6개월 동안 ▲뉴미디어 콘텐츠 기획·제작 ▲온·오프라인 PR∙마케팅 기획·실행 ▲게임 리뷰, 최신 트렌드 분석 ▲사내외 행사·사회공헌 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사업, 마케팅, 게임개발 등 다양한 직군의 실무자 멘토링도 받는다. 넷마블은 마블챌린저 활동 기간 동안 매월 활동비와 넷마블 캐시를 지원하고, 모든 과정을 수료하면 수료증을 발급한다. 또한 넷마블에 입사 지원을 하는 이는 서류 전형에서 우대한다. 12기장으로 선발된 이강산 군은 “게임업계 최장수 대외활동인 마블챌린저에서 게임에 대한 열정과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키우고 싶다"며 “특히 게임회사의 다양한 직무 사이에서 고민이 많은 대학생으로서 현업자의 직무 멘토
(사진=게임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빌이 자사 낚시 모바일게임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낚시 게임이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낚시 본연의 ‘손맛’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에서 6년 5개월이 넘도록 롱런 중이다. 스마트폰의 ‘틸트’ 기능을 활용한 조작법, 낚시줄의 텐션에 따른 진동 등이 장수의 비결로 꼽힌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낚시터 '크리스탈 동굴'을 새롭게 선보였다. ‘크리스탈 동굴’은 얼음들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동굴로, 유저들의 출조를 한껏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프론토사 모바’와 ‘보세마니 레인보우’ 등 다양한 신규 어종도 공개했다. 또한 현재 최고 레벨인 150레벨을 넘어서는 ‘한계 돌파’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한계 돌파 시 캐릭터의 최대 능력치 상승 효과와 에너지 회복 시간 단축 등 다양한 혜택들을 얻을 수 있다. 특히 한계 돌파 레벨에 따라 ‘랜덤 보석함’과 ‘강화 패키지’ 등의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와 함께 일반 레벨의 보상도 상향되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