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와 업무협약을 맺고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 내 뱅킹 거래 및 금융 상품·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금융 분야의 두 선두 기업간 상호 협력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편의를 강화하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 중구 소재 삼성 본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금융네트웍스를 대표해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삼성금융네트웍스의 ‘모니모’ 내 차별화된 혜택을 갖춘 금융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지속 제공하기로 했다. KB국민은행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첫 협업 사례로 모니모 회원 전용 입출금통장을 준비하고 있다. 해당 통장은 모니모에서만 가입 가능하며, 삼성금융네트웍스 및 모니모 이용 수준에 맞춰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로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양사는 상품 출시에 앞서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양사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모니모 전용 금융 상품·서비스 공동 기획 ▲모니모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추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을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제2의 나라: Cross Worlds’ 3주년 대운동회는 다음 달 개최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 스포츠 축제’에 착안해, 3주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주년 대운동회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등록 시 무기 교환 티켓, 희귀 의상 선택 상자, 33%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사전등록 달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사전등록자 3만 3333명 도달 시 3333개 다이아를 모든 이용자들에게 지급한다. 또한 출석 등을 통해 3333회 무료 뽑기 스페셜 소환 쿠폰을 지급하는 ‘3주년 기념 스페셜 소환 이벤트’를 6/13 ~ 7/13 동안 진행한다. 이외에도 가이드 영상 제작 후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 시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는 ‘공식 모험 가이드 이벤트’, 다양한 정보를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공식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특별한 칭호를 선사하는 ‘베테랑 여행자 이벤트’ 등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경기남부 소재 중소기업 대표 26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 지속 및 설비투자 부진에 따른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기술력 우수기업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오랜 기간 전통 제조업을 영위하며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기업부터 첨단 산업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창업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행장은 수원, 화성 지역 영업점을 찾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올해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민생금융지원방안」과 경기부진과 고금리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중소법인 금융비용 경감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중소기업의 위기극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오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 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3억 원,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 JGTO와 공동 주관 개최, 대회 역대 최대 상금 규모, 亞 최정상급 선수 총출동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3억 원과 우승상금 2억 6천만 원이라는 대회 역대 최고 상금 규모(전년 대비 30% 증액)와 지난해에 이어 한·일 양국 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되는 국제 대회인 만큼, ▲KPGA 투어의 글로벌화 ▲동북아 지역의 스포츠 문화교류 ▲골프 스포츠의 발전과 성장이라는 목표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로 자리매김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는 물론 60명의 JGTO 소속 일본 선수와 중국, 호주, 태국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참여해 별들의 전쟁이 치러질 전망이다. 국내 선수로는 지난해 대상 포인트 1위 함정우를 필두로 지난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수가 500만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모바일 환전으로 해외여행의 경험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적인 해외여행 서비스로, 과거 해외여행 시 은행 영업점에서 실물 화폐를 찾던 관행을 깨고 디지털을 통한 현금 없는 여행을 선도하며 손님들 사이 ‘무조건 챙겨야 하는 해외여행 필수 아이템’ 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올해 2월부터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이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41종 통화 환율우대 100%(무료환전) ▲통화별 환전 한도 300만원까지 확대 ▲외화 무료 송금 서비스 시행 등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혜택과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트래블로그 가입자 500만 돌파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고 해외여행의 패러다임을 바꾸며 손님 중심의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이다” 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트래블로그를 통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하나로 연결된 서비스로 최상의 손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500만이 선택한 트래블로그! 이제 해외여행 시 필수템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신작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개발사 넷마블엔투)의 사전체험 참가자를 6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체험 예약자에게는 정식 출시 후 사용가능한 '다이아'와 '스페셜 한복 코스튬' 아이템을 증정한다. <모두의마블2> 사전체험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되며, 해당기간 동안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 <모두의마블2>는 전세계 2억 명이 즐긴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 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1개의 캐릭터를 활용했던 전작과 달리 각기 다른 스킬을 가진 6개의 캐릭터를 조합해 자유롭게 나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또한 자석, 블랙홀 등 전작 유저들이 익숙한 기믹 외에도 다양한 맵 규칙이 추가되어 보다 풍성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전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에 체크카드, 보안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추가해 가능업무를 기존 56개에서 64개로 확대 적용한다고 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21년 처음 AI 은행원을 ‘디지털 데스크’에 적용해 ▲입출금 계좌 신규 ▲예·적금 신규 ▲신용대출 신청 ▲예금담보대출 신청 등 지속적으로 금융서비스 범위를 확대해 왔다. ‘디지털 데스크’는 현재 전국 영업점에 150여대가 배치돼 운영 중이다. 특히 이번에 신한은행은 대출이자 납입확인서, 대출 잔고 증명서 등 대출관련 서류 발급업무를 ‘신한 SOL뱅크’ 앱에서 미리 신청하고 가까운 ‘디지털 데스크’에서 신분증을 인식하면 바로 출력할 수 있게 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위해 서비스 수준을 높였다. 신한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 적용과 더불어 ‘스마트 키오스크’에서도 AI 은행원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해 스마트 키오스크 조작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이 AI 은행원의 안내에 따라 편리하게 키오스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실제 영업점에서 ‘굿서비스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들을 새로운 AI 은행원으로 재현하고, 보다 많은 업무 시나리오 학습을 통해 더욱 자연스러운 질의 응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4(이하 SWC2024)’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SWC2024’는 ‘서머너즈 워’ 최강자를 가리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로 2017년부터 올해 8년째 개최되고 있다. 정상급 경기 관전의 재미와 세계 유저들과 교류하는 즐거움 등을 제공하며 ‘서머너즈 워’ 연간 최대 규모의 축제로 자리매김 중이다. 올해 대회는 오는 6월 24일 오후 4시(한국 시각 기준)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한다. 예선 진출자는 참가 신청자 가운데 월드 아레나 시즌 28과 29의 개별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한다. 유럽과 아메리카 지역에서 각각 16명씩 선발하고 아시아퍼시픽 지역은 동남아시아, 한국, 기타 아시아, 일본 등 4개 조로 나눠 각 8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은 오는 7월 중순까지 모든 선수를 확정한 뒤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퍼시픽 B조는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경기를 진행해 두 명의 본선 진출자를 가린다. 중국 별도 선발전은 상하이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또한 올해 월드 파이널이 일본 도쿄에서 개최됨에 따라, 결승 직행 티켓 1장의 주인공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모바일 채널에서 서민금융대출 상품들을 비교하고 한도 조회까지 할 수 있는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작년 6월 선보인 신용대출상품 비교 서비스에 이어 서민·취약계층을 위해 출시한 특화 서비스로, 다양하게 세분화 되어 있는 서민금융 대출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출시됐다. 서민금융 대출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한 번의 조회로 제휴된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과 신한은행의 정책서민금융 대출은 물론 일반 신용 대출까지 상품 내용을 간편하게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다. 현재 대출상품을 조회할 수 있는 금융회사는 신한은행 포함 총 20개다. 또한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이용자가 동의만하면 건강보험관리공단을 통해 확인되는 고용형태·근무기간·월소득 등 정보를 활용해 별도의 소득관련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손 쉽게 대출 가능 한도를 조회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정책서민금융 대출비교 서비스는 지난 4월 상생금융 확대 및 민생금융지원 자율프로그램 이행을 위한 서민금융진흥원 기부금 출연 업무협약과 맥락을 같이한다. 앞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글로벌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의 연례 사용자 콘퍼런스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서밋 24(Snowflake Data Cloud Summit 24)’에 연사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재면 넥슨 데이터 엔지니어가 연사로 나서 스노우플레이크의 기술을 도입한 자사의 데이터 통합 플랫폼 ‘모노레이크(Monolake)’를 소개했다. 모노레이크는 하나라는 뜻의 ‘모놀리식(Monolithic)’과 원시 데이터 저장소 ‘데이터 레이크(Data Lake)’의 합성어로, 게임 서비스 및 신작 개발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대한 데이터가 분산되어 있어 관리 및 상호 공유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구축됐다. 모노레이크는 하루 평균 100TB(테라바이트) 이상 생성되는 데이터와 8천여 개의 이벤트 등을 표준화해 동일한 방법으로 처리하여 데이터 적재 효율성과 쿼리 성능을 크게 높였다. 넥슨은 모노레이크 도입 후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데이터 업무 서비스를 만들고, 누구나 데이터에 접근하여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모노레이
한화생명이 2일(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예일대학교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와 함께 지역 사회 청소년들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꿈드림 멘토링: Together We Dream’을 진행했다. ‘꿈드림 멘토링’은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한화생명이 꿈,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연을 받아 총 45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국적, 전공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예일대학교 학생 13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멘토로 함께했다. 행사에 함께한 예일대 아카펠라 합창단 위펜풉스는 1909년에 설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생 아카펠라 그룹이다. 매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200회 이상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일일 멘토가 된 합창단원들은 먼저 꿈에 대한 메시지가 담긴 희망찬 아카펠라 공연으로 행사를 열었다. 공연 후에는 꿈의 중요성을 주제로 안 샘(예일대학교 비교문학전공, 23세) 멘토의 대표 스피치가 이어졌다. 안 멘토는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본인의 10대 시절 경험을 이야기 하며, “주변 환경들이 나를 위하는 것 같지 않을 때도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찾아간다면, 결국 꿈이 현실에 가까워지는 순간을 보게 된다”라고 말했다. 소규모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커넥터’ 4기를 오늘부터 6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의 채용 정보, 기업 문화 등 다양한 소식을 콘텐츠로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를 일컫는다. 스마일게이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스마일커넥터로 선발 되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간 활동한다. 이번 스마일커넥터 4기는 활동 기간 동안 회사의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숏폼, 카드뉴스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주도적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분야의 현업 실무자들과 협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중심으로 한 자기소개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과제는 1분 내외로 자기 소개를 하는 숏폼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급, 실무자 직무 특강 참여, 인사 담당자와의 1:1 멘토링 제공 등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인턴십 기회도 부여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4기는 회사 고유의 생생한 문화를 직접 체험하면서, 그룹의 채용브랜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스마일게이트와 더 많은 사람들과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열정적인
SKT가 요금제, 로밍, 청년·어린이 전용 서비스, 장기 고객 혜택 프로그램 등 이동통신 서비스의 차별적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이 넷플릭스 OTT 결합상품과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청년 전용 서비스 ‘0(영)’, 키즈 전용 서비스 ‘ZEM(잼)’, 장기 우수고객 프로그램 ‘스페셜T’ 등 기존 서비스들의 혜택을 강화해 전반적인 통신 서비스의 고객 가치를 높이겠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창사 40주년을 맞은 SKT는 지난 수십 년간 고객의 일상생활과 함께 해온 이동통신 서비스를 좀 더 고객 친화적으로 바꿔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객이 SKT의 통신 서비스를 선택할 이유를 매력적으로 전달하는 ‘SKT, 이게 되네!’ 광고 캠페인도 선보인다. 0청년 요금제 1주년…6월부터 영화 할인 추가, 공유/테더링 데이터 2배 더 제공 SKT는 ‘0청년 요금제’ 출시 1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해당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영화 할인과 공유/테더링 전용 데이터 혜택을 2배로 제공한다. 오는 8월까지 0청년 요금제에 가입된 모든 고객은 기존 혜택인 CGV 영화 관람권 50% 할인권 1장 외 추가로 1장을 매월 더 받고,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모바일안심플러스’ 서비스는 알뜰폰을 이용한 범행 시도 및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어 본인확인 업무 단계에서 통신사의 ‘회선 개통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KCB) 보유 ‘신용정보’를 활용하여 명의도용 유형의 전기통신금융사기 시도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IBK저축은행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 안전성 강화와 비대면 여·수신 업무 관련 금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도입했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이용자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최근 급증하는 전기통신금융 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망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야구 게임 시리즈가 글로벌 통합 누적 다운로드 수 1억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컴투스는 ‘컴투스프로야구2024’, ‘컴투스프로야구V24’,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24’, ‘MLB 9이닝스 24’, ‘MLB 라이벌’, ‘MLB 9이닝스 GM’, ‘OOTP’ 등 리얼 야구 및 시뮬레이션 장르를 포함해 총 7가지의 타이틀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명가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실제로 8년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MLB 9이닝스 24’는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122개국, 애플 앱스토어 87개국에서 스포츠게임 분야 매출 순위 TOP 10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해 출시한 ‘MLB 라이벌’은 출시 당시 일본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 기록 및 게임 전체 매출 차트에서도 10위권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올해도 야구 시즌 개막과 함께 KBO 및 MLB 기반의 모든 타이틀이 높은 인기를 얻으며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달성했다. 이처럼 컴투스의 야구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20여 년 넘게 쌓아온 개발력과 운영 노하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