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온라인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사용하는 모든 손님 대상으로 해외주식 USD 환전 시 9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이용하는 모든 손님들은 해외주식 계좌만 있으면 별도 신청이나 조건 없이 90% 우대 환율로 해외주식 환전을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통화는 USD로 한정하며, 달러를 사거나 팔 때 달러당 (+,-)1.45원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변종문 하나증권 FX솔루션실장은 “모든 손님에게 실적 제한 및 조건 없이 제공하는 우대 서비스” 라며, “손님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리테일 환전 활성화와 해외주식 거래, 자산 증대를 추진하여 외환시장 선진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올해 7월, 하나증권은 외환시장 선진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일즈앤트레이딩 (S&T) 부문에 외환 전담 부서인 FX솔루션실을 별도 신설하였다.
산업은행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공급망 대외의존도를 완화하고 해외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공급망펀드」 출자사업을 21일 공고하였다. 이는 지난 8월 16일 금융위원회의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 의 후속조치 사항으로, 산업은행이 주관기관이 되어 총 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자국 중심 산업정책 확산 및 국제안보 이슈 등 대외여건 악화 속에서 국내 중소·중견 기업들의 글로벌 공급망(Global Supply Chain) 애로 극복에 주안점을 둔 것으로, 공급망 핵심품목을 담당하는 소부장 기업과 수출국 앞 현지 진출 또는 제3국에 생산기지 건설을 추진하는 기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24년 1월 25일(목) 제안서 접수를 마감하고, 분야별 공정하고 신속한 심사과정을 통해 3월 중 3개의 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은 “글로벌공급망펀드는 중간재 대외의존도 완화 및 무역규제 대응으로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정책금융기관이자 주요 시장조성자로서 정부정책에 부응하며 모험자본 시장 내 선도적 역할을 지속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협회는 2023년 12월 20일(수) 17:00,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이병래 회장 후보자를 제55대 손해보험협회 회장으로 선임했습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노력으로 전국 1,106개 모든 영업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수납하였다고 20일 밝혔다. 농협(농·축협 포함)은 고향사랑기부제 단독 수납 금융기관으로서 노약자 등 온라인 기부가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영업점을 통한 대면 접수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12월 19일 기준 농협에서 수납한 고향사랑기부금은 약 7만3천 건, 108억원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되며, 기부금의 30%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온라인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여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서울본부는 20일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강동구지회를 찾아 「6·25 참전유공자 따뜻한 겨울나기 보훈밥상」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NH농협은행 조은주 본부장과 서울본부 직원들은 류재식 6·25 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 및 20여분의 참전유공자 어르신을 모시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식사를 제공하고 선물 전달식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께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조은주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참전유공자 영웅에게 작게나마 따뜻한 식사와 선물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6·25 참전유공자의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이 잊혀지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매월 참전유공자의 자택을 찾아 감사의 마음과 선물을 전달하는 「6·25 참전유공자 기억하기」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지난 19일 남영동 소재 대한적십자회 용산빵나눔터에서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만들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라이프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밀가루 반죽부터 빵 만들기, 포장 등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완성된 빵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역사회 결식위기의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1월 신한라이프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노숙인 등을 위해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 이웃들이 끼니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웃에게 보내는 작지만 따뜻한 관심이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누구나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이은호)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손해보험협회 등이 후원하는 ‘제12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에서 손해보험부문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손해보험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롯데손해보험은 민원 감축 성과와 불완전 판매비율의 개선, 소비자 정보제공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손해보험은 상품·보상만족도 모니터링과 소비자 패널 제도를 통해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보호 제도개선을 이행한 결과, 금융감독원 민원 건수가 2019년 1,457건에서 2022년 806건으로 3년만에 44.7%나 감소했다.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완전판매 모니터링에서 통과하지 못한 계약은 인수거절하고 강도 높은 현장점검을 시행한 결과, 불완전판매 비율은 2021년 0.07%에서 2023년 상반기 0.02%로 크게 낮아졌다. 아울러 통합민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민원관리를 한층 고도화하고 각종 소비자보호정보 제공을 위해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에 소비자경보와 모집정보 조회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실제 보험소비자인 고객들의 의견을 모니터링과 소비자패널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렴해 서비스 개선에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이 지난 19일 본점에서 임직원과 지역 대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행복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장학생은 IBK저축은행 본점 소재 부산시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7명이며, 전달된 장학금 재원은 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줍깅(환경정화)등 행사를 통한 기부로 마련됐다. IBK저축은행 행복장학금 수여식은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에는 부산진구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제14회 1만세대 사랑의 김장나눔’ 사업에 동참해 기부금 전달 및 김치 만들기 봉사활동 참여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월동준비를 도왔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환경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덧붙였다.
IBK저축은행(대표이사 김재홍)은 지난 1일, 소가야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기업이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IBK저축은행은 2017년 소가야중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협약식을 맺고, 학생들이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향후 안정적인 경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년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금융교육 전문강사 자격을 가진 IBK저축은행 임직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재무설계, 신용관리, 저축 등 금융생활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내용을 강의했다. IBK저축은행은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나눔을 확대할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연말을 맞아 마련한 송년회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들과 함께 조성한 기부금 7천만원을 자립준비청년 지원 목적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부터 매년 주요 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송년회에서 '동료애 카드' 프로그램과 플리마켓을 진행했다. 카카오뱅크의 송년회는 매년 새로운 기획과 구성으로 임직원들 사이에 유대감을 키울 수 있는 카카오뱅크만의 기업문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먼저 '동료애 카드'는 1년 동안 함께한 동료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온라인으로 카드를 전달하는 행사로, 임직원들이 주고받은 카드를 한 장당 5천원의 현금으로 환전할 수 있다. '동료애 카드' 발송 대상으로 동료 임직원이 아닌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을 선택할 경우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카카오뱅크는 임직원들의 기부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플리마켓에서는 전자기기, 가전제품, 의류 등 임직원들이 기증한 약 5백개의 물품을 판매해 성금을 모았다. 카카오뱅크는 이번 송년회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한 성금에 회사의 기부금을 더해 총 7천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명동사옥에서 청년 창업 상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그룹의 대표 ESG 경영 프로그램인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각 지역의 거점대학과 함께 청년 창업가를 육성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후 올해까지 2년 연속 선정됐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성과공유회 시작에 앞서 “열정과 목표를 가진 지역 청년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프로그램이 마중물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지역에 특화된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과 청년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이번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에서는 지역 거점대학을 지난해 10개에서 올해 30개까지 확대해 총 650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개인용 자동차와 개인소유 이륜차의 보험료를 인하한다.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는 2024년 2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2.6% 가량 인하될 예정이며, 개인소유 이륜차 보험료는 2024년 1월 중순 이후 책임 개시 계약부터 평균 10.3% 인하된다. 특히 가정용 이륜차는 13.6%, 개인배달용(비유상 운송) 이륜차는 12.0%까지 보험료를 인하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인 보험료 인하시기와 인하율은 내부 상품심의회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며,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 과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파, 폭설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손해율 증가와 제반 원가상승 등으로 향후 자동차보험의 실적은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KB손해보험은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힘든 국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함께 나누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상생금융 차원에서 보험료를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정비수가 인상에 따른 원가 상승과 사고발생 증가 등으로 자동차보험 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태이지만, 이번 자동차 보험료 인하로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했다"며 "향후에도 KB손해보험은 손해율과 연동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서울 을지로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한국경제학회(회장 황윤재)와 함께 ‘제3회 IBK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 우수논문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사업에서는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가업승계, 규제샌드박스 등 최근 중소기업의 주요 정책현안을 분석한 3개 연구과제가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은 이날 행사에서 이 연구과제들을 우수논문으로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자 3인의 논문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태상 IBK경제연구소장은 환영사를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운 경제상황과 급속한 기술발전에 따른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시점”이라며, “학술논문 연구지원사업의 결과물들이 미래 중소기업 정책의 기틀이 되고 중소기업 혁신성장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홍기 한국경제학회 수석부회장은 “글로벌 경제의 보호주의 진영화가 가속화되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정책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증거기반의 정책 연구들이 절실히 필요하며, 앞으로도 기업은행과 함께 중소기업 학술 연구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학술연구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금융과 중소기업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조병규 은행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고객 중심 자산관리 실천 서약식’을 갖고 고객중심 자산관리 영업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서약식은 본부와 영업현장 직원들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올바른 자산관리 영업문화 정착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서약 내용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한 신뢰받을 수 있는 상품 제공, ▲고객 투자성향에 맞는 전문가 포트폴리오 제공, ▲평생 고객을 모시는 자세와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등이다. 과거 우리은행은 DLF·라임 등의 상품으로 자산관리 영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 재발 방지를 위해 주요 임원이 참여하는 ▲비예금상품위원회 운영 ▲리스크 사전협의 절차 의무화 등 프로세스를 강화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최근 이슈가 불거진 홍콩H지수 관련 ELT 판매를 선제적으로 중단했던 것도 이러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날 서약식에서 조병규 은행장은 “은행의 존재 이유는 고객에게 있다”라며, “자산관리 전문인력으로서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고 고객자산을 관리해 달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본 서약식이 일회성 다짐이 아닌 고객 중심의 자산관리 영업문화 정착으로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가족친화 우수기업’ 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캐피탈은 다양한 워라벨 프로그램운영으로 직장과 가정의 양립 가능하게 하는 직장환경을 조성하여 ESG를 적극 실천한 점을 인정받았다. <NH농협캐피탈 워라벨 프로그램> ▲업무 유연성 및 효율성 제고를 위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운영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PC-OFF 제도 운영 ▲직원 및 배우자의 건강까지 책임지는 배우자 의료비 지원 ▲원격지 임직원의 보금자리를 위한 가족동반부임 사택지원 ▲어린자녀를 둔 워킹맘&워킹대디를 위한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제도 NH농협캐피탈 서옥원 대표이사는“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구성원의 만족과 성장이 회사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업무 능률과 삶의 균형을 동시에 지켜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캐피탈은 서류심사와 경영진, 임직원 인터뷰를 포함한 현장심사 등 엄격한 검증 과정을 거쳐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기간은 2026년까지 3년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