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571명에게 장학금 11억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장학금 후원에는 장학생의 가족이 근무하는 기업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향후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지도 봉사활동을 하는 ‘IBK멘토링’에 참여해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녀가 장학생으로 선발된 조현숙(가명, 57) 근로자님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어려운 형편”이라며, “경제적 부담이 컸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도연(가명, 19)양은 “덕분에 등록금 걱정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과 사회에 보탬이 되는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해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해 총 715억원을 출연했으며 지금까지 장학금 211억원, 치료비 158억원 등을 후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학생들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꾸준히 지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실시한 제19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에서 김인 후보자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금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는 최초의 직선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하여 실시되었고, 투표 및 개표는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MG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됐다. 총 9명의 후보자 중 김인 후보자가 투표수 1,194표 중 53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새로 선출된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3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KNPS: Korean Net Promoter Score, 고객추천지수)’에서 은행 부문 10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은 고객이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고자 하는 의향을 모델화해 측정하는 국내 유일의 평가제도이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매년 수도권과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만 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바른 상품 판매문화 확립을 위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 강화 ▲고객접점별 만족도 조사를 통한 실시간 고객 소통 ▲금융소외계층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상생·포용금융 활동 ▲고객중심리더제도 신설을 통한 Good서비스 및 소비자보호 실천 문화 활성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를 통한 보이스피싱 예방활동 및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고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모바일 뱅킹 앱 ‘신한 SOL뱅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한은행은 올해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고려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금융분야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평가방법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와 고려대학교 DSBA 연구실(Data Science & Business Analytics Lab) 간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진행된다. 앞서 카카오뱅크와 고려대학교 DSBA 연구실은 스마트폰 이용 습관 식별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 특성을 분류하는 연구 과제 <Random PIN Pad에서의 Touch Dynamics를 이용한 사용자 특성 연구>를 진행했다. 대규모 언어모델은 ChatGPT(챗GPT)를 중심으로 다양하게 활용되며 급속하게 일상에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일상에서 사용하는 범용 언어모델뿐 아니라 금융, 의료 등 각 산업군에 특화된 언어모델 서비스가 잇달아 발표됨에 따라, 이에 대한 신뢰 가능한 평가 방법과 기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고려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금융 분야 데이터 및 서비스에 적합한 대규모 언어모델을 선별하기 위한 평가 지표를 개발한다. 공동 연구를 통해 신뢰 가능한
신한펀드파트너스(사장 정지호)는 지난 18일 위기 대응과 영업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 내 조직 슬림화 취지에 맞춰 기존 6개 본부 16개 부서(15부 1센터)에서 5개 본부 14개 부서(11부 2센터, 1독립실)로 변경하고, 임원 규모 축소 및 통합 운영을 위해 시행됐다. 또한 기존 사업별로 분산된 본부들을 통합해 ①고객감동 실현 및 신속한 고객 Needs 대응을 위한 고객솔루션 부문 ②신사업추진 및 DT추진력 강화를 위한 시스템 비즈니스 통합 관리를 담당하는 DT혁신부문 등 2개 부문 체제로 전환했다. 이와 더불어 2개 부문장에 대한 책무구조를 명확하게 함과 동시에 권한과 책임을 대폭 확대해 조직운용의 리스크를 줄였다. 이를 통해 부문별 집중 관리 및 성과 극대화 환경을 구축해 본부 간 협력과 사업추진 실행력을 높이고, 고객 Needs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서비스 품질의 획기적인 개선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설된 고객솔루션 부문의 부문장은 한호승 상무가 선임됐다. 한호승 상무는 경영전략본부장을 역임하며 인사, 재무, 전략 등 조직 경영 전반과 영업 현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뛰어난 소통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는 하나금융그룹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온 프로젝트 2기’에는 사전 경진대회에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선발된 15개 팀, 총 44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지난 8월 선포식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디지털 인재 양성에 특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먼저, 참여 학생들은 SK텔레콤이 개최한 스프트웨어 개발 공모전에 출전해 각 팀에서 고안한 디지털 혁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기회를 가졌고, 이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IT기업이 진행한 교육도 수료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15개 팀과 하나금융그룹 소속 직원을 연결해 현업에서 적용 가능한 주제를 함께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금융사기 및 보이스피싱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47215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일 종가 기준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 순자산은 1,043억원으로, 지난 12일 상장 이후 7영업일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매월 평균 0.6% 수준의 분배율을 목표로 하는 월배당형 ETF로 최근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월평균 목표 분배율 0.6%를 위해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배당’과 ‘성장’의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한다. 기업의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배당성장률, 자사주 매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환원에 친화적인 종목들에 투자한다. 또한 ‘TIGER 배당프리미엄액티브 ETF’는 10년 이상 안정적인 성과 레코드를 가진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와 동일 전략으로 운용된다.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드는 2012년 설정 이후 벤치마크 대비 아웃퍼폼하는 운용 성과를 보이고 있는 미래에셋의 대표 공모펀드다. 20일 기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 펀
NH농협금융(회장 이석준)은 지난 20일, 서울지방보훈청(청장 나치만)과 함께 겨울철 한파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정을 위해 보온의류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지주 김익수 부사장(경영기획부문장)은 나치만 서울지방보훈청장과 서울 마포구 소재 6.25 참전용사 가정을 방문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농협금융지주와 서울지방보훈청이 준비한 보온의류(겨울용 방한내의)는 서울 관내 국가유공자, 참전용사와 그 유가족 등 보훈가족 500여 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익수 부사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농협금융은 앞으로도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협금융은 은행·생명·손해·증권 등 자회사들과 함께 다가오는 동계 한파를 대비하여 지자체, 봉사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소외계층「연말연시 온기 나눔」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1일 오전 충북 충주시 관아골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을 추진 중인 행정안전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사업은 각 지역의 자연 환경, 역사, 문화, 관광지 등 특색 있는 고유 자원을 활용해 살고 싶고 방문하고 싶은 경쟁력 있는 생활권을 만들기 위한 국정과제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의 이번 사업 중 영세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한금융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에너지 요금 부담 경감 ▲설비 효율화 통한 냉난방 효율 개선 ▲친환경 용품 및 거리 조성 지원을 위해 올해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한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아껴요’를 통해 모금한 성금 20억원을 후원하기로 했으며 향후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함께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 브랜딩 사업 공유회와 함께 진행됐다.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은 “이번 사업은 신한금융그룹 임직원들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저축은행 인천·경기지부와 저축은행중앙회(회장 ‘오화경’)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기도 안양 수도군단을 방문하여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기부금(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초소 등을 찾아 한파에도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우리 저축은행 업계 역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저축은행 업계는 ’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했다.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9.6)을 지정하여 전국 각 지역 발달장애 기관, 복지단체 등에 기부 및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지역 취약계층 지원활동을 펼쳤다.
인성저축은행(대표 김성근)은 지난 2023년 12월 9일(토) 인천연탄은행과 함께 소외계층 지역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인성저축은행은 연탄 5,000장을 기부하고 이 중 2,000장을 임직원들과 관내 경원초등학교 학생들 및 학부모와 함께 인천시 학익동 소재 지역민들에게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를 진행하였다. 인성저축은행 임직원 일동은 “연말 송년회를 대신하여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연탄배달을 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한 해 마무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8일 오후 경북 안동시와 함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 의 70번째 어린이집인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저출산 문제 극복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시작해 농어촌 보육 취약지, 장애아어린이집, 복합 기능 어린이집 등 지역 특성과 성향에 맞춘 공공보육 인프라를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은 40년 전 건립되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 문제, 이용 아동 수 대비 보육실 부족 문제와 신규 시설 설치비 부족 등 어려움을 겪던 중, 2021년 하나금융그룹의 국공립 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양질의 신축 어린이집으로 재탄생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이번에 새로 개원한 「시립 안동하나어린이집」 은 하나금융그룹의 ‘100호 어린이집 건립 프로젝트’를 통해 연면적 562㎡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영ㆍ유아 연령별로 분리된 보육 공간 ▲층고 및 천장 보수를 통한 쾌적한 실내 공간 ▲영유아의 창의성과 예술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놀이 공간 등이 마련되어 최대 66명의 영유아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영업력 강화 프로그램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2023년 4분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은 소상공인 영업에 필요한 지원 제도들과 법률, 세무, 상권분석 등 사업 경영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알려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프로그램을 연말을 맞아 세무관리 노하우와 금융·영업지원 정책을 중심으로 준비했으며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활용해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개인사업자가 꼭 알아야 하는 필수 세법’이라는 주제로 연말 세무 및 매출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제공하는 정부 정책자금대출과 창업지원정책을 소개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제로 이번 맞춤교실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성공적인 경영을 돕는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대출 중심의 자영업자 지원보다 근본적인 방안으로 신한 SOHO사관학교, 신한 SOHO성공지원센터, 성공 두드림 맞춤교실, 성공 두드림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WON뱅킹 PB(Private Banking) 고객 전용 페이지인‘투체어스(TWO CHAIRS)’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PB고객에게 차별화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대면 PB고객 전용 콘텐츠 신설 ▲전용 페이지 개인화 ▲직관적인 UX(사용자경험)/UI(사용자환경) 개선 등을 중심으로‘투체어스(TWO CHAIRS)’페이지를 리뉴얼했다. 특히 비대면 PB고객 전용 콘텐츠는 ▲실시간 1:1 채팅 상담 ▲이달의 전문가 칼럼 ▲무료주차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영업점 방문 없이 우리WON뱅킹에서 전담직원과 실시간 채팅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무, 부동산 전문가 칼럼 구독과 1:1 상담 자문서비스도 한층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공휴일에 우리은행 본점 방문시 최대 4시간 무료주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용 페이지에 개인화 배너를 생성해 대여금고 정보 등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은행은 내년 1월 31일까지 페이지 리뉴얼 기념‘TWO CHAIRS 고객님께 드리는 추첨 선물!’이벤트도 실시한다. PB고객에 한정해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의 디지털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직원들과 손님들이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 「DT(Digital Transformation) 리빌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전산 시스템 구축 사업에는 하나금융티아이가 주관 사업자로 나서 지난해 8월부터 월 200여명의 인력과 약 240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하나캐피탈은 순차적/단계적으로 시스템을 오픈해 신규 론칭한‘하나원큐캐피탈 모바일’ 앱으로의 교체 작업까지 이날 마치며 약 17개월에 걸친 혁신 ICT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DB/서버/솔루션 인프라 업그레이드와 데이터 유량 제어를 통한 ‘시스템 성능 개선 및 안정성 제고’ ▲운영 시스템 장애에도 대손님 서비스가 가능한 ‘사업 연속성 보장’▲손님이 직접 상품을 가입하는 ‘다이렉트 채널 구축’ ▲대내외 제휴/연계 표준 마련을 통한 ‘플랫폼 확장성 증가’ 등 ICT 안정성과 혁신을 동시에 이뤄냈다. 이에 따라 손님들의 비대면 경험과 직원들의 업무 환경은 더욱 쾌적해질 전망이다. ‘하나원큐캐피탈 모바일’앱과 홈페이지 개편으로 비대면 채널의 체감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