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카자흐스탄에 진출한지 9년만에 해외법인 신한파이낸스에 업계 최초로 합작투자를 유치, JV(Joint Venture)사로 한단계 도약한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카자흐스탄 현지법인 신한파이낸스가 현지 탑티어(Top tier) 자동차 딜러사인 아스터(Aster)와의 합작 파트너십 계약 체결을 통해 향후 5년간 자본금 약 310억원의 합작투자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신한파이낸스는 금번 계약 체결을 기반으로 한 아스터사의 단계적인 합작투자를 통해 자기자본 약 620억을 갖춘 JV(Joint Venture)사로 거듭나게 되며, 아스터사는 JV사의 지분 약 49.9%를 최종 취득하게 될 전망이다. 신한파이낸스는 아스터사와의 제휴 관계에서 합작 사업자로 한단계 진화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며, 양사간 시너지 기반으로 카자흐스탄 소매금융(MFO, Micro Finance Organization) 시장을 선도하는 ‘리테일 전문 금융사’로 도약한다는 복안이다. 이번 계약식은 27일 오후 신한카드 본사에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비롯 바칼(Alexey Bakal) 아스터그룹 회장, 아스카르(Askar Burunchin) 아스터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
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자료 ○ 본부장 신규 선임 ▲ 재무팀 본부장 장정훈 ▲ 회계파트장 황경업 ○ 팀장 승진 및 신규 선임 ▲전략기획팀 팀장 이원태 (직명 변경) ▲내부회계관리팀 팀장 배주환 (M1 승진) ▲IR파트장 겸 IR팀장 박철우 (M2 승진) ▲사업지원팀 팀장 이재성 (신규 선임) ▲신한리더십센터 팀장 임범준 (M2 승진) ▲브랜드전략팀 팀장 김정현 (조직 개편 / 은행 겸직) ▲그룹소비자보호부문소속 팀장 이철우 (신규 선임, 그룹 내부통제 체계 강화 TF) ▲리스크관리팀 팀장 나병해 (M1 승진) ▲감사팀 팀장 이상정 (신규 임명) ▲마켓인텔리전스팀 팀장 강원준 (신규 선임) ▲이사회사무국 팀장 심지훈 (M1 승진) ▲전략기획팀 팀장대우 최동진 (신규 선임, 변화추진 Cell장) ▲ESG기획팀장 이은하 (신규 선임) ▲ICT&정보보호전략팀장 이정은 (신규 선임) ▲매크로금융팀장 이한 (신규 선임) 신한캐피탈 인사자료 ○ 경영진 / 본부장 선임 ◇ 경영진 ▲ 여신지원그룹장 박상철(연임) ▲ 경영기획그룹장 김관명(신임) ▲ 준법지원그룹장 전흥열(신임) ▲ 투자금융그룹장 최영규(신임) ◇ 본부장 ▲ 여의도금융본부장 홍성진(연임) ▲ 기업금융본부장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태영 측이 지난 28일 과도한 개발사업 관련 PF연대채무로 인한 유동성 위기에 직면, 기업구조조정촉진법(기촉법)에 의한 금융채권자협의회의 공동관리절차(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태영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6위의 중견 건설사로서 안정적인 영업실적을 유지해 왔으나, 공격적인 PF 사업 확대로 PF보증채무 비중이 타 건설사 대비 과도한 상황에서, 부동산 경기 침체 지속으로 만기도래하는 PF대출의 만기연장과 차환이 어려워지면서, 금융채무 및 PF보증채무의 강제적 조정 없이는 現 위기상황의 타개가 어렵다고 판단하여 기촉법상 워크아웃을 신청하게 됐다고 산업은행은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사유, 정상화를 위한 태영건설과 태영그룹의 자구계획을 검토하여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를 28일자로 소집 통지하고, 2024년 1월 11일까지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결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1차 협의회에서는 워크아웃의 개시 여부, 채권행사의 유예 및 기간, 기업개선계획 수립을 위한 실사 진행, PF사업장 관리 기준 등을 논의하고 결정할 예정이며, 아울러 태영건설의 경영 상황, 자구계획, 협의회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4일 모험자본 시장의 마중물 역할 수행을 위해 1,000억원을 출자해 ‘IBK벤처투자’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는 김성태 은행장이 올해 1월 취임사를 통해 벤처캐피탈 자회사 설립 목표를 밝힌지 1년 만에 설립을 완료한 것으로, 국책은행이 국내에 벤처캐피탈 자회사를 설립한 첫 사례이다. ‘IBK벤처투자’는 정책형 벤처캐피탈로서 민간시장을 보완하며 정부정책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기업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초대 대표는 조효승 전 SKS프라이빗에쿼티(SKS PE) 전략투자사업부문 대표가 맡는다. 조 대표는 한림창업투자 대표이사, 미래에셋증권 기업금융본부 본부장, 우리자산운용 PE본부장, 키움투자자산운용 PE본부장, SK증권 PE본부 상무 등을 역임한 M&A(인수・합병) 자문 및 기업구조조정업무(CRC) 전문가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벤처투자는 내년 상반기 중 신기술사업금융업자 라이선스 취득과 동시에 1,0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및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신기술 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사각지대를 메우고 국내 기술기업의 성장경로를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지난 11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를 2022년 최초 획득한 이후 올해 12월에 연속하여 두 번째로 인증을 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글로벌 ESG와 UN의 SDGs 이행 강조에 따라, 비영리단체와 기업이 파트너십을 맺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수행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부문으로 나뉘는 인정제를 통해 기업들은 사회적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 실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고 있다. 농촌과 농업인을 위한 금융기관으로서 NH농협생명은 지속적인 ▲ 농업인안전보험 제도 개선 및 가입인원확대 ▲ 농촌일손돕기 ▲ 농촌의료지원사업 ▲ 지역사회 환경개선 ▲ ESG 투자 추진 및 책임경영체계 내재화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힘쓰고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농협생명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희귀난치성 및 중증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237명에게 치료비 8억 7천만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고액의 병원비로 어려움을 겪던 다문화가족 안젤라(가명, 39세)씨와 6년 동안 자녀의 재활치료비 부담으로 힘겹게 생활을 이어오던 박상민(가명, 43세)씨 등이 도움을 받게 됐다. 박상민(가명, 43세)씨는 “오랜 시간 자녀의 재활치료비 부담으로 부채가 늘어 걱정이었다”며, “자녀가 치료비 걱정 없이 치료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향상을 위해 2006년에 IBK행복나눔재단을 설립하고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3,600여명에게 치료비 158억원을, 중소기업 근로자 자녀 11,800여명에게 장학금 211억원 등을 후원하는 등 지금까지 총 715억원의 재원을 출연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소기업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30기 미래에셋 해외교환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수여식에서 230명의 30기 해외교환 장학생들은 블록체인 형태의 장학증서를 수여받고, 장학생들간의 네트워킹 및 선배 장학생과의 만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오는 2024년 봄학기에 파견될 예정이다. 해외교환 장학 프로그램은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교환학생 장학사업이다.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는 미래에셋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인재들이 넓은 세계에서 지식 함양과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학비와 체재비 등 장학금을 지원한다. 2007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선발된 장학생은 총 6,963명에 달한다. 캐나다 파견을 앞두고 있는 30기 김정현 장학생(서울시립대)은 “파견국 캐나다에서 머신러닝 수업을 통해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를 다지고, 관련 연구 공동체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파견 각오를 전했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장용성 이사장은 “목적 의식을 갖고 다양한 사람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기적 같은 일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8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주관하는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성금 160억원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올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주요 그룹사의 모금액 130억원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의 후원금 30억원을 더해 전년과 동일한 160억원을 전달했으며, 02년부터 올해까지 총 1,464억원을 연말 이웃사랑성금으로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자녀 돌봄공백 해소 위한 ‘신한 꿈도담터’ 구축, 위기가정 재기 지원,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쉼터 운영, 지역아동센터 냉난방기 및 디지털교육기기 지원, 장애인 재활 지원 및 교육 강화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 ‘솔선수범 릴레이’는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나눔을 제안하고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진옥동 회장의 연탄 5천장의 개인 기부와 함께 시작한 1차 캠페인 ‘사랑의 연탄 나눔’은 그룹 임직원들의 열띤 참여로 기부금 모금이 당초보다 앞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은 국내 대표지수인 코스피 200 지수, 코스닥 150 지수의 구성종목의 세전 현금배당금을 반영한 지수인 코스피 200 TR지수와 코스닥 150 TR지수를 추종하는 ‘QV 코스피 200 TR ETN’과 ‘QV 코스닥 150 TR ETN’ 상품을 신규 상장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상품은 비용 차감이 없는 제비용 연 0% 상품이며, 지수 등락에 따른 수익률이 전부 최종지표가치(IV)에 반영된다. 또한 이 상품은 세전 현금배당금이 지수에 재투자되는 상품으로 투자자는 양의 복리효과를 누릴 수 있다. 발행되는 ETN 2종 ‘QV 코스피 200 TR ETN’의 발행 수량은 200만주, 발행 규모는 200억, 발행 가격은 10,000원이고, ‘QV 코스닥 150 TR ETN’의 발행 수량은 200만주, 발행 규모는 200억, 발행 가격은 10,000원이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2024년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 확률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 증시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증시의 상승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대표지수의 총수익지수를 추종하는 ETN 2종을 출시하려 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Needs에 부합하는 신규 ETN 상품을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지난 27일 고양특례시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월 착공한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 사업은 경기도 일산 서구 일원 87만㎡ 규모 부지에 바이오/메디컬, 미디어/콘텐츠, 첨단제조 등 기업을 유치해 국가첨단전략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첨단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입주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자문 ▲정책금융 지원 프로그램 마련 ▲투자유치를 위한 협력 방안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고양경제자유구역(일산테크노밸리)에 입주할 유망 중소기업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우수 중소기업 지원을 하고자 2024년 신성장산업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조병규 은행장은“2023년 우리은행은 기업금융 명가로서 미래발전 가능성에 기반한 신성장 금융지원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제자유구역에 입주할 신성장 기업 지원으로 첨단산업 육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경기 위축과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148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금차 마련된 방안은 지난 21일 발표된‘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의 일환이다. ‘23.12.20일 기준 NH농협은행에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차주(부동산 임대업 제외)가 대상이며, 대출금 2억원을 한도로 4%를 초과하는 금리에 대해 1년간 이자 납부액의 최대 90%까지 캐시백해 줄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금차 지원을 통해 약 32만명의 차주가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1월 중순까지 지원 대상, 차주별 지원 금액, 지원 방법 등 보다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1분기 내 캐시백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지원대상자와 개별 지원금액 등은 은행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대상자가 은행에 직접 신청하거나 추가 대출을 받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이자 캐시백 지원 관련 보이스피싱과 전자통신 금융사기 등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이번 민생금융 지원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힘든 시기를 헤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2023년 비상대비 을지연습을 실시한 전국 4000여 행정·공공기관·중점관리업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6월 금융권 최초로 금융감독원 및 소방청과 공동으로 지하 전산센터 화재진압 및 대피훈련을 실시하여 전산센터 화재사고 대응모델을 발전시키는 등 민관 합동 비상대비훈련을 주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2023년 을지연습 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전산시스템 재해복구 훈련, 접적지역 영업점 철수 훈련, 공습대비 민방공 훈련 등 실제훈련과 전시금융지원에 특화된 다양한 상황 조치훈련으로 비상대비능력을 한 차원 높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금융위원회 주관‘전산망 두절 시 현금인출 방안에 대한 시범식 토의 및 실제훈련’을 시중은행 대표로 실시하여 전시 최악의 상황에서도 고객들에게 현장 금융지원을 계속할 수 있는 전시 금융지원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조병규 은행장은 “국가 및 지역사회의 비상·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전쟁과 같은 악조건에서도 금융지원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2019년 민방위업무 우수 대통령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삼성페이 해외결제’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 보인 ‘삼성페이 해외결제’는 해외여행 시 현지 가맹점에서 실물카드 없이 삼성페이 앱을 지원하는 모바일 기기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국민 마스터카드(Mastercard) 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은 NFC결제를 지원하는 전 세계 185개국 약 4,000만개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이용해 자유롭게 결제할 수 있다. 삼성페이 해외결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삼성페이 앱에서 KB국민카드를 선택해 우측 상단 메뉴에 있는‘해외 결제 안내’를 선택해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인지 확인 후 ‘해외 결제 등록’하면 된다. 해외 결제 등록은 국내에서 사전등록 가능하며, 해외 현지에서도 삼성페이 앱을 구동시켜 등록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KB Pay에서 이벤트를 응모한 고객이 삼성페이에 등록된 KB국민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이용건당 1,000 포인트를 적립해주며, 이용 건수에 따라 인당 최대 20,000 포인트리까지 적립받을 수 있다. 또 삼성전자와 함께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보호자의 질병, 부재로 인해 어린나이에 가장이 된 가족돌봄청소년들을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총 6,8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청소년 대상 도시락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에는 그룹 골프선수단 리디아 고, 함정우, 한승수, 박은신, 박배종, 이승민 선수 등이 참여했다. 우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19승을 달성하고 올해 2승을 기록한 리디아 고 선수는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하고 올해 1승과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함정우 선수는 1,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 남자 골프 선수단 소속인 함정우, 박은신, 한승수, 박배종, 이승민 등 5명의 선수도 ‘2023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2연패를 달성하여 획득한 상금 2,700만원을 기부함으로써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하나금융그룹 소속 골프선수단이 전달한 기부금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도시락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선수들이 함께 조성한 기부금으로 마련된 도시락은 가족돌봄청소년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6일부터 3박 4일간 경기도 기흥에 위치한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각 그룹사의 하반기 채용 신입직원들이 참여하는 그룹 공동 연수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금융그룹 공동 연수는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캐피탈, 자산운용, 제주은행, 저축은행, DS, 리츠운용 등 10개 그룹사의 신입직원들이 한 데 모여 신한금융의 역사와 문화, 비전 등을 익히고 공유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연수에는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게임 및 단체 미션 수행 프로그램 등의 트렌디한 과정을 추가해 연수생들이 신한금융의 디지털 기술 및 전략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진옥동 회장은 27일 신한은행 블루캠퍼스를 방문해 그룹 신입직원들에게 신한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하며 덕담을 건넸다. 이어진 ‘토크 콘서트’ 시간에는 진 회장의 특별 강연과 함께 신입직원들이 준비한 질문을 통해 진 회장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진 회장은 특별 강연을 통해 신입직원들에게 ‘절실함’을 가졌던 경험을 물으며 절실한 마음으로 다양한 경험과 학습을 통해 습득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발산함으로써 시장에서 인정 받는, 가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