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5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제동에 위치한 개미마을에서 진옥동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CEO와 임직원 20여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진옥동 회장과 임직원들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개미마을의 에너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총 1,000장의 연탄과 함께 방한용품도 전달했다. 신한금융은 지난 12월부터 사회공헌 관련 아이디어 제안,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으로 이어지는 사업 전 과정에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솔선수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1차 캠페인인 ‘사랑의 연탄 나눔’을 위해 임직원들이 모금한 약 1억5천만원과 신한금융그룹의 기부금을 더해 총 2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 성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난방비 지원과 함께 약 3만5천장의 연탄 및 난방용품을 한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 400여 가구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 돕기에 진심인 신한금융 임직원들은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일상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한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해 에너지 절감 비용과 회사의 기부금을 더한 20억원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행정안전부, 금융감독원, 국내 카드사 등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 물가가 급등함에 따라 개인서비스 요금의 가격 안정 유도를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정·운영하는 제도로, 현재 전국 6,860개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3년 24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별 방문 확인을 통해 1개 업소당 약 400만원 가량의 간판, 에어컨, 냉장고 등의 교체비용을 지원했다.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약 30개의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업소에서 원하는 사항을 사전에 조사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착한가격업소가 지역 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근 새마을금고와 1대1로 매칭하여, 새마을금고를 거래하는 회원들에게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착한가격업소가 지속적으로 활성화되고, 고물가 시기에 서민경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더 많은 ‘청년들의 건강한 아침밥’ 확산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하여 100만명분의 식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천원의 아침밥’은 10명 중 6명이 아침밥을 거르고 있을 정도로 결식률이 높은 청년층들이 1천원의 가격에 부담 없이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정부·전국 지자체·대학교가 힘을 모아 공동으로 진행중인 사업이다. KB금융의 ‘천원의 아침밥’ 사업 동참은 국민과 함께 상생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서, 이용 학생들의 만족도는 매우 높지만 재정 부담 등의 사유로 모든 학생들에게 충분한 식사를 제공해 주지 못하고 있는 전국 각 지역의 대학교들을 중심으로 총 100만명분의 아침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9월 ‘KB 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착한가격업소 지원사업 ‘KB 마음가게’는 올해 그 대상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며, 이 밖에 소상공인·취약계층·청년층·지역사회 등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미래를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청년층들에게 작은 도움과 응원의 마음이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임직원 일동은 26일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 준비된 떡국세트는 김길수 부행장 이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저소득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길수 부행장은“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설명절에 우리 농산물로 정성스레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26일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 출범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장기 요양과 실버타운 등으로 대표되는 시니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등의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시장진입 장벽으로 인해 다변화하는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하기 어려웠다. 특히, 베이비부머의 노인인구 진입으로 요양 서비스 품질 향상과 도심 외곽이 아닌 기존에 살던 도심 내 시설을 원하는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에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세대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헬스케어 자회사였던 신한큐브온의 사명을 신한라이프케어로 새롭게 변경하고 시니어 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로 출범시켰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출범식에서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주요 관계자와 생명보험협회 김철주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라이프케어 우석문 대표가 그룹 차원의 시니어 사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마스터 플랜을 발표했다. 우 대표는 2025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다며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새로운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SOL트래블 체크카드’의 2월 14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여행 관련 ▲여행준비(환전) ▲여행중(카드사용) ▲여행후(보유 및 재환전)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요한 필수 금융서비스를 모두 담았다. 주요 기본 서비스 혜택은 ▲전세계 30종 통화 100% 환율우대(환전)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카드사용)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보유 및 재환전) 등이다. ‘SOL트래블 체크카드’만의 특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상,하반기 각 1회) 혜택과 더불어 ▲일본 3대 편의점 5% ▲베트남 Grab 및 롯데마트 5% ▲미국 스타벅스 5%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연회비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이벤트는 카드 이름을 맞게 선택한 선착순 20만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00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로 2월 2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3월 31일까지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발급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리모와 오리지널 캐빈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24년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금융권에서 유일한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은 다문화가정 어린이에게 음악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12년에 창단, 올해로 12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우리다문화어린이합창단’는 ▲주 2회 음악이론 수업 ▲개인 및 그룹별 맞춤형 지도 ▲다양한 공연 참여 등 합창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음악 재능을 발견하고 성장시킬 기회를 마련해 준다. 모집대상은 7세에서 16세 사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과정의 다문화가정 어린이·청소년으로, 내달 29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다. 모집방법은 공개 오디션 방식으로 모두 50명을 선발한다. 공개 오디션에 통과한 합창 단원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정규 합창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합창수업과 공연 등 합창단 활동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전액 지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합창단 활동은 목소리와 호흡을 통해 재능을 성장시키고 조화를 배우는 긍정의 효과가 있다”며 “다문화가정 미래세대가 합창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뿌리 내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오는 2월 23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작가 육성·지원을 위한 전시회 「IBK드림윙즈展」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미술에 재능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발굴해 전문 작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IBK드림윙즈 프로젝트를 지난해 4월부터 운영했다. IBK드림윙즈 작가들은 9개월 동안 1:1 미술 교육과 전시회 참여, 작품 홍보 지원 등 전문 작가 양성 과정을 밟았다. 이번 「IBK드림윙즈展」은 발달장애 작가 육성 프로젝트의 지난 9개월의 여정을 함께 공유하기 위한 전시로, IBK드림윙즈 1기에 선발된 10명의 작가와 발달장애인 멘토작가 4명 등 14명이 참가해 76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바다에서 고래와 함께 산책하는 강아지, 자동차를 타고 가을여행을 떠나는 동물들, 하늘을 나는 거북이와 낚시하는 곰과 토끼 등 작가들의 독창적인 상상력이 담긴 다양한 주제의 작품들을 이번 전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동물과 건물’, ‘도자기와 민화’ 등 멘토와 멘티가 함께 작업한 주제 전시도 마련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IBK드림윙즈 소속 전민재 작가는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부회장)이 모바일로 상담사와 얼굴을 보며 업무를 진행하는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6일(금) 밝혔다. 한화생명은 업계 최초로 ‘1대다(多)’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계약 관계자가 다수인 보험상품 특성에 적합한 다(多)인 상담 시스템에 보험계약자와 수익자, 피보험자가 함께 접속해 필요한 보험 서비스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계약 관계자들이 화상상담 과정에서 전자문서 작성과 서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당사자들이 함께 고객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전자문서 작성 및 서명 시스템을 사용해 페이퍼리스(Paperless)를 통한 친환경 경영도 실천할 수 있다. 보험서비스 1건당 약 7장의 종이서류가 사용된다고 가정하면 연간 50만장 이상의 종이 절약이 가능하다. 서류 및 서명누락 방지는 물론 고객 개인정보 보안이 더욱 강화된 것도 장점이다. 고객은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로 보험금 청구와 보험계약대출, 계약정보 확인 및 변경, 보험료 납입 등 대부분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한화생명 모바일 화상상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고객에게 전송된 링크 주소를 통해
대신증권이 본격적인 토큰증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대신증권은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5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큰증권 법제화에 대비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토큰증권 관련 법안 시행 시 규제 샌드박스를 기반으로 운영 중인 조각투자 시장이 절차 간소화에 힘입어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코스콤의 IT기술력에 금융전문성을 더해 활성화된 토큰증권 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이다. 계좌관리기관으로 참여하는 대신증권은 지난해 인수한 국내 1호 부동산 조각투자사인 카사코리아를 포함해 다양한 조각투자사와 협업을 이어간다. 이를 통해 투자자에게 부동산, 미술품 등 다양한 토큰증권에 투자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최근 조각투자 시장이 활기를 띄는 가운데, 이번 협약으로 대신증권이 시장 선점을 향해 한발 더 앞서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발행사와 투자자 모두에게 신뢰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달 18일 출시한 신한금융 디지털 앱의 핵심 기능을 한 데 모은 슈퍼앱인 ‘신한 슈퍼SOL’이 출시 한 달여 만에 가입자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융을 새롭게, 신한이 한다’는 컨셉으로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을 결합한 ‘신한 슈퍼SOL’은 고객들에게 금융을 접하는 새로운 통합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한 달여간 ‘신한 슈퍼SOL’ 가입자들의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신규 가입자 중 절반 이상인 기존 신한 SOL뱅크 이용 고객이 ‘신한 슈퍼SOL’에서는 카드, 증권, 라이프 등의 서비스(54%)를 은행 서비스(46%)보다 더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한 슈퍼SOL’ 이용 고객 중 43%가 2개 이상의 그룹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하나의 회사’가 제공하는 것처럼 고객이 각 그룹사의 서비스를 끊김 없이 이용하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게 신한 측의 설명이다. 즉, 고객의 니즈에 맞는 통합 솔루션 제공을 위해 각 그룹사 앱을 연계성 있게 확장, 융합한 신한금융의 슈퍼앱 전략이 고객들의 편의성을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 한번의 이체 신청만으로 동시에 다수의 계좌로 입금할 수 있는 『다계좌이체 서비스』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손님은 한번에 최대 15개 계좌로 이체할 수 있게 됐다. 입금계좌별 금액, 적요, 메모 등 추가 정보를 동일하게 일괄 입력하거나 별도 기입도 가능하며, 여러 계좌를 송금 목적에 따라 그룹으로 등록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다계좌이체 서비스』는 하나원큐 조회/이체 메뉴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단건 이체 시에도 ‘다른 계좌로 추가이체’ 버튼을 누르면 해당 서비스로 연결된다. 특히, 이번에 신설된 『다계좌이체 서비스』는 하나원큐 ‘손님의 소리’를 통해 접수된 손님의 아이디어를 즉시 반영한 것으로, 손님 만족을 위한 상시 개선 작업의 결과물이다. 하나은행은 이밖에도 홈 화면에서 하나원큐 앱을 길게 눌러 실행할 수 있는 퀵메뉴에 ▲계좌조회 ▲이체 ▲ATM출금 ▲하나-제로페이 ▲이벤트 ▲상품몰 ▲공과금 ▲모바일OTP ▲하나원큐인증 ▲원큐지갑 중 최대 4개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퀵메뉴 맞춤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손님에게 자산조회부터 상품가입까지 끊김 없는 경험을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뮤지컬 ‘레미제라블’로 시작하는 새해 첫 ‘신한카드 The Moment(이하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가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전석 매진됐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 더 모먼트’는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확신의 순간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은 신한카드의 대표 문화 공연 브랜드로, 2021년 2월 뮤지컬 ‘위키드’ 부터 ‘드라큘라’, ‘엑스칼리버’, ‘노트르담 드 파리’ 등 신한카드 스폰서십 공연장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해왔다. 신한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오는 1월 27일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레미제라블’ 오후 2시 공연을 ‘신한카드 더 모먼트’ 행사로 진행한다. 신한카드 마스터브랜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티켓 1장 가격에 2장을 예매할 수 있는 ‘1+1’ 혜택을 제공해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한카드는 행사 당일 뮤지컬 관람을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블루스퀘어 주변 음식점에서 이용금액의 10%를 캐시백 받을 수 있는 ‘마이샵’ 쿠폰도 제공한다. ‘마이샵’ 쿠폰을 활성화 한 이후 대상 음식점에서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5천원까지 10% 캐시백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3년 4분기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우수 새마을금고 직원 9명에 대해 포상을 수여한다고 25일 전했다. 해당 포상은 2023년부터 매분기 진행되고 있으며 1분기에는 11명, 2분기에는 15명, 3분기에는 12명에게 수여되었다. 포상대상은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의 보이스피싱 징후를 포착하고, 피해 및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는 등 고객의 직접적인 피해를 예방한 임직원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러한 포상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업무 관심도를 제고하여, 궁극적으로 새마을금고 이용 고객들에 대한 피해 예방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최근 스미싱[문자메세지(SMS)+피싱(Phishing)]을 특히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부고장, 청첩장 등을 사칭한 스미싱은 내용 열람을 위한 URL을 보내는데, 이를 클릭하면 악성앱이 설치되고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지인이 피싱을 당한 경우 지인의 휴대폰이 사기범에게 장악되어 연락처에 있는 전화번호로 스미싱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도 있으니 모바일 부고장이나 청첩장 등의 수신에 신중을 기할것을 당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총 150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금융그룹(IBK기업은행 500억원, IBK캐피탈100억원, IBK투자증권100억원)이 700억원, 유암코가 800억원을 출자했다. 펀드운용을 맡고 있는 유암코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PF부실사태 당시, PF정상화뱅크를 통해 부실 사업장 29개를 인수해 정상화 시킨 경험이 있는 부실채권 투자 및 관리 전문회사이다. 금번 조성되는 펀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고 있는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펀드’의 일환으로 부동산 PF시장 리스크가 커진 현 시점에 시장 안정화를 위한 구원투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부동산 PF 사업은 건설․운송․조경․자재․감리 등 수많은 중소기업의 참여로 이루어지므로 관련 기업 및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상당하다”며, “본 펀드가 중소기업의 자금흐름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