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사장 문동권)는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놀부’와 함께 가맹점주 납품 대금 카드 결제시스템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놀부 가맹점주가 가맹점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 등 각종 물품을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구매할 때 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점주들은 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전국 300여 놀부 가맹점주들은 물품 구매를 위한 현금 확보 부담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금을 유동적으로 운용할 수 있어 매장 운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부 본사 또한 미수금 등 돌발 상황을 크게 줄여 안정적인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놀부 가맹점주들을 위한 납품 대금 카드 결제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상생금융의 사례를 하나 더 추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상공인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카드와 놀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대고객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점자카드 발급 대상 카드를 모든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상품으로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시각장애인 및 저시력자를 위한 점자카드 및 상품안내장을 개선해 운영한다. 신한카드는 기존 5종의 상품별로 운영하던 점자카드를 하나의 카드플레이트 디자인으로 통일, 카드 정보를 점자로 기입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면은 점자로, 후면은 고대비 색상의 글자를 균일하게 사용해 저시력 고객도 읽기 쉽도록 개선했다. 상품안내장 역시 시각장애인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바꿨다. 대부분의 점자교재나 서적과 동일한 A4 사이즈로 제작하고, 스프링 제본으로 펼쳐 양손으로 읽기 쉽게 변경됐다. 내용을 큰 글씨로도 기재해 점자를 읽지 못하는 저시력 고객의 가독성과 접근성도 높였다. 앞서 신한카드는 점자카드 개선을 위해 시각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두차례에 걸친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수렴한 의견을 이번 개선에 반영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SG 경영활동 실천과 시각장애인의 권익증진 및 카드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해 점자카드와 상품안내장 개선을 진행했다”면서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의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을 바탕으로 금융소외계층 지원에도 최선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한해 동안의 ESG 활동 및 성과를 담은 ‘2023 ESG POP UP 10’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저탄소 경제 전환을 이끄는 ‘녹색금융’ ▲기업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상생금융’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ESG 상생프로젝트’ 등 신한은행의 다양한 ESG 사례가 담겨 있다. 특히, 신한은행은 ‘2023 ESG POP UP 10’을 기존 보고서 형식의 틀을 깨고 ‘고객몰입’ 관점에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목소리에 담긴 ‘10가지 바람’과 신한은행이 ESG 측면에서 화답한 ‘10가지 이야기’로 구성하고 친숙한 용어와 생동감 있는 팝업 디자인으로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ESG 활동 및 성과’를 쉽게 설명했다. 예를 들어 84세 시니어 고객의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들에게 친절히 알려줬으면”이란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시니어 디지털 복합교육센터 ‘신한 학이재 개관’ ▲금융권 최초 ‘시니어 ATM’ 도입 ▲보이스피싱 예방 종합 플랫폼 ‘지켜요’ 출시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주목 받고 공감을 얻었던 ‘고객중심’ 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이번
홍해를 둘러싼 미국 등 서방 세력과 예맨 후티 반군 간 대립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K-SURE”)가 홍해 물류 사태로 피해를 보는 우리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K-SURE는 7일(수) 홍해 물류 사태 발발에 따른 우리 수출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홍해 물류사태 피해기업 긴급지원방안」(이하 ‘지원방안’)을 제정하고, 이달 7일(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방안에는 유럽 전역 및 중동·아프리카 일부 지역 소재 바이어와 거래실적이 있는 우리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한도 우대 등 자금 애로 해소, ▲수출 거래선 유지, ▲수출 거래선 다변화 등 이번 사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제작자금 지원용 수출신용보증 한도를 최대 1.5배 우대하고, 바이어 대금 미결제 등 보험사고 발생 시 보험금 지급기간을 기존 2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여 유동성이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단기수출보험의 경우 결제 지연 시에도 수출입자간 자율적으로 최대 60일까지 결제기한을 협의하도록 하여 사고통지 없이 기존 거래선과 거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해외신용조사 서비스를 5건까지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6일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이하 CDP) 한국위원회가 발표한 ‘CDP Climate Change’ 부문에서 국내 금융사로는 유일하게 Leadership A 평가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CDP는 글로벌 금융 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 변화 대응과 관련된 정보 공개를 요청하고, 이를 토대로 매년 보고서를 발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CDP는 글로벌 금융 기관들의 투자 지침서로서 올해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기후 관련 공시(IFRS S2) 기준을 통합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글로벌 기업 대상 ESG 공시의 공통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한금융은 2023년에도 Leadership A 평가를 받는 등 2013년부터 11년 연속 Leadership A- 이상의 평가를 받은 국내 유일한 금융사로서, 오랜 기간 동안 탄소 감축 경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난해 에너지 절약을 통한 탄소 배출량 감축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전 그룹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아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하나손해보험은 명절을 맞이하여 연휴 계획에 맞춰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을 추천했다. 연휴 기간 귀성길 또는 장거리 운행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게 되거나 내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다양한 상황이 발생 할 수 있는데, 이럴 땐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을 대비하는게 좋다. 1일부터 최대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선택하여 가입 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만20세부터 가능하다. 또한,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보험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선물 받을 사람의 연락처 및 생년월일과 내 차의 차량번호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여 결제하면 보험 선물이 전송이 되고, 선물 받은 사람은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기간과 본인확인만 하면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원데이 앱에서 선물하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안전까지 선물 할 수 있다. 설 연휴를 맞아 귀성길 대신 해외여행을 계획했다면 '하나 해외여행보험'도 함께 준비하여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하나 해외여행보험’은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폭력으로 상해를 입었을 시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해주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지난 6일 해외점포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조기 사업추진을 통한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석용 은행장은 짜임새 있는 사업추진으로 글로벌 사업 수익 창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으며, 런던·싱가폴 등 신규 네트워크 확충에도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석용 은행장은“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 사업을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해외 주재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본립도생」의 마음가짐으로 업무에 임한다면 내실있는 글로벌사업 지속 성장을 통한 농협은행의 미래경쟁력 강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며, 향후 2030년까지 글로벌부문 당기손익 1,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올해 1월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 내 반려인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펫(Pet)세권 입지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펫세권 입지 순위를 발표했다. ‘펫(Pet)세권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우연컴퍼니·㈜펫온과 제휴해 지난해 11월 KB부동산 단지정보 페이지 내 선보인 서비스이다.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카페 및 음식점, 동물병원, 미용실, 펫몰, 호텔 등 업체 정보를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기준 1㎞ 이내 거리 순으로 보여준다. 지난달에는 KB부동산 지도 내 입지 서비스에도 펫세권을 적용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장소를 지도 내 동물발자국 모양의 마커로 표기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KB부동산이 서울시 펫세권 업체 8,873곳의 업종별 현황을 분석한 결과 ▲마포구(1084개) ▲강남구(837개) ▲용산구(608개) ▲송파구(569개) ▲성동구(433개) ▲강서구(421개) ▲서초구(414개) ▲광진구(343개) ▲은평구(325개) ▲영등포구(320개) 등의 순으로 펫세권 업종이 밀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KB부동산이 뽑은 펫세권 입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마포구·강남구·용산구 3개구는 반려동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하였다. KB금융그룹의 2023년 당기순이익은 4조 6,319억원으로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라 매크로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 하에서도 비이자이익 중심의 견조한 실적 개선과 안정적인 비용 관리의 결실로 그룹의 견조한 펀더멘탈과 이익 창출력을 증명하였다. 한편, 4분기 당기순이익은 2,61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감소하였는데, 이는 그룹 희망 퇴직과 은행 민생금융지원 관련 참여은행 중 최대 금액 지원, 부동산 PF 등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율을 반영한 대손충당금 등 일회성비용과 계절적 요인에 주로 기인하며, 이러한 요인을 제외한 경상 순이익은 약 1.3조원 수준으로 불확실한 경영상황에서도 견조한 펀더멘털과 이익 체력을 유지하였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Top-line 모든 부분이 고르고 강력한 수익창출을 이어간 결과 2023년 총 영업이익은 역대 최대 수준인 17.8%의 연간 성장률을 시현하며 약 16조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하며, “전사적 차원의 비용효율성 개선 노력의 결실로 그룹 CIR도 역대 최저 수준인 약 41.0%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사회의 2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을 위한 설맞이 먹거리 나눔에 나섰다.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앞둔 2월 7일, 우리은행은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은행과 자매결연을 맺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전국 226개‘우리사랑나눔터’중 한 곳으로, 이날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관계자들의 안내에 따라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장’을 직접 만들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명절을 응원하기 위해 ▲홍삼 ▲사골곰탕 ▲떡국 등 15개 품목으로 구성된 설맞이 먹거리 키트를 전통장과 함께 포장했다. 우리은행 임직원들의 수고로 만들어진 전통장과 설맞이 먹거리 키트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병규 은행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인근 홀로 지내는 어르신 댁을 방문, 직접 포장한 키트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병규 은행장은“어르신들에게 우리은행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며,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고 함께 어울려 웃고 지내는 행복한 갑진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시니어 맞춤형 IT 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이 지난 5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디폴트옵션 2023년도 4분기 말 기준 수익률 등 현황 공시’에서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1년 기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퇴직연금 디폴트옵션’는 가입자가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해 별도의 상품 운용지시를 하지 않을 경우 사전에 선택한 상품으로 적립금이 자동 운용되는 서비스이다. 지난해 7월 시행되어 2023년 12월 말 기준 41개 금융사가 정부의 승인을 받아 300개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고용노동부 공시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의 디폴트옵션 상품 ‘고위험 포트폴리오1’은 2023년 연간 20.01%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는 고위험 상품을 포함한 전체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이다. KB국민은행의 ‘고위험 포트폴리오’는 글로벌 증시가 하락할 경우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환노출 펀드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이다. 또한, KB국민은행은 6개월 수익률 기준으로 고위험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저위험 및 중위험 포트폴리오에서도 은행권 디폴트옵션 상품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며 디폴트옵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475630)’가 역대 채권 및 금리형 ETF 상장일 개인 순매수 1위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신규 상장한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상장일 개인 순매수 규모 232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채권형과 금리형 ETF를 통틀어 역대 최고 규모다.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TIGER 25-10회사채(A+이상)액티브 ETF(453540)’의 74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금액이다. 주식 및 채권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금리형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TIGER 1년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는 국내 상장된 금리형 ETF 중 가장 높은 이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CD(양도성예금증서) 1년물 금리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기존 KOFR, CD91일 금리 추종 ETF 대비 높은 수익률에 기대감에 상장 첫날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ETF는 앞서 6일 국내 금리형 ETF 역대 최대 2,300억원 규모로 상장했다. ‘TIGER 1년은행양도성예금증서액티브(합성) ETF’는 CD 1년물 금리를 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등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나선다. KB손해보험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의 모든 사업장에 대해 중대재해처벌법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험 요소에 대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안전 경영 준비가 미흡한 소규모 사업장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은 안전 취약계층인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작업환경, 안전장치, 작업·관리보고 절차 등을 진단해 확인된 위험 항목에 대한 맞춤 보고서를 제공하는 KB손해보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2년 말부터 현재까지 총 21곳의 사업장이 지원을 받았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으로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혼란과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의 여성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KB손해보험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다가오는 3월, 여성 기업 경영인을 대상으로 안전경영 컨설팅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산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파악해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기부를 통해 손님과 회사가 함께 참여하는 ‘함께 만드는 착한투자’ 기부 동행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나증권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로, 손님은 금융투자를 하며 자연스럽게 기부활동 참여가 가능하다. 2월 14일을 시작으로 올해 총 3일간 해외주식, 국내파생상품, 해외파생상품 거래 수수료 수익금이 사회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위한 기부금으로 쓰이게 된다. 기부활동은 상반기와 하반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증권은 기부 프로젝트 일정에 맞춰 기존 대비 미국주식 수수료 약 80% 할인, 국내파생상품(코스피 200선물, 미니 코스피 200선물) 약 95% 할인 등 수수료 혜택도 제공한다. ‘함께 만드는 착한투자’ 기부 동행 프로젝트 참여와 자세한 내용은 하나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하나증권 지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손님과 연결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다 적극적으로 온정의 손길을 보내려 한다”며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손님 만족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여행이 고플 땐? 트래블로그로 떠나세요. 기내식이 고플 땐? CU에서 트래블로그 도시락 드세요!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해외여행 필수품’인 트래블로그와 대한민국 대표 편의점인 CU와 협업해 ‘트래블로그 도시락’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해외여행 1등 하나카드 ‘트래블로그’와 편의점 업계 1위 CU의 만남 트래블로그는 ▲26종 통화 모두 환율 우대 100%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무료 ▲해외 ATM출금 수수료 무료 등 압도적 혜택과 힙한 카드 디자인으로 MZ세대의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현재 해외 체크카드 이용금액 점유율은 40%에 육박해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와의 격차도 점차 벌리고 있다. 이번 협업은 트래블로그 체크카드의 신청 및 발급 채널을 온라인에서 하나은행 오프라인 영업점으로 확대한 것에 이어 오프라인 채널 중 가장 영향력 있는 편의점에서 손님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전하고 싶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이미 CU와 하나은행이 업계 최초로 편의점과 은행을 결합한 ‘금융 특화 편의점’을 운영하는 등 하나금융그룹과의 긴밀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어 이번 만남 역시 빠르고 원활하게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