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설 연휴 기간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과 12일 양일간 원활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해‘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해외주식 데스크를 이용하면 설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상담과 전화 주문 등이 가능하다. 이 기간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을 포함한 13개국가다. 미국과 일본은 모바일트레이딩서비스(MTS) 등을 통해 온라인 거래도 가능하다. 전화주문 등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호주, 캐나다이다. 중국은 9일부터 16일까지, 홍콩은 9일 오후부터 13일까지, 일본은 12일, 베트남은 8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는 9일 오후부터 12일까지 휴장한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없이 거래가 가능하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381180)’가 최근 3개월간 3,000억원 이상 증가하며 순자산 1조 7,5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 순자산은 1조 7,587억원이다. 순자산 1조 7,500억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21년 상장 당시(140억원)에 비해 126배 증가했다. 국내 상장된 전체 반도체 투자 ETF 29종목 중 최대 규모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미국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를 추종한다. 엔비디아, AMD, 퀄컴 등 글로벌 주요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30종목으로 구성된 해당 지수는 전세계적으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대표한다. 1993년 산출 시작 이후 반도체 산업 성장에 따라 장기 우상향을 그려 왔다. 특히 2023년의 경우 ‘챗GPT’ 열풍에 1년간 64.9%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연이은 상승세가 이어지며 지난 1월에는 역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바 있다. 반도체 산업의 높은 성장성을 기반으로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는 반도체 투자 대표 ETF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
NH농협은행은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직원들이 설명절을 앞두고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원장 박흥식)을 방문하여 사랑의 물품 나눔행사 및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투자금융·글로벌사업부문 임직원들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남산원에 농산물 및 생필품 기부행사를 실시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손원영 부행장은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물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더불어 성장하는 농협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남대문시장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화 점포를 신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컨설팅과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남대문시장 소상공인 특화 점포 신설은 하나은행이 지난해부터 지역사회 소상공인과 소통하기 위해 실시해오고 있는‘소상공인과의 상생 간담회’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된 결과다. 손님의 목소리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진행되는 하나은행의 ‘소상공인 상생 간담회’는 지난 해 3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개최됐다. 간담회는 30대 청년 창업자부터 30년 넘게 사업을 영위하는 상가 번영회장 등 다양한 소상공인들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은행과 소상공이 함께 모여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 등을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지난 11월에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남대문시장 상인회에서 은행 접근성을 높여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하나은행은 즉각적인 실행 방안으로 이번 특화 점포 신설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오는 4월초에는 ‘(가칭)남대문시장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 금융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은행은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업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국내 대표 카셰어링 플랫폼‘쏘카’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스타뱅킹 앱 신규 또는 이용 고객으로, 3월 31일까지 KB스타뱅킹 앱 내 이벤트 화면에서 응모를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응모자 전원에게는 ‘쏘카’앱에서 사용 가능한 차량 대여 요금 40% 할인쿠폰을 실시간으로 지급한다. 할인쿠폰은 대여 차종 및 최대 할인 금액 제한 없이 제주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쏘카존에서 최소 6시간 이상 차량 대여 시 이용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B스타뱅킹 내 이벤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KB스타뱅킹을 이용하는 고객 분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스타뱅킹 앱 내 ‘제휴혜택존’ 페이지를 통해 ▲생활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 가능한 쿠폰을 상시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7일 서울시 명동 소재 오픈 이노베이션 공간 ‘신한 익스페이스(Expace)’에서 ‘2023 신한 Shining Star’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 Shining Star’ 프로젝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의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이들이 직접 배우로 참여하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신한은행 사회공헌활동이다. 신한은행은 2019년부터 매년 20여명의 학생을 선발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5회의 금융교육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고 공연을 직접 개최하기 어려운 학교에는 공연 영상을 제공해왔는데 이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 15만여명이 직·간접적으로 금융교육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년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올해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이후 처음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제로캠프 이사장 최영한(배우 최불암)이 참석해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 20여명과 그 동안의 소감을 공유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7일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 글로벌(S&P 글로벌)이 발표한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Sustainability Distinction)’에서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최상위 등급인 ‘Top 1%’로 선정됐다. S&P 글로벌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각 산업별 우수기업을 ‘Top 1%’, ‘Top 5%’, ‘Top 10%’ 등으로 구분하여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3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의 최상위 등급인 ‘Top 1%’는 전 세계 약 9,400개 기업 중 66개 기업이 선정되었으며, KB금융은 은행 산업부문에서 최고점인 86점을 획득하여 ‘Top 1%’로 선정됐다. 이로써 KB금융은 지난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국내 최고 권위의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금융회사 최초로 4년 연속 ESG 전 부문 A+등급을 받은 데 이어, 올해 ‘S&P 글로벌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Top 1%’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 가장 권위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자녀 학습지 구독료 절감에 도움이 되는 KB국민 ▲교원구몬 ▲웅진씽크빅 ▲비상온리원 카드 회원 대상으로 신규 자동납부 등록 시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구몬 KB국민카드로 학습지 자동납부 등록 시 추가 할인 및 레고랜드 입장권 제공 이달 말까지 학습지 자동납부 등록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4천원 할인되는 ‘교원구몬 KB국민카드’ 회원 대상으로 36개월간 매월 3천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단, 1만 7천원 이상 자동납부 등록,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며, 2월 이전 교원구몬 자동납부 승인 실적이 없는 고객에 한해서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원구몬 KB국민카드로 학습지 요금 자동납부를 등록하고, 행사 응모 후 해당 카드로 학습지 구독료 외 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레고랜드 입장권 2매를 추가로 제공한다. KB국민 웅진씽크빅, 비상온리원 카드 자동납부 등록 시 추가 할인 및 캐시백 제공 이달 말까지 학습지 자동납부 등록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1만 7천원 할인되는 ‘KB국민 웅진씽크빅 카드’ 회원 대상으로 24개월간 매월 3천원 추가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단, 건당 1만 5천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2024년 2월 8일(목)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3년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신한금융그룹의 2023년 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6.4%가 감소한 4조3,680억원으로, 견조한 영업이익 증가에도 불구하고 일회성 비용 및 전년도 증권 사옥 매각 이익(세후 3,220억원) 효과 소멸 등 비경상 비용 요인으로 전년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한편, 4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53.9%가 감소한 5,497억원이라고 밝혔다. 4분기 중 상생금융 지원 비용, 대체투자자산 평가손실, 선제적 충당금 적립 등 거액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며 전분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2023년 실적에 대해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실수요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을 통해 이자 마진 축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을 방어했으며, 유가증권 포트폴리오 관리를 통해 비이자이익이 증가하는 등 견조한 이익 창출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룹 핵심 사업부문에 대한 경쟁력 강화와 은행과 비은행 부문의 다변화된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경상적으로 안정적인 손익을 기록했다”고 말하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고, 부동산PF 시장의 연착륙을 유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따듯한 겨울을 보내기 힘든 이웃들을 위해 손을 내밀었다.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설 명절을 앞둔 2024년 2월 2일부터 사회복지시설 32개와 취약계층 119가구를 대상으로 난방비 1억원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 대상인 32개의 사회복지시설은 지역 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수한 시설 중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들을 중심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취약계층 119가구에 대한 지원도 병행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걸친 온기 전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재단 신영열 이사장은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 장기화와 에너지 가격 급등에 따라 많은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들었다”며 “MG새마을금고 재단의 작은 정성이 취약계층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돕고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 성재남씨 별세, 성하영·성주영(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LK그룹 부회장)·성순영씨 부친상, 최순례·최예우씨 시부상, 곽성호씨 장인상 = 7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조문은 8일 오후 2시 이후부터 가능), 발인 10일 오전 7시40분. ☎ 02-2227-7580 [웹이코노미 편집국]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7일 <2023년 4분기 실적발표 설명회>를 통해 지속적인 고객 및 트래픽 증가로 ‘모두의 플랫폼’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달적금’과 같은 새로운 시그니처 상품의 등장으로 고객 저변이 확대됐고, 이 같은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중심의 ‘대환대출 인프라’를 구축하여 카카오뱅크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고객수 2,300만, 전 연령대 고객 확대…카카오뱅크, ‘모두의 플랫폼’으로 성장 카카오뱅크의 2023년 4분기 기준 고객 수는 2,284만 명으로 2022년 4분기 2,042만 명 대비 242만 명(약 12%) 늘었다. 지난 1월에는 2,300만 명을 넘어서며,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고객 유입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가 연달아 출시된 효과로 분석된다. 출시 25일여만에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한 ‘한달적금’이 대표적인 사례다. ‘한달적금’ 출시 이후 1개월 동안 카카오뱅크를 찾은 신규 고객 수는 직전 1개월 대비 66%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카카오뱅크 앱에서 쿠폰을 사고파는 ‘쿠폰 사고팔기’도 출시 1개월 만에 55만 명의 가입자를 모았다. 고객들이 금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2월 6일(화)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갑진년 설맞이 꾸러미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을 위해 즉석밥과 곰탕 등 다양한 먹거리 꾸러미 300개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구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12년째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추석 효드림 꾸러미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함께하는마을 일손돕기 ▲ 범농협 연계 일손돕기 ▲ 농산물 구매 및 나눔행사 ▲ 농촌순회진료 활동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6∼7일 『2024 설맞이 사랑 더하기』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양일간 이어진 행사는 영등포구자원봉사센터 및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영등포구 18개소의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진행되었으며,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생필품 세트로 구성된 명절 꾸러미와 비타민 세트 등이 1,150여분께 전달되었다. 이와 더불어 1996년부터 봉사와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결연 복지시설(9곳)에도 설맞이 후원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산업은행은 “앞으로도 민족의 최대 명절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랑을 더하고 따뜻한 情을 나누는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3년말 현재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전년말 대비 13.1조원(5.9%) 증가한 233.8조원을 기록했으며, 시장점유율은 23.2%로 중소기업금융 리딩뱅크 지위를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우량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이다. 이와 같이 견조한 중소기업대출 성장에 힘입어 2023년 연결 당기순이익은 2조 6752억원, 은행 별도 당기순이익은 2조 4115억원을 시현했다. 또한 부동산 PF 등 불확실한 시장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4분기 2663억원의 추가충당금을 적립해 미래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와 아시아머니로부터 ‘대한민국 최고의 중소기업금융 은행상’을 수상하는 등 체계적인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국제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혁신기업의 창업과 성장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