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5월 마지막 토요일, 올해도 관광객들로 북적이며 순항 중인 ‘마량놀토수산시장’이 더욱 다채로워진 이벤트와 풍성한 경품으로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영수증 이벤트, 전복 할인 행사, 딸기 컵케이크 쿠킹 클래스, 컬러데이 등 풍성한 체험과 혜택으로 구성돼 방문객들에게 오감만족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전복 할인행사에서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싱싱한 전복을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1일 당일에는 1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 제출 시, 홍보물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후 1시 30분부터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시작으로 트로트 공연, 퓨전플룻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지며 마지막에는 3만 원 상당의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마량 전망대 카페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2시와 2시45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15분간 진행되는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놀토 내 디저트 판매점 운영자(호렙농원)와 함께하는 딸기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비는 1인
(웹이코노미) 강진군 숏폼단과 서포터즈가 지난 5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5(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를 참관하며 디지털 홍보 전략을 본격 강화했다. 이번 참관은 국내 최대 방송·영상 산업 박람회를 체험하고 최신 콘텐츠 기술을 지역 홍보에 접목하기 위해 추진됐다. KOBA는 5G 생중계, 고화질 장비, AI 편집, XR 콘텐츠 등 글로벌 미디어 기술이 총망라되는 행사로, 올해는 숏폼 제작과 자동화 시스템이 주목받았다. 숏폼단과 서포터즈는 스마트폰 장비와 영상 편집 툴 등 실무에 유용한 기술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에서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전 홍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강진군은 영상 콘텐츠 중심의 행정홍보를 선도하는 지자체로 도약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활용추진단’ 부서를 신설해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정 홍보 동영상 제작 실적도 자체 제작 90건, 외주 제작 3건 등 총 93건에 달하며, 전체의 약 96%가 자체 제작으로 이뤄지는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KOBA 참관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강진군
(웹이코노미) 영암군이 21일 군청과 월출산기찬랜드에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유관기관 협력 체계 강화 등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영암경찰서, 영암소방서, 제853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월출산국립공원사무소 등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영암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을 반영, 풍수해·산사태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재난 초기 대응체계 가동으로 시작한 훈련은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 ▲통합지원본부 설치 ▲현장 수습 및 복구 등 재난 대응 전 과정을 토론·현장훈련으로 나눠 실제 상황처럼 전개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과 군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점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재난에 강한 안전 영암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남 구례군은 최근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감 탄저병 예방을 위해 과원 관리와 집중 방제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탄저병은 감, 복숭아 등 주요 과수에 감염되는 대표적인 여름철 병해로, 고온다습한 날씨에 급증하며 과실이 물러지고 썩어 상품성을 잃게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여름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적인 집중호우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감 탄저병 방제 시기를 놓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수확 1개월 전까지 정기적으로 방제해야 하며, 특히 5~6월 비가 오기 전후에는 반드시 방제해야 한다. 과원 내 적절한 시비를 하고, 채광 및 통풍을 개선할 것을 권장하며 작용 기작이 다른 약제를 번갈아 가며 사용해 약제 저항성을 방지해야 한다. 박근규 구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온다습한 날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탄저병 대발생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생산량 확보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자체 예찰단을 구성하여 관내 탄저병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농가들
(웹이코노미) 해남군이 SBS와 환경부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5년 기후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15회를 맞은 기후환경대상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를 위해 헌신해 온 개인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시상해 오고 있다. 기후변화부문과 물관리 부문, 자원순환, 자연보호 등 4개 부문의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참여환경연대와 그로윗, 해남군, 핫핑크돌핀스가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자원순환부문 수상에 이어 전체 대상도 차지했다. 해남군은 이동식 차량을 이용한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영, 양식장 등에서 쓰고 버려지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재활용 처리하는 자원순환 사업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폐스티로폼은 미세 플라스틱 발생의 주원인이자 해안 경관을 해치는 대표적인 해양쓰레기이다. 군은 지난 2015년부터 폐스티로폼 감용기를 운용해 지금까지 160만개, 216톤에 이르는 폐스티로폼 부표를 처리했다. 감용기를 통해 폐스티로폼을 압축 성형물로 새활용하게 되며, 압축성형물은 재활용품 1차 공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대영약품에서 지난 5월 22일, 파스 34박스(41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대영약품은 나주시 금천면에 위치한 의약품 도매업 전문회사로, 의약품 유통 및 공급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대영약품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박종선 대표는 "처음으로 영광군에 기부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대영약품의 기부가 지역사회에 큰 온기를 전했다”며 “기부된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파스 34박스는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어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특별세션에서 고흥군과 대중교통포럼이 주관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의 필요성 및 철도노선의 경제성과 타당성을 분석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고흥 철도건설은 충분한 실현 가능성이 있다”며, “고흥우주선 철도가 건설되고 단계적으로 확장되면, 고흥~서울 간 이동시간이 현재 약 5시간에서 2시간 50분대로 단축되고, 수도권, 부산·울산권, 광주권 등 주요 권역과의 고속 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고흥우주선 철도를 기반으로 고흥군의 국가 미래 핵심 전략산업인 우주 및 드론 산업도 함께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종합 토론에는 구정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호 한국교통연구원 본부장,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박사, 김중곤 GTX-A 처장, 김송일 고흥철도추진위원회 위원장, 신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6)은 올해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가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것에 대해 큰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5월 21일(수) 발표한 2025년 1분기 ‘재해조사 대상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잠정결과에 따르면 전라남도의 2025년 1분기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12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명이 증가했다. 증가율은 무려 140%로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최근 SPC 계열 제빵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의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지속적으로 산재 사고가 발생하는 SPC그룹에 대한 사회적 분노가 커지는 가운데 고용노동부의 이번 발표는 지역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주 의원은 “전라남도에서 1/4분기 산재 사망자가 140% 증가했다는 사실에 대해 전남도의원으로써 더 큰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라며 “안전교육, 안전컨설팅 등 전라남도 산업재해 예방계획 수립 이행 정도를 점검하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후보도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자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는 나라를 만
(웹이코노미) 전라남도인재개발원은 급변하는 시대에 필요한 통찰력 있는 리더십 역량강화를 위해 23일까지 이틀간 고흥 썬밸리 리조트에서 간부공무원 리더십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전남도인재개발원은 지난해 9월 인구소멸 대응 및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상생 협력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이번에는 도와 시군 간부공무원 80여 명이 소통과 상생협력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와 시군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 격의 없이 도-시군 현안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주요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소통과 협업의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또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서 요구되는 간부 공무원의 역할과 소통·협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우수정책 현장인 연홍도를 찾아 각 시군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국산커피 재배농가’인 고흥 산티아고 ‘커피농장 체험’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명창환 부지사는 “도정발전을 위해서는 간부공무원의 역할과 역량
(웹이코노미) 담양군의회는 23일 열린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5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8건의 조례안 중 담양군 위생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나머지 7건의 조례안은 원안의결됐다. 또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22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차례로 원안의결되면서 당초보다 311억원(5.9%) 증액된 5,576억원 규모의 올해 예산이 확정됐다. 기타 안건으로는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및 군민 건강 증진 촉구 결의안(박준엽 의원 대표발의)’이 만장일치로 의결, 흡연으로 인한 건강재정보험 악화 등 막대한 사회적 비용이 초래되는데 반해 기대에 못 미치는 담배제조사의 관련 조치와 책임의식 부족이 지적됐다. 또한 담양군의회는 결의문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진행중인 일명 ‘담배 소송’에 대한 지지 의견을 표명하였으며 아울러 군 집행부의 금연정책 재점검과 효과적인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임시회 폐회 후 장명영 의장은 “민생과 직결된 추
(웹이코노미) 정기명 여수시장이 23일 주간업무계획 보고회에서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강한 목소리를 냈다. 이는 최근 언론에 언급된 불미스러운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경고하고,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공직자 윤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정 시장은 “감사실에도 별도의 지시를 내렸지만, 그와 별도로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여수시가 더 청렴하고 신뢰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특단의 자정 노력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외에도 ▲제21대 대선에 따른 시민 투표 참여 홍보 ▲직원 사전투표 참여 및 차질 없는 투표사무 처리 ▲해수욕장 운영에 따른 안전관리 철저 ▲대선 후보자 공약 분석 사전 대응계획 수립 ▲교통사고 감소 대책 마련 등을 지시했다.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매실 수확철을 맞아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상임대표 박병관)가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제작한 매실 수확용 앞치마를 광양시연합매실연구회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치마는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 회원들이 지역 내에서 폐현수막을 직접 수거한 뒤 세척·재단해 수확 작업에 적합하게 제작한 것으로, 관내 농가에 배부돼 매실 수확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광양기후환경네트워크는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감축 등 저탄소 녹색사회 실현을 목표로 하는 기구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탄소중립 실천 교육, 자원순환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 활동을 전개하며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우미자 광양시 스마트원예과장은 “이번 앞치마 기부는 지역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환경 보호와 농가 지원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이룬 사례”라며 “농가 작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폐현수막의 매립과 소각을 줄여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고령화와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지난 5월 22일 오후 2시, 광양청년꿈터에서 ‘2025년 광양시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발대식에서는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이 인구정책 시민참여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2부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는 인구정책 전문가 특강과 분과별 교류 및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2부 순서에서 이승우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진행한 특강은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 실장은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역할과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지방소멸 위기와 함께 등장한 ‘축소도시’의 개념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 2025년 인구정책 시민참여단은 ‘아이양육’, ‘청년’, ‘신중년·노년’ 등 3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22명의 시민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5월부터 연말까지 시민의 시각에서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제안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저
(웹이코노미) 광양시는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전남 다자녀행복카드’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남 다자녀행복카드’는 막내가 18세 이하인 2자녀 이상 가정에 발급되는 카드로, 교육비, 의료비, 주유비, 외식비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광양시에는 음식점, 카페, 안경점, 한의원, 학원, 미용실, 화원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총 100여 개 업체가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으며, 등록된 업체에는 ▲카드 수수료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가맹점 스티커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2025년부터는 광양시 공식 SNS를 통한 신규 가맹점 집중 홍보도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가맹점 수 증가와 업종의 다양화가 다자녀행복카드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보고, 가맹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5월 28일 관련 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참여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광양시 보건소 출생보건과에 방문하거나, 팩스
(웹이코노미) 전라남도 나주시가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독려하기 위해 청년 세대 맞춤형 투표 독려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나주시 관내 예상 유권자 수는 약 9만9970명으로 사전투표는 5월 29~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개 지정 사전투표소에서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관내 지정 42개 투표소에서 각각 실시한다. 시는 현수막, 영상 전광판, 마을방송, 리플릿, 문자발송,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전방위 홍보는 물론 청년층과 첫 투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캠페인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대학생과 함께한 현장 캠페인…“생애 첫 투표, 우리가 주인입니다” 지난 22일 동신대학교 총학생회 주관으로 학교 정문 앞에서 대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투표 독려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윤병태 나주시장도 직접 참석해 학생들과 함께 투표 독려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청년들의 투표 참여를 응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오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나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