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우리나라가 UN 경제사회이사회 이사국에 5회 연속 당선됐다. 외교부는 지난 14일 열린 유엔 총회에서 실시된 2020-22년 임기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Economic and Social Council) 이사국 선거에 우리나라가 5회 연속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 중국 등 주요국은 ECOSOC 이사국을 지속 연임중이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3년 임기의 54개 이사국으로 구성되며, 이번 선거에서 총 18개 이사국이 선출됐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방글라데시, 중국, 태국이 선출됐고, 아프리카지역 베냉, 보츠와나, 콩고, 가봉, 동유럽지역 라트비아, 몬테네그로, 러시아, 중남미지역 콜롬비아, 니카라과, 파나마, 서구 및 기타지역에서는 호주,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등이 선출됐다. 유엔 경제사회이사회는 국제사회의 경제․사회․문화․교육․보건 등 관련 유엔 내 논의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인권이사회 등과 함께‘유엔의 3대 축’(평화․안보, 인권, 개발) 달성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다. 오애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진=지난해 관악구 청소년 공학캠프 모습 /관악구 제공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에서는 관악구의 후원을 받아 관악구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관악구 청소년 SNU 공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공학캠프는 미래 과학발전에 기여할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공학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8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대 공대 캠퍼스에서 열린다. 참가 학생들은 2박 3일간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숙박하며 캠프에 참여한다. 서울대 공대 교수진 및 연구원이 강사진으로 참석한다. 서울대 공과대학 동아리 ‘공헌’ 학생들이 멘토가 돼 캠프 전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서울대 공과대학 각 학과의 재학생들과 함께하는 공학 체험활동 ▲창의적이고 공학적 마인드를 체득할 수 있는 공학교실 ▲공학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캠프를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팀 프로젝트 우수 학생에게는 서울대 공대학장 명의의 상이 수여된다. 청소년 공학캠프는 관내 고등학교 1~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서울대 공대 이메일로 오는 30일 자정
사진=SBS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최근 인천 서구 일부 지역에서 며칠째 수돗물이 붉은색을 띠면서 주민들이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수질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라는데, 일부 주민들은 정확한 이유를 밝혀달라며 행정 소송에도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14일,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강화도까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자 국민 불안감도 심화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병물 아리수 12만병을 인천 주민 식수로 긴급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병물 아리수를 재난 등 긴급상황을 대비해 20만병 가량 상시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애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대유위니아에서 경동나비엔으로 이직하면서, 에어컨 핵심기술을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아 유출한 연구원이 1심서 실형을 선고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정계선)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연구원 강모씨에 대해 징역 1년10개월을 선고했다. 강씨는 지난해 대유위니아에서 경동나비엔으로 이직하는 과정에서 에어컨 등 핵심기술을 USB와 외장하드에 담아 무단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강씨보다 앞서 회사를 옮긴 연구원 김모씨는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및 12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누설 등) 혐의를 받는 경동나비엔 법인은 벌금 5000만원을 선고받았다. 김씨는 강씨보다 먼저 이직하면서 설계도면 등을 빼내 경동나비엔 기술 개발에 사용한 혐의를 받는다. 재판부는 강씨가 영업비밀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퇴사하고 경쟁업체에 이직하면서 경험과 노력을 축적한 설계도면 등 상당한 많은 비밀을 방출하고 업무 수행 과정 중에 사용했다"며 "그 정보의 가치나 양
사진=뉴시스/통영해경 제공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경남 통영해양경찰서가 14일 하루동안 항해가 불가했던 선박 2척을 구조·예인했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후 1시1분께 거제시 둔덕면 호곡항앞 해상에서 기관 손상으로 항해가 불가한 3.26t급 레저보트 A호(1명 승선)를 구조·예인했다고 밝혔다. A호는 이날 오후 12시40분께 거제시 둔덕면 호곡항에서 레저활동차 출항했으나 오후 1시1분께 호곡항 인근해상에서 원인미상의 기관손상으로 항해가 불가하자 통영해경에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선장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권고하고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오후 1시30분께 레저보트 A호를 거제시 둔덕면 호곡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입항조치했다. 통영해경은 "선장 B씨를 상대로 음주측정을 실시했지만 술은 마시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통영해경은 같은날 오전 5시14분께 통영시 한산면 장작항앞 해상에서 방향키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한 3.28t급 어선 C호(2명 승선)를 구조·예인했다. C호는 오전 2시30분께 통영시 동호항에서 조업차 출항했으나 한산면 장작항 인근 해상에서 조업중 방향키 유압호스가 터져 항해가 불가하자 구조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에 새로 들어서는 ‘막골교’의 교량 형식이 바뀌고 교각 사이 폭이 확장되는 등 주민들의 교통불안 우려 요소가 해소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국민권익위)는 14일 충청북도 증평군 도안문화센터 회의실에서 도당리 막골마을 주민들, 대전국토청 도로공사과장, 증평군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주민들의 집단민원 해결하는 중재안을 확정했다. 충청내륙고속화 도로(청주~증평군)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하 ‘대전국토청’이라 한다)은 증평군 도안면 도당리 막골마을의 진입도로로 이용되는 군도 5호선을 가로지르는 지점에 막골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전국토청이 설계한 막골교는 군도 5호선과 연결되고 폭은 8m밖에 되지 않는다. 이에 막골마을 주민들은 현재 설계된 교량은 조망권을 침해하고 군도 5호선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군도 5호선이 지나는 교각 사이 폭을 8m에서 10m로 넓혀줄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대전국토청은 주민들의 요구대로 교량의 형식을 변경하면 막골교 상부구조물 두께가 두꺼워져 교량 밑으로 차량통과가 불가능
사진=영등포구 제공[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서울 영등포구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어린이 시설 특별 안전점검'에 나섰다. 점검 대상은 어린이 물놀이장 5개소, 지역 내 어린이집 253개소,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식품 판매업소 315개소다. 구는 다음달 개장에 앞서 어린이 물놀이장 5개소를 사전점검한다. 전압 상태, 펌프동작 상태, 배관, 조명 상태, 놀이기구 등이 점검대상이다. 구는 물놀이장 수심과 살균시설 정상작동 여부, 수질 상태를 점검한다. 구는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 등 수질검사 적정 수치를 확인한다. 각 물놀이장은 다음달 6일 물놀이장 개장 후 저수조 물을 1일 1회 교체하고 사용 인원에 따라 매일 1~2회 소독을 실시한다. 구는 또 먹는 물 기준 수질검사를 월 2회 정기적으로 시행해 여름철 번질 수 있는 눈병, 장염 등 전염병을 예방한다. 이 밖에 구는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집 253개소 급식과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기간은 이달 말부터 1개월간이다. 구는 집단식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위생, 시설 설비, 식재료, 식단표, 급식경영 등 5가지 분야를 점검한다. 구는 어린이집을 대상
사진=인천공항 제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구본환)는 6월 징검다리 연휴기간 (6.5~10)중 전년대비 13.3% 증가한 124만 명의 여객이 인천공항을 찾아 역대 6월 연휴기간 중 최다여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기간 중 인천공항을 찾은 여객은 총 124만 4,353 명으로, 지난해 6월 연휴기간(`18.6.5.~10) 109만 8,753 명 대비 13.3% 가량 크게 증가했다. 올 해 연휴기간 중 일평균 여객은 20만 7,392 명으로 전년도 일평균 여객 18만 3,126 명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해, 2001년 인천공항 개항 이후 역대 6월 황금연휴기간 중 일평균 최다여객 기록을 경신했다. 일자별로는 연휴 막바지인 6월 9일에 21만 8,558 명이 인천공항을 찾아 이번 연휴기간 중 일 최다여객을 기록했으며, 이는 개항이후 인천공항 일일여객(출발+도착) 역대 5위에 해당한다. 출발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6월 6일로 11만 958 명이 인천공항에서 출국했으며, 도착여객이 가장 많은 날은 6월 9일로 11만 8,173 명을 기록했다. 터미널 별로는 제1여객터미널 이용객 88만 24 명(일평균 14만 6,671 명)
사진=서울대 제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서울대 입학에서 정시 비율이 부쩍 높아질 전망이다. 서울대는 12일 2022학년도 정시 모집 비율을 30.3%로 늘린다는 내용을 담은 신입생 입학전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2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전체 학생(3171명)의 30.3%(960명)를 정시모집으로 뽑는다. 이는 2021년 입학전형 정시 모집 비율(23.2%)보다 7.1%포인트 높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 수시로는 전체 학생의 69.7%(2211명)를 모집한다. 수시 모집군 중 652명은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나머지 1559명은 일반 전형으로 뽑을 예정이다. 또 2022학년도 정시모집 모집기간을 '가'군에서 '나'군으로 바꾼다. 기회균형선발특별전형Ⅰ(정원 외)의 경우 저소득 가구 학생 중 일부를 정시모집 수능 위주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때 학교생활기록부의 교과영역은 동점자 처리기준으로 활용하며, 출결·봉사·교과이수기준은 감점 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 외에도 2022학년도부터는 미술대학 동양화과에서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을 실시한다. 보다 자세한 입학전형 안내와 모집단위·인원은 서울대 입학본부 홈페이지의 대학
사진=SBS 방송화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대학의 장애인 특별전형을 이용, 위조 입학을 주도한 대치동 입시전문가들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이수정 판사는 12일 공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브로커 이모(30)씨와 양모(30)씨에 대해 각각 징역 4년, 징역 3년10개월을 선고했다. 이들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학생, 학부모 등 5명은 각각 실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120시간 사회봉사명령을 받았다. 이 판사는 "이 사건 범행은 이씨의 경우 양씨와 함께 상당기간 동안 서울 대치동 입시학원에서 입시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좋은 대학에 합격하려는 학부모 심리를 이용해 입시 공정성을 심각하게 훼손한 것으로 엄벌이 불가피하다"며 "위조 횟수만 7회고, 5차례 부정입시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당 금원을 받고 공문서를 위조하면서 해당 대학 입시 업무를 방해해 비난가능성이 큰 데도 수사기관에서부터 법정까지 정신병력 등을 탓하면서 그 때 그 때 진술을 달리하고 비난을 계속하는 점을 볼 때 자신의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판사는 또 "양씨도 이씨와 함께 입시전문가로 활동하면서 범행을 주도했고 부정
사진=JTBC 방송화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광주의 한 원룸에서 18살 동갑 남학생을 때려 숨지게 한 10대 4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2일 또래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18)군 등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시부터 광주 북구 한 원룸에서 30분 동안 B(18)군을 번갈아 때리거나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10일 오후 10시40분 부모의 설득으로 전북 순창경찰서에 자수한 이들을 다음 날 새벽 긴급체포했다. 원룸에서 숨진 채 발견된 B군은 온 몸에 구타 흔적이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전남·북 지역 고교 동창 또는 동네 친구 사이인 이들은 두 달 전 광주 한 직업학교에서 B군을 만났다. 이들은 지난 3월부터 북구 모 원룸에서 함께 생활했으며, 근처에 사는 B군을 자주 불러 심부름을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범행 전날인 지난 8일 오후 11시께 B군을 원룸으로 불러 배달 음식을 시켜먹은 뒤 '욕을 해보라'고 강요했다. 욕설을 강제한 뒤 번갈아 B군의 신체 일부를 20~30차례씩 주먹·발로 마구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무차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지인의 집에 세들어 살다가 집주인을 망치로 때려 살해하려 한 60대에게 징역 3년형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박주영 부장판사)는 살인미수죄로 기소된 A(68)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보증금도 없이 세 들어 살면서 주인의 아내에게 음란한 문자를 보냈고, 이를 안 지인이 나가 달라고 요구하자 둔기로 때려 살해하려고 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018년 12월 지인 B씨의 울산 중구 건물에 거주하며 싱크대에 누수가 있어 고쳐달라고 B씨를 자신의 거주지로 유인한 뒤 망치로 머리 등을 수차례 때려 살해하려 했다. A씨는 대출을 받아가면서 A씨에게 빌려 준 4000만원을 보증금으로 하겠다는 B씨의 말에 감정이 상했고, 이후 자신이 B씨의 아내에게 음란문자를 보낸 사실을 안 B씨가 집에서 나가달라고 요구하자 격분해 B씨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가격 부위가 자칫하면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고, 피해자의 부상 정도가 가볍지 않다"며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신체적 피해를 겪은 것으로 보이고, 용서받지 못한 점 등을 고려하면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전주에서 4개월 여아가 뇌출혈 증세를 보여 친부가 아동학대 의심 조사를 받게 됐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3시께 생후 4개월 된 A양을 진료한 전주의 한 병원으로부터 "정황상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양은 뇌출혈 증세와 함께 몸에서 멍 자국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양 친부는 경찰 조사에서 "모르는 일이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양의 친모는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최근 아이를 돌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아동전문보호기관에 의뢰해 A양에 대한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오애희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오애희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제1기 영어뮤지컬 ‘페임’ 스쿨단원을 모집한다. 구는 오는 18일까지 지역내 거주 또는 재학중인 초 ·중 ·고등학생 중 단원 모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단원 모집은 서류심사 후 22일 오디션을 진행, 청소년 약 30여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이들에게는 전문연기교육업체를 통해 3개월간 영어 ·연기 ·가창 ·안무 등 심도있는 교육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뮤지컬 ‘페임’은 25개국에서 300개가 넘는 프로덕션에 의해 무대에 오른 작품으로 스타를 꿈꾸는 학생들의 열정, 사춘기 청소년의 사랑, 선생님과 학생들 사이의 끈끈한 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며 동시에 구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향후 교육 ·문화 융합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오디션'으로 검색하면 자세한 안내사항을 볼 수 있다. 오애희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