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뮤지컬 <캣츠> 40주년 내한공연이 9월 9일 개막을 앞두고 연습 포토를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포토에서 완벽한 호흡으로 빚어진 자로 잰듯한 칼 군무와 베테랑 배우들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강도 높은 리허설을 이어가는 약 30여 명의 배우들의 고양이로 완벽히 체화된 연기는 예술적 안무로 승화되어 무대 의상과 분장이 없이도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해 기대감을 높여준다. <캣츠>는 육체적, 정신적, 그리고 음악적으로 무대 위에서 모든 에너지를 최고조로 쏟아내야 하는 작품으로 안무가들 사이에서 ‘뮤지컬의 철인 3종’으로 비유된다. 대표적으로 약 10분간 펼쳐지는 강렬한 오프닝 장면은 단 한 번의 숨 고르기 없이 군무가 연속으로 펼쳐지는 동시에 노래와 연기까지 소화해내야 한다. 게다가 배우 스스로가 고양이에 몰입하여 혼연일체가 되기 위해 사람과 다른 신체 구조의 움직임부터 감정까지 담아야 하므로 인간의 한계를 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실제 연습 과정에서도 고양이의 행동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나서야 작품의 연습이 이루어진다. 이런 험난한 과정을 거쳐 탄생하는 신비하면서도 화려한 춤의 축제는
‘굿모닝FM’ 소유 가수 소유가 라디오 DJ로 변신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소유는 2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 출연해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스페셜 DJ의 역할을 마쳤다. 앞서 소유는 지난 26일 방송된 '굿모닝FM'에서 깜짝 인터뷰로 등장, 스페셜 DJ로 활약을 예고하며 청취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인 바 있다. '굿모닝FM' 공식 SNS를 통해서는 "사회생활 후 처음으로 일주일 휴가를 받아본 뀨디를 위해 이 이른 아침부터 달려와 준 스페셜 디제이 소유,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유디로 함께합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라디오 스페셜 DJ로 나선 소유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청재킷 차림에 안경을 쓰고 등장, 청순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런 소유는 청취자들을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네며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아침 라디오 방송의 문을 열었고, 뉴스 진행과 퀴즈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역량을 드러냈다. 또 소유는 이날 게스트들과 남다른 케미를 드러내며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추천 곡으로 씨스타의 'SHAKE IT'이 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신나게 춤을 춰 보는 이들
이재명 경기도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에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코로나19엔 예외가 없습니다. 정부의 불가피한 강경조치 이해바랍니다'라는 글에서 "역사적으로 전쟁보다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고 할 정도로 감염병은 개인 아닌 모두의 문제이자 전쟁에 준하는 위험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 개인 건강 문제에 대한 지나친 사생활 및 인권 침해라는 주장이 있다"며 "특정 개인의 건강에 한정된 문제라면 정부가 이렇게까지 의무를 부여하고 강제할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부에서 코로나19는 노년층에는 위험하지만, 젊은 세대는 감염돼도 자신도 모르게 지나갈 정도로 피해가 적다는 인식이 있다"며 "그러나 미국 미생물학회 화상회의에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장은 '젊은이들이 코로나19를 약하게 앓고 지나갈 것이라는 통념과 달리 젊은이들도 병증과 후유증이 상당할 것'이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 지사는 "개인적 위험이 크지 않을 것
코로나19 재확산에 길어진 검사 대기 줄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서울 강동구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교회의 예배 참석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강동구에 따르면 관내 확진자 1명의 동선을 조사하던 중 이 환자가 길동 소재 세계선교교회(양재대로124길20) 예배에 참석한 것을 확인했다. 구는 이 확진자가 교회에 방문했을 당시의 접촉자나 출입자 명단을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어서 선제적으로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발송해 검사를 안내했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달 16∼23일 세계선교교회 예배 참석자는 강동구 선별진료소에서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공지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코로나19 재확산에 길어진 검사 대기 줄 (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전국 입원 가능병상 1천여개 뿐…수도권 중환자 병상 여유분 30개 강원·광주·충남·전북 등 중환자 병상 '0'…"병상 준비 서둘렀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빠른 확산 속에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7일 400명 대로 치솟으면서 병상 수급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확진자가 연일 세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방역당국이 확보한 치료 병상은 갈수록 줄고 있는 데다 서울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중증 환자를 치료할 병상 자체가 부족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집단감염이 본격화한 지난 14일부터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연일 세 자릿수를 나타내며 이날 0시 기준으로는 441명까지 크게 증가했다. 확진자가 급증하며 정부는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현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이 입원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상은 전체 병상의 1/3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이다.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가 매일 집계하는 '코로나19 환자 병상 및 생활치료센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전국의 코로나19 환
태풍 '바비' 영향권 벗어난 인천항 운영 재개 (연합뉴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후 3시 소멸했다. 기상청은 바비가 중국 선양 동쪽 18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태풍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우리나라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다. 대신에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전북 익산, 경북 성주·김천·의성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이에 앞서 대구는 지난 11일부터 폭염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이외에도 서울 전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한편, 해외기상 앱 ‘윈디’에 따르면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오는 28일 필리핀 인근 해상에서 발생해 일본 해상을통과하고 한반도에 상륙할 가능성이 있다. 태풍 예상위치를 보면 오는 9월 2일 밤 부산 인근을 통해 상륙한 뒤 다음날 새벽 경북 영덕 인근 해상으로 빠져나갈것으로 보인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비밀의 숲2 [tvN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tvN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가 클립 영상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조회 수를 자랑하며 시즌제 장르극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27일 주요 방송사의 클립 VOD(주문형비디오)를 네이버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유통하는 스마트미디어렙(SMR)의 분석 결과 지난 25일 기준 '비밀의 숲2'의 누적 재생 수는 방송 4회 만에 670만 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밀의 숲2'는 사전 홍보 클립 만으로 214만 뷰의 조회 수를 뛰어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첫 방송은 160만 뷰라는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며 시즌1의 첫 방송(84만 뷰)도 배로 뛰어넘었다. '비밀의 숲'은 어릴 적 뇌의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 후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과 정의롭고 따뜻한 심성의 경찰 한여진(배두나)이 함께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구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몰린 시민들 (연합뉴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최근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경로를 두고 방역당국과 기초자치단체의 추정이 엇갈리고 있다. 구로구는 26일 환기구를 통해 바이러스가 전파됐을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방역당국은 27일 "그런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환기구를 통한 전파 경로와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그렇게 높게 보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증상 발현이 더 빠른 환자가 같은 아파트 내에서 더 높은 층수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권 부본부장은 "감염경로를 현재 조사 중이지만 환기구 관련해서는 가능성을 그렇게 높게 보고 있지 않다"고 재차 언급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김유성 [연합뉴스 자료사진][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과거 학교 폭력으로 논란이 된 김유성(김해고)의 2021년 신인 1차 지명을 전격 철회했다. NC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유성의 2021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NC는 "해당 선수는 중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했다. 피해를 본 학생과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으며, "구단은 1차 지명 과정에서 해당 선수의 사건을 꼼꼼히 확인하지 못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신인 선수를 선발할 때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구단은 한국 프로야구에서 불법, 비윤리적 행위를 방지하는 일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NC는 지난 24일 신인 1차 지명으로 김해고의 우완 정통파 투수 김유성을 선발했으나 구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인터넷 공간에서는 김유성이 중학교(경남 내동중) 시절 학교 폭력을 저질렀다는 폭로가 나왔다. NC 조사 결과 김유성은 2017년 내동중 학교폭력위원회와 2018년 창원지방법원에서 학교 폭력 관련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NC는 25일 "사건 피
예식장 방역 모습(CG) [연합뉴스TV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대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결혼식장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세부기준'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예비 부부와 결혼·예식업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결혼식 참석 인원은 실내의 경우 50인 미만, 실외는 100인 미만으로 제한된다. 신랑·신부를 포함한 것으로 결혼식장 진행요원은 제외했다. 신부 대기실을 포함해 단체 기념사진 촬영 시 하객은 물론이고 신랑·신부 가족도 1m 이상 거리 두기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다만 신랑·신부는 결혼식장 입·퇴장, 메이크업 후 기념사진 촬영 시를 포함해 결혼식장 내에서 마스크 착용 예외로 인정한다. 시는 신랑·신부 측이 하객에게 원칙적으로 식사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고 불가피하게 음식을 제공하는 경우 뷔페 형태가 아닌 단품으로만 허용키로 했다. 또 50인 미만 인원 제한과 최소 1m 거리 두기도 준수토록 했다. 시는 예식업체가 고객에게 이런 변경 사항을 사전에 안내하고 예식홀·식당에서 방역수칙 준수 안내 방송을 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결혼식 현장의 혼란과 민원 최소화를 위해 이번 주말부터 2
밴드 싹쓰리 신곡 '레츠 고 투 홍콩' 표지 사진 [뮤직앤아이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프로젝트 혼성 그룹 싹쓰리(유재석, 이효리, 비)와 같은 이름을 쓰는 밴드가 8년 만에 신곡을 내며 자신들이 '원조 싹쓰리'라고 밝혔다. 27일 소속사 뮤직앤아이에 따르면 밴드 싹쓰리는 이날 정오 브리티시 록 장르의 신곡 '레츠 고 투 홍콩'(Let's go to Hong Kong)을 발매했다. 소속사는 당초 밴드 싹쓰리가 이 곡을 올해 초여름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지난 6월 MBC TV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결성된 싹쓰리가 같은 팀명으로 나오면서 이들이 활동을 종료할 때까지 신곡 발매를 미뤘다고 설명했다. 밴드 싹쓰리는 "이 이름은 저희가 2012년부터 사용해왔다. 다른 그룹에서 지금까지 이와 관련한 연락이 한 번도 없었다는 것에 대해서 약간의 서운함이 드는 게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들은 2012년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대한민국 음악계를 싹쓸이해보자'라는 포부를 담아 팀명을 지었다. 그해 싱글 '철수야 놀자'로 데뷔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안동시청 전경 [안동시 제공][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북 안동시는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최장기 장마 등 재해·재난 대응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85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본 예산은 1조4천100억원으로 늘어났다. 추경 예산 분야별로는 대형 산불 피해지 복구 154억원, 집중 호우 피해 복구 51억원, 저온 피해 지원 등 농·축산 42억원, 코로나19 대응 49억원, 문화·관광 활성화 50억원 등이다. 권영세 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환경 조성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예산을 짰다"며 "시민 고충을 해소하고 침체한 경제를 되살리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오는 10월 예정된 방탄소년단(BTS) 온·오프라인 콘서트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신중히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7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공지를 통해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크게 재확산하고 있다. 공연 여건의 불확실성이 다시금 높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오프라인 공연의 세부 사항을 다시 한번 신중히 점검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현재의 대규모 감염 사태가 다소 진정된 후 공연 상세 정보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다"며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연을 준비 중이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0월 10∼11일 양일간 서울에서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한 콘서트를 준비 중이었다. 현장 공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거리 두기' 방식으로 일부 좌석만 사용하고 온라인 스트리밍을 동시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수
가수 나띠, SES. ‘저스트 어 필링’ 커버 영상 공개 /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나띠가 달콤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시켰다. 나띠는 지난 26일 오후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S.E.S.의 'Just A Feeling(저스트 어 필링)'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띠는 연보라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 시작부터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곧이어 어쿠스틱 기타 소리에 맞춰 'Just A Feeling' 도입부를 시작했고, 힐링을 안겨주는 청량 보이스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나띠는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라이브와 부드러운 감성을 더해 또 다른 느낌의 'Just A Feeling'을 탄생시켰고, 리스너들에게 달콤한 설렘을 전하며 듣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커버 영상을 완성했다. 최근 비의 '안녕이란 말대신'과 쿨의 '아로하'를 커버하며 뛰어난 역량을 드러낸 나띠는 퍼포먼스와 가창 등 다방면에서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차세대 여자 솔로 가수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예지가 명불허전 ‘센 언니’로 돌아온다. 27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예지가 27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놓지마 정신줄’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예지의 연기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놓지마 정신줄’을 통해 예지는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임팩트 강한 모습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특히 앞서 방송된 ‘놓지마 정신줄’ 예고편에서 예지는 래퍼 나다와 함께 정과장(정상훈) 앞에 등장, “뒤져서 나오면 10원당 1cm씩 밀거야”라는 짧은 한마디로 시청자의 관심도 모은 바 있다. 센 언니의 귀환을 알린 예지는 음악 장르 외에도 연기 도전 등 꾸준히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대중을 만나오고 있다. 예지가 출연하는 ‘놓지마 정신줄’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1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