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4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비를 활성화시키고, 고객에게는 신선하고 저렴한 상품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U+로드 온라인5일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골목 상권 소상공인과 제휴해 할인,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부터 진행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4월에는 어려움에 처한 국내 농가를 돕는 농산물 장터를 온라인에서 운영했다. 이번 U+로드 온라인5일장은 대면영업 저조로 매출 타격이 큰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전통시장의 비대면 판로를 개척하고 판매를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권아영 고객체험혁신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농가를 돕기위해 기획한 U+로드 온라인장터가 모든 회차 완판을 기록하며 성료함에 따라 이번에는 전국 전통시장으로 확대해 시즌2를 진행한다”며 “전통시장의 신선함을 가정에 배달해 온라인 구매 사각지대에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고품질 상품으로 고객도 만족하며 상인과 고객 모두 기
사진제공=농심.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농심은 4일, 올 연말까지 전년대비 약 24% 성장한 9억9000 만 달러의 해외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 주요 법인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거뒀고, 코로나19 로 전 세계 라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수출실적 또한 크게 늘어났다. 대표주자는 ‘신라면’ 이다. 신라면은 올해 해외에서 약 3억9000만 달러의 매출이 예상되면서 K-푸드의 위상을 보여줬다. 농심은 내년 해외사업 매출 목표를 올해보다 12% 높은 11억1000 만 달러로 잡았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이흥규 교수[사진제공=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위조되거나 변조된 사진과 영상자료를 손쉽게 탐지해내는 고성능 소프트웨어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전산학부 이흥규 교수 연구팀이 인공신경망을 이용해 디지털 형태의 사진 변형 여부를 광범위하게 탐지하는 실용 소프트웨어 `카이캐치(KAICATCH)'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deepfake)를 포함해 각종 위·변조 영상의 등장과 온라인 유통으로 인한 위·변조 탐지기술에 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위·변조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분석 도구가 없기 때문에 사실확인 작업이나 정황 판단 등에 의존해 진위를 판단함으로써 주관적 판단 여부의 논란 등 문제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디지털사진 포렌식 기술은 개개 변형의 유형에 대응해 개발돼서 변형 유형이 다양하거나, 사전 특정되기 전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즉, 기존 기술들은 제한된 형식과 알려진 특정 변형에 대해서는 만족할 만한 탐지 성능을 보여주지만, 어떤 변형들이 가해진것인지 전혀 알 수 없는 임의의 디지털사진을 분석해야 하는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농심이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 팀다이나믹스’ 를 최종 인수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 월 농심은 LCK( 리그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프랜차이즈 가입을 조건으로 팀다이나믹스 인수 협약을 맺은 바 있다. 향후 농심은 팀 명칭과 로고를 새로 정하고, 선수단을 확정한 뒤 오는 12 월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후 내년 1 월 시작되는 2021 LCK 리그 스프링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팀 운영을 시작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 새로운 구단이 성장하는 과정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물할 것” 이라며 “e 스포츠 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에 공헌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SPC그룹.[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 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크리스마스·연말시즌을 맞아 프리미엄‘블랙 트러플 시리즈’를 4일부터 한정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시리즈는 세계 3대 진미로 불리는 ‘블랙트러플(Black Truffle)’을 소스에 활용하고 샬롯(Shallot, 작은양파의 일종)과 신선한 루꼴라를 더해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쉑 관계자는“이번 신제품은 최상의 프리미엄 재료를 활용해 업그레이드된 맛과 비주얼로 크리스마스 및 연말 파티에 즐기기에도 손색없는 메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쉐이크쉑이 추구하는 파인 캐주얼 콘셉트에 맞는 한정판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 하겠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모델들이 KT 자율주행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피온’을 중심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K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는 3일,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에서 자율주행 기술에 기반을 둔 방역 서비스를 시범운용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범 운용하는 자율주행 방역 서비스는 자율주행 방역 로봇 ‘캠피온’을 통해 제공된다. 캠피온은 KT가 이번 시범운용을 위해 초기 단계부터 협업한 벤처기업 ‘도구공간’과 함께 기획한 로봇이다. 여기에 자율 주행 방역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원격으로 제어하는 서비스형 관제 소프트웨어(SaaS)인 KT ‘모빌리티 메이커스’도 활용된다. 캠피온은 고도의 실내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UVA(장파장 자외선), UVC(단파장 자외선) 출력과 소독액 분사 기능을 보유한방역 로봇이다. KT는 모빌리티 메이커스를 통해 캠피온의 방역 기능과 운용 시간 등을 제어하는 등 자율주행방역 서비스를 구현한다. KT 커넥티드카 비즈센터장 최강림 상무는 “생활 방역이 새로운 일상인 ‘뉴 노멀’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번 자율주행 방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KT의 자율주행 기술을 실생활에 쓰임새 있게
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뷰티 브랜드 헤라가 3일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헤라 20년 홀리데이 컬렉션’은 홀리데이 만찬에서의 신비로움이 컨셉이다. 농도 짙은 포도와 과즙의 달콥함을 립과 섀도우에 담아 더 짙고 화려해진 겨울 컬러를 제안한다. 이 제품은 11월부터 전국 백화점의 헤라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한독상공회의소(대표 바바로 촐만)와 함께 독일의 중소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자사의 5G, AI, 빅데이터 등 앞선 ICT 기술력을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랜선 ICT 기업탐방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T에 따르면, 독일 브란덴부르크 주의 15개기업 및 기관이 참석한 이번 탐방은 5G 네트워크 기반 영상 회의 솔루션을 활용 해약 1시간가량 라이브로 진행됐다. SKT는 이번 기업탐방에서 5G, AI, 빅데이터 등 자사가 보유한 ICT 기술에 대한 발표와 함께 미래 ICT 비전제시를 위해 SKT가 설립한 ICT체험관 '티움(T.um)' 원격 체험을 제공했다. SK텔레콤 송광현 PR2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기업탐방이 어려운 상황에서 해외 기업들에게 자사의 ICT 기술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앞선 ICT 기술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3일, 레이더(Radar) 센서기반 실시간 낙상감지 서비스에 대한 실증을 진행하고, 내년부터 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레이더는 전자기파를 발사해 그 전자기파가 대상 물체에서 반사돼 돌아오는 반향파를 수신, 물체를 식별하거나 물체의 위치와 움직이는 속도 등을 탐지하는 장치를 말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벽이나 천장에 설치된 레이더 센서를 통해 지정된 공간 내 사람의 움직임을 실시간 파악하고, 낙상으로 의심되는 상황이 발생하면 무선통신으로 보호자에게 알림을 즉시 전송하게 된다. 특히 비접촉 방식의 레이더 센서를 활용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보편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나 접촉식 센서 기반의 낙상감지 서비스 대비 편의성이 제고된다. 주 사용층인 노인의 경우, 디바이스 착용 또는 접촉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주기적으로 디바이스의 배터리를 충전해야 하는 점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이해성 기업신사업추진담당 상무는 “안전하고 정확한 낙상감지 서비스를 통해 요양환자 돌봄 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낙상감지를 시작으로 치매노인의 배회감지, 이상호흡 감지 등 실버
사진제공=SK텔레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이제 비대면으로 인공지능(AI)과 10분만 대화하면 치매 가능성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AI를 활용한 음성 기반 치매 선별 프로그램을 개발, 상용 환경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AI가 사람의 음성을 듣고 치매 여부를 판별하는 것이다. 성대에서 만들어진 사람의 음성은 성도를 거치면서 증폭되거나 감쇄되는데, 치매환자의 경우 정상인과 차이가 발생하며, 이러한 음성의 특징을 AI가 분석해 치매 여부를 선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나 병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치매를 선별할 수 있어 진단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앱 형태로 개발돼 의료진과 환자, 가족의 부담 없이 주기적, 반복적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치매는 일상생활의 저하가 나타나기 전 수 년에 걸쳐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여러 인지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면 건강 대책을 미리 수립해 인지기능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으며, 치매에 동반되기 쉬운 질환과 이에 따른 잠재적 안전 문제도
사진제공=K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영(Young)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만든 특화 브랜드 ‘Y’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일 밝혔다. KT는 지난 2016년부터 1020세대를 위한 다양한 Y요금제와 프로모션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 Y2.0은 특별함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MZ 세대(밀레니얼세대+Z 세대)의 취향에 맞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Y2.0 브랜드 아이덴티티(BI)에는 ‘Your Own Spotlight(너만을 비춰줄께)’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무대조명(스포트라이트, Spotlight)'을 모티브로 했으며, 자신의 무대에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젊은 세대의 개성을 담아 제작됐다. KT는 Y 2.0 브랜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Y굿즈 이벤트를 2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매주 추첨을 통해 에코플리스 무릎담요와 보온병과 같은 캠핑아이템과 코듀로이 모자, 크로스백 등 패션아이템 4종을 각각 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지난달 14일 출시한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플랫폼 ‘리플(REPLE)’과 함께 콜라보 이벤트와 KT 공식 대리점에서 Y일러스트를 활용한 Y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가 강남역 한복판에 마련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마음을 제대로 훔치고 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지난 9월 7일오픈한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방문객이 11월 1일기준 3만 5000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하루 평균 650여명이 매일 다녀간 셈이다. LG유플러스가 ‘일상비일상의틈’ 방문 고객을 분석한 결과, 방문객 80%가 MZ세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대의 비중은 63%로 가장 높았다. 성비로 보면 여성 비중이 65%로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여성 고객의큰 호응을 얻었다. 통신사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타 통신사를 이용하는 고객 방문 비중이 76%에 달한 것. 서비스 체험 위주의 기존 플래그십 매장에 자사 고객 방문 비중이 높은 것과는 전혀 다른 이용양상을 보였다. 일상비일상의틈을 방문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장소는 3층에 위치한 반려동물, 여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독립출판 서적을 만나볼 수 있는 책방(스토리지북앤필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층 증명사진, 스냅샷을 촬영할
사진제공=농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농심이 지난달 30 일 동작구저소득층 독거노인 2000명을 위해 농심 선물키트를 제작해 동작구청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농심 선물키트는 라면과 스낵 그리고 햄 등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농심은 앞서 지난달 23 일에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해도서 1300 권을 전달했다. 농심이 나눈 도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량에 농심의 구매분을 더한 것으로 동작구 지역아동센터 13 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이 기부한 식품과 도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 기금으로 마련된 것이다. 농심 해피펀드는 매달 자신이 희망한 금액만큼 월급에서 자동이체되는 방식으로 모금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는 재원이다. 농심 관계자는 “내가 가진 좋은 것을 나누고 함께 행복을 추구하는 ‘ 농심철학’ 을바탕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 추진 중에 있다” 며 “ 농심이 전한 사랑으로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KAIST.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AIST(총장 신성철)는 오는 5일 오후 2시부터 인공지능으로 인간의 고등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미래기술을 논의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KAIST 인공지능연구소와 신경과학-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University of Oxford)과 딥마인드 등 인공지능 분야 선도 연구자들이 참여한다. 가까운 미래의 인공지능이 추구해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크게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첫 번째 부문에서는 KAIST 연구자들이 차세대 인공지능 관련 기술들을 소개하고, 두 번째 부문에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인 알파고를 제작한 딥마인드의 연구자들이 나와 차세대 인공지능 연구를 위한 새로운 접근 방법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상완 신경과학-인공지능 융합연구센터장은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는 과정은 주어진 문제를 푸는 것 만큼이나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며 "지속적인 연구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질적, 양적 측면에서 세계적인 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는
사진제공=SPC그룹.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PC그룹의 해피포인트는 국내 최대 쇼핑·관광 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해피포인트앱(이하 해피앱)’에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 기획전은 12일까지 해피앱에서 운영하는 쇼핑 서비스인 ‘해피마켓’을 통해 SPC그룹 주요 브랜드 제품 해피콘(모바일 쿠폰)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파리바게뜨 케이크 및 카스텔라,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및 레디팩, 던킨먼치킨팩 등의 해피콘(모바일 쿠폰) 8종을 20% 혜택이 적용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삼립호빵, 던킨 캡슐커피 등을 비롯해 가습기, 그릇 등의 유명 브랜드 생활용품 30여종도 최대 94% 저렴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해피포인트 이용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피앱을 통해 보다 많은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