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창의융합교육센터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겨울방학 창의융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창의융합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겨울방학 동안 자신의 흥미와 잠재력을 발견하고 논리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전 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 체험’과 ‘창의 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창의 체험’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창의력 신장 프로그램으로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운영됐다. 창의놀이, 창의과학, 창의창조혁신(메이커) 3개 영역 나눠 25가지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과 48종 교구가 활용됐다. ‘소프트웨어 체험’은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코딩을 활용해 증강현실, 영상 제작, 코딩 교육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5개 반으로 구성해 운영되며 학생 78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김경희 원장은 “이번 겨울방학 창의
(웹이코노미)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인식 교육장은 남구 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 남구 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생활용품 등 총 6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번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아동복지시설에 관심과 지원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징검다리 지역아동센터’와‘공립형 꿈드림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가정의 기능과 역할을 보완하며, 안전한 돌봄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인식 교육장은“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아이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남구 울산공업고등학교가 친환경·디지털에 기반의 미래 학교로 조성된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접견실에서 울산공업고등학교 그린스마트스쿨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 시행자인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와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총사업비 622억 원을 투입해 울산공업고등학교를 연 면적 22,929.98㎡, 지상 5층 규모의 미래형 학교로 개축하는 사업이다. 민간투자사업 방식으로 진행되며, 사업시행자가 건물을 건설한 뒤 준공과 동시에 소유권을 교육청으로 이전하고, 20년간 관리·운영을 맡게 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협약으로 친환경·디지털에 기반한 교육수요자 중심의 미래 학교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연계된 공간혁신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설계와 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지난해 4월부터 (가칭)울산미래배움터(주)와 우선협상을 진행한 울산교육청은 3차례의 본협상과 8차례의 실무협상을 통해 학교 배치, 평면계획, 사업 일정 등 세부 사항을 합의했다. 협약 이후 설계를 거쳐 오는 7월부터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중구 태화종합시장과 남구 신정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오전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해 울산교육청 직원 250여 명이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해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입했다. 직원들은 시장 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점심을 먹으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동참했다. 울산교육청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태화종합시장과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하고, 매월 마지막 금요일을 급식 없는 날로 지정해 ‘전통시장 가는 날’로 운영해 오고 있다. 오후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강남교육지원청 전인식 교육장이 강남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함께 신정시장을 방문한다. 오는 24일에는 강북교육지원청 황재윤 교육장이 직원들과 함께 중구 구역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천창수 교육감은 “경기 침체로 힘든 시기에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상인 여러분과 시민 모두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 소속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도서관 접근성을 높이고자 올해 다채로운 맞춤형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도서관, 남부도서관, 동부도서관은 올해 다양한 디지털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도서관을 책과 디지털, 문화가 어우러진 미래형 복합 문화 공간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각 도서관은 도서관 내 디지털 자료실에서 ‘웨이브온 디지털 비디오(VOD)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국내 유일의 도서관 전용 서비스로 최신영화, 국내·외 방송 시사교양 자료 등 30만 여종에 달하는 방대한 영상 서비스를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자료실에서 전용 좌석을 예약해 1일 1회 최대 3시간까지 시청할 수 있다. 남부도서관과 동부도서관은 매달 새로운 주제로 ‘디지털 비디오 영화 추천 서비스(큐레이션)를 운영한다. 서비스는 매달 기념일 등과 연계해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운영된다. 이용자들은 3층 디지털 자료실에서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고, 남부도서관에서는 대여도 가능하다. 남부도서관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1월 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공동생활가정 겨자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울산해경은 울산 북구 천곡동에 위치한 공동생활가정을 찾아 전 직원이 정성으로 마련한 위문금 총 100만원을 전달하며 아이들을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피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울산해경 소속 5개 파출소도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위문금 총 11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철준 서장은 “울산해경 전 직원의 사랑이 잘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울산해경은 설 명절 연휴에도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23일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의 민생안정대책에 발맞춰 내수 부진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지역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공단 임직원은 구매한 온누리상품권 2천만원을 전통시장 및 관내 상점가에서 소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상권을 살리고 침체된 경제 상황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한다.”며 “관내 전통시장에 품질 좋은 농수산품 및 제수용품이 많이 있으니 주민 여러분들도 온누리상품권을 통해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정부에서 발행하는 상품권으로 현재 정부에서는 온누리상품권 할인율 상향 및 다양한 환급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자 24일부터 30일까지 울산 지역 학교 등 교육기관 221곳의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학교 시설물을 이용하는 귀성객이나 지역 주민은 학교 시설물 보호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차량 보호와 긴급 상황에 대비해 차량 앞에 연락처도 반드시 남겨야 한다. 연휴 기간 무료개방 주차장 정보는 공유누리, 공공데이터포털, 카카오맵, 네이버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학교 주차시설 등 학교시설 개방을 활성화해 지역 주차난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이 되도록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이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 종합상황실 운영 ▲ 비상진료 상황실 운영 ▲ 재해·재난 등 안전관리 ▲ 주민불편 해소대책 ▲특별 교통 대책 ▲ 생활폐기물 관리 ▲ 가정용 LPG 안정 공급 ▲ 도로, 하수도 가로·보안등 관리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120명이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비상진료 재난상황실을 설치 운영해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구급차 긴급 출동 태세 유지, 문 여는 의료기관, 공공심야약국 등을 지정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이와 함께, 건강한 명절 밥상을 위해 성수 식품 취급업소 50개소에 대해 위생관리 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체불임금 청산지도와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실태 점검 등 서민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고 음식물쓰레기 감량 유도,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가 길어져 고독사 고 위험 가구에 대한 각별한 안전 확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설 명절 전과 연휴 기간 중 안부 확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동구 각 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설 명절 전에 고독사 고위험 가구를 선별해 대상자의 비상 연락망을 파악하고, 유선 및 가정방문을 통해 스마트 플러그, 응급 안전 안심 서비스 등 안전 확인 관련한 장비와 가정 내 온열 기구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 연휴 기간 동안은 사전에 모집한 자원봉사자와 고독사 고 위험 가구를 1대 1로 결연하여 정기적 연락을 유지하는 방법으로 안전을 확인하도록 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앞두고 1인 가구는 상대적으로 우울감이 심화될 수 있어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대해 지역 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라며 “우리 구는 고독사 위험 가구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다음달 15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6년 만에 ‘KBS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KBS전국노래자랑 울주군편’은 울주군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특산물과 주요 관광지를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울주군 이미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울주군청 홍보미디어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울주군민 또는 울주군 내 직장인, 학생이라면 참가 가능하다. 울주군은 총 300팀 내외를 모집해 다음달 13일 울주군청 1층 알프스홀에서 예심을 진행하며, 1차와 2차 심사를 거쳐 15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다음달 15일 울주종합체육센터 2층 체육관에서 열린다. 김연자, 김혜연, 윤태화, 배진아, 이부영 등 초청가수 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울주군은 원활한 행사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행사장 안전 및 질서 관리, 주차 관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2019년에 이어 6년 만에 울
(웹이코노미) 울산소방본부는 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11일간 시민들이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소방관서의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휴 기간 중 안전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과 다중 운집 장소에 대한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대응체제로 전환하여 추진된다. 연휴 기간 일어나기 쉬운 화재 및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등 다중운집 장소에 대한 기동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119상황관리를 강화해 연휴기간 중 병원 및 약국 문의 등에 구급상황관리사가 전문상담을 진행한다. 이에 대비하여 119신고접수시스템과 경찰 등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에 적극 대비한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화재 등의 예방은 물론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1월 23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4층 국제회의실에서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 만들기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국민대통합 김장행사 추진 및 울산시 온기나눔 추진본부 출범 이후, 자원봉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온기나눔 추진본부’ 주요 참여기관인 시, 구군 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 울산광역지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울산광역시지회, 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한국자유총연맹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각 기관의 온기나눔 운동(캠페인)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온기로 하나 되는 따뜻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방소멸·고령화, 재난 예방 등 사회문제 해결과 연계하는 방법 등을 논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온기나눔 추진본부 참여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더욱 발전된 자원봉사-기부·자선 활동 등으로 울산의 온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1월 23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시장실에서 김두겸 울산시장과 박봉수 에쓰-오일(S-OIL)(주)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GTG* Project)‘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 건립 투자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S-OIL)(주)은 2,630억 원을 투자해 온산국가산단내 기존공장에 현재 전기 사용량 기준 24%를 차지하는 121MW 규모의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GTG)을 건립한다. 천연가스 자가발전시설(GTG)은 오는 2월 착공해 내년 12월 완공될 예정이다. 이 시설이 완공되면 폐열회수 보일러에서 생산되는 시간당 160t 규모의 고온고압 증기(스팀)를 전량 타 공정에 재투입시켜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증기(스팀) 생산 보일러의 가동을 대폭 감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된 전기(121MW)는 에쓰-오일(S-OIL)에서 전량 사용돼 울산지역의 전력 공급 안정성에 기여하
(웹이코노미)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상생협력의 중심축이 될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이 23일 오후 3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이날 출범식은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종섭 울산시의장 직무대리,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장, 주낙영 경주시장, 이동협 경주시의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축사, 공동건의문 서명, 현판 제막식 등으로 진행된다. 출범식에서 3개 도시 시장은 공동건의문을 통해 ▲2025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 정상회의 개최 지원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울산시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지정 ▲철강 및 이차전지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포항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등을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고, 지역상생과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모형(모델) 창출에 뜻을 모은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광역협력기구로서, 지난 2023년 하반기 정기회에서 세 도시가 상설협력기구 설치에 합의한 이후 2024년 7월 준비단 성격으로 울산시 청사 내 1개 팀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