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산시는 31일 오후 3시 50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정진수 울산장애인총연합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이 전달한 성금 1,000만원은 울산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라영선 협회장은 “몸이 불편하지만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들에게 약소하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라영선 협회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시민 모두가 따뜻한 울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2007년 설립되어 장애인콜택시 사업 등 장애인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단체다. 라영선 울산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장은 지난 2022년부터 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2023년에
(웹이코노미) 2025학년도 울산광역시 일반고 신입생 희망 배정률이 지난해보다 1.5%p 오른 96.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울산 지역에 고교평준화가 시행된 이후 역대 최고치다. 배정 인원은 일반고 40개교에 정원 내 7,859명(체육특기자, 지체부자유, 학생가장, 다자녀(3자녀) 포함), 정원 외 162명(국가유공자, 특례입학, 특수교육대상자)으로 총 8,021명이다. 배정대상자는 지난해보다 352명이 줄었다. 배정 방법은 1단계는 전체 학군 1지망과 2지망까지 지원자 중에서 20%, 2단계는 거주 학군 1지망에서 3지망까지 지원자 중 40%를 추첨하며, 학교별 정원의 60%를 희망 배정했다. 미배정된 학생 40%는 거주지와 학교 간 거리, 2024년 개편된 버스노선 등 통학 여건과 거주 학군 내 희망 학교를 고려해 배정했다. 울산교육청은 31일 오전 10시 2025학년도 울산광역시 일반고 신입생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배정 결과는 울산교육청 각종 발표 누리집 또는 각 중학교 누리집에서 소속 중학교, 학생 성명, 생년월일로 확인할 수 있다. 배정통지서는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울산관광 경쟁력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울산전담여행사’를 지정·운영한다. 신규 전담여행사로는 2024년 특전(인센티브) 지원사업 기준 모객 실적이 우수한 여행사 총 10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여행사는 ㈜굿모닝여행사, 대동성여행사, 명성국제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 ㈜신신여행사, ㈜세운트래블, ㈜동백여행사, ㈜영한여행사, 홍익여행㈜, 유엠아이티주식회사 등이다. 이들 전담여행사는 울산시와 협업해 울산관광 신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온·오프라인 홍보판촉(마케팅), 홍보관 및 설명회 개최 등 체류형 관광 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울산시는 전담여행사에 지정서 발급, 상품홍보 시 울산시 로고 사용, 설명회(홍보관) 공동참여를 지원하며, 특전(인센티브) 지원 항목 외 별도로 지역주요행사(축제) 참여 지원, 울산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판촉(마케팅)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연말 특전(인센티브) 지원 기준으로 연 단위 모객 인원수에 비례해 판매 지원금을 분배·지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전담여행사 운영지원으로 울산만
(웹이코노미) 울산시가 올해 3월부터 2세 영아에 대한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 수당은 울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 영아를 돌보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으로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등 유사한 돌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40시간 돌봄 기준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돌보는 영아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 이상일 경우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외)조부모 계좌로 직접 입금되지만, 조부모가 울산시민이 아닐 경우 부모 계좌로 지급된다. 울산시는 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3월생부터 2023년 3월생까지, 2세 영아를 (외)조부모에게 맡겨 양육하는 가정인 경우 아동이 23개월째 되는 달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돌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웹이코노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회장 박만동)가 1월 24일 오전 11시 중구보훈복지회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지역 보훈단체 대표 및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기념식 △유공회원 표창 수여식 △대회사 및 축사 △안보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중구는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를 포함해 보훈단체 9개에 설 명절 위문품으로 1,185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한편,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는 국가지정 보훈단체로 90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전적지 순례 △호국영웅 위로행사 △현충시설물 정화활동 △공덕 선양비 추모행사 등 다양한 보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만동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회장은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호국정신 함양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웹이코노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총회장 전영도)가 1월 24일 오전 10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 배분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3명이 참석했다. ‘지역단위 이슈 맞춤형 지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 현안에 맞는 실효성 있는 복지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 중앙회 기획사업 전입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해당 배분금으로 ‘고립 없는, 든든한 종갓집 중구 조성’을 위한 두 가지 복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관내 고독사 우려 및 은둔형 취약계층에게 지역 내 착한가게·나눔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충전식 선불카드인 ‘우리동네 착한생활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에 앞장서는 ‘종갓집 촘촘발굴단’의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이 더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4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2025년 남구 관광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에 나섰다. 2020년부터 남구관광의 온라인 홍보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된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SNS 관광 모니터단’에서‘남구 관광크리에이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젊은 감각과 열정을 담은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를 이끌고 있다. 남구 관광크리에이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80여 명의 지원자 중 구독자 수나 팔로우 수가 많고, SNS 숏폼 활용능력이 뛰어난 21명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사계절 즐거운 남구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활동기간을 기존 7개월에서 10개월로 연장하고, 남구 대표 축제와 주요 행사 참여 활동을 늘려 더욱 생생한 관광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한 관광 콘텐츠로 남구 관광 홍보에 기여한 크리에이터에게는 연말 포상을 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함께 남구 관광 홍보영상 상영과 활동 요령 안내 등으로 진행됐으며, 위촉된 관광크리에이터는 여행과 체험, 축제, 사진 명소, 관광 꿀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2025년 청년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남구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며,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일자리와 문화교육, 복지경제, 참여권리 4대 분야 48개 사업에 225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2024년 말 기준으로 울산 남구의 19세~39세 청년인구는 79,916명으로 남구 전체 인구의 약 26.2%를 차지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구직 포기 청년의 증가와 사회‧정치적 불안 요소 등은 청년층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지난해 울산의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석유화학 산업 투자 확대와 같은 기회 요인은 청년 유입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 남구는‘청년이 만들어가는 청년활력도시, 청년이 강한 남구’라는 비전 아래,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첫째, 청년이 체감할 수
(웹이코노미) 울산 중구와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이 1월 24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 의욕을 높이고 사회 진출을 돕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해 선정됐다. 이와 함께 2024년도 운영기관 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올해는 공모 절차 없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중구는 올해 지난해보다 1억 3,070만 원 증액된 5억 8,860만 원을 들여 지난해보다 30명 많은 1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비구직 니트(NEET) 청년 자립 계획 수립 및 지원 △구직단념 청년 및 자립준비 청년 대상 도전 지원프로그램 운영 △지역 거점 대학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직무 체험·기업탐방·취업 역량 강화 기회 제공 △은둔형 청년, 한부모 청년, 생계형 아르바이트 청년 등
(웹이코노미) 울산 강북교육지원청과 강남교육지원청은 오는 2월 6일까지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 운영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지역 내 초등학교 101개교를 대상으로 서면 점검과 학교 돌봄교실 20곳을 현장 점검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돌봄교실 운영 전반, 안전 취약 분야, 급‧간식 위생 관리, 참여 학생 안전귀가시스템 등이다. 2025학년도 겨울방학 초등돌봄교실은 전 초등학교에서 총 305개 실이 운영 중이며, 학생 4,814명이 참여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오후 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 연계형 돌봄교실로 나뉘어 다양한 학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겨울방학 중 초등돌봄교실의 안전 취약점을 파악하고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주군 이장협의회가 24일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울주군수와 각 읍면 이장협의회장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이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 신임 읍면 이장협의회장의 소개가 이뤄졌으며, 2025년 울주군 이장협의회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의 결과, 울주군 이장협의회 회장은 온산읍 차동관 협의회장, 부회장은 언양읍 정인순 협의회장, 감사는 서생면 김영수 협의회장, 사무국장은 삼남읍 강주갑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울주군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된 차동관 협의회장은“올 한해 울주군 이장협의회를 이끌어 가며 주민 화합과 울주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홍유준 위원장은 24일 오후2시, 상수도사업본부 및 시 체육지원과 관계자와 동구 전하체육센터 인근 전하배수지를 찾아 배수지 상부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홍 위원장은 “전하배수지는 남목배수지 건립으로 지난 2019년 3월 31일자로 폐쇄되어 현재는 장기유휴부지로 방치되고 있다.”며, “전하체육관 배수지 상부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 놀이터, 그라운드 골프 등 휴식․여가 공간으로 재정비 해 배수지로서의 기능도 유지한 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4월 동구청에서 전하체육센터의 만성주차난을 해결하고자 전하배수지 상부를 주차장으로 활용하는'구조 안전성 검토 용역'을 추진했지만, 배수지 내력 보강이 필요하고,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등 주차장 사업이 중단된 상황으로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다른 용도로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시 관계자는 “배수지 상부의 활용은 최초 설계부터 고려되어야 하는 사항이나 타․시도의 사례를 참고하여 영구적으로 활용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설명하고,
(웹이코노미) 울산동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경남권 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해 2월 3일부터 6일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조사는 울산 동구 방어동에서 진행되며, 질병관리청 소속 전문 조사원이 이동 검진 차량에서 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표본 25가구를 대상으로 혈액 검사, 체성분 검사, 골밀도 검사, 그리고 비만, 음주, 정신건강 등의 건강 설문조사와 영양조사를 포함한 다양한 항목을 조사하게 된다. 이번 조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상태와 영양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향후 지역 보건 정책 수립에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고자 추진된다. 조사 결과는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건강관리 및 개선을 위한 맞춤형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 문제를 보다 명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보건사업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따라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참여자의 개인정보 보호 및 비밀 보장이 철저히 이루어진 상태에서 조사
(웹이코노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5곳(995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의 3곳 언양강변공영주차장, 덕신공영주차장, 온덕공영주차장이며, 2곳은 상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구영공원공영주차장, 대리공영주차장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모두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군민이 OK할 때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주도서관은 올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2025년 청소년 진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울주군과 중구 지역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학급별로 2회씩 총 54회 운영된다. 전문 독서 지도 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진로 관련 주제 도서를 활용해 학생들의 적성을 반영한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는다. 세부 프로그램은 모둠활동, 진로 관련 영상, 게임 등 다양한 체험형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울주도서관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진로 독서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명이며, 신청은 울주도서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하면 된다. 최종길 관장은“진로 독서 프로그램이 자아 성장기인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전문 강사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 독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