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서울주여성의용소방대가 5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운동화를 기탁했다. 2010년부터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맺은 서울주여성의용소방대는 올해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16년째 아름다운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이어갔다. 이날 기탁된 운동화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울주군 드림스타트 이용 가정 중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황보선 대장은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물품을 후원한 지 어느덧 16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울주군의 아이들이 신학기를 맞아 새 신을 신고 마음껏 뛰어놀며 건강하고 행복한 학창 시절을 보낼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관계자는 “장기간 울주군 드림스타트와 인연을 이어가며 울주군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원해주신 울주여성의용소방대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하얀친구나눔회가 5일 울주군 남부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50만원 상당의 후리스 집업을 후원했다. 하얀친구나눔회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과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목표로 지난해 결성된 봉사 모임이다. 현재 회장 신정훈씨 등 울주군 자영업자 9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아이들을 돕기 위해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후원된 의류 물품은 울주군 드림스타트 권역별 센터 내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정훈 회장은 “울주군 지역주민과 함께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는 취지로 지난해부터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아이들이 후원 의류를 입고 이웃의 따스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해양경찰서는 울산해경-울산항만공사-한국예선업협동조합 울산지부 간 해상 화학사고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재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상 화학사고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2019년 염포부두 위험물운반선 폭발사고 이후 2020년 7월 최초 체결 됐던 해상화학사고 공동대응 업무 협약을 재체결한 것이다. 그간 협약을 통한 주요 성과로는 연 1회 유해화학물질 합동훈련을 통해 공동 협력 체계를 주기적으로 공고히 했으며, 울산항 내 항만 예선을 대상으로 포소화약제 약 113.9톤을 적재하여 울산항 내 해상화학사고 대응역량을 크게 제고했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 재체결을 통해 해상 화학사고 공동대응 협력체계의 견고함을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연 1회 실무자 회의, 유해화학물질 합동대응 훈련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협력을 내실화 할 것을 다짐했다. 안철준 서장은 “해상 초기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며,“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으로 울산항 해상화학사고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가 지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사회 기반 조성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양지초등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성 향상을 위한 ‘어린이 보호구역 시인성 강화 사업’을 지난 1월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구는 양지초 학부모들과 가졌던 두근두근 톡톡 학부모 반상회에서, 학교 주변에는 좁은 차도를 과속하거나 양방향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 아이들이 등하교할 때 안전사고가 걱정된다는 학부모 건의 사항을 받아들여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동구는 지난해 7월 양지초등학교 주변의 교통시설 상황을 현장 점검한 뒤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학교 관계자들과의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공사에 착공했다. 동구는 운전자가 어린이보호구역 구간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양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344m를 재포장하면서 보도와 차도를 구분하는 방호 울타리를 재도색하고 도막형 바닥재를 설치했다. 이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도로가 운전자의 눈에 잘 띄는 파란색으로 도색됐고, 제한 속도 30km를 나타내는 바닥 표지가 한 눈에 보여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종훈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심리상담(치료) 지원 제도’를 올해에도 운영한다. 이 제도는 동료 간 갈등, 민원 대응 등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직 지방공무원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자 지난 2023년부터 도입됐다. 울산교육청 소속 일반직 지방공무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상담 희망자는 남구 옥동 청심심리상담연구소, 남구 삼산동 마이스토리, 남구 달동 마더스병원 중 원하는 한 곳을 방문해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개인이 직접 상담·치료기관에 전화 예약 후 해당 기관을 방문하면 되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된다. 올해부터는 청심심리상담연구소와 마이스토리에서 3명 이상 상담 신청 시 ‘찾아가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며, 대표자 1인이 신청하면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직무 스트레스, 조직 내 갈등, 대인 관계 문제, 건강 문제, 가족 문제 등 심리적 문제 전반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심리상담 치료 비용은 울산교육청이 상담 기관으로 직접 지급하며, 1인당 5회 범위에서 연간 45만 원까지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는 지난해 보다 20억원 증액한 17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2015년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해소를 위해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규모를 늘렸다. 중소기업이 융자지원 신청을 하면 융자심사를 통해 협약을 체결한 9개 금융기관(경남, 국민, 기업, 대구, 부산, 신한, 우리, 하나, 농협)에 대출을 받은 기업에게 북구가 이자의 3%를 2년간 보전해 준다. 업체당 자금지원 한도는 2억원 이내로,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을 우선 지원한다. 신청일 현재 북구 경영안정자금을 수혜중인 업체, 자금사용계획 용도 외인 업체, 지방세 체납업체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북구 경영안정자금은 2월 24일부터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1층 기업민원처리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기업민원처리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올해는 지원규모를 지난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초등)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5일 오전 10시 누리집에 발표한다. 최종합격자는 유치원 교사 5명, 초등학교 교사 96명, 특수(초등) 교사 3명으로 모두 104명이다. 제1차 시험(교직논술, 교육과정)과 제2차 시험(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능력평가)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합격 여부는 울산교육청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교직원채용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2월 11일까지 울산교육청 다산홀에서 신규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울산교육연수원에서 신규 임용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이수한다. 이후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신규교사로 각급학교에 임용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울산시는 2월 5일 오후 2시 롯데호텔 3층 샤롯데룸에서 ‘2025년 친환경 울산 수소트램 기술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 도시발전과 수소 트램이라는 정책·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술 토론회는 울산시와 (사)한국기술사회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대한토목학회 부울경지회 등이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한국기술사회 장덕배 회장 및 임원, 대한교통학회 이선하 명예회장, 한국교통대학교 김현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와 울산시 기술직 공무원을 포함한 120여 명이 참석한다. 학술 토론회는 울산시 친환경 수소트램과 관련된 정책, 운영, 신호분야에 대한 연구 주제 발표와 각 분야 전문가 토론자(패널) 토론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 ▲정책 분야는 ‘울산 도시발전과 트램’이라는 주제로 울산연구원의 정현욱 박사 ▲운영 분야는 ‘트램운영의 효율화 사례와 교통수단(모빌리티)으로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교통대학교 김현 교수 ▲신호 분야는 ‘한국형 트램신호체계(시스템)의 개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이화홀에서 ‘2025년 제1차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 지역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장인 윤덕중 부군수 주재 하에 울주군의회 최길영 의장, 노미경·이상걸·김상용·한성환 의원, 윤숭호 새울본부 대외협력처장, 에너지정책과장, 서생면·온양읍 민간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원회는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선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결산 보고 △2025년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계획 변경(안) 및 이월사업계획(안)을 상정해 심의·의결했다. 윤덕중 부군수는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시 울주군이 4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제11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제10기 실무협의체 임기 만료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업무의 효율적인 수행과 사회보장서비스 향상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사회보장 관련 기관 및 단체의 중간관리자와 민간실무자 등 3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향후 2년 동안 민관협력을 통한 8개 실무분과 활성화 지원과 지역사회보장 관련 논의·시책개발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울주군 사회보장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순걸 군수는 “복지 현장에서 항상 노력해 주시는 실무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문식견과 경험을 바탕으로 울주군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앞장서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의 첫 발자취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4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2024년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 운영 사례 나눔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교육청과 지자체 관계자,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울산형 유보통합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공유했다.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는 영유아 교육과 보육 체계 일원화를 목표로, 교육부의 유보통합 정책을 울산 지역에 맞게 적용한 모형이다. 이를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영유아에게 더 나은 교육·보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공유회에서는 ‘2024년 울산형 유보통합 두빛나래 운영 경과, (가칭)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운영 사례, 온새미로 공동체 운영 사례, 두빛나래-아이행복이음단 운영 사례, 2025년 운영 계획’ 등을 발표했다. 울산교육청은 2025년도 유보통합 사업의 핵심과제로 ‘영유아학교 시범 기관 운영, 교원의 전문성 강화, 영유아 성장 지원,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법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복잡한 건축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건축 행정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5년 건축사 무료 상담을 2월 4일부터 시작했다. 동구는 지난 2020년부터 울산광역시 건축사회로부터 건축사를 추천받아 건축사 무료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민원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서비스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2025년 건축사 무료 상담은 2월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주 2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예약 없이 동구청 민원실 내 마련된 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주요 상담 내용으로는 △ 건축물의 신축, 증축, 용도변경 등 건축 설계에 관한 사항 △ 불법 건축물 철거 및 추인 등 해소에 관한 사항 △ 개략적인 건축공사비 및 공사 기간 등 건축시공에 관한 사항 등 건축 분야 전반을 포함한다. 동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준 높은 건축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상권별 특색을 살린 홍보마케팅을 통해 상권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골목상권 콘텐츠 지원사업은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제위기와 가계 부채상승으로 침체된 소비심리 해소하기 위해 상권별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를 기획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며, 올해도 권역별 상권 홍보와 축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골목상권에서 활동 중인 상인단체로 일정 구역 내에서 3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대표자가 선출돼 있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 사업은 △ 골목상권 홍보 △ 소비촉진 행사 △ 골목상권 축제 등이며, 지원 금액은 상권 당 최대 3천만 원으로 사업계획과 운영 역량 심사 등을 통해 4 ~ 5개소 상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는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남구청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3월 중 심사를 통해 선정된 상인단체는 11월말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6개 상권을 선정하고 삼호곱창거리축제를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2025년 나눔천사기금을 활용해 ‘저소득천사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2년 연속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지원 사업은 남구에 주소를 두고 있는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무릎관절증으로 지속적인 통증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수술비를 지원해 노인들의 고통을 경감하고, 의료복지 위기를 해소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은 8명에게 2천 4백만 원을 지원해 수혜자의 일상생활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나눔천사기금으로 추진하는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대상자는 중위소득 80% 이하로 무릎인공관절 치환술이 요구되는 자의 병원진단서와 자립가능성 등 검증과정을 거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심의로 지원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올해 저소득층 노인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사업 계획 인원은 28명으로 대상자별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나눔천사기금은 남구민의 자발적 참여로 모금된 독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가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를 통한 민생경제 활력 회복을 목표로 ‘2025년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3개 분야, 10개 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남구는 유통 환경과 소비패턴 변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총 23억 원의 예산을 지원해 맞춤형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상인들의 경쟁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먼저, ▲ 특색을 살린 전통시장 조성 분야에 총 18억 원을 투입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울산번개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성화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최대 1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으며,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많은 특징을 살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금요 야시장 컨셉으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수암종합시장’은 디지털전통시장 첫걸음 사업을 추진해 e-커머스 상인 육성을 통한 자립형 디지털 전통시장의 성공 모델을 구축한다. 울산 유일 청년몰인‘키즈와 맘'은 2026년까지 국비 최대 8억 원을 지원받아 공용공간 시설 개선 사업 등 청년몰 활성화 사업으로 상권에 활력을 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