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태안군이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에 돌입한다. 군은 2월 14일부터 4월 15일까지 61일간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지반 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데 따른 것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된다. 관내 건설 현장, 옹벽,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주택 옹벽·석축 등 위험 시설이 대상이며, 저수지와 문화재, 지하공간, 데크시설, 전망대 등 다중이용 시설물도 점검 대상에 포함된다. 군은 중점 점검사항을 정해 유관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함께 면밀한 합동 점검에 나서는 한편, 기온상승과 강우 등 위험요인 증가 시 예찰 및 응급조치를 실시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에 둔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의 경우 정밀 안전진단 및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군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 피해 최
(웹이코노미) 충남 태안군이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을 수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자 보호를 위해 힘쓴 성과를 인정받았다. 군은 (사)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4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태안군이 ‘물가·소비자’ 부문 군(郡)부 대상(1위)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와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식 통계와 정량지표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물가·소비자 부문을 비롯해 일자리·고용, 기업지원, 골목경제 등 8개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태안군은 지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35년 만에 ‘태안 5일장’을 부활시켜 군민 및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각종 축제 및 ‘태안사랑상품권 캐시백 행사’ 등을 열어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과 물가 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기도 했다. 아울러, 지역 상인들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인 자가 정비 능력 향상을 위해 24일부터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기계 순회교육은 11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총 259개 마을을 대상으로 105회 추진될 예정이다. 농업기계 순회수리반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며, 경운기·관리기·예초기·방제기 등 소형 기종을 대상으로 수리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1만 원 미만 고장난 부품은 무료로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행중 사고율이 높은 기종에는 안전장치를 부착한다. 권명숙 서산시 농업지원과장은 “농업인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통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산 천수만에서 국제적 보호종이자 천연기념물 흑두루미 4천여 마리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흑두루미들은 현재 고북면 주요 도래지를 비롯해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휴식과 먹이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 1월 하순 일본 이즈미 지역 흑두루미 북상 소식이 전해진 후, 서산 천수만에 도래하는 흑두루미 수가 증가하고 있다. 흑두루미는 매년 일본 이즈미 지역 등에서 월동한 후, 번식지로 북상하면서 휴식지로 서산 천수만을 찾는 양상을 보인다. 서산버드랜드는 천수만 철새 보호 감시원을 통해 흑두루미를 비롯한 겨울 철새들의 안정적인 월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시는 22일부터 3월 9일까지 ‘주말 흑두루미 탐조투어’를 운영해 흑두루미 보호를 위한 일반인의 관심을 유도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국제적으로 흑두루미의 중간 기착지로서 서산 천수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흑두루미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철새들의 낙원인 천수만의 생태를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월부터 ‘마을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교육은 8월까지 관내 14개 마을의 경로당에서 25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를 통해 컴퓨터의 기초부터 스마트폰·키오스크 등의 활용법까지 폭넓은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에게 블루투스·와이파이 사용법, 버스표 예약, 사진 전송, 송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활용법을 제공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어르신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 전광판 활용법 등 더욱 다양한 기능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동형 키오스크를 활용한 실습도 진행되고 있으며, 어르신들은 실제 카페에서 주문하는 것처럼 메뉴 선택부터 시럽 추가, 포인트 적립, 결제 후 영수증 출력까지 실습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한 마을 이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을 알게 돼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멀리 나가지 않고 마을회관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5대 시정 목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성과관리 지표 고도화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숍에서는 직원들의 성과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서별 실질적인 성과 향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됐다.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목표 및 지표를 재정비하는 데 중점을 뒀다. 먼저, 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장, 과제 담당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성과관리체계의 중요성과 구성 요소, 성과지표 설정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부문에서 성과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적용한 사례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서별 공약사업과 주요 업무 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을 운영했다. 컨설팅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 소속 공공부문 성과관리 전문가를 통해 부서별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인 성과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계획적·체계적인 도시개발을 통한 도시기반시설 확충, 도시재생을 위해 올해 도시정비사업에 190억 원을 투입한다. 시는 올해 도시정비사업으로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수석지구 도시개발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동문동·읍내동 도시재생 인정 사업 등을 추진한다. 먼저, 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751.336㎢에 이르는 관내 전 지역의 도시 주요 지표를 설정하고 장기적인 도시 발전 방향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는 2028년 말 계획 수립 완료를 목표로 올해 상반기 용역에 착수할 방침이다. 성장관리계획 및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은 비시가지화 지역에 대한 관리 방안 마련과 공업지역 관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추진됐으며, 올해 말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수석동 811번지 일원 486,718㎡ 규모의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착공을 목표로 행정절차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공림지구·예천3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올해 착공을 목표로 하며, 잠홍2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내년 12월 착공을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이후 진행했던 교육을 올해는 2월로 앞당겨 시행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은 충청남도 협약기관인 (사)충청남도교통안전문화협회 소속 강사들이 2025년 한 해 동안 총 500회 실시할 예정이며, 교통위험 요소 안내와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교육은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노인복지관, 행정복지센터 등 각 기관의 일정을 맞춰서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보다 많은 어르신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시는 이번 교육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병행해 시민 전체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2025년 1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참여 수강생을 20일부터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는 총 17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대표적으로 외국어 분야에서는 △중국어 회화△일본어 회화, 인문 교양 분야에서는 △시민로스쿨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인문학 △영화로 읽는 고전문학 등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다룰 예정이다. 특히,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중장년층을 위한 강좌를 대폭 확대했다. 대표적으로 △시니어 스피치 △시니어 그림 교실 △시니어 모델 아카데미 등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강좌를 개설하여 중장년층이 보다 주체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은 당진시민이면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 누리집에서 접속 후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당진시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강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나
(웹이코노미) 당진시는 시민들이 개별주택가격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개별주택가격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년 개별주택 소유자에게 열람 및 공시가격을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주택 소유자는 방문하거나 사이트에서 직접 조회할 필요 없이 휴대폰으로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다. 당진시에 소재한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2만 2740여 호, 아파트 등 공동주택 제외) 소유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한 번 신청하면 3년 동안 연 2회 알림이 제공된다. 3월 말에는 열람가격 및 의견제출 방법을 안내하며, 4월 말에는 결정·공시가격 및 이의신청 방법을 안내한다. 이를 통해 주택 소유자는 개별주택가격을 사전에 확인하고, 필요할 경우 의견을 제출하거나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은 당진시 누리집 내 분야별 민원→부동산 메뉴에 접속해 진행할 수 있으며, 방문 신청은 시청 세무과 재산세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카카오톡 알리미 서비스는 시민들이
(웹이코노미) 아산시보건소가 17일부터 26일까지 비만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한 ‘성인 비만 탈출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성인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건강위험 요인 1개 이상 보유 또는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자를 우선선발한다. 참여 조건은 3월 4일부터 3월 7일까지 사전검사를 완료해야 하며, 프로그램 출석률이 80% 이상이어야 한다. 성인 비만탈출교실은 3월 13일부터~5월 22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아산시보건소 2층 프로그램실에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도구 및 근력장비를 통한 주 3회 신체 활동, 건강한 식습관 형성 등에 대한 주 1회 영양 교육이다. 또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과 건강 상담을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이영자)은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지속 가능한 관리법을 익힐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약제를 3월 7일까지 농가별 배송한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은 우리나라에서 국가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금지 병해충으로 세균에 의해 사과나 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한다. 농가에서는 약제방제 후 방제 이행 확인서를 제출하고, 약제봉지(병)는 1년간 보관하여야 한다. 사전 약제 방제를 하지 않거나, 농약 봉지 보관을 이행하지 않은 과원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할 경우 폐원 보상금 감액 기준이 적용된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과수화상병 확산을 방지하도록 적기에 약제 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는 2월 18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노인회 경로당 회장, 총무를 대상으로 노인지도자 양성 및 회계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총 12개 읍면 13개 분회를 지역별로 나눠 △18일 예산읍1·2, 응봉면 △20일 대술면,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25일 삽교읍, 덕산면, 봉산면 △27일 고덕면, 신암면, 오가면 등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노인 지도자로서의 덕목과 역량을 높이고 경로당 회계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노인 지도자 양성 및 회계 교육은 경로당 회장·총무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됐다. 경로당 회계 교육에서는 운영보조금 회계처리 절차, 경로당 장부 관리 및 운영 관리주의 사항 등을 설명하고 운영비 지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자체 제작한 교육자료로 배부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보조금 사용 방법 및 회원 관리에 대해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번 교육이 큰 도움이 됐다”며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어르신이 열정적으로 교육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연차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효과성, 성과목표 달성도, 지역 특성 반영 여부 등 종합적 요소를 고려해 시행결과를 최종 심의했다. 군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에 따라 4년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세워 이를 추진 및 평가하고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년 차에 해당하는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의좋은 복지도시 예산’을 목표로 하며, 군은 10개 추진전략과 47개 세부사업을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한 바 있다. 오윤석 민간위원장은 “2023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우리 군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는데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1년간 군과 협의체가 협력해 열심히 노력한 덕분이라 생각하고 2024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은 관내 GAP(농산물우수관리) 및 친환경 인증 농가의 유통비용을 경감하고 GAP 및 친환경 인증의 확산을 위해 직거래 택배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해 총 6000만원을 투입해 3만건의 택배 물량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며, 지원대상은 GAP 및 친환경 인증을 받은 1차 농산물(사과,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등)과 임산물이고 축수산물 및 가공된 농림축수산물 등은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건당 4000원(보조 2000원, 자부담 2000원) 한도로 농가 1가구당 최대 200건(지원한도 4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된다. 사업 신청은 상반기(2025. 6. 2. 부터 2025. 6. 30.)와 하반기(11. 3. 부터 11. 28.)로 나눠 접수하며, 희망 대상자는 기간 내 사업신청서, GAP 및 친환경 인증서와 직거래한 택배비 영수증 또는 택배 발송 거래확인서 등을 구비해 신청인 주민등록 소재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GAP 및 친환경 생산 농가의 유통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직거래를 통해 안전한 먹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