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상완 제16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금산읍 소재 금산군다목적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및 읍면협의회장, 회원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단일 회장 후보로 추대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참가 △어려운 이웃 주거개선 △ 김장 나눔 △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완 회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단체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다시금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의 활동을 기대한다”
(웹이코노미) 금산군은 올해 도시민의 귀농 정착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귀농인 정착 교육 제공 및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북면에 소재한 귀농교육센터는 연간 2000여 명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상설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택형 16세대, 기숙형 4세대 주거 시설 및 공동실습농장, 텃밭 등을 운영하는 귀농교욱센터는 교육뿐 아니라 입교자 자치 모임 및 수료생 모임 구성도 돕고 있다. 특히, 귀농 창업 원스톱 지원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도와 지금까지 퇴교자 120세대 261명 중 78세대 183명이 군에 정착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귀농 창업의 초기 정착을 위해 창업 및 농업기반 조성에도 나서 귀농인 네트워크 형성도 돕는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일손 돕기, 귀농협의회 정보 교류 등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으며 귀농인과 지역 주민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으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귀농박람회, 귀농인 우수농산물 홍보대전 등을 통해 금산 정착의 이점을 알릴 예정이며
(웹이코노미) 한산신용협동조합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뜻을 이어가고 있다. 한산신협은 지난 22일 서천사랑장학회에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산신협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서천군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및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명규 이사장은 “서천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과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경모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이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되기를 바라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를 키우는 데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이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농업 발전에 박차를 가한다. 서천군은 지난 24일 서천군청에서 혜전대학교, 서천군 4-H연합회와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팜 기술 확대, 지역 농업 자원의 상품화 및 농업 창업 활성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김기웅 군수, 이혜숙 혜전대학교 총장, 김준영 서천군 4-H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업 관계자 및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팜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 △군 농업 자원과 혜전대학교 기술을 연계한 농산가공품 개발 및 상품화 △지역 농업과 연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실무 중심 창업 프로그램 운영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기술 연구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농업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청년농업인들이 창의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영을 실현할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연 매출액 1억 4백만 원 미만이면서 공고 및 신청 시작일인 2월 28일 기준 관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소상공인이다. 사행성·유흥업, 법무·회계·세무·금융·병원·약국 등 고부가가치 업종과 태양력·화력·수력발전업·전기 판매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무등록사업자, 비영리 기업·단체·법인, 법인격 없는 조합, 공고일 기준 휴·폐업 중인 사업자, 지난해 매출액이 없는 사업자도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며, 소상공인24 누리집 온라인 또는 사업자등록증명에 기재된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 신청 시 신분증과 통장 사본, 2월 28일 이후 발급된 사업자등록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 대리로 신청하는 경우 위임자와 수임자의 신분증을 모두 제시해야 한다. 또한, 개인사업자와 간이 법인사업자는 2024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 면세사업자는 2
(웹이코노미) 예산소방서는 응급 상황 시 신속한 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제공하는 ‘119안심콜’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안심콜 서비스란 고령자 및 독거노인, 임산부 등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사전에 등록해둔 정보를 바탕으로 구급대원이 출동할 때 미리 파악하여 신속하게 출동해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이다. 신청은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개인정보, 병력, 복용 약물 등을 입력·신청하면 된다. 본인 뿐만 아니라 보호자·자녀·사회복지사 등 대리인 신청도 가능하다. 전영수 서장은 “현장 출동시 환자의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면 골든타임 확보에 큰 도움이 된다”며“맞춤형 구급서비스를 위해 많은 군민들이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공주시가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5개년 사회적 경제 육성 계획을 수립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사회적 경제 활성화 5개년 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양희진 경제과장, 미래전략실 및 인구정책과 등 관련 부서 담당자와 사회적 경제 기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1차 계획(2020년~2024년)에 이은 제2차 계획(2025년~2029년)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5개년 계획의 주요 내용은 ▲SWOT 분석을 통한 공주시 사회적 경제 여건 분석 및 전문가 의견 수렴 결과 ▲공주시 제2차 사회적 경제 정책 추진 방향과 비전, 목표 및 전략 ▲제2차 사회적 경제 정책 과제(안) 및 성과 관리 계획 등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방 소멸 기금 연계 공주형 사회적 경제 기업 신사업 발굴’ 등 기존 사업과의 연계 과제와 ‘교육·역사·문화 특화 사회적 경제 창업 아카데미’ 등 공주시의 특성에 맞춘 신규 과제들이 제시됐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 공주시의
(웹이코노미) 계룡시는 지난 25일 서울 용산 피스엔파크 컨벤션(전쟁기념관 內)에서 열린 제13회 ‘2025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시상식에서 ‘계룡군(軍)문화축제’가 축제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계룡군(軍)문화축제는 타 축제와 달리, 차별성이 뚜렷한 군(軍)문화를 소재로 행사를 개최하면서 축제콘텐츠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 축제로 인정받아 총 6회에 걸쳐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거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결과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평가 ▴지역주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계룡군(軍)문화축제는 지난 2007년 최초 개최 이후 ‘지상군페스티벌’과의 공동개최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활성화, 지역경제 발전, 대국민 안보의식 고취에 기여하면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군(軍) 관련 축제로 성장을 거듭해 왔다. 특히 무기장비 탑승, 국방체험관 운영, 병영훈련 체험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오는 3월부터 방역소독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해빙기 모기유충과 월동모기 방제를 위해 10개 권역으로 나눠 시기별로 맞춤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 관련 민원 발생지역에는 즉시 방역요원을 투입하고, 차량과 사람 진입이 어려운 하천이나 등산로 경사면은 드론을 이용한 스마트 방역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공공방역이 어려운 사유지에 대해서는 거주자가 직접 해충방제를 할 수 있도록 소독 장비를 대여해 사각지대를 해소할 예정이다. 방역 관련 신고 및 문의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 방역팀으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소독 실시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모기유충 서식지 발견 시 적극적인 신고로 신속한 방역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청년 일자리창출촉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심의했다. 위원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지원과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을 심의한다. 이날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과 위원 13명은 청년 고용촉진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 지속, 수요자 맞춤 취창업 지원 등 4개 추진전략을 기반으로 한 29개 사업을 심의하고 청년고용촉진을 위한 맞춤형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위원들은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맞춰 청년 친화 정책 추진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전략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실효성을 더욱 높일 수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 시행이 중요하다”며 “최근 변화하는 고용 환경에 대응해 청년의 현재와 미래를 지원하고 효과성 있는 일자리 정책 추진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체감형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매년 평가하고 있다. 천안시는 전국 최초로 3D 모델 기반의 인공지능(AI) 활용 입체경계선 시각화 기술을 비예산으로 구현해 행정 의사결정과 대민응대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 소통을 통한 민생문제 해결, 조직문화 개선, 미래 세대를 위한 대응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거점형 스마트도시 선정 ▲위기아동대응팀 신설 ▲천안형 유니콘 기업 발굴·육성 프로젝트 C-STAR ▲탈고립 청년 원스톱 성장지원 ▲스마트 인공지능 안심승차 유도시스템 등 혁신적인 환경 조성과 세분화된 주민체감형 사업을 시행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시민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 소통하고 협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소방서는 최근 서울, 부산 등 공사장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공사장 불티로 인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의사항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공사장에서는 용접, 절단 등 화기를 사용하는 작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불티(불꽃 조각)가 순간적으로 주변 가연성 자재에 옮겨붙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스티로폼 단열재, 목재 등 불에 타기 쉬운 자재가 밀집된 건설 현장은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 이러한 공사장 대형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수칙에는 ▲용접작업 때는 화재 예방 안전수칙과 유의사항 준수 ▲작업이 끝난 후 일정기간(1시간 이상)동안 날아간 불티나 가연성 물질의 내부에서 불꽃 없이 타는 일이 없는지 확인 ▲사업주는 용접 등 화재를 취급하는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감시자 지정 및 배치 등이 있다. 최장일 서장은 “불티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천천히 타들어 가다 갑자기 큰 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자와 사업주는 안전수칙을 지키고, 화재 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주택에서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통해 신속한 피난을 돕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아파트 및 기숙사를 제외한 단독·공동주택에 세대별·층별 소화기를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구획된 실(거실, 주방)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앞서 천안서북소방서는 적은 비용으로 큰 효과를 발휘하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설 주택용소방시설 선물하기에 관한 현수막을 제작 후 관내 공원에 게첨했으며 다중이용시설과 협력하여 시설 내 영상매체를 통해 홍보동영상을 송출한 바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는 화재로부터 소중한 내 가족과 재산을 지켜줄 수 있다”라며 “화재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 모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양군생활미술협회는 26일부터 오는 4월 12일까지 청양 시외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한 터미널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친자매이자 왕성한 작품 활동 중인 김인자, 김해용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언니 김인자 작가는 정통 한국화로 장기간 수준 높은 작품 활동을 그려내다가 최근에는 캘리그라피를 한국화와 결합시켜 보다 더 완벽한 ‘서(書)와 화(畵)’를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들을 출시했다. 김해용 작가는 서양화를 중점으로 작가 본인만의 특색과 감정이 담긴 그림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우주’로 무질서하고 혼돈의 상태에 있는 형상들 속에도 질서와 규칙성이 있음을 강조하며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동경을 바탕으로 화려하면서도 다채로운 그림들을 내놓았다. 초대전은 청양군 미술협회 회원들과 충남 작가들이 모여 지역 예술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향토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대작가들과 청양군 미술협회 회원들은 26일 청양터미널갤러리에서 전시회 개최 오픈식과 함께 작가 소개 및 작품 설명, 감상의 시간을
(웹이코노미) 청양군은 지난 25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봄철 대형 산불 대응 관련 ‘2025년 산불재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윤여권 부군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청양소방서, 청양경찰서, 청양산림항공관리소, 청양군 산림조합 등 관계기관 및 관련 부서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봄철 산불방지 중점 대책 보고 후 관계기관 · 부서별 산불 관련 주요 역할에 대해 공유하며 대형 산불 예방 ·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군은 소각 산불 차단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소각 행위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 사법처리, 산불 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산불 예방·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윤여권 부군수는 “군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봄철 대형 산불을 신속하게 예방 및 대응하겠다”며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