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서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2025년 3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에 따른 임용장 교부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전입자 및 승진자 등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새롭게 임지를 배정받은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성기동 교육장은 "새로운 자리에서 서산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며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 행정의 내실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이번 인사 발령을 통해 교육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 자원의 적절한 배치를 이루겠다는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는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서산예천주공 1·2단지,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 3단지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위한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은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 협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경구 센터장, 서산예천주공 1단지 관리사무소 조영석 소장, 2단지 관리사무소 김광태 소장, 주택관리공단 서산석림주공 3단지 관리사무소 김태익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프로그램 협조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 ▲취약계층 지원 시 대상자 추천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경구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취약계층 가정에 실질적 도움 증진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산문화복지센터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25일 관내 초등 2~3학년 30명과 ‘함께가요! 꾹꾹 원정대’ 선진도서관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선진도서관 견학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어린이독도체험관’과 ‘미꿈소’ 메이커 프로그램 활동,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 민속 전시 ‘한국의 오늘, 일 년 그리고 일생’의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한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선진도서관 견학을 통해 방학 중 도서관 문화 체험의 기회로 도서관형 메이커 프로그램의 다양성과 민속 전시 관람으로 우리나라의 전통 및 민속문화에 대한 가치를 다시금 생각하는 좋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서산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지난 25일 오후 가족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유관기관 16개 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서산석림사회복지관의 관장님을 비롯해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 간 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긴밀한 협력과 수혜자 중심의 사업운영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류순희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들과 가족센터가 보다 긴밀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포괄적인 복지에 힘쓰 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가족센터는 지역주민의 가족복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철회를 건의하고 나섰다. 군의회는 26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쌀값 안정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부터 전국 벼 재배면적 8만 ha를 감축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제’ 추진을 발표했다.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공공 비축미 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미이행 농가는 공공 비축미 배정에서 제외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농민들의 생존과 직결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충분한 의견 수렴 절차 없이 정부 주도로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쌀값 안정화에 대한 근본적이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오히려 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영농 활동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우려가 크다는 것이다. 이에 건의문을 통해 ▲벼 재배면적 조정제의 즉각 철회, ▲쌀값 안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 ▲쌀 생산 농가의 소득 안정 대책 수립과 대체작물 전환이 실질적으로 가능하도록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 임종용 의원(다 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예산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임종용 의원은 매년 예산군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축제와 행사들이 군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군민의 알권리 보장과 예산 집행의 책임성ㆍ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의 가결로 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예산군에서 주최·출연·보조하는 총 소요 예산 5천만 원 이상 행사 홍보물에 예산액을 표기하도록 하여 예산이 투명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행사 예산 공개 기준 명시, △공개 내용에 관한 사항, △공개의 의무 및 방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임 의원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은 한 푼이라도 헛되게 쓰여서는 안 된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운용을 위한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 이길원 의원(가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의회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26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예산군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체험하여,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의회 체험활동 운영과 지원 사항을 규정하였다. 의회 체험활동은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 제도를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조례안은 △청소년 의회체험활동 운영 대상 △목표, 방향, 기간, 운영계획 수립, 시행 △협력 요청 △홍보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길원 의원은 “많은 학생들이 의회체험활동을 통해 지방의회 제도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예산군의회를 교육의 장으로 활용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 김태금 의원(가 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지원 조례안'이 26일 제31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태금 의원은 일제강점기 동안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공헌한 독립운동가들이 공로를 인정받지 못한 채 잊히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이번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미서훈 독립운동가 발굴 및 지원 △조사연구의 지원 △관계 기관 협조 요청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태금 의원은 “본 조례안의 제정은 단순히 과거를 되돌아보는 것이 아니고, 우리 예산군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고, 잊힌 영웅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미래 세대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예산군의회가 제311회 임시회에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2025년 본예산 대비 272억 8,662만원이 증가한 9,014억 5,827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안 11건,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벼 재배면적 조정제 철회 촉구 건의안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장순관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동안 주요 안건 심사와 조례안 처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 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고금리, 고물가,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예산이 효과적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311회 임시회는 3월 예정이던 추경안 심사를 앞당겨 회기를 진행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이 예상되며 민생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태안군농업기술센터와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학교 협약”을 맺었다. 농촌체험농장 연계 늘봄학교란 농장과 연계하여 학교에서 텃밭 체험과 체험학습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류재환 교육장, 임미영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한 대상 초등학교 교장과 체험농장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늘봄학교와 연계해 농촌자원을 활용한 흥미로운 체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재환 교육장은 “체험농장과 함께하는 늘봄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며, 학생들의 창의력 발전에 도움이 되고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태안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과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1학기 유‧초‧중‧고 교(원)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에 추진할 주요 업무와 각 부서별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전년도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과 미래 준비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등 사업 내실화 방안을 설명했으며, 주요 역점 사업에 대한 사례도 소개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한 관계자는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정보 공유를 통해 학교급간의 연계 교육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류재환 교육장은 함께하는 태안교육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현장과 밀착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표명하며, 태안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가는 데 교(원)장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5일, 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2025년 충청남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학교폭력예방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학교폭력예방자문위원회는 충남교육청 부교육감, 충청남도의회 이상근 의원을 비롯해 학교폭력 예방, 피해·가해 학생 보호 및 조치, 고위험군 학생 위기관리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 추진계획과 시행 평가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선도·보호를 위한 기관·민간단체와의 협력 방안 등을 자문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예방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2024년에는 학교 현장에서 예방 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관계회복 중심의 갈등 해결 방식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학생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원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언어폭력, 디지털 폭력 등에 대한 대응 프로그램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학교 규모와 학생 특성에 따라 맞춤형 교육을 단계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
(웹이코노미)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출강 강사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질적 향상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하여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해결 방안을 의논했으며, 자기주도적인 학습과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접근법을 제안했다. 이창석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들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주최하여 강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학교 4·5·6학년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교과학습, 등·하원 차량지원 등의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청소년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자 81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지난 1월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현지조사, 발표심사,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44종 81개소 34억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업별 보조금 추진 절차, 집행요령 등 시범사업 추진 전에 사업대상자가 알아두어야 할 내용들을 교육했다. 또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추진을 위해“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있게, 청렴한 서산농업”을 다짐하는 청렴 실천 결의의 시간도 가졌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선정된 농업인들이 사업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성실이 추진해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서산 농업의 지속적인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이 ‘논산청년옷장’사업을 추진한다. ‘논산청년옷장’은 청년들의 취업 준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사업으로, (사)열린옷장(서울 광진구 소재)과 협약을 체결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논산시에 거주하는 18세 ~ 45세 청년은 물론 논산시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도 이용 가능하다. 연간 3회, 최대 4일 동안 무료로 대여가 가능하며, 대여 품목은 남성 자켓, 바지, 셔츠, 구두, 벨트, 타이, 여성 자켓, 스커트(또는 팬츠), 블라우스, 구두 등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년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면접과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위대한 꿈과 도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 맞춤형 정책을 다양하게 추진해 살기 좋은 논산, 살고 싶은 논산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청년꿈키움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사)열린옷장은 서울시를 비롯해 24개 지자체와 협력해 정장 대여사업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