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보령시립도서관은 지난 27일 제76차 한국도서관협회 정기총회에서 열린 제57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도서관 발전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고자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 등을 표창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는 상이다. 올해는 보령시립도서관을 포함해 18개 도서관과 16명의 개인이 선정됐다. 보령시립도서관은 전국 유일의 빌트인 북 드라이브스루,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도입으로 이용자 접근성을 향상하고,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구현에 더욱 매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만족하고 즐겨 찾는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2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박지성(JS) 보령 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개최된‘2025 만세보령머드배 JS CUP U12·11 한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춘계 최고의 인기대회로 성장하여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체육회와 JS Foundation에서 주최·주관했다. 작년 72개 팀 1,400여 명에서 올해 76개 팀 1,500여 명 규모로 확대되어 보령시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메카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대회 기간 중 이동식 화장실을 추가 설치하고 경기장별로 구급차와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경기장 내외에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이루어져 대회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전역에서 모인 성장 가능성을 가진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축구를 통한 성장과 교류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김동일 시장은 “JS CUP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는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보령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더욱 발전된 대회를 선보일 예정
(웹이코노미) 천안서북소방서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 자전거 등에 장착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리튬이온배터리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과충전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온도가 치솟으면서 연쇄적으로 발화가 되는 ‘열 폭주’현상이 일어나는데 소화기를 사용해도 불을 끄기 쉽지 않아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화재예방을 위한 구매, 사용, 충전, 보관, 폐기 등 단계별 올바른 이용수칙을 당부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식 인증(KC) 제품 구매, 사용 중 냄새나 소리, 변색 등 이상 증상 발견 시 즉시 사용금지, 충전이 완료된 후에는 코드 뽑기 또는 배터리 연결선 제거, 가연물 근처 또는 현관 등 탈출로 피하여 보관 등이 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최근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한 생활기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배터리 화재는 일반 소화기만으로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역 대학교와 영화산업 발전 협의체 회의를 지난 25일, 음악 유관학과 협의체 회의를 26일, 진흥원에서 개최했다. 진흥원은 2025년 주요 사업을 소개한 후, 협의체 구성원과 AI 및 콘텐츠 IP 기반의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영화산업 발전 협의체는 관련학과와의 연계 사업 확대 방안과 신규사업 발굴을 의논했고, 하반기에 진흥원 개원 20주년 기념 충남 대학 필름 페스티벌(CNFF)을 함께 운영하기로 했다. 음악 유관학과 협의체는 대학별 네트워킹 방안 및 연합곡 제작 방향성을 논의했고, 하반기에 연합 교류공연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체에는 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백석문화대, 상명대, 선문대, 순천향대, 청운대, 한국폴리텍대, 한서대, 호서대가 참여했다. 앞으로도 안건을 사전에 교류하여 심층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곡미 원장은 “충남 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 대학교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라며,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진흥원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지난 26일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5년 제1회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올해 첫 실무협의회로 각 기관별 2024년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와 2025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의 다각적인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평생학습기관별 특성에 맞는 학습 발전에 대하여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는 각 기관·단체가 네트워크 구성을 넘어 내실 있는 평생교육 운영을 위해 유기적인 관계가 되도록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노력하고 있어 우리 군의 평생학습 미래가 밝다고 생각하며, 군에서도 평생학습도시에 걸맞은 홍성군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홍성군평생학습관을 비롯한 관내 17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관 간 실무적인 협의와 조정을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전국최초! 중부권 유일! 선정되어 추진 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사업의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지역 적합 모델 개발 및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스마트농업 육성지구’는 지난해 시행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스마트농업법)에 따라 스마트팜 및 유통시설 등 전후방 농업을 집적화한 육성지구를 지정하여 지역단위 스마트팜의 확산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의 체계적인 수요 반영 및 운영 측면을 고려한 사업의 지속성 마련을 위해 전국단위 청년 창업농 및 관심 농업인 등 다수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항목은 스마트팜 관련수요 및 참여의향, 재배방식, 환경관리 요소 등 총40문항으로 구성됐으며 현재 진행중인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 및 내년도 단계별 준공을 목표를 하고 있는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방침에 직접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설문참여 방법은 QR코드 및 링크를 통해 응답할 수 있으며, 공공 임대형 스마트팜 등 관련사업에 관심이 있고 의견을 반영하고 싶은 누구라도 참여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2025년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하며, 참여 대상자를 적극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증정신질환자 주간재활프로그램은 만성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손상된 기능을 회복하고 잠재적 능력을 개발하여 성취감과 만족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증상관리(약물관리, 일상생활 관리, 신체질환 관리) ▲인지재활 프로그램(기억력증진, 주의집중력훈련, 의사소통관리) ▲정서관리 프로그램(미술치료, 음악치료, 독서치료, 제과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특히 올해는 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치유농업팀과 협업하여 신규 프로그램인 ▲토북팜 동물교감 프로그램 ▲딸기농장 체험 등을 추가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홍성 예술가 협회인 콩콩콩 종합예술협동조합 강사를 초빙해 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자기 인식 및 미적 정서 함양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홍성장애인체육회와 협력하여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고, 주간재활프로그램 참여자를 위한 신체건강 프로그램으로 뉴스포츠 프로그램을 연간 운영할 계획이다. &n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 경감 및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2025년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①신청일 기준 홍성군 내 주민등록을 둔 ②중위소득 50%초과~70%이하 가구의 ③'초·중등교육법'제2조의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원내용은 초등 30만원, 중등 40만원, 고등 50만원의 바우처 카드이며, 충남도 내 예체능 및 직업기술학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주소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시 소득인정액 산정을 위한 교육급여 신청이 필수적으로,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반드시 교육급여를 함께 신청해야 한다. 윤상구 교육체육과장은 “저소득층 자녀교육비 지원으로 홍성군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꿈을 펼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학생들이 원하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공정하고 다양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홍성군보건소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현장평가에 따라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한다.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는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배달앱 및 군 누리집 홍보 등 여러 혜택을 지원한다. 또한 지정률 제고를 위한 평가 전 사전 컨설팅을 홍성군 보건소에서 실시한다. 유승용 위생팀장은 “음식점 간의 자율 경쟁을 통한 위생 향상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적극 추진하겠으며,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홍성군은 관내 공동주택 시설보수를 지원하며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 및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2025년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은 관내 공동주택의 노후화된 공용부분 시설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홍성군 공동주택관리 조례’에 따라 8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준공 후 7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부분의 시설물 설치 또는 보수 등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금액은 세대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70% 비율로 최대 5천만 원 이내이며, 주요지원 분야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포장 및 가로(보안)등 설치·보수 ▲주차장 및 어린이놀이터 ▲실외 주민운동시설 유지·보수 ▲옥상 방수, 건물 내·외벽 공용부분 도장공사 등이 있다. 또한 공동체활성화사업은 단지별 2.3백만원 범위 내에서 자부담 30%를 부담하는 사업으로, 사업내용은 입주자 등의 소통 및 화합증진 관련 교육, 컨설팅, 프로그램개발 및 운영으로 주민 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이 형성되어 공동주택 내 갈등 및 분쟁을 줄이는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감염병 확산 방지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즈의 원인인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의 감염인은 2023년 1,005명으로, 이 중 20~40대 청년층이 80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에이즈 감염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노출 전 예방요법 지원사업,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진료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노출 전 예방요법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 취약 대상자에게 항레트로바이러스 약물을 사전에 투여하는 방법이다. 사업은 연중 실시되며,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서산시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또한, 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의 의료기관 진료비와 약제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지원 대상을 미등록 외국인까지 확대했다. 매년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진행, 시민에게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매독 등 성매개감염병의 예방 사업으로 시는 지난해부터 매독 전수 감시를 시행하고 있으며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간 진행된 농한기 어르신 건강프로그램 2개 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마련한 농한기 어르신 건강프로그램은 은빛 체조교실, 한방 중풍 예방교실 등 2개 과정이며, 농한기 어르신의 신체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유지를 위해 진행됐다. 은빛 체조교실은 140여 명의 어르신에게 관내 동 지역 10개 경로당에서 노년기 신체 변화에 맞춘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낙상사고 예방 체조, 건강 증진 체조, 라텍스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소근육 자극 운동 등이 진행됐다. 한방 중풍 예방교실은 읍면 지역 16개 경로당에서 260여 명의 어르신에게 한방 기공체조, 중풍 예방을 위한 교육, 당뇨병 예방을 위한 건강 정보 등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농한기 집에만 있는 것보다 알찬 시간을 보냈다”라며 “함께 모여 스트레칭도 하고 중풍 예방법도 배워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겨울철 어르신들의 건강 악화를 예방하고자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이 큰 호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산노인복지센터, 엘림재가노인복지센터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 2개소 전담 사회복지사와 관련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시는 간담회를 통해 서비스 운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생활안전 점검, 일상생활 지원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현재 2천1백여 명의 어르신이 수행기관 2개소를 통해 144명의 생활지원사와 11명의 전담사회복지사로부터 해당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참석자들은 읍면동 이·통장 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을 활용해 사업을 홍보하고 신규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수행기관은 경로당 및 가정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을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이정윤 서산시 경로장애인과장은 “공백없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가 관내 여성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직업교육훈련을 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취·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 이직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 등 두 가지 과정이 마련됐으며, 과정별 20명 내외를 모집한다. 과정별 2개월 160간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생의 별도 부담은 없다. 특히, 올해는 교육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교통비와 더불어 요건 충족 시 최대 40만 원까지 참여 촉진 수당이 제공된다.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3월 4일부터 3월 28일까지, 반드시 성공하는 디지털 1인 창업가 양성과정은 3월 4일부터 4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노인복지행정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은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발급 예정자만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전화·방문 상담 후 접수하면 되며, 서류 및 면접을 거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3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의 주최로 제106주년을 맞이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열리는 3.1절 기념식은 서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식전 체험행사로 무궁화, 태극기 등 스티커 타투 체험, 독립운동가 옷 입고 포토존에서 사진 찍기 등이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3.1절 기념 퍼포먼스, 3.1절 노래 제창 및 만세삼창으로 독립을 위해 희생한 선조들의 헌신을 되새겨 보며 역사적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건수 바르게살기운동 서산시협의회장은 “제9회 시민과 함께하는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으로 참여한 시민 모두가 나라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의 나라 사랑 마음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됐으면 한다”라며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