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예산군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3월 7일부터 3월 17까지 상반기 프로그램수강생을 모집하고 3월 24일부터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주민의 높은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약 450여명의 지역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문과정에는 △발레핏 필라테스 △타로 △색채심리 △꽃과 정원의 식물테라피(치료) △심리상담사 2급 등이 진행되며, 문화예술 과정에는 △가야금 △서양화 △연필 인물화 △통기타 등 과정이 진행된다. 또한 시니어를 위한 실버스마트폰 기초교육, 영유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기존 강좌 외 문의가 많았던 키즈 영어와 가베 수업을 추가로 진행하며, 직장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발레핏 필라테스, 퍼스널 컬러(맞춤 색상) 메이크업, 교정 필라테스 등을 운영한다.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센터는 1인 2강좌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실버(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강좌는 예산군 평생학습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최재구 군수는 “주민의 평생교육
(웹이코노미) 홍성군이 ‘모바일 주민등록증’발급을 새롭게 시작하며, 발급 첫날인 지난 28일 이용록 홍성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나란히‘홍성군 제1호‧제2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눈길을 끌고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행정기관과 금융기관, 병원, 공항 등 실물 주민등록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QR 코드와 ▲IC(직접회로)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두 가지 방법으로 발급한다. QR 코드를 이용한 발급은 무료이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 QR 코드 발급은 스마트폰을 바꾸거나 앱을 삭제하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IC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은 재발급 수수료와 IC칩 비용을 포함해 1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다만 올해 17세 이상 주민등록증을 최초로 발급받으면 무료이다. IC칩 주민등록증은 휴대폰에 연결(태깅)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발급할 수 있어 분실이나 스마트폰 재구매 등의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더라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앱에서 모바일 주민등
(웹이코노미) 논산시의회는 2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9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으며, 총 25개의 안건 중 22건은 원안가결(조례안 16, 일반안건 6) 됐고, ▲논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논산시 스포츠 태권도 발원지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논산시 상징물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은 보류 처리됐다.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한 의원들은 올해 추진되는 사업내용을 세밀하게 검토하고 문제점이 있는 부분들을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한,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면서 각 분야별 계획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 28일에는 상정된 안건의 심의·의결과 함께 논산시장을 대신한 김영관 부시장으로부터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으며, 이에 대해 민병춘 의원의 추가 질의 및 부시장의 추가 답변이 있다. 이어 허명숙 의원의 5분자유발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2025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심과 외곽을 운행하는 가사초등학교와 동암초등학교를 대표 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통학차량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직접 탑승하면서 통학차량의 운영 실태와 차량 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안전운행에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특히 주요 점검 내용은 △정지표시장치 △승강구의 상태 △표시등 정상 작동여부 △간접시계장치 확인 △후방 보행자 안전장치 △하차확인장치 △최고속도제한 장치 등을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점검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통학차량을 점검하고 학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학교장 연수를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신학년 학교 운영을 대비해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과 초등학교 관리자(교장)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교장들은 학생 맞춤형 통합 지원 체계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 방안을 공유했다. 26일는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이 중·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27일에는 방화초등학교 신연옥 교장이 초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두 날 동안 진행된 연수에서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춘 교육 지원 사례 공유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학교의 역할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 학교 운영에 있어 교육공동체가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토대 위에 모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구축 시범 운영 교육지원청으로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립해 나갈 예정이
(웹이코노미)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산림조합은 지난 27일 서산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유아 및 학생을 위한 숲생태교육과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숲생태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림자원을 활용한 유아·학생 대상 교육 프로그램 지원 ▲숲 체험 공간과 안전한 산림교육환경 지원 ▲산림생태교육 및 환경교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생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산림조합 문진환 조합장은 "산림조합의 풍부한 자원을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며, 학생들이 자연을 가까이 접하고 배우는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산림조합은 지역 내 산림자원을 교육적으로 활용
(웹이코노미) 충남 서산시는 28일 현대위아가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드림카 한 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형 현대위아 상무, 박주영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달된 차량은 11인승 차량(스타리아)으로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1%를 적립해 형성한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태형 현대위아 상무는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동차 지원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드림카를 전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이웃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증된 차량이 사회복지시설 현장에 투입돼 지역 사회보장 서비스 지원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현대위아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위아는 올해까지 총 17대의 드림카를 서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지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8일 엔에이치(NH)농협은행 충남본부로부터 지난해 교직원과 학교의 충남교육사랑카드 사용으로 조성된 기금 13억 3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충남교육사랑카드 기금은 2003년부터 도교육청과 엔에이치(NH)농협은행, 비씨(BC)카드사 3개 기관이 제휴협약을 체결하여 충남교육청 산하 기관과 교직원이 사용하는 카드 사용금액 중 일정 금액을 적립하여 조성되는 기금으로 매년 학생복지 사업에 사용해 왔다. 2024년도에 적립된 기금 13억 3백만 원은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징검다리교실 운영 ▲다문화가정 학생 교육 지원 ▲난치병 학생 지원 ▲체육인재 학생선수 지원 등 전액 학생복지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경제적이나 환경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도 행복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것은 교육청의 책무이며, 앞으로도 더욱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8일까지 2025년 상반기 현업업무 교직원 7,00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보건 활동으로는 ▲위험성평가 ▲산업안전보건교육 ▲근골격계부담작업 전수조사 ▲안전보건점검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보호구 지급‧관리 ▲안전보건표지 제작‧배부 등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2025년 위험성평가는 현업업무 교직원들이 주체적으로 ‘산업안전보건 청취조사표’를 작성하고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직접적으로 반영하여 산업재해를 확실히 줄이고, 안전하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아울러, 산업보건의를 위촉하여 교직원 맞춤형 건강검진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테이핑‧운동요법 교육을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신의식 안전총괄과장은 “지속적인 안전보건활동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출근하기 즐거운 학교 현장이 됐으면 하고, 앞으로도 받아들이기 좋은 안전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7일 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2025학년도 신규 영양교사 20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신규 영양교사가 안전하고 내실 있는 급식 운영을 위한 현장 적응력 함양하고 학교급식과 영양교육 담당자로서 자긍심을 높이며 학생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성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업무포털(공문작성, 나이스 활용법)의 이해 ▲학교급식 식단작성의 실제 ▲주문 프로그램을 이용한 급식 식재료 구매 방법 ▲저탄소초록급식의 이해 ▲2025학년도 충남교육 정책의 이해로 이루어졌다. 황석연 체육건강과장은 “학교급식의 관심과 중요도는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최일선에서 업무를 하게 될 신규 영양교사분들에게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 모쪼록 학교급식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충남교육청은 25일부터 27일까지 도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전문성 강화와 공정한 심의위 운영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심의위원회 운영 관련 강의 뿐 아니라, 심의위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효과적인 심의위원회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행정심판 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심의위원회 조치 결정에 대한 신뢰도는 높이고 조치 결정에 대한 불복은 낮춰 보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2025년도 심의위원회 운영을 목표로 추진됐다. 권선탁 민주시민과장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가 조성될 때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참학력 신장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하며 학교폭력 사안의 교육적 해결, 공정한 사안 처리 강화를 위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남도는 28일 제15대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에 박종민 전 공주경찰서장을 임명했다. 박 신임 원장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공주경찰서장, 충남경찰청 경무과장, 대전경찰청 정보과장 등을 역임하면서 풍부한 직무 경험과 교통 분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다. 도는 승인 절차 등을 거쳐 박 신임 원장을 최종 선정했으며, 충청남도교통연수원장 임기는 2년으로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7년 2월 28일까지다. 박 원장은 “충남 교통안전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민을 위한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흠 지사는 “박종민 신임 원장의 풍부한 경찰 분야 전문 지식과 다양한 현장 경험이 도내 교통안전 교육 및 연수원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통연수원은 도내 운수종사자 교육과 도민 교통안전 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는 도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충남교통연수원과 지속 협력·소통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백성현 논산시장이 제106주년 3ㆍ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유족을 직접 방문해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27일 독립유공자 故 홍순성 선생의 자녀 홍풍렬(87)님의 자택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온갖 역경 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기 위해 헌신하신 숭고한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있게 해주신 독립유공자분들의 고귀한 정신을 소중히 이어나가 일상 속에서도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설‧추석명절, 3ㆍ1절, 호국보훈의 달, 광복절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국가유공자분들의 자택을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보훈명예수당, 독립유공자 지원수당, 충령탑 일원 정비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며 국가 보훈대상자의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7일 태안군청소년수련원에서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위기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 구축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청소년 안전망 구축 간담회는 태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주관으로 이뤄졌으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통합서비스의 효율적인 체계 마련을 위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심층평가 협업 ▲신학기 연합홍보 아웃리치 ▲위기 학생 발굴 시 기관별 지원방안 등의 세부 주제를 논의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필수적인 각 기관이 서로의 역할을 확인하고, 효과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위기청소년을 위한 튼튼한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태안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공주시는 지난 27일 강북생활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주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올해 다문화가족을 위해 약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내 다문화 자녀와 결혼 이주 여성 등을 폭넓게 지원하는 11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문화가족에게 유용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고 다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으며, 공주소방서의 지원을 받아 다문화가족이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올해 진행되는 공주시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와 신규 사업인 다문화 학생 글로컬 미래 인재 육성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이 행복한 공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